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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장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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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육십이 넘으면서 읽기와 쓰기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조금씩 알아 가면서 조급해 하지않고천천히 깊은 생각으로 자신을 이끌어 가려 합니다.쓰기와 퇴고를 같이 하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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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7:38: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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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치 않는 것을 세어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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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4-13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그냥 바람이 아니라 휘몰아치듯 부는 비바람입니다. 나뭇가지들이 꺾여 나갑니다. 끝내 휘지 못하는 것들은 잔가지를 내어주며 기둥과 뿌리만으로 버팁니다. 대나무는 휘어지고 구겨지며 드러눕기도 하지만, 끝내 자신을 지켜냅니다. 이파리 몇 잎 던져주고. 가지가 가는 나무들도 대나무의 지혜를 빌려 자신을 보호합니다. 曲則全 (곡즉전) - 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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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의 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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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4-06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분다. 계피 향 머금은 바람이 분다. 이런 바람이 불면 겨울이 머지않았다. 메타세쿼이아 나뭇잎이 흔들리며, 굳게 감추어 두었던 지난봄의 까치집을 슬며시 보여준다. 올봄 부부 까치의 노력을 보았던 터라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튼튼하고 야무지게 지어놓은 집은 어떤 거센 바람에도 끄떡없을 듯했다. 능선을 넘은 바람이 계곡을 타고 저수지를 건너오더니, 건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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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객지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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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3-30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창 밖으로 쏟아지는 함박눈이 보인다. 날이 구물 구물 하여 온통 회백색으로 점철된 하루 중 오후를 보내고 있다. 길은 눈이 내리면서 촉촉하게 젖어 번들거리고, 양옆 상점들의 불빛을 받아 바닥에 투영하고 있다. 날이 추워서인지 다니는 사람은 없고 겨울바람만 바닥을 쓸며 지나가고 있다. 벌써 한 달이 지났다. 객지 생활을 시작한 지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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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아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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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3-23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퓨터 부팅을 하면서 중앙 상단에 뜬 네 얼굴을 보았다. 빨간색과 흰색이 교차로 섞인 줄무늬 옷을 입고 식판의 밥을 먹고 있는 네 모습이 확대되면서 너에 대한 광고 문구가 눈에 띄었다. &amp;ldquo;보호시설 선생님을 엄마라 부르는 두 살 세아&amp;rdquo;란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그 문구를 보는 순간 명치끝에서 통증이 시작되었고, 이내 가슴 전체로 아픔이 번져 나갔다. 극심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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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방의 경제 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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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1:00:02Z</updated>
    <published>2026-03-16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웠다. 추워서 그랬다. 방은 전기장판을 깔아 놓은 침대를 제외하고는 냉기가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어깨로 내리 찍히는 냉기를 어쩌지 못해 얼굴마저 두꺼운 이불 속으로 감춰 두어야 했다. 일요일 저녁 00에 내려오자마자 숙소 주인에게 방을 바꾸어 줄 수 있는지 물었다. 107호실이 비어있는데 혹시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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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여서 꿀 수 있는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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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1:00:03Z</updated>
    <published>2026-03-09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혼자 있다. 곁에 아무도 없이 무정의 사물만 눈에 보이고, 방안 물건들이 몹시 낯설다. 이제 겨우 이틀째, 마음이 오락가락을 반복하면서도 몹시도 기다렸던 시간이다. 다른 한편으로 나이 먹어서 또 객지 생활을 반복하고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이 머리 무겁다. 말이 필요 없어진 공간에서 입을 닫고 시간을 붙들고 있으려니 익숙하지 않은 풍경이다. 모처럼 방해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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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하에 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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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3-02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을 만나러 갔습니다. 집에서 봉하까지 3시간 40분이 걸리더군요. 마을의 첫인상은 맑고 깨끗한 전형적인 시골 농촌이었습니다. 당신께서 계시지 아니하였다면 대한민국의 어디에 있는지조차 관심을 두지 아니할 그런 곳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들어간 식당에서 산채 비빔밥을 시키고 맛나게 한 그릇 했습니다. 배고픔을 덜고 나서 당신 계신 곳으로 다가갔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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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깝게 또는 멀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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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3:00:00Z</updated>
    <published>2026-02-23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집에 살아도 방과 방 사이에는 언제나 거리가 생긴다. 문 하나를 닫는 순간 온기와 기척은 금세 끊기고, 마음의 온도마저 달라진다. 물리적 거리는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 짧지만, 마음의 거리는 문틈처럼 깊고도 어둡게 파인다. 문을 닫는 그 찰나, 서로의 눈길조차 스치지 않을 때도 있다. 마음을 내려놓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 사람은 본래 혼자인 존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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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지고 다시 만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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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2-16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가 피레우스항을 벗어나자, 바다는 서서히 색을 바꾸기 시작했다. 여행의 첫날은 늘 낯선 물결에 마음을 적셔 보는 시간이다. 검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을 담고 있는 곳. 어느 순간, 오랫동안 닿지 못했던 감정이 슬며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 배를 탄다는 것은 심신을 지치게 할 수 있지만, 산토리니에 대한 꿈이 이것을 견디게 해 준다. 선미에서 흩어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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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만난 시대의 영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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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9:00:03Z</updated>
    <published>2026-02-09T09: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TV를 켜자, 고척돔의 불빛이 거실을 덮었다. 스크린 너머에서 만 팔천 개의 숨결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었고, 그 중심에 조용필이 서 있었다. 화면 속 그는 시간의 무게를 걸쳐 입은 사람 같았다. 화면 속 조용필은 칠십이라는 숫자 대신, 자신이 걸어온 시간의 묵직함을 목소리에 실어 무대를 떠받치고 있었다. 첫 음이 돔의 천장을 울렸다. 마치 오래전 내 가슴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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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악이 채운 미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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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1:00:04Z</updated>
    <published>2026-02-02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하촌에서 버스를 타고 백담사에서 내리면 시작되는 길. 영시암으로 가는 길. 백담사에서 계곡을 따라 한 시간 남짓 걸으면 닿는 곳이다. 나는 계곡으로 난 길로 걸음을 옮겼다. 11월의 산과 들은 불을 지핀 듯 붉게 타올랐다. 그 절경은 설악에 모여 계곡물과 함께 젖어 흐르는 노랑과 빨강의 향연이었다. 눈을 돌릴 때마다 새로운 풍광이 밀려와 걸음을 멈추게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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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난 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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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1:00:02Z</updated>
    <published>2026-01-26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간다. 수입은 없고 지출만 있으니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세 살 먹은 아이라도 알만한 일 때문에 초조해지기 시작하였다.  혼자 끙끙대고 있다가 마치 다 곪은 종기가 튀어 나가듯 아내에게 화살이 돌아가 툴툴대기 시작했다. 벌이가 없어도 생활은 지속되어야 하고, 생활비를 주어야 한다는 부담에서 비롯된 것임을 안다. 수차례에 걸쳐 이 문제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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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의 변화와 채석강 해식동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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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1:00:03Z</updated>
    <published>2026-01-19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땅 서쪽 바닷가에는 해식동굴을 품은 자연이 있다. 지구가 태어나려고 용틀임한 고통의 흔적이 남겨진 곳. 바람과 파도가 다듬고 순화시켜 만들어 놓은 곳. 이제는 사람의 발길을 받아들여 감춰둔 속살을 내밀어 보이는 장소. 채석강. 오산 IC에서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 부안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변산반도에 들어섰다. 주차하고 내려 일행과 함께 얕은 언덕을 오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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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지마을 청학동에 가서&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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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3:00:00Z</updated>
    <published>2026-01-12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땅 11월은 산야가 불타는 계절이다. 청학동엘 갔다.&amp;nbsp;발 빠른 사람들은 벌써 와 있었다. 번호판을 보니 전국에서 온 듯하다. &amp;nbsp;주차장 맨 끝으로 한 자리가 남아 주차하고 차에서 내려 삼성궁으로 몰려갔다. 사실 삼성궁이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모임에서 간다고 하니 따라나선 것뿐이었다. 입장료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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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생 회복 소비 쿠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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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3:00: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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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아들이 왔다. 시계를 보니 오후 두 시. 점심을 먹었느냐고 묻고, 하고 왔노라고 답하고 부자지간의 대화는 이렇게 단조롭고 영양가 없다. 좋은 말로 군더더기가 없다. 아들은 제 할 일을 하고, 난 다시 책상에 앉아 읽던 책을 마저 읽는다. 《 나 홀로 읽는 도덕경 》 최진석 작가가 쓴 노자 사상에 관하여 본인의 생각을 경구와 함께 펼쳐 놓은 책이다. 독서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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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천에 몸을 담그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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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3:00:06Z</updated>
    <published>2025-12-29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양온천엘 갔다.  개찰구를 나오면서 시장 가는 길을 묻자 1번 출구로 나가서 광장을 가로질러 길 건너편이 시장이란다. 넓은 광장에 나오자 드문드문 사람들이 보이고 오른쪽에 족욕 체험장이 보인다. 그냥 시장으로 길을 잡았다. 길 건너에 온양온천 전통시장 안내판이 보인다.  시장은 크지 않았다. 길이 방향으로 50미터 정도. 천천히 시장 구경에 나섰다. 옷</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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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과 나의 변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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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3:00: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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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젊어서는 소주를 좋아했다. 물론 지금은 아니다. 스무 살 무렵에는 뚜껑을 따는 소주가 있었다. 수저로 따고, 이빨로 따고, 병따개로도 따고. 어떤 방법을 쓰던 뚜껑을 따서 코를 들이밀며 맡던 독한 소주 냄새를 지금도 기억한다. 그중의 압권은 당연히 이빨로 따서 주둥이를 팔꿈치로 쳐대던 모습이었다. 약간의 소주가 공중으로 날아가고. 고수래. 도수도 물론 높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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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섣부른 대포 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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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3:0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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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전화가 왔다. OO사무소 대표이고 귀하가 보내신 이력서를 보고 전화드렸습니다. 아! 아! 예. 예. 귀하의 조건과 회사의 조건이 맞아 같이 일하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습니까? 그럼요. 그러면 지방 근무가 가능하시겠습니까? 네.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으로 면접을 보러 오실 수 있습니까? 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단순히 면접만 보기 위해 부산까지 가는 것은 무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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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옹졸한 마음 - 마음 추스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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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3:00:01Z</updated>
    <published>2025-12-08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골프 라운딩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화가 온다. 친구에게.  아들 결혼 날짜가 잡혔다고. 내년 오월이란다. 축하한다고 말해 주었다. 그리고 잠깐 동안 이 친구가 무얼 이야기하고 싶어 전화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많이 남은 제 아들 결혼이 그렇게 빨리 내게 알려져야 할 만큼 시급한 일이었던가?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하며 청첩장을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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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크린 골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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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3:00:00Z</updated>
    <published>2025-11-30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는 골프 시즌이다. 그럼 나머진 비시즌인가?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지만 12월부터 1, 2, 8월의 4개월은 실내 스크린 골프 시즌이다. 왜? 너무 덥고 추워서 잔디밭으로 나갈 수 없으니까! 우린 스크린 시즌을 맞아 월 2회 정도 만난다. 바로 요즈음에. 4명의 스크린 프로가 만나는데&amp;nbsp;멤버 구성은 한 분은 고등학교 선배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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