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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i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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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nic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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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일과 나열하기밖에 하지 못하는 S의 글쓰기 도전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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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4:29: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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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얼굴을 기억하나요? - #사진 액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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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4:00:10Z</updated>
    <published>2025-10-23T04: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면 졸업복을 입고 수줍게 웃고 있는 꼬마 시절의 내가 맞이해준다. 본가에서 일기장을 찾다가 액자를 발견하고는 부모님께 여쭤보지도 않고 냉큼 가져왔는데 막상 방 안에는 둘 곳이 없어 신발장 위에 올려두었다. 열쇠를 앞에 두고 있어서 출근할 때 한 번, 퇴근할 때 한 번 최소 하루 두 번은 시선이 지나치는 곳인데, 막상 다시 보니 사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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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딩 일기장에서 만난 새로운 나 - #옛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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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04:00:09Z</updated>
    <published>2025-10-18T0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를 쓰는 타입은 아니다. 몇 년에 한 번씩 생각나서 적는다고 해도, 특별한 이벤트가 있던 날의 하루 일과표를 서술형으로 풀어둔 형태일 뿐이다. 그러다 보니 일을 하면서 캘린더를 관리하고 업무리스트를 쓰기 시작한 뒤로는 더욱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감정이나 에피소드에 집중해 일기를 쓰기도 한다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감조차 오지 않는다. 내가 쓴다면 아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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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리바리 보부상입니다. - #접이식 슬리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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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4:00:11Z</updated>
    <published>2025-10-15T04: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볼펜, 각종 비상약, 모기 패치, 휴지, 물티슈, 보조배터리, 가글, 명함지갑 등등. 외출 가방 안에는 물건이 가득하다. 짐이 많아서 번잡하고 무거워서 힘들어하면서도 어느 것 하나 뺄 수가 없다. 매일은 아니어도 한 번씩은 꼭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가방을 챙길 때마다 '가져가지 말까?' 고민하지만 결국 '아냐, 이거 하나 뭔 큰 차이라고 다 가져가자'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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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를 좋아합니다. 정말로? - #차 t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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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4:00:11Z</updated>
    <published>2025-10-14T04: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때 오설록 티백 세트를 선물 받은 적 있다.&amp;nbsp;전체 박스부터 각 티백이 들어있는 패키지까지 귀여운 일러스트가 가득했다. 차라고는 동서 현미녹차밖에 마셔본 적이 없었지만 설렘을 주는 첫인상이었다. 티백이 든 봉지를 열자 맛있는 향이 코끝을 맴돌았다. 당시에는 새로웠던 삼각뿔 형태의 티백도 인상적이었다. 한껏 들뜬 마음으로 따뜻한 물을 준비하고, 설명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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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 #잠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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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4:00:09Z</updated>
    <published>2025-10-13T0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잘 때 옷을 입는 사람과 입지 않는 사람이 있다. 입는 사람 중에서는 잠옷을 사는 부류와 잠옷이 생기는 부류가 있다. 나는 주로 잠옷이 생기는 부류였다. 더 이상 외출복으로 입지 않는 티셔츠, 엄마가 시원해 보인다며 사주신 원피스형 잠옷, 막내 이모가 안 입는다며 보내주신 잠옷까지. 집 안에서만 입다 보니 크게 해질 일이 없어 잠옷은 해가 갈수록 쌓여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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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까워 못 쓰는 마음 - #유리텀블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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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4:00:06Z</updated>
    <published>2025-10-11T0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초 8년 만에 국제선 비행기를 타고 뉴욕 건축 투어를 다녀왔다. 기본 비용만 해도 상당했기에 쇼핑은 자제하리라고 몇 번이나 마음을 다잡았다. 대학교 4학년 시절 처음으로 떠났던 장기 유럽 여행에서는 아직 나의 소비 습관이나 취향을 잘 몰랐기에 쓰지도 않을 물건을 잔뜩 사 오는 실수를 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먹어서 없어지는 것들과 뉴욕을 기억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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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를 보고도 왜 버리지를 못하니 - #8 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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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3:00:13Z</updated>
    <published>2025-10-10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혼자 살면서 아픈 것만큼 외롭고 서러운 때도 없다고 한다. 끙끙 앓을 만큼 아파본 게 코로나가 마지막이었으니 딱히 실감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딱 한 번 느껴본 적이 있다.  야식 준비를 하며 양파나 마늘 같은 걸 썰고 있을 때였다. 한순간 오른손이 박자를 놓치며 왼손 중지를 베었다. 상황을 인지하기까지 몇 초가 걸렸고 손가락에서 피가 후두두 떨어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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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굴러들어온 돌, 우리 집 화장실에 자리 잡다 - #7 규조토 비누 받침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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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4:00:06Z</updated>
    <published>2025-10-09T0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에 쏙 드는 비누 받침대 찾기는 끝이 없는 여정처럼 느껴진다. 물을 사용한다는 화장실 공간 특성이 난이도를 2배는 어렵게 만든다. 비누는 제품 자체에도 물이 묻다 보니 선택 기준이 더 까다로워진다. 바닥이 물이 빠지는 구조가 아니라면 고인 물을 빼줘야 하고 비누가 금방 무르기 때문에 첫 번째로 탈락이다. 경사형 받침대는 세면대에 비눗물이 묻기도 하고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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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접시들의 향연 - 우리집 그릇 카탈로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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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4:00:08Z</updated>
    <published>2025-10-08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있는 그릇 숫자를 세어보았다. 밥그릇, 국그릇, 면기, 접시, 종지 모두 합쳐 18개다. 생각보다 많은 숫자에 조금 놀랐다. 3~4인 가족 기준으로 보기에 적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1인 가구인 데다 밥그릇, 국그릇, 면기는 각각 하나씩만 있다. 접시와 종지로만 15개가 있는 것이다. 18개의 그릇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밥그릇 1, 국그릇 1, 면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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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잠버릇이 있으신가요? - 입벌림 방지 테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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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4:00:09Z</updated>
    <published>2025-10-07T0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얌전히 자는 편이다. 비교 대상이 코를 고는 엄마와 온몸으로 행위 예술을 하는 동생이긴 해도 말이다. 반듯까지는 아니지만 잠들기 전의 자세와 잠에서 깨어날 때의 모습에 큰 차이가 없고, 코를 골기라도 하면 엄마가 &amp;ldquo;너 어제 잘 때 코 골더라.&amp;rdquo;라며 놀릴 정도다. 최근 1~2년 사이에는 거실에서 휴대폰을 보다 몸을 살짝 숙인 채로 잠이 들었다가 침을 흘린다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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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어락이 없습니다. - #열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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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8:40:37Z</updated>
    <published>2025-10-05T08: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하고 작은 외출 루틴 2가지가 추가되었다. 열쇠 챙기기와 문 잠그기. 소소하지만 외출에 필수적인 과정이라 존재감이 꽤 컸다. 거기에 더해 경첩의 문제인지 안에서 잠금을 풀 때는 문을 당긴 채로 걸쇠를 풀어야 하고, 밖에서는 문을 살짝 밀어야 열쇠가 끝까지 돌아간다. 그래서 현관문을 여닫을 때는 꼭 양손이 필요하다. 신발을 신는 동안 맑은 날에는 선글라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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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화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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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3:00:12Z</updated>
    <published>2025-10-04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하고 맞이한 첫 봄이었다. 문득 집 안에 초록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amp;lsquo;오늘의 집&amp;rsquo; 앱을 켜고 필이 꽂히는 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엄지 손가락으로 가벼운 터치를 이어갔다. 식물을 사본 적은 없었지만 아주 확실한 기준이 있었다. 첫째, 잘 죽지 않는 종일 것. 둘째, 성장이 빠르지 않을 것. 선물 받은 꽃다발이 시들어가는 것도 아쉬웠는데, 관리가 까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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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루비 목걸이 - &amp;amp; 헛손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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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3:00:13Z</updated>
    <published>2025-10-03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의 탄생석인 루비가 달린 실 목걸이. 10년 전 엄마가 사주신 생일 선물이다. 처음에는 비싸고 귀한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 하고 다녔다. 장신구 챙기는 걸 귀찮아해서 샤워를 하거나 잠을 잘 때 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그 기간은 내 인생의 1/3에 해당하고, 앞으로 내 삶에서 이 목걸이와 함께한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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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맥북 - What's in my ho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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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03:00:12Z</updated>
    <published>2025-10-02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월 맥북을 샀다. 대학 신입생 때 선물로 받은 최신 노트북은 7년이 지나 느렸고 대학원 연구실에서 2년간 함께한 데스크톱 모니터에 비해 화면이 너무 작았다. 버벅대는 커서와 화면 전환, 시끄러운 팬 소리가 거슬렸다. '아, 노트북 바꾸고 싶다.'라는 마음의 소리가 입 밖으로 나오려 할 즈음 예금 만기일도 다가왔다. 그래서 샀다. 그것도 PRO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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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엔 무너졌고, 밤엔 다시 지었다 - 열 줄 소설 공모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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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02:00:08Z</updated>
    <published>2025-07-05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날, 산을 오르며 이곳이 우리 집이 될 거라고 믿었다. 아이들을 재워놓고 남편과 나는 작은 등불 아래서 보로꼬를 쌓았다. 조용한 밤이 유일한 기회였다. 낮이면 동사무소 사람들이 올라와 벽을 허물었다. 속상했지만 그들도 그저 일이겠지 했다. 무너진 벽을 바라보며 그 위에 벽돌을 다시 얹으며, 이를 악물기도 했다. 부서질수록 단단해지는 게 가족이고, 다시 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vo%2Fimage%2FMeLavQZMdfwRkuMhiq3u6833B3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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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쌀 대신 요강 - 열 줄 소설 공모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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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01:00:18Z</updated>
    <published>2025-07-05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피란 나올 때 남들은 쌀부터 챙겼지. 그런데 우리 아버지는 &amp;quot;보름만 있으면 올 거다, 쌀은 닷 되면 된다&amp;quot; 하시고, 시계하고&amp;nbsp;요강, 망치, 모기장을&amp;nbsp;챙겼어. 기차 방통에 등이 있길 하나 창문이 있길 하나, 온 마을 사람이 다닥다닥 들어앉았는데 아버지가 걸어둔 시곗바늘 보며 시간을 가늠했지. 차가 덜컥덜컥 움직이고 쪼매난 애들이 &amp;quot;엄마 오줌 마려워, 똥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vo%2Fimage%2F0kAI-mZz1KiQmWQUqyFqr2YyeX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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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덜컥 브런치 작가 승인이 났다 - 글 1개로 1 큐에 통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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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9:47:15Z</updated>
    <published>2025-05-14T08:5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글 '시작합니다'에서 밝혔듯 브런치는 지난 금요일 밤 뭔가에 홀린 듯 시작했다. 그러니 작가 신청에 대한 계획도 없었다. 짧지만 나의 이야기를 완성했다는 게 뿌듯해 부모님께 자랑하려 브런치에 검색해 봤지만 내 글은 나오지 않았다. 찾아보니 글을 공개하려면 작가에 선정이 되어야 했다. 귀찮음에 잠시 고민했지만 당시는 토요일 오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vo%2Fimage%2FV_yqTCdrOdVc6aGGhwo2kTFNERQ"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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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합니다 - 나의 모든 것을 탈탈 털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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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8:12:48Z</updated>
    <published>2025-05-12T07: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anica입니다.  대학생 때까지도 자기소개는 괜스레 부끄러웠다. 대학원을 다니고 해설사로 활동하며 점차 &amp;quot;안녕하세요. OOO입니다.&amp;quot;를 입 밖으로 낼 일이 많아졌고, 일을 시작하면서부터는 메일 쓰기와 동시에 반사적으로 입력하는 문구가 되었다. 하지만 오늘의 인사말은 조금 다르다. 새로운 이름을 붙여 보았다. 사실 나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vo%2Fimage%2F34yUJQpUL3_hJ8oVbR5KTqIqG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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