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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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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여행하고 싶은 엄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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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2:06: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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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11.  - 11. 아이가 열이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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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4T13: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 늦도록 트래킹에 대해 검색하다가, 덜컥 겁이 났다. ​임신 중인 나 없이 부모님끼리만 등산을 해야 해서 더 걱정이 됐다.    아빠는 고작 가벼운 동네 마실만으로도 종종 버거워했다. 그런 아빠의 컨디션을, 언어도 안 통하는 가이드가 과연 살뜰히 챙겨줄 수 있을까.​​   급하게 한인 게스트하우스에 들러 상담을 받았다. &amp;lsquo;여기는 최소한 가이드랑 말이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U3avX-3mtzAtsw_-DiPV3Ckj6y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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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10. - 10. 사랑콧에서의 반나절 호캉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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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3:03:12Z</updated>
    <published>2026-03-31T1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쉬어도 너무 쉬었다. 오늘은 드디어 관광다운 관광을 하기 위해 사랑콧에 가보기로 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다던데, 우리는 훨씬 저렴한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amp;lsquo;시내에서 고작 20-30분 걸리는데 택시비도 바가지 아냐?&amp;rsquo;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입이 떡 벌어졌다. 예전 강원도 굽이굽이 산길보다 더 가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OhuJI1Goqmo9q0Du620kj42EpK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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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9. - 9.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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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3:15:26Z</updated>
    <published>2026-03-17T13:0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쉬고 싶었지만,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대략적인 윤곽을 잡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일단 카페 카멜리아에 가기로 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기에 일정에 대한 콩고물이라도 받아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였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내 생각과는 다른 곳이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여러 국적의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인들은 오히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NE-nGVPkkW8XYGNRaAKM67j0Qs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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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8. - 8.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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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2:35:13Z</updated>
    <published>2026-03-10T11:3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혼자 여행을 다닐 때도, 나는 날 잡고 하루 종일 잠만 자는 시간이 필요했었다. 이번 여행은 오늘이 그런 날이었나 보다.   부모님은 내가 임신한 몸으로 어제 많이 걸어 힘들었나 보다며 걱정을 했다. 사실 못 움직일 만큼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만사가 다 귀찮아졌다. 이불 밖으로 단 한 발짝도 나가고 싶지가 않았다. 원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hlukmApZImCLGwKsOS28Xfkb5y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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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7. - 7. 노을 지는 페와 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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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4:47:33Z</updated>
    <published>2026-03-03T13:0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시장 구경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야채시장에 가기로 했다.   아침으로 수제비를 떠먹었다. 그런데 기분 탓인지 밀가루에서도 네팔 특유의 향신료 향이 나는 것 같았다. 신나게 숟가락을 들었는데, 그릇을 비울 때 즈음엔 다들 고개를 갸우뚱했다.  ​  ​ 그래도 집 앞 테라스에 앉아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언제나 옳다. 그러고 보니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4G-_rNSkSsp3sZfjCNCqTXl6TN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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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6. - 6. Happy birthday in Pokhar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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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3:00:16Z</updated>
    <published>2026-02-24T13: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 문제로 아주 바빴다. 이사를 마치자마자 온 여행이라, 새 집의 문제들로 전화도 계속 온다. 내 몸은 네팔인데 한국의 일을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어서 버거웠다. ​   오랜만에 커피를 마시러 나갔다.​ 카페에서도 내내 어린이집 문제에 몰두해 있었기 때문에 커피를 대충 입에 털어 넣고 일어났다. 아이 몫으로 수박주스를 시켰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kwMIuDS0grNVLd8NhT6JpMRESv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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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5.  - 5. 페와 호수와의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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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4:18:00Z</updated>
    <published>2026-02-17T13: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시차적응 중인지 대여섯 시부터 일어나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아침을 먹은 후 장을 보러 나섰다.   분명 &amp;ldquo;Department Store(백화점)&amp;ldquo;라고 적혀있어서 찾아간 곳이었는데 그냥 조금 큰 마트나 편의점 수준이었다. 그래도 참깨에 흑임자까지 별거별거 다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기는 했다.    한 달 동안 쓸 큰 올리브유와 후추, 아기용품, 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FDVC2aq75_JOiy_jUVksPthEIt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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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4.  - 4. Home, sweet ho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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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4:11:31Z</updated>
    <published>2026-02-03T12: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트만두는 맛보기였다. 오늘은 드디어 본격적으로 한 달 살기를 하기로 한 포카라로 떠나는 날이다.   아이는 일곱 시도 되기 전부터 일어나 나를 깨웠다. ​귀찮아서 조금 더 누워있으려니 아이가 &amp;ldquo;엄마, (이불에서) 빼! 빼!&amp;rdquo; 하며 팔을 잡아당긴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 벌떡 일어났다.    아직 비행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어 커피를 마시러 밖으로 나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rox-Du6Z4hsp_iNnm_mKPUBCaS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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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3. - 3. 바가지 택시 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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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12:51:57Z</updated>
    <published>2026-01-27T1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원숭이들이 많아 우리나라에는 &amp;ldquo;원숭이 사원&amp;rdquo;이라고 알려진, 스와얌부나트에 가기로 한 날이다.   이제는 나도 나이가 들어서인가, 아니면 여럿이 함께 다니는 여행이라 그런가. 아침부터 택시 실랑이를 하는 게 귀찮아서 호텔에 불러달라고 했다.    택시를 타고 사원으로 향했다. 그런데 흥정하기 싫어서 탄 택시의 기사가, 반나절 투어 흥정을 한다. 스와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cpFbcVgaBw2LbyfU2ohwa_Pbdf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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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2. - 2. 혼란하다 혼란해, 한낮의 타멜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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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14:38:29Z</updated>
    <published>2026-01-20T1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여행 온 것을 알았는지, 밤새 두 번이나 깨서 나가자며 대성통곡을 했다. 못 말린다, 정말.   덕분에 일찍 눈이 떠져 교대로 조식을 먹고 오기로 했다. 내 차례가 되어 혼자 식사를 하는데, 엄마가 아이를 안고 식당으로 내려왔다. 나 홀로 우아한 조식 놀이는 시작도 전에 끝이 났다.     우선 방에 들어와 쉬었다.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관광파 아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y5sX7S5DNhh7pAA-8Z2j3EYTO9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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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1.  - 1. 대충 준비해서 떠난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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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4:02:51Z</updated>
    <published>2026-01-12T23: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앞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여행 때문이 아니라, 이사 때문이었다.   집이 걸린 문제다 보니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여행은 자연스레 등한시될 수밖에 없었다. 최소한의 준비도 못한 채 출국 전날이 되었다. 급히 대비를 하느라 잠도 거의 못 잔 상태로 공항으로 향했다.     내가 아직 끝내지 못한 이사 관련 문제를 붙들고 분주하게 뛰어다닌 것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CaPrFQmeCe4fct_iro5cwwAIZg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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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네팔 한 달 살기 - 프롤로그: 또 다른 여행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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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13:36:41Z</updated>
    <published>2026-01-06T13:3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장님이 미쳤어요! 가 아닌,  엄마랑 할머니가 여행에 미쳤어요! 시즌4.   튀르키예에서 돌아온 후 나는 복직을 했었다. 그러나 복직 3일 만에 둘째의 임신을 알게 되었고, 얼마 못 가 다시 휴직을 해야만 했다.   &amp;lsquo;이제 둘째가 태어나면 애 둘을 데리고는 절대 한 달 살기는 못할 것 같은데&amp;hellip;&amp;rsquo; 하는 생각에 엄마와 나는 또 작당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YKqAYj9ygMQGvxo8MyE_JnUCmC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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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튀르키예 여행 22.  - 22. 길고 긴 여행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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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14:12:26Z</updated>
    <published>2025-10-07T14: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장 한 달 반이라는 긴 시간을 여행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하는 날. 드디어 매 번 미뤄두던 기념품을 사러 가기로 했다.      하지만 배는 채워야지. 가는 길에 고등어 케밥집이 있어서 먹고 가기로 했다.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한참이나 줄을 선 후에야 살 수 있었다. 원래는 줄을 서서 음식 사 먹는 걸 이해 못 하는 나도, 그럴만한 가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kEnwp8rlDvevX_ueBFV3yAHeOt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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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튀르키예 여행 21. - 21. 외국에서 친구를 만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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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13:24:51Z</updated>
    <published>2025-09-23T13: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창 밖을 봤더니 우리 숙소 바로 밑에 장이 섰다!   안 그래도 창 밖으로 휑한 공터를 볼 때마다, 엄마랑 저기는 뭘 하는 곳일까 토론을 벌이곤 했었는데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시장이었다.     들뜬 맘으로 쪼르르 내려가 생필품 구경도 하고, 현지 음식도 사 먹었다. 이제 귀국이 얼마 남지 않아 과일이나 야채는 양껏 사지 못 하는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oA_FINPL_hgCYMW4MsFyaURRro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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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튀르키예 여행 20.  - 20. 신시가지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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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2:00:13Z</updated>
    <published>2025-09-17T1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디를 가 볼지 고민하다가, 여태껏 가보지 못했던 신시가지 쪽을 둘러보기로 했다.   아무리 서울의 지옥철에 익숙 한 한국 사람이라도 튀르키예에서는 버스를 탈 때마다 어마어마한 인파에 멀미가 날 지경이라, 신시가지로 나가는 선착장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뭐예요..   유모차를 끌고 가기엔 너무 가파른 언덕들.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XPD-CgOE9LKd5kuI4Y2rheC8hS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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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튀르키예 여행 19 - 19.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야소피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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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12:00:05Z</updated>
    <published>2025-09-09T1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투어를 가야 하는 날.   분주하게 준비를 한다고 했으나, 간당간당하게 나와버렸다. 안 그래도 마음이 조급한데 지나가는 택시마다 누가 타고 있었다. ​다행히도 제 때에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약속 시간 정각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여행 어플에서 튀르키예인이 한국어로 진행하는 투어를 예약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가이드의 한국어 발음은 한국인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0a7xOuodoQY3VmA8H3bR5fWgH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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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튀르키예 여행 18. - 18. 마지막 여행지, 이스탄불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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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13:29:59Z</updated>
    <published>2025-09-02T13: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지런히 준비를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다.   무사히 안탈리아 공항에 도착&amp;hellip;한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수하물 체크를 하다가 배낭에 넣은 양념이 터진 것을 발견했다. 일사불란하게 모든 물건들을 죄다 꺼내 한 번씩 닦은 후 짐을 다시 꾸렸다.     아이가 안탈리아에 있는 동안 모기한테 많이 물렸다. 하필이면 눈 주변을 여러 방씩 물려버렸다.   덕분에 공항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WcLmxVIkUa9DlbGt1JW4Zm0Ufc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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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10주년 작가의 꿈 - 일 등이 아니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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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0:21:52Z</updated>
    <published>2025-08-29T17: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5살. 꽤 어린 나이에 혼자 한글을 뗐다.   7살. 종이에 동시를 끄적거렸다.  9살. 동화를 쓰고, 그림을 그렸다.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선생님들은 내 일기장이 재미있다며 칭찬을 해주셨고, 그걸 기회 삼아 학급 문고에 여는 시를 쓰기도 했다. 가족들이 모이면 내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기 바빴다.    스스로 깨닫기도 전에, 이미 글쓰기는 나의 타고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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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튀르키예 여행 17. - 17. 공짜로 얻은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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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1:59:53Z</updated>
    <published>2025-08-29T11: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이 안탈리아를 떠나는 날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내일이었다.    왜인지 숙소도 비행기도 내일로 잘 예약해 놓고 정작 떠나는 날짜를 착각했었던 것이다. 그 덕에 미련이 남았던 안탈리아에서의 일정을 하루 더 번 것 같은 기분이라 오히려 좋았다.   공짜로 번 하루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 거의 매일 열리지만 한 번 밖에 못 가서 아쉬웠던 시장을 찾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FWU8VYejrzObDA6ZDue9n9SPl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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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튀르키예 여행 16. - 16. 나 홀로 파묵칼레 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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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13:07:33Z</updated>
    <published>2025-08-26T13: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 엄마의 날.  부모님이 지난 토요일에 다녀온 파묵칼레 투어를, 오늘은 나 혼자 가기로 했다.  ​   택시를 타고 가는 길. 새벽의 색감이 예뻐 기분이 썩 좋았다.   투어가 시작되는 모임 장소에 도착했는데 투어 차량이 보이지 않았다. 택시 아저씨가 같이 기다리며 들어오는 차량마다 내 투어 버스가 맞는지 현지어로 일일이 물어봐주셨다.   목적지까지 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vR%2Fimage%2FhBohEdOfCYliwuYklpLJ9Y8r-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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