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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작가 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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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3년 사교육 1번지 전문가에서 마흔둘에 새로운 도전을 택한 이직자, 필명 작가 훈(焄)입니다.아버지의 자서전을 쓰는 마음으로, 삶의 치열함 속에서 용기와 위로를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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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8:14: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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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기상청은 틀려야 제맛 - 끝날 때까지는 결코 끝난 게 아닌 우리들의 사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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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6:12:45Z</updated>
    <published>2026-04-01T06: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을 되돌아봤을 때 기억 속에 남은 장면들은 미리 세운 계획에 있지 않았다. 오히려 포기하려던 순간에 찾아온 뜻밖의 행운과, 끝까지 믿음을 버리지 않았을 때 마주한 반전들이 나를 성장시켰다.  흐린 하늘이 거짓말처럼 맑게 개고, 패색이 짙던 경기가 순식간에 뒤집히는 드라마 같은 순간들을 통해 나는 삶을 대하는 새로운 태도를 배웠다. 나의 2025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DqyKravviLVCwtm1cjIrOFUzT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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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둘을 넘기고 이것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이유 - 쫄지 말고, 재지 말고, 그냥 마음 편히 저질러볼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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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2:00:08Z</updated>
    <published>2025-12-23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삶의 방향을 점검해야 할 시점에 섰다.&amp;nbsp;원하는 나의 모습은&amp;nbsp;내면이&amp;nbsp;단단하고 평온하며, 스스로 선택한 일에&amp;nbsp;열정을 가지는 사람이다.&amp;nbsp;하지만&amp;nbsp;현재는&amp;nbsp;타인의 시계에 맞추려는&amp;nbsp;조급함과 결정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amp;nbsp;무기력에 갇혀 있음을 깨달았다.  2025년 마무리를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마음의 대청소 시간'으로 삼으려 한다.&amp;nbsp;내가 바라는 나를 만나는 데 방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X0INyPFeWeMjSQLK7mJRf2odr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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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사수가 '누나'라서 다행이었다. - 늦은 출발을 두려워하던 나에게, 가장 확실한 용기를 심어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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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12:49:52Z</updated>
    <published>2025-12-07T10:0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아홉. 남들은 대리를 달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나이였다. 남자 치고도 꽤 늦은 시기에 첫 직장에 발을 들여놓게 된 나는 매일 아침이 두려웠다. &amp;lsquo;남자니까 더 잘해야 한다&amp;rsquo;는 부모님의 충고와&amp;lsquo;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amp;rsquo;는 자격지심. 그 사이에서 출근길 내 손은 늘 식은땀으로 흥건했다.  내가 배정받은 부서는 회사 내에서도 업무 강도가 높기로 악명 높은 곳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B7fUdnKvhQJ0VBaqz-nv_BkShs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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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남자의 오랜 꿈 - 아버지의 꿈, 아들이 해줄 수 있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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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6:00:05Z</updated>
    <published>2025-11-24T0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고 싶은 아버지께  아버지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젠 아프신 데는 없이 행복하신지 궁금합니다. 어머니는 큰 탈 없이 잘 계시고, 누나들도 잘 지내며, 저도 그럭저럭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잘 지내고 있는 건 다 아버지 덕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매일 감사합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도 벌써 13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165wFWzNZFTXXXpuSCK1RDbG7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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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살 아직도 꿈꾸며 살아간다 - 좋은남편, 좋은아빠 되기는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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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04:00:06Z</updated>
    <published>2025-11-22T0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누구나 꿈을 그리면서 살아간다. 꿈은 현재 진행형이거나 또는 벌써 이뤘을 수도 있다. 그러면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지금 그 꿈을 이루었을까? 그렇다면 난 언제부터 꿈을 그렸을까? 어릴 적 꿈을 돌이켜보면 허무맹랑할 수 있다. 유치원 때 꿈은 생각해보면 원대했다. 바로 대통령이었다. TV에서 보였던 대통령의 모습이 멋있었다. 그땐 정말 이뤄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AZuFvohZS7hUJZnAWzQg1JKdf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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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즉흥여행, 그리고 남겨진 추억 - 스무살 첫 여행에서 흔들릴 뻔한 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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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2:00:19Z</updated>
    <published>2025-11-21T0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장소들이 있다. 나도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특별한 장소가 몇군데 있다. 그중 한곳은 강릉에 있는 망상 해수욕장이다. 이곳은 매년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 때 찾는 피서지이다. 망상 해수욕장이 특별한 이유는 유명해서가 아니라 나에게 첫 여행의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스무살, 대학교를 입학한 후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XGjAW9y4W_w4logvqIizHBGNQ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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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후, 15년 만에 되찾은 나의 오후 1시 -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회복한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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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7:44:10Z</updated>
    <published>2025-11-19T07:5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이직한 직장으로 첫 출근하는 날이었다. 5년간 몸담았던 전 직장을 떠나 4개월 2주를 쉬었다. 15년간 익숙했던 분야를 완전히 벗어나 미지의 영역에 발을 디뎠다. 낯선 도전이었지만 현재는 잔잔한 행복이라는 가장 큰 보상을 만끽하고 있다. 이전의 지독한 피로와 지금의 평온함은 감히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이전 직장에서 일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BjFnZw8Kj8Z4QU-F2y66CfOtq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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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에는 가장 아픈 기억과 가장 친한 친구가 산다. - 마음이 시끄러울 때 건대입구를 찾아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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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8:00:08Z</updated>
    <published>2025-11-18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의 동부권, 젊음과 활기로 가득 찬 건대입구역 사거리. 이곳은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핵심 교통 요지이며, 늘 수많은 사람들의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곳이기도 하다.  사방으로 뻗은 도로 위에는 거대한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으며, 밤이 되면 네온사인으로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먹자골목'이 펼쳐지고 있다. 겉모습은 화려함과 북적거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w3_SjQY1Lix2xp9J0Fpja8Jsr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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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이라는 딜레마: 40대 미혼의 현실 성찰 - 친구들의 결혼 생활이 가르쳐 준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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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7:17:13Z</updated>
    <published>2025-10-25T07: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결혼&amp;rsquo; 참으로 나에게는 어려운 단어다. 왜냐하면 2025년인 지금 42살에 미혼 남자이기 때문이다. 주변의 친구들은 다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모두 제 짝을 찾아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연애를 안 해 본 것도 아니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상대방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왜 다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y33dYl8XJLtxOejK-4nWEOno3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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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이면 &amp;lsquo;보통의 가족&amp;rsquo;에서 벗어남을 느끼는 이유 - 30대 아들이 &amp;lsquo;보호자&amp;rsquo;로, 어머니가 &amp;rsquo;친구&amp;lsquo;로 바뀌는 추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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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7:16:54Z</updated>
    <published>2025-10-25T07: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별 의미 없는 명절이자 빨간 날, 쉬는 날의 개념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을 보내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유치원부터 10대에는 친인척들과, 20대에는 부모님과, 30대부터는 '나&amp;rsquo;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대 때까지는 추석 연휴가 되면 그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부모님이랑 친인척분들께 인사드리러 따라다닌 경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AzMyNlhPGpJkpSnUvSnD_OfYNM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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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5년간 글쓰기와 다이어트에 투자했다 - 5년 후 나를 그려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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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7:03:09Z</updated>
    <published>2025-10-25T07: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인 지금으로부터 5년 후면 2030년, 벌써 내 나이 40대 중후반이 된다. 곧 있으면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 지천명 즉 50살이 다가온다. 40대 중후반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려 본다. 과연 내 꿈은 이뤄질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5년 동안 꾸준하게 남들보다 한 시간씩 더 일하다 보니 나의 일터 학원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여러 학원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p4NTq_GEN7z7iTgzjtwlKa57X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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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 한 통으로 달라지는 인생의 방향 - 이직이 쉬울 줄 알았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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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7:02:37Z</updated>
    <published>2025-10-25T07: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5년 9월, 퇴사한 지도 벌써 4개월이 되었다. 처음에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알찬 휴가가 될까 행복한 고민을 했다. 퇴직 후 딱 3개월의 유효기간을 가지려 했다. 그 안에 휴식, 여행, 꼭 하고 싶었던 일, 지금까지 못했던 걸 다 해야겠다 다짐했다.   5월 13일 근무를 종료하고, 2주간은 여행과 사람들과의 모임으로 시간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y6rtgWPBh7feM7cdHmhpfW8jRb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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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백수 기간 4개월 동안 내가 얻은 것 - 5년간 씨를 뿌려 사람을 수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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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5T07: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5월 13일, 5년간 다닌 정든 회사를 나온 날이다. 현재 9월 중순, 퇴사하고 약 4개월 정도 지났다. 오랫동안 다닌 곳을 그만둔 이유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악화와 번아웃이었다. 번아웃의 원인은 동료와의 트러블이었다.   나는 근무시간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명의 동료는 근무시간 동안 업무에 집중하기보다 사적인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MhmnUCRTaRgfVHDKWBuyOkKM7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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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에 미쳤던 2024년, 글에 미친 2025년 - 5년 만에 퇴사가 불러일으킨 큰 파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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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5T07: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6,7월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평일은 집, 회사 보통의 일상을 보냈다. 휴무날은 집안일, 평소 못한 은행업무, 전시회 구경, 지인과의 만남 등 남들과 똑같은 시간의 연속이었다. 이렇듯 특별할 게 없는 무미건조한 일상이었다.  그때는 머릿속엔 99% 회사일만 가득 찼다. 5년간 회사에 얽매인 나의 모습을 깨고 싶었다. 매일 출근, 일, 퇴근 반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rY-V1osrPblqX6FbzPHfksJqA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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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로 만난 사람들, 그리고 만날 사람들 - 술이 내 인생에 끼치는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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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7:00:46Z</updated>
    <published>2025-10-25T07: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이란 무엇일까? 술은 사람한테 부정적일까? 긍정적일까? 술은 많이 마시면 암 발생, 알코올중독 같은 질병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적당히 마시면 심장 건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술의 부정적인 측면은 많이 마셨을 경우고, 적정량만 조절하면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니 술의 좋은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술은 20살 성인이 되면 마시는 게 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pOHgidbvWlJyEjGu5blxoI793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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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TI J가 귀차니즘이 되는 과정 - 피곤해, 귀찮아, 다음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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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6:59:59Z</updated>
    <published>2025-10-25T06:5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나에게 안 좋은 습관이 있다. 그것은 귀차니즘이다.  딱 언제부터라고 단정 지을 수 없지만 10여 년 전으로 생각된다. 어릴 적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부지런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몸이 피곤해지다 보니 모든 것이 하기 싫어졌다.  그리고 결국 나는 습관을 넘어 귀차니즘에 중독됐다. 중독은 부정적인 의미가 많지만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YGKi5MJOF3-b-0aW6c3EHoFOj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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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심이었던 야구가 삶으로 바뀐 이유 - 어렸을 때는 호기심이었다가 지금은 삶의 원동력이 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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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6:59:28Z</updated>
    <published>2025-10-25T06: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언제부터 야구를 좋아했을까? 정확하게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어렴풋이 초등학교 때였던 거  같다. 원래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좋아했었다. 매일 친구들과 방과 후에는 바로 운동장에 모여 몇 시간씩 공을 찰 정도로 푹 빠져 있었다. 그 당시 나한테 스포츠는 축구가 전부였다.  내 최애 스포츠인 축구가 야구로 바뀐 건 1994년이다. 우연히 집에서 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kHXMnh1ve2XAxkzXOQzCu8r_h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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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에 한 번만 먹을 수 있는 음식 - 난 생일 선물로 짜장면을 받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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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6:58:10Z</updated>
    <published>2025-10-25T06: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40대 초반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음식 종류 중 눈으로 봤을 때 혐오스럽거나 비위가 상하는 음식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건 고기, 밀가루 음식이다. 특히 고기는 돼지고기 삼겹살, 밀가루에선 면과 만두를 좋아한다.     이중 면 요리를 가장 좋아한다. 면은 쉽게 요리도 가능하고, 가볍게 후루룩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짜장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gKPAn8kqg0knK-U70Ob4zLRjY9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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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이면 &amp;lsquo;보통의 가족&amp;rsquo;에서 벗어남을 느끼는 이유 - 30대 아들이 '보호자'로, 어머니가 '친구'로 바뀌는 추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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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05:38:23Z</updated>
    <published>2025-10-14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별 의미 없는 명절이자 빨간 날, 쉬는 날의 개념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을 보내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유치원부터 10대에는 친인척들과, 20대에는 부모님과, 30대부터는 '나&amp;rsquo;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대 때까지는 추석 연휴가 되면 그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부모님이랑 친인척분들께 인사드리러 따라다닌 경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hJ%2Fimage%2FSDJ9gCi6Bm8n59JY9cJcp6u5e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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