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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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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복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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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00:14: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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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힘든 문명의 이기 - 로봇 청소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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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22:05:26Z</updated>
    <published>2026-04-20T20: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이사하면서 로봇 청소기를 구입했다. 마침 세일을 많이 해주어 국내산으로 큰 맘먹고 산 것이다. 이 집은 바닥이 흰색톤, 조그마한 먼지도 눈에 잘 보였다. 먼지뿐 아니라 물걸레도 해야만 얼룩이 보이지 않는 상항. 골다공증 환자인 난 손목도 약해 집안일 조금씩 줄이고 있는 중이었다. 여러 가지 가전을 사용하고 있지만 청소기는 아주 신기하다. 전화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zF%2Fimage%2Fk5vpn45s339vyHHenBZLuGZCSB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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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음 치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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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2:32:13Z</updated>
    <published>2026-04-13T20:3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가까이 평생  교육관이 있었다.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중에 웃음 치료사  자격증 이란 제목이 눈에  보였다. &amp;quot;웃음 치료&amp;quot; 처음 듣는 용어였다. 호기심이 생겼다. 남편과 둘이 살면서 웃을 일이 별로 없고 세상은 늘 혼란스럽고 암울하기만 한 것인지 수업  들으면 많이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했다. 생각보다 인기 있는 강좌인지 16명 정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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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나물 이론 - 물은 흘러내려도 콩나물은 자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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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0:10:53Z</updated>
    <published>2026-04-06T20:4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집집마다 대부분 콩나물을 집에서 직접 키워  먹었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시골은 오랫동안 콩나물시루가 집마다 있었다.  야채가 부족한 겨울에는 대부분의 집에서 콩나물을  집에서 직접  길러서  반찬으로 사용했다. 콩나물은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먹는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생긴 모습이  유령을 닮았다고 질색을 한다고 들었다. 그러나 콩나물은 겨울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zF%2Fimage%2FvgZMzOCsq3Picku94Au7-ikqkV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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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힘 -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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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0:52:00Z</updated>
    <published>2026-03-30T19:3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가지는 생각의 힘. 대단하다. 보통 염력이라고도 한다. 30대 후반이었다. 큰독이 필요했으나 없었다. 이웃집에서 장독을 빌려준다고 했다. 독을 빌려 매실주를 담았다  다  쓰고 돌려줄 때였다. 독옆에 두 개의 손잡이가 있었다. 난 그 손잡이를 잡고 옮기고 있던 중 &amp;quot;손잡이가 떨어지면 어떡하지&amp;quot; 순간 기적처럼 장독 손잡이  왼쪽이 떨어졌다. 다행히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zF%2Fimage%2FNiXflcioVhdclUfKaMdNIQN_k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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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모의 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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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20:59:16Z</updated>
    <published>2026-03-23T20: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자녀를 하나 아니면 둘을 낳을  뿐이니 고모, 이모, 삼촌이라는 친척 명칭도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 세대만  보더라도 3~4명이 평균 자녀수였다. 윗 세대는 보통 6~7명 의 형제자매, 많은 사람은 9~10명의 형제자매를 가진 분들도 있었다. 우리 집만 보아도 이모 6분, 외삼촌 2분, 작은아버지 3분, 고모 2분 계셨다.  그중 막내 고모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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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쉬운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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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6:57:52Z</updated>
    <published>2026-03-16T21: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분들처럼 살아 가면 좋겠구나. 존경하던 분들이 계셨다. 부부였다. 얼마 전 사모님이 돌아가셨다. 77세 요즘의 기준으로 아쉬운 나이였다.  30년여 전  불교 공부 중 알게 된 인연이었다. 일주일 한번 저녁 8시 에서 9시 오 가는 길 차를 태워 주셨다. 국문학 교수님과 교장선생님 부부셨다. 두 분이 큰소리로 말씀하시는 걸 본 적이 없다 늘 차분하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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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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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22:02:01Z</updated>
    <published>2026-03-08T22: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을 아시나요?라고 한다면  50살 이후 세대. 시골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알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뭐지? 할 것이다. 흥부 놀부 이야기에 나오는 보물이 쏟아져 나왔던 박 하면 이해가 될 수  있을까? 박은 &amp;quot;쌍떡잎식물 박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풀&amp;quot;이라고 사전에 나와있다.  박은 어릴 적 나에게 꿈같은 추억을 준 식물이다. 초여름 밤 달빛 아래 초가지붕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zF%2Fimage%2FYtxuO017SXCvNGpvKad7k8fYU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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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이야기 6 -  손녀 육아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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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0:52:21Z</updated>
    <published>2026-03-02T00: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은 직장생활을 즐거워했다. 전공을 살리기도 했고 적성에 맞는 거 같았다. 첫째 낳을 때까지 다니던 곳 육아로 쉬고 있었다. 난 &amp;quot;넌 사회생활이 전업주부보다  맞는 거 같으니 자녀는 하나로  만족하는 게 어떠니?&amp;quot; 했다. 딸은 &amp;quot;엄마 내 가족계획에 관여하지 마세요&amp;quot; 팔팔한 성질 지 아비 닮았다. 두 살 터울 둘째 딸을 낳았다. 애들 키우느라 3년을 쉬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zF%2Fimage%2FJmoIg8rQh6mWRtNXwO5d3F220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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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명의 비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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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3:35:47Z</updated>
    <published>2026-02-22T00: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생명은 비원의 존재&amp;quot;라는 말이 살아갈수록 마음 깊게 느껴진다. 유한성을 가지고 존재하는 모든 생명은 살아가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한다. 사람 동물. 식물 그리고 모든 미물들도. 내가 존재하기  위해 다른  생명을  죽이고 먹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특별히 가장 많은 종류의 생명들을 먹으면서 살아간다. 식물. 동물. 심지어 제비의 둥지도 고급 요리로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zF%2Fimage%2FzJIXDXYhl47Hau4fsdQ7ogJY6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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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이야기 5 - 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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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22:02:20Z</updated>
    <published>2026-02-16T01:2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향에 간 적이 있었다. 그곳 어르신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여쭈어 보니 그곳에서 태어나 사셨다고 하셨다. 80대  할아버지 두 분이셨다. 태어난 곳에서 이동 없이 80년 세월을 사신 것이다. 농경사회, 땅을 데리고 다닐 수 없으니  고향에서 사시다 그 땅으로 돌아가시는 세월인 것이다.  현대사회 산업화의 시대 보기  힘든 모습이다. 직장문제 교육문제등으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zF%2Fimage%2FbbXpTVufSriD-uJktcgZU7Mz03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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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텃밭  가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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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4:20:46Z</updated>
    <published>2026-02-09T22:3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가 무엇인가 묻는다면  독서와 농사라고 할 것이다. 농사. 텃밭 가꾸기라고 말할 수 있다.  어릴 적 시골 생활은 했지만 농사는 직접  해본 적이 없다. 아버님은 공직에 계셨고 초등4학년부터 서울에 와서 생활하였기 때문이다. 6학년 주택에 살 때였다. 혼자  세숫대야로  주변 밭 흙을 가져와 화단을 만들었다. 어린 시절 누가 시킨 일도 아닌데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zF%2Fimage%2F8BXcwyYA6i_J2t_JRKIEr2jOCk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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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이야기4 - 며느리와 시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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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22:49:56Z</updated>
    <published>2026-02-02T20:0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며느리가 아기를 낳아 손자를 보려 경남에서 서울까지 왔다. 길이 멀어 하루 아들집에서 잤다. 아들이 말하길. &amp;quot;엄마 우리 집에서 자니 애기 엄마가 불편해하네요&amp;quot;. 그  친구는 바로  그날  집으로 내려갔다고 했다. 그도 자금까지 시어머니 살아계셔 한번 오시면 3박 4일 극진하게 대접하는 며느리였다. 우리 세대 샌드위치 세대, 시부모는  공경하고 며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zF%2Fimage%2FOpGywiaY0ZvTNTkL0AYgE_AQtC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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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양 보호사 교육을 마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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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3:07:36Z</updated>
    <published>2026-01-26T22: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관심 있었던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게  되었다. 내 나이로 취직해 일하기에는 조금 늦었다고 볼 수 있지만 남편이 아프면 간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노화에 대한 공부도 내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교육원은 걸어서 10분 거리였다. 더운 날씨 7월에  시작하여 9월까지 과정을 이수하고 컴퓨터 시험으로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원에서 수업 8</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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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이야기3 - 외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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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2:12:24Z</updated>
    <published>2026-01-19T21: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의 의미는 무엇일까? 40년 이상 살아온 요즘 생각해 본다. 1970년 후반 학교 졸업반  당시에는 졸업논문을 써야 했다. 자료를 구하기 위해 남동생 학교  도서관에 갔다. 동생을 만나기 위해 교문앞에서 기다리던 중 남편과 운명적 만남으로 결혼하게 되었다.  남녀 20명씩 모아 실험한것이 있다.남자들  티셔쓰만을    입혀 운동하게 한후 여자들에게 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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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  소환 - 겨울 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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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0:48:17Z</updated>
    <published>2026-01-12T21:2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있었던 우연한 만남이 60여년  전으로 나의 기억을 데려가 주었다.  길가 작은 공원 벤치에 앉아 있던 중 곁에 계시던 어르신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그런데 말투가 익숙하였다. 경북 사투리 였는데 경북도 지역마다 미묘한 억양의  차이가   있다. 내가 태어난 지방의 느낌 이었다. 고향을 여쭈어  보니 이게 무슨 인연일까? 내가 태어난곳 조부모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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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생활 이야기 2 - 시집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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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2:52:35Z</updated>
    <published>2026-01-05T22: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니께서 언젠가 나와 동서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말씀 하셨다. ,난 너희들 시집살이 안 시켰다, 라고 그때 난 무심결에  ,안 시켰다고 할수 없으시죠,하니 시어머님이 얼굴빛이 변하셨다. 재빠르게 ,제가 집안일에 서툴고 어머님이 워낙 잘하시니 그게 힘들었어요, 하면서 말을 돌렸다.  그랬다 .시어머님은  며느리에게 많이 배려하고 잘해주시려고노력하신  거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zF%2Fimage%2FdCCBX0PYDS-GxCpOVzpw-cFZ9M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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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완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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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0:49:08Z</updated>
    <published>2025-12-30T00: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은 10여 년 전  타운하우스  준 전원주택으로  이사해 살고  있다. 전원주택 치고는 시내이다. 산비탈을 깎아 조성한 곳이다. 대단지 아파트 단지와 마주  보고 대형  마트도 5분 거리 대중교통도 좋은 곳이다. 그 애들에게 연년생 아들 둘이 있어 마당이 있는 주택을 선택한  것이다. 난 반대했다. 아들 부부가 직장에 다니는데 주택관리가 힘들 것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zF%2Fimage%2F69q17NfMJCdf2ByfyGK7TSjMz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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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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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22:49:02Z</updated>
    <published>2025-12-26T22:4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만으로 67세 우리나라 나이로 69세 결혼생활 43년차 남매를 두었고 그애들은 각자 가정을 이루어 독립하였다. 아들은 손자 둘 딸은 손녀 둘 다들 열심히 살고 있다. 나 또한 큰 문제없이 남편과 지내고 있으니 외형상 다복하다  할수  있다  그러나 난 결혼생활  수행의 시간이었다.남편과 난 국내 여행조차 가본적이 없다 .해외는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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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병기 - 삶의 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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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20:36:23Z</updated>
    <published>2025-12-25T22:4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사람들이 무심히 말한다.. 왜 그렇게 말랐어요. 혹은 관리  잘하셨어요. 살도 안 찌고. 내가 듣기 힘들어하는 말이다. 나에게는 콤플렉스이기 때문이다. 15년 전 위암으로 위를 많이 절제하였다. 위암 3기 당시 생존율 절반이라고 했다. 평소 난 건강했다. 해산할 때  산부인과 간 것이  병원방문의 전부일 정도로 건강한 편이었다. 다만 위장기능은 약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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