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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한 모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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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startjuli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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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느리게, 조용히, 하루 한 모금씩마음을 적시는 글을 씁니다.이민, 나이듦,혼자만의 시간에 대해 바쁜 하루 끝에서 작은 쉼표처럼 머물고 싶은그런 글이 되길 바라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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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5:33: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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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주부 생존기 마감후기 - 지금, 이 삶의 속도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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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23:06:08Z</updated>
    <published>2025-06-25T23: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민 생활, 오늘도 살아남았다.  처음에는 영어라는 거 오래 살면 당연히 잘하겠지라고 쉽게 생각했다. 그런데 현실은&amp;hellip; 어디서나 아직도 긴장하는나 머릿속에서는 문장을 만들고 입으로는 그 문장을 말하지 못하는   그리고 아직도 전화 올까 봐 가슴 철렁이고, 남편은 &amp;ldquo;조금만 더 적응하면 괜찮아질 거야&amp;rdquo;라는 말을 고맙게도  지금까지도 계속 위로해주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qb%2Fimage%2FMROdn-wbMkfHJVgzyg3P_TbSy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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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주부 생존기 6편 - 6장 &amp;ndash; 나는 어디서 노년을 살아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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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2:21:23Z</updated>
    <published>2025-06-18T22: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가장 자주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  &amp;ldquo;나는 어디서 노년을 살아야 할까?&amp;rdquo;  하루하루 버티는 것도 벅찼던 시절에는 내일조차 막막해서   우리 부부의 미래를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고, 이 땅에 조금씩 익숙해진 지금 나는 내가 늙어가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고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도 한다.  이민을 온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qb%2Fimage%2Feowpd5BQH4YjSQiqJn-d40OV2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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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주부 생존기 5편 - 나는 왜 글을 쓰기 시작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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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8:38:20Z</updated>
    <published>2025-06-11T19: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글을 쓰기 시작했는가: 절실함  &amp;ldquo;이민 와서 가장 힘든 게 뭐였어요?&amp;rdquo; 누군가 이렇게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대답할 수 있다.  &amp;ldquo;돈이에요. 당장의 생활비요.&amp;rdquo;  이민 초기에는 모든 게 빠르게 사라졌다.  환율에 놀랐고, 예상보다 높은 물가에  계획해 둔 자금은  물 새듯이 금세 바닥이 났다.  일을 하려고 해도 영어가 안 되니 할 수 있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qb%2Fimage%2F8ks-jiOp0tg33yfFXnOiBMJGR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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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주부 생존기 4편 - 아이와 나 사이, 거리도 문화도 멀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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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10:47:16Z</updated>
    <published>2025-06-04T19: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생각보다 빨리  여기 생활에 적응했다.  처음엔 서툴렀던 아이들도 학교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점점친구가 생겼고, 어느 순간부터는 영어를 못해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하는걱정이  필요 없을 만큼  영어도 잘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과거한국 수업의 장점인 이론위주 교육 덕분에 내가 아이들에게 간단한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기에 아이들은 엄마가 영어를 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qb%2Fimage%2FDe3yqYapMlA9gSt0y95EcH8Tw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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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주부 생존기 3편 - 외로움은 물처럼 스며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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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1:43:05Z</updated>
    <published>2025-05-28T19: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장 &amp;ndash; 외로움은 물처럼 스며들었다  낯선 땅에 도착한 지 몇 달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햇살은 여전히 따뜻했고, 아이들은 잘 적응해가고 있었지만 나는 자꾸만  조금씩 무너지고 있었다.  아무 일도 없었는데도,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날이 많아졌고 날씨는 따뜻했지만  계속해서  한기와 알 수 없는 허기를 느끼고 있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생활, 나를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qb%2Fimage%2FDHejj2ofcrhICm8wx6qbmsEUE6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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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주부 생존기  2편 -   복지국가의 이면에서 버티고 견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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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2:34:34Z</updated>
    <published>2025-05-21T18: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호주는  복지국가라서 살기 좋다더라.&amp;rdquo; 주변에서  이민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amp;lsquo;무상 의료&amp;rsquo;, &amp;lsquo;공립 교육&amp;rsquo;, &amp;lsquo;연금 혜택&amp;rsquo; 같은 이 말들에   많은 기대를 걸고 이 땅에 발을 딛는 선택을 한다.  나도 그랬다.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환경, 가족을 위한 새로운 기회, 그리고 무엇보다 다시 일어설 기회를 찾고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qb%2Fimage%2F_9F4u8pPxyuSns95Fyv5Hxs8HU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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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 걱정이 끝이 날까 - 삶의 조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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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2:22:03Z</updated>
    <published>2025-05-21T01:3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 걱정이 끝이 날까  가끔은 생각해요. &amp;ldquo;언제쯤이면 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걱정이 끝날까?&amp;rdquo; 잠들기 전,  하루를 돌아볼 때면 마음속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불안한 속삭임. &amp;ldquo;괜찮을까? 이대로 가도 되는 걸까?&amp;rdquo;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걱정과 함께 걷는 여정인지도 몰라요. 돈 걱정, 자식 걱정, 건강 걱정, 노후 걱정&amp;hellip; 하나를 내려놓으면 다른 하나가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qb%2Fimage%2F_EYnCkNVZqQBhkYlSflf-vmF6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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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날 - 아무에게도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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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21:34:06Z</updated>
    <published>2025-05-17T06: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나이입니다.  가끔은, 정말 가끔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저 혼자이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사람들 틈에 섞여서 웃고, 맞장구도 치고,  누군가의 말에  때때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살아온 시간들이 이젠 어느 순간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문득, 나 자신을 위한 고요한 시간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qb%2Fimage%2FOR9JcizWb-zbe7uPWGrImdBX-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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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주부 생존기 1편 - 다시 시작할 용기를 내던 그날 서툴지만, 낯선 땅에 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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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08:12:32Z</updated>
    <published>2025-05-14T18: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땅, 낯선 언어. 그리고 매일, 나 자신과 싸워야 했던 시간들.  다시 시작할 용기를 내던 그날 서툴지만, 낯선 땅에 서다  아이들 영어 교육이 걱정되기 시작한 건, 어느 날 문득이었다.  물론 영어 과외는 계속하고 있었고, 요즘처럼 더 큰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영어는 기본이라고 생각했던 나였기에  아이들을  방학 때마다 비싼 영어 캠프도 보냈지만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qb%2Fimage%2Ffaa6j6len2pdaWFxBpQTyjSSS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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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내 기대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사랑이 시작된다 &amp;ldquo; - 4050대 부모와 자식 사이의 유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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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7:54:49Z</updated>
    <published>2025-05-13T21:3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50대가 된 우리는 문득 깨닫게 된다. 자식은 더 이상 품 안의 자식이 아니고, 우리가 &amp;ldquo;알아서&amp;rdquo; 이끌어야 할 존재만도 아니다. ​ 시간이 흐르면서,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변한다. 어릴 적에는 우리가 전부였다. 밥을 먹이고, 옷을 입히고, 넘어지면 달려가 안아주던 시절. 하지만 이제는 그들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때로는 우리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qb%2Fimage%2FqaBrlHtzYnOwB3dFro94UGVK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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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 주부의 생존기 - 현실에 지치고, 부자가 되고 싶은, 평범한 50대 주부의 생존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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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3:20:06Z</updated>
    <published>2025-05-13T20: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호주이민 15년 차, 여전히 흔들리는 주부입니다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여전히 불안하다. 이민 15년 차가 되어도 &amp;rsquo; 내가 여기에 맞는 사람인가?&amp;rsquo;라는 질문이 사라지지 않는다.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던 날, 우리 가족은 외국의 어느 작은 집에서 처음으로 마주 앉아 &amp;lsquo;이제 어떻게 하지?&amp;rsquo; 라는 질문을 조용히 나눴다.  누군가는 우리 가족을 &amp;lsquo;성공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qb%2Fimage%2FfsWVnkO_G4P8Y16ApXvuhTF3qC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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