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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르소나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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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익명의 페르소나L은  한번의 실패한 결혼 생활, 그리고 인생의 고찰, 그 감정을 승화하기 위한 글을 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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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3:14: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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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상은 버려 헤어지면 남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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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3:32:23Z</updated>
    <published>2026-02-18T03:3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나를 계속 생각할거라는  날 잊지 못했을거라는  그런 생각좀 버리자  왜 자꾸 혹시나 하는거냐  그래서 혹사나 돌아오면 만나기는 할거니  그것도 아니잖아  그냥 지워  어차피 안될 사이인데  그냥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라고  그렇개 생각하고 살라고  왜 굳이 내가 더 힘들게  혹시냐&amp;hellip; 그래도.. 이런 망상을 하냐고  바보같은 마음아  멈춰 하지마 그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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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쯤 아무렇지 않게 이혼 사실을 밝힐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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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22:05:23Z</updated>
    <published>2026-02-16T22: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번이고 쓰고 자우고를 반복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남편 있는 척 하는 것도 지겹고 그래서   스스로한테 떳떳하고 싶어서  나 이제 이혼했다고 멀하고 싶은데  1년이 넘어도 여전히 입에서 안 떨어진다  여러번 지우고 쓰고를 반복하고  개인 SNS에 그냥 공표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여러번 생각하다가도  또 지워버렸다  &amp;hellip;&amp;hellip;..  오늘은 평소 제 일상이나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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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후 돌싱 일기(2) 이혼하고나서 어떻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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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0:06:57Z</updated>
    <published>2026-01-07T10: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생각을 살짝 말하자면  1. 이혼 흠도 아니야~는 아닌거 같고 흠은 흠이다 일단 연애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상승한다 돌싱이라고 입을 때는 것부터가 심리적 장벽이 매우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 실패한 인생은 아니다 솔직히 혼자 살면서 편해진게 너무 많다 당장 방구나 똥같은 생리 현상도 그렇고(&amp;hellip;) 뭘 결정할 때 크게 걸림돌이 되는 것이 없다 솔직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j9%2Fimage%2FmBRb8VgbJEsl9wREZcVlkaOXOx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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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후 삶, 돌싱 일기 (1) 요즘 느끼는 감정 - 바쁘게 살다 보면 아픔이 잊혀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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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3:12:50Z</updated>
    <published>2025-12-06T13:1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이혼한 지 이제 곧 1년이 되어 간다.   그리고 곧 31살이 된다   처음에 이혼하기 전부터 이혼 초반에는 이혼 후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정말 많이 검색해본 것 같다   이혼하고 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 감정 프로세스가 이런 흐름이었던 것 같다.   1. 분노와 원망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쉽게 헤어질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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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한달 후, 홀로서기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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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7:41:21Z</updated>
    <published>2025-11-27T07:4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없이 많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얼마나 많이 울고 슬퍼했었나, 지난 과거의 나는  그래서일까, 진짜 이별은 생각보다 덤덤히 다가왔고 그 이별을 부정하지 않게 되었다.  가끔씩은 그의 빈 자리가 느껴질 때도 있지만 혼자 있는 내 모습이 난 꽤 만족스러운 것 같다  고양이와 함께 얼굴 맞대고 누워 있는 내가 참 좋다  이 고요함이 외로움이 아닌 평온함이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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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받아들이기: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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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11:19:43Z</updated>
    <published>2025-10-28T11: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있다가 없으면 당연히 헛헛한 것을 마음 아픈 것이야 당연한 것이지만 이미 지나가고 없어진 일이니 마음 아픈 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이 공허함마저도 내 것이라 생각하자 충분히 사랑했고 충분히 행복했고 충분히 아팠다 다시 돌아간대도 반복될 것이 뻔한데 제일 중요한건 내가 잘하고 싶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더라 잘 해보려고 했고 알아주길 바랐을 뿐 그냥 이제는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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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는 없어, 최선을 다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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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5:06:32Z</updated>
    <published>2025-10-25T15: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의 슬픔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그걸 부정할 필요까지는 없다  중요한건 내가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솔직히 아주 자신있는건 아니야, 혼자 살아간다는 것이 그래서 그동안 너와의 관계를 어떻게든 지켜보고 싶었어 너도 그랬을거야 그러니까 너도 힘들었을거고  아예 후회하지 않을까? 그건 모르겠지만 내 마음이, 내 직감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너와 함께 하기에는 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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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사랑은 환상 속에나 존재하는 것 같은데 - 조금은 회의적인, 페르소나가 생각하는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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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9:56:29Z</updated>
    <published>2025-08-19T09:5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원한 사랑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내가 어리다 보니, 젊은 부부들이나 커플들을 많이 마주하게 되는데 그들은 아직 사랑의 유효기간이 끝나지 않아서인지  서로에 대한 마음이 가득해 보인다.  사실은 나한테는 이젠 불가능한 이야기처럼 보이고, 그들도 언젠가 사랑의 유효기간이 끝나면 최악의 경우에는 이혼, 혹은 정으로 살아나가지 않을까 싶다. 물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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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혐오의 시작, 그 끝은 우울이었다 - 왜 그토록 내가 이렇게 싫어진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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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3:44:57Z</updated>
    <published>2025-08-18T03: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에 큰 실수가 있다면 빠르게 취업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당시 마음가짐은 난 나의 길을 걷겠다라는, 쓸데 없는 소신이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 길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지를 예측하지 못했던 것 같다.  지금은 그래도 취업이라면 취업이라고 했다지만, 너무 적은 월급과 불안정성 탓에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셔서 늘 용돈을 챙겨주신다.  내가 내 자신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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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받고 싶은 여자였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 왜 이리 애정을 갈구하는 못난 여자가 되버린 것일까를 되돌아 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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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13:59:41Z</updated>
    <published>2025-08-16T13: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그와 나는 주말이 되도 집에만 있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나는 일이 끝나고 당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당신은 일이 바빠서 매일 밤 10시는 넘어서 집에 돌아오니까 혼자 있는 시간이 참으로 많았다.  주말이 되도 토요일은 당신과 있을 수 없었다 당신은 일도 바쁘고 어머니도 뵈야 하니까 토요일에도 늘 밤 10시는 넘어서 돌아왔으니까 주말에 친구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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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라우마로 가득한 내 어린 시절에 대한 회고록 - 무엇의 일련의 사건들이 나라는 사람을 형성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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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6:19:43Z</updated>
    <published>2025-08-15T16: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용직 노동자로 자식들 먹여 살리겠다고 매일 매일 아침 5시부터 일어나서 나가시는 우리 아버지,  식당에서 파출부로 나가서 조금이라도 생계에 보태겠다고 매일 밤 앓는 소리를 내면서 자는 우리 어머니.  어릴 때 오빠와 내가 미취학 아동이던 시절, 집에 가면 그래도 오빠가 있어서 참으로 의지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게 왜 기억이 나는가 하면 오빠가 초등학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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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 당신과 이제는 이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 당신과 써오던 나의 추억의 일기장을 이제는 덮으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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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15:08:22Z</updated>
    <published>2025-08-14T15: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보, 많이 사랑했습니다  한 때는 당신과 가정을 이루고 아이도 낳고 노후에도 함께 해서 평생 반려자로 살고 싶었습니다  한번 무너진 관계라도 다시 고쳐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아직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한다면 다시 재결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아파하고, 매일 새벽을 눈물로 지새더라도 당신과 다시 웃고, 떠들면 괜찮아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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