<?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kamaitsr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 />
  <author>
    <name>kamaitsra</name>
  </author>
  <subtitle>공감이 세상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모든 존재는 &amp;lsquo;의지 &amp;rarr; 반응 &amp;rarr; 공감 &amp;rarr; 존재&amp;rsquo;의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저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 자연, 사회를 다시 해석하고자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S4c</id>
  <updated>2025-05-07T05:00:38Z</updated>
  <entry>
    <title>2편. 80리터 배낭을 메고 낭만을 꿈꾼 바보의 기록 - 발리 지옥은 나로부터 시작됐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25" />
    <id>https://brunch.co.kr/@@hS4c/125</id>
    <updated>2026-04-29T07:19:02Z</updated>
    <published>2026-04-29T07: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 지옥의 시작은 발리가 아니었다.  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분명하다. 발리가 나를 괴롭힌 것이 아니다. 내가 나를 괴롭혔다. 발리는 그저 자기 방식대로 있었을 뿐이다. 나는 그 방식을 무시하고 들어갔다. 그러니 결과는 뻔했다.   나는 원래 발리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내가 알고 있던 발리는 신혼여행지였다. 휴양지였다. 예쁜 리조트, 수영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T9hcU0AmmjePbq3U9DH-zBqqxl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편. 나는 발리에서 돌아온 줄 알았다 - 지옥 같던 발리가 나를 살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24" />
    <id>https://brunch.co.kr/@@hS4c/124</id>
    <updated>2026-04-29T23:37:16Z</updated>
    <published>2026-04-28T10:3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7일이었다.  17일 동안 나는 발리에서 살아남았다. 살아남았다는 표현이 과하게 느껴진다면, 음, 그럴 수도 있다. 보통 발리는 휴양지고 힐링하는 곳이고 즐기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니까. 하지만 나는 안 그랬다. 마치 서바이벌이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오늘도 버텨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휴가라기보다 일종의 야생 체험이었다. 잘 훈련된 한국인 중년 남성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fYHTVDOGNZcsN50C_1m6ByofSx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키워드 너머, 한국 사회가 관심을 가져할 공감 - 지난 10년의 한국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23" />
    <id>https://brunch.co.kr/@@hS4c/123</id>
    <updated>2026-04-27T07:18:48Z</updated>
    <published>2026-04-27T07: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키워드였다.  혼자 사는 삶의 표준화. 연애와 결혼과 출산의 지연. 청년의 취업 불안과 부모 의존. 계층 이동 불신과 자산 격차. 부동산과 코인 중심의 벼락서사. 갓생과 무지출. 정체성과 취향의 세분화. 정치 젠더 양극화와 낙인어의 일상화.  처음에는 각각 따로 떨어진 현상처럼 보였다. 하나의 트렌드 분석처럼 보였다. 그런데 하나씩 따라가다 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YHsk8cSBkeXo-gHpGN3HAb5Cb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치 젠더 양극화와 낙인어의 일상화 - 지난 10년의 한국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22" />
    <id>https://brunch.co.kr/@@hS4c/122</id>
    <updated>2026-04-23T07:03:25Z</updated>
    <published>2026-04-23T07: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쉬운 공감의 시대, 왜 우리는 사람을 이해하기보다 빨리 분류하게 되었는가  언제부터인가 대화가 너무 빨라졌다.  정치 얘기만 나오면 곧바로 편이 갈린다. 남녀 문제만 나와도 상대를 하나의 이미지로 압축한다. 처음 듣는 단어도 금방 뜻을 알아듣는다. 설명이 필요 없다. 방향만 파악하면 된다. 누군가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나중에는 아예 포기한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F4Iu-dSEQE47CjDJCCT34cq2ZO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취향 세분화의 시대, 우리는 어디까지 흩어질 수 있을까 - 지난 10년의 한국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21" />
    <id>https://brunch.co.kr/@@hS4c/121</id>
    <updated>2026-04-21T05:52:27Z</updated>
    <published>2026-04-21T05: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이상 공동체 안에서 존재하기 어려워질 때, 사람은 더 작고 정확한 공감장으로 이동한다   같은 한국 사회를 살고 있는데도, 우리는 점점 더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워졌다.  누군가는 새벽에 클라이밍을 하고, 누군가는 비건 식단을 고집하고, 누군가는 특정 로스터리 커피만 마시고, 누군가는 자기만의 팬덤 세계 안에서 산다.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데 좋아하는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3pAhiFJeNx8EEsidJzpwPO2NYh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갓생과 무지출, 불안한 사회에서 선택한 자기 통제 기술 - 지난 10년의 한국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20" />
    <id>https://brunch.co.kr/@@hS4c/120</id>
    <updated>2026-04-17T07:08:28Z</updated>
    <published>2026-04-17T07:0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한 시대, 관리 가능한 오늘, 그리고 다시 공동체  아침 6시에 알람이 울린다.  눈을 뜨자마자 물 한 잔. 운동 30분. 영어 앱 10분. 독서 20분. 체크리스트 하나씩 지우는 소리가 작게 들린다. SNS에는 오늘도 갓생 성공, 무지출 챌린지 7일차라는 기록이 올라온다. 보는 사람은 멋지다고 생각한다. 부럽다고도 생각한다. 나도 해야겠다고도 생각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qOLnlpPQYXuGoH344TW11r6kQn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동산, 코인 중심의 벼락 서사 - 지난 10년의 한국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19" />
    <id>https://brunch.co.kr/@@hS4c/119</id>
    <updated>2026-04-16T08:10:17Z</updated>
    <published>2026-04-16T08:1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즉시 존재를 바꾸는 꿈은 왜 한국 사회의 집단 공감장이 되었는가  왜 사람들은 매번 이렇게 달려드는가.  집값이 오른다는 소식에 밤을 새운다. 코인이 폭등한다는 뉴스에 손이 떨린다. 누군가 한 번에 수억을 벌었다는 이야기에 명치가 시큰거린다. 탐욕 때문인가. 도박 심리 때문인가. 그렇게 설명하면 편하다. 그런데 나는 그 설명이 핵심을 비껴간다고 생각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V-PVu-Az_tJm1C8hHDE_ApS_bb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계층 이동 불신과 자산 격차 감각 - 지난 10년의 한국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18" />
    <id>https://brunch.co.kr/@@hS4c/118</id>
    <updated>2026-04-15T07:47:25Z</updated>
    <published>2026-04-15T07: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산이 존재를 증명하는 사회, 그리고 공동체의 균열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질문이 생겼다.  저 사람은 무슨 일을 하는가가 아니라, 저 사람은 어디에 사는가. 그리고 그 집이 자기 집인가. 이 질문이 처음보다 훨씬 빠르게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직업명을 듣는 것보다 서울 어느 구에 사는지를 듣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설명해주는 사회가 됐다.  왜 한국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S3OLNsTppHwmQioDk7_Zxk5qnw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청년의 취업 불안과 부모 의존 - 지난 10년의 한국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17" />
    <id>https://brunch.co.kr/@@hS4c/117</id>
    <updated>2026-04-15T06:45:58Z</updated>
    <published>2026-04-15T06:4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춰진 존재, 반응받지 못한 의지, 그리고 작은 의지의 미래  서른 살인데 아직 부모 집에 산다.  이 말에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안됐다거나, 게으르다거나. 둘 다 표면적인 반응이다. 나는 이 장면이 다르게 보인다. 그것은 게으름의 증거가 아니라, 오랫동안 반응받지 못한 의지가 마지막으로 존재를 유지할 수 있는 장소로 돌아간 결과다.  왜 청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enwSz0YYmX0ofGW135GbXhPv89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애, 결혼, 출산의 지연과 포기 - 지난 10년의 한국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16" />
    <id>https://brunch.co.kr/@@hS4c/116</id>
    <updated>2026-04-14T06:26:48Z</updated>
    <published>2026-04-14T06: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제: 가족 공감은 왜 주된 존재 방식에서 밀려났는가  왜 사람들은 결혼을 미루는가.  보통은 이렇게 대답한다. 집값이 비싸서. 양육비가 많이 들어서. 경쟁이 심해서. 미래가 불안해서. 물론 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이 설명만으로는 뭔가 빠진다고 생각한다.  비용이 높다고 해서 사람이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보다 훨씬 강한 다른 무언가가 생겼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kQxqE8lP60kIbziAV_E_BGp4IC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혼자 사는 삶은 어떻게 한국 사회의 표준이 되었나 - 지난 10년의 한국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15" />
    <id>https://brunch.co.kr/@@hS4c/115</id>
    <updated>2026-04-13T07:43:02Z</updated>
    <published>2026-04-13T07: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언제부터인가 혼자 밥을 먹는 것이 부끄럽지 않아졌다. 혼자 여행을 가는 것이 씩씩한 일이 되었다. 혼자 사는 것이 안됐다는 말을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 냉장고 하나, 밥솥 하나, 원룸 하나. 그것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된 시대. 자취 유튜브가 넘쳐나고, 혼밥 콘텐츠가 위로가 되고, 배달앱 하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pf7lGoIYoEErHsSMltS8QGBER3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난 10년의 한국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려 했나 - 공감하여 존재하는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14" />
    <id>https://brunch.co.kr/@@hS4c/114</id>
    <updated>2026-04-10T08:34:15Z</updated>
    <published>2026-04-10T08:3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욜로, 비혼, 딩크, 금수저, 흙수저, 영끌, 갓생, 이대남, 이대녀. 우리는 그것을 유행어라고 불렀다. 신조어 리스트를 만들고, 세대 분석 보고서를 썼고, 트렌드 코리아를 매년 사봤다. 그러나 나는 그 단어들이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것들은 한 사회가 공감받기 위해 몸부림친 흔적이었다.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무엇을 원했는가보다,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8LB37JYWoFcqBMVQ88g400DO6B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르시스트의 실체 - EET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13" />
    <id>https://brunch.co.kr/@@hS4c/113</id>
    <updated>2026-04-10T01:45:39Z</updated>
    <published>2026-04-10T01: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르시시스트는 공감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 --- 나르시시스트를 두고 우리는 늘 이렇게 말해왔다. 공감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 말이 절반만 맞는다고 생각한다.  정말 공감이 없다면, 어떻게 저 사람은 타인의 약점을 그렇게 빨리 알아차리는가. 정말 공감이 없다면, 어떻게 상대가 원하는 말과 인정의 포인트를 그렇게 정확히 짚는가. 정말 공감이 없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SJzaHQrnlWaRXWkou3AR-QunXy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황은 불안이 아니다, 존재 붕괴의 순간이다 - EET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12" />
    <id>https://brunch.co.kr/@@hS4c/112</id>
    <updated>2026-04-07T07:10:16Z</updated>
    <published>2026-04-07T07: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 안이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출근길이었다. 사람들이 서 있었고, 누군가는 휴대폰을 보고 있었고, 열차는 늘 그렇듯 흔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했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다. 숨이 얕아졌다. 가슴이 조여왔다. 머리가 핑 돌았다. 이대로 쓰러질 것 같았다. 죽을 것 같았다.  이상한 것은 분명 아무 일도 없었다는 점이다. 누가 나를 공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dERMYTvuUPKYOyRrqKKA_l58Oy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울은 슬픔이 아니다. 존재감의 붕괴다. - EET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11" />
    <id>https://brunch.co.kr/@@hS4c/111</id>
    <updated>2026-04-07T06:39:56Z</updated>
    <published>2026-04-07T06: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년의 제 각각 어느 시점에는 우울이 한 번씩 찾아온다. 본인은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렇게 나도 같은 하루를 시작하는 어느 날 눈을 떴는데 몸이 무거웠다.  큰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야 할 일도 알고 있었다. 답장해야 할 사람도 있었고, 처리해야 할 것들도 있었다. 머리로는 다 알고 있었다. 그런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억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rvxhzFfd7PJ78FeAbo_6UVsduv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스라이팅을 피하는 방법: EETI로 다시 읽는 관계  - EET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10" />
    <id>https://brunch.co.kr/@@hS4c/110</id>
    <updated>2026-04-06T14:23:01Z</updated>
    <published>2026-04-06T07:3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은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는지 모른다.  그것이 가스라이팅의 가장 무서운 점이다. 상처가 아니라 인지의 지연이다. 처음부터 저 사람이 내 현실을 흔드는 건가라고 묻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히려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예민한가. 내가 너무 오버한 건가. 내가 말을 잘못한 건가. 내가 자꾸 틀리나. 내가 좀 더 참아야 하나.  바로 이것이 가스라이팅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RNizKfJuSb2G0bcXq7CRLiczDs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4부. 공감은 감정이 아니었다, 하나의 메커니즘이었다 - EET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09" />
    <id>https://brunch.co.kr/@@hS4c/109</id>
    <updated>2026-04-06T05:23:26Z</updated>
    <published>2026-04-06T05: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장면인데 사람은 왜 이렇게 다르게 움직일까.  마음에 드는 사람이 눈을 마주쳤다. 어떤 사람은 바로 말을 건다. 어떤 사람은 얼굴이 뜨거워지고 심장이 뛰지만 끝내 아무 말도 못 한다.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별 감정이 없었다가 하루가 지나서야 그 눈빛을 곱씹는다.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이미 사랑에 빠졌다고 믿어버린다.  직장에서도 같다. 회의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nc2_qzLwIdjh7WVkw4_Rlacnlg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3부. 당신은 어떤 존재로 살아갈 것인가 - EET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08" />
    <id>https://brunch.co.kr/@@hS4c/108</id>
    <updated>2026-03-18T02:14:30Z</updated>
    <published>2026-03-18T02: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덮을 준비가 된 순간이 있다.  정보는 충분하다. 설명은 충분히 받았다. 나는 어떤 유형인지, 왜 그렇게 살아왔는지, 무엇이 나를 반복하게 만들었는지, 어디서 상처받았고 어디서 굳어졌는지. 이 모든 것이 글자로 정리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조용해진다.  알게 된 것들이 머릿속에 가라앉는 그 순간, 어딘가에서 하나의 질문이 올라온다. 그래서 나는 이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qq4MZy-8MTxaqM7tpGcL982sgU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2부. MBTI와 EETI는 어떻게 함께 인간을 해석 - EET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07" />
    <id>https://brunch.co.kr/@@hS4c/107</id>
    <updated>2026-03-17T23:50:40Z</updated>
    <published>2026-03-17T23: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70장. 우리는 왜 사람을 자꾸 오해하는가  저 사람 ENFP라서 그래.  이 문장을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아, 그렇구나. 자유롭고 감정적이고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설명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이상하다. 설명은 됐는데 이해는 안 됐다. 그 사람이 왜 반복적으로 같은 관계 패턴에서 무너지는지, 왜 열정적으로 시작했다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n-Oxll_5zO-V8isKZf6olH9Gbo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부. 가스라이팅된 자아를 벗겨내기: EETI로 진짜 - EET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4c/106" />
    <id>https://brunch.co.kr/@@hS4c/106</id>
    <updated>2026-03-17T08:24:58Z</updated>
    <published>2026-03-17T08: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64장. 당신의 꿈은 정말 당신의 것인가  나는 이 질문을 오래 미뤄왔다.  아마 불편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선택들, 지금 원한다고 믿는 것들, 지금 나답다고 생각하는 삶의 방식들. 이것들이 정말 내 것인지를 묻기 시작하면, 무언가가 흔들리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이 유행하던 시절에 자기는 여행이 체질도 아닌데 마치 여행이 진짜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4c%2Fimage%2FyzkGApHtFZtJlnTTVvLKQZObzDM"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