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SpecialYOO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zb" />
  <author>
    <name>b67741cde9674d8</name>
  </author>
  <subtitle>교실 안에서 침해되는 교사의 권리를 기록하고 말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Szb</id>
  <updated>2025-05-10T03:27:33Z</updated>
  <entry>
    <title>그 날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 - - &amp;lsquo;아동학대 가해자&amp;rsquo;가 되기까지의 거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zb/5" />
    <id>https://brunch.co.kr/@@hSzb/5</id>
    <updated>2026-01-31T11:08:46Z</updated>
    <published>2026-01-31T11: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그려온 이야기는 픽션이다.  그러나 그 안의 상황은 교사라면 누구나 맞닥뜨릴 수 있는 현실이기도 하다.지금 교실에 서 있는 당신, 그리고 나에게도. 교사라면 언젠가 이런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생각을, 완전히 지운 채 지낼 수 있을까.   학생의 말 한마디가 신고가 되고, 그 신고가 곧바로 &amp;lsquo;조사 대상자&amp;rsquo;라는 이름으로 돌아오는 순간을. 아무런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zb%2Fimage%2F-_015nu2afSyD8guxTdv6VldBX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사는 끝났는데, 나는 끝나지 않았다 - -&amp;nbsp;교사가 범죄자가 되는 감각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zb/4" />
    <id>https://brunch.co.kr/@@hSzb/4</id>
    <updated>2026-01-23T07:33:10Z</updated>
    <published>2026-01-23T07: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찰서 앞에 도착해서 전화하니 경찰이 1층으로 내려왔다. 담당 경찰을 따라 조사실로 올라가는 계단 하나하나가 버겁게 느껴졌다. 범죄자가 되어 끌려가는 기분이었다. 내가 살면서 이 계단을 오르리란걸 단 한번도 상상한 적이 없었다. 도착한 조사실은 생각보다 작았다.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형광등 아래에서 의자는 낮고 책상은 불필요하게 넓어 보였다. 문이 닫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zb%2Fimage%2FyJ759zHqIYDVjAO5OwLpEurCtb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석이라는 말 - 교실에서 쓰던 단어가 나를 경찰서로 데려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zb/3" />
    <id>https://brunch.co.kr/@@hSzb/3</id>
    <updated>2026-01-17T12:32:18Z</updated>
    <published>2026-01-17T12:3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이 어땠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amp;nbsp;다만 경찰조사가 &amp;lsquo;시작될 거라는 통보&amp;rsquo;부터가 나에게는 조사를 받는 것과 다름없었다. 교육청조사와 지자체 조사를 끝내고 있던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요즘 들어 낯선 번호는 늘 불길했다. 다시 심장이 두근 거렸다. 멍하니 휴대폰을 바라보다 전화를 받았다.  &amp;ldquo;OO경찰서 수사과입니다. OOO 선생님 맞으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zb%2Fimage%2FJmpID-10jkSyLQ6WvQBIujknMa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사라는 이름의 시작 - - 증거가 될 수 없었던 진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zb/2" />
    <id>https://brunch.co.kr/@@hSzb/2</id>
    <updated>2026-01-11T02:00:11Z</updated>
    <published>2026-01-11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떠들썩 했던 사건이 기억났다. 특수교사가 녹음을 당해 아동학대로 신고되었던 그 사건! 그때는 그저 지나가는 뉴스로만 봤고, 어쩌면 '그런 일이 있군' 하며 쉽게 넘겼던 것 같다. 그런데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났을 때, 나는 모든 것이 어떻게 이렇게 바뀔 수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어떻게 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zb%2Fimage%2FW5WQidM_n5SJiFTlXENRJp1BSh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날, 나는 아동학대 교사가 되어있었다. - - 누가 우리를 아동학대 교사로 만드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Szb/1" />
    <id>https://brunch.co.kr/@@hSzb/1</id>
    <updated>2026-01-06T06:35:53Z</updated>
    <published>2026-01-06T06:3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바쁘게 두 아이의 등교를 준비하고 학교로 달려갔다. 교실에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특별했다. 늘 반짝였다. 처음부터 특수교사가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다. 사실 특수교사는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교사가 되고 싶었고, 성적에 맞춰서 진학했을 뿐이다.  30이 훌쩍 넘은 나이에 임용시험에 늦깎이로 합격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zb%2Fimage%2FVSFzukt7HFj9r-D2fsokx71edH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