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다다미 위 해설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 />
  <author>
    <name>d8a63368bae14ee</name>
  </author>
  <subtitle>25년 동안 길을 안내하며고요한 료칸에서, 골목길에서,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로 엮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U7d</id>
  <updated>2025-05-19T10:30:07Z</updated>
  <entry>
    <title>질서와 철도의 나라, 그 속에 숨은 비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74" />
    <id>https://brunch.co.kr/@@hU7d/74</id>
    <updated>2025-07-27T00:32:14Z</updated>
    <published>2025-07-27T00: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기차는 철로를 타지만, 나라의 질서는 국민의 마음을 탑니다.&amp;rdquo;  일본에 가보면 기차가 신이에요. 도쿄, 오사카, 홋카이도, 규슈&amp;hellip; 어딜 가든 지하철, 신칸센, 노면전차, 관광열차가 정시에 착착 움직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amp;ldquo;기술이 좋아서겠지.&amp;rdquo; 물론 그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어요. 바로 그 나라 국민의 태도, 사회 구조,</summary>
  </entry>
  <entry>
    <title>일본 라멘 vs 한국 라면  - 그릇 하나에 담긴 민족의 철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73" />
    <id>https://brunch.co.kr/@@hU7d/73</id>
    <updated>2025-07-25T22:00:10Z</updated>
    <published>2025-07-25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일본 여행 중, 조용한 골목에 들어선 라멘집 앞에서 사람들이 30분 넘게 줄을 서 있는 걸 봤습니다. 무엇을 기다리나 했더니&amp;hellip; 단지 &amp;lsquo;면 한 그릇&amp;rsquo;이더군요.  뽀얀 국물에, 120초를 정확히 맞춰 삶은 생면, 반숙 계란 반쪽. 그리고 모두가 아무 말 없이 &amp;ldquo;후루룩&amp;hellip; 후루룩&amp;hellip;&amp;rdquo; 조용히 면을 들이켰습니다.  와, 저 사람들 진짜 면 하나에 진심이구나.</summary>
  </entry>
  <entry>
    <title>코스프레? 이상한 옷놀이 아니에요  - 그들은 지금 '진짜 나'를 입고 있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72" />
    <id>https://brunch.co.kr/@@hU7d/72</id>
    <updated>2025-07-18T05:33:31Z</updated>
    <published>2025-07-17T23:3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여행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하라주쿠 거리에서 분홍 머리, 날개 달린 옷, 대형 무기 모형을 든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치 만화책이 현실로 튀어나온 듯한 풍경이었죠.  처음엔 저도 그랬습니다. &amp;ldquo;어우, 뭐야 저 사람들&amp;hellip;&amp;rdquo;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들을 오래 바라볼수록 묘한 감정이 밀려왔어요.  부럽다. 저렇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니.  일본 사</summary>
  </entry>
  <entry>
    <title>일본은 왜 이렇게 축제가 많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71" />
    <id>https://brunch.co.kr/@@hU7d/71</id>
    <updated>2025-07-17T07:30:11Z</updated>
    <published>2025-07-16T21:2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일본 여행을 갔을 때였다. 여름이었다. 좁은 골목길을 지나는데 갑자기 북소리가 울렸다. 사람들이 유카타를 입고 줄줄이 모여 가마를 메고 있었다. 누가 결혼했나? 누가 죽었나?  아니란다. 그냥 축제(まつり, 마츠리)란다.  &amp;quot;근데&amp;hellip; 또 해요?&amp;quot; &amp;quot;네, 저번 주에도 했는데 오늘은 다른 신을 위한 축제예요.&amp;quot; &amp;quot;아니, 신이 몇 명이예요?&amp;quot; &amp;quot;음&amp;hellip; 800만</summary>
  </entry>
  <entry>
    <title>조용히 마시되, 깊이 마신다 &amp;mdash;일본 술잔에 담긴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70" />
    <id>https://brunch.co.kr/@@hU7d/70</id>
    <updated>2025-07-13T21:45:24Z</updated>
    <published>2025-07-13T21:4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에서 처음으로 사케건배!&amp;rdquo;라는 말도 작았다. 술잔을 부딪히는 소리도 없었다. 누군가가 내게 술을 따랐지만, 나는 멍하니 잔만 들고 있었다.  &amp;lsquo;어... 마시면 되는 건가?&amp;rsquo;  조심스럽게 한 모금 마시고 나서야 알았다. 이곳에선, 술이 말이 아니라 &amp;lsquo;침묵의 언어&amp;rsquo;라는 것.  일본의 전통술, 사케(酒). 쌀과 물, 그리고 누룩으로 빚어진 이 술은 단순한 음</summary>
  </entry>
  <entry>
    <title>차 한 잔에 담긴 인생 &amp;mdash; 일본 다도문화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69" />
    <id>https://brunch.co.kr/@@hU7d/69</id>
    <updated>2025-07-13T08:09:16Z</updated>
    <published>2025-07-13T06:3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그저 차 한 잔이었다. 하지만 그 안엔 &amp;lsquo;삶을 다루는 법&amp;rsquo;이 들어 있었다.  교토의 한 다도 체험 공간에서였다. 작은 찻집, 단출한 다기, 아무 말 없이 움직이는 주인의 손길. 그 장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고요해졌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quot;지금 나는, 차를 마시러 온 것이 아니라 인생의 태도를 배우러 왔구나.&amp;quot;  일본 다도에</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작은 매운맛에 담긴 일본의 정성과 철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68" />
    <id>https://brunch.co.kr/@@hU7d/68</id>
    <updated>2025-07-13T11:14:53Z</updated>
    <published>2025-07-11T12: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밥을 입에 넣자마자 콧속이 아리고, 눈물이 찔끔 나왔습니다. &amp;quot;아, 이건 와사비 탓이다!&amp;quot;  그런데 말입니다,  왜 굳이 와사비를 넣을까요? 없어도 먹을 순 있잖아요? 그런데도 왜, 굳이, 꼭, 조용히, 밥과 생선 사이에 와사비를 슬쩍 넣어두는 걸까요?  그 이유엔 일본 사람들의 정서, 철학, 배려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예전에는 냉장고가 없었습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초밥 한 점이 인생을 말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67" />
    <id>https://brunch.co.kr/@@hU7d/67</id>
    <updated>2025-07-10T08:43:41Z</updated>
    <published>2025-07-10T08:1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그저 배가 고팠습니다. 그런데 그 작은 한 점이, 제 인생을 멈춰 세웠습니다. 도쿄의 어느 골목, 허름한 초밥집에서 만난 초밥은 그저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말이 없던 장인, 단 한 마디 없이 제 앞에 초밥을 놓고는 고개를 조아릴 뿐이었죠. 그 순간, 저는 느꼈습니다.  &amp;lsquo;이건 누군가의 인생이다.&amp;rsquo;  우리가 아는 초밥은 보통 고급 이미지입니다. 하지</summary>
  </entry>
  <entry>
    <title>튀김 하나가 도시를 달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66" />
    <id>https://brunch.co.kr/@@hU7d/66</id>
    <updated>2025-07-09T07:48:37Z</updated>
    <published>2025-07-09T05:3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길거리에서 푸드트럭 보신 적 있으시죠? 핫도그, 닭강정, 어묵, 떡볶이까지&amp;hellip; 배고플 때는 그게 진짜 맛있잖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푸드트럭 문화, 일본에서도 벌써 200년 전에 있었다는 사실, 아십니까?  1860년, 에도에만 노점상이 몇 개?  무려 4,000개.  이게 무슨 숫자냐고요? 당시 인구 100만 명 도시에서, 골목마다 1~2개씩 있</summary>
  </entry>
  <entry>
    <title>일은 안 했지만, 밥값은 했다 &amp;ndash; 에도의 기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65" />
    <id>https://brunch.co.kr/@@hU7d/65</id>
    <updated>2025-07-08T03:59:55Z</updated>
    <published>2025-07-08T03: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가 원래 뭐였는지 아십니까? 그냥 갯벌이었어요. 논도 없고, 밭도 없고, 사람도 별로 없던 바닷가 습지였다고요.  그런데 어느 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amp;ldquo;이제부터 여기가 수도다&amp;rdquo; 하고 정권을 옮겨옵니다. 그 순간부터 이야기가 바뀝니다.  도쿠가와가 정한 건 하나 더 있었습니다. &amp;ldquo;다이묘들아, 1년에 반은 에도에 와서 살아라.&amp;rdquo;  그게 뭡니까? 참근교대.</summary>
  </entry>
  <entry>
    <title>1인분의 온도 - 혼밥이 특별하지 않은 나라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64" />
    <id>https://brunch.co.kr/@@hU7d/64</id>
    <updated>2025-07-05T01:40:19Z</updated>
    <published>2025-07-03T21: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한국 사람들, 밥은 뭐다? &amp;quot;같이 먹는 거다!&amp;quot; 밥 한 끼 하자는 말에, 인생 얘기 다 풀어내고, 정(情) 쌓고, 사돈의 팔촌까지 연결됩니다.  그런데 일본 가면요? 식당에 혼자 앉아서 밥 먹는 사람이 쫙 깔렸어요. 심지어 '1인 전용' 식당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일본에서 라멘집을 갔을 때, 앞에 칸막이가 이렇게 딱! 쳐져 있더라고요. 옆 사람 얼</summary>
  </entry>
  <entry>
    <title>일본 온천에서 때 밀다 욕먹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63" />
    <id>https://brunch.co.kr/@@hU7d/63</id>
    <updated>2025-07-03T23:11:39Z</updated>
    <published>2025-07-02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등 좀 밀어줘봐라!&amp;rdquo;이 말 한마디면 가족애 확인되는 게 한국입니다.우리는 때를 &amp;lsquo;인생 묵은 때&amp;rsquo;까지 싹 벗겨내야 개운하잖아요.그런데 일본 가면?온천장 안에서 때 밀다간?주변 사람들 눈초리가 꽂히고,운 나쁘면 욕까지 듣습니다.왜 그런지 아십니까?이거 그냥 &amp;ldquo;때 밀기 싫어서&amp;rdquo;가 아니에요. 1. 청결 vs 체면 &amp;mdash; 문화 차이한국은 때를</summary>
  </entry>
  <entry>
    <title>온천 가서 민폐 되는 법 &amp;mdash; 그리고 그걸 피하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62" />
    <id>https://brunch.co.kr/@@hU7d/62</id>
    <updated>2025-07-10T08:40:07Z</updated>
    <published>2025-07-01T21: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온천 가는 이유가 뭡니까? 몸 풀러, 피로 푸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잘못하면 온천 가서 피로가 더 쌓여요. 왜? 눈치 때문에, 욕먹을까 봐, 민폐 될까 봐.  그러니까, 온천 민폐 피하는 법,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amp;mdash; 씻고 들어가라 이거 농담 아니라 일본 온천에서 제일 먼저 듣는 소리가 뭔지 압니까? &amp;ldquo;저 사람, 씻지도 않고 들어갔어&amp;hellip;</summary>
  </entry>
  <entry>
    <title>도시락 하나에 담긴 마음 &amp;ndash; 일본에서 배운 작은 정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61" />
    <id>https://brunch.co.kr/@@hU7d/61</id>
    <updated>2025-07-01T10:10:54Z</updated>
    <published>2025-07-01T08: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일본을 여행했을 때, 신칸센 안에서 도시락을 꺼내는 사람들을 봤다. 작고 단정한 상자. 뚜껑을 여는 순간, 고슬고슬한 밥 위로 소박한 반찬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그저 &amp;lsquo;싸서 먹는 밥&amp;rsquo;이라고 생각했던 도시락이, 그 순간은 조금 달라 보였다. 도시락을 열면서 함께 열리는 마음. 그 안에 담긴 정성과 배려가, 한 끼를 특별하게 만든다는 걸 그제야 알</summary>
  </entry>
  <entry>
    <title>일본에서 배웠다, 나이는 숫자일 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60" />
    <id>https://brunch.co.kr/@@hU7d/60</id>
    <updated>2025-07-02T09:09:27Z</updated>
    <published>2025-06-30T00: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서 깨달았다 나이는 숫자, 인생은 마음이 정한다  일본에 처음 갔을 때, 가장 놀랐던 게 있다. 지하철에서 백발의 할아버지가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두드리고 있었고, 옆자리엔 70대쯤 되어 보이는 아주머니가 영어 단어장을 펼쳐 외운다.  순간, 나도 모르게 속으로 생각했다. &amp;lsquo;이 나이에 뭘 또 그렇게 열심히&amp;hellip;&amp;rsquo;  그런데 곧 마음 한구석에서 작은 소</summary>
  </entry>
  <entry>
    <title>일본 고속도로, 왜 그렇게 비쌀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59" />
    <id>https://brunch.co.kr/@@hU7d/59</id>
    <updated>2025-07-01T08:45:45Z</updated>
    <published>2025-06-29T00: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여행을 해보면, 한 가지는 확실히 느껴진다. 도로가 참, 깔끔하다. 구멍 하나 없고, 흠집 하나 없는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잠시 착각하게 된다. &amp;lsquo;여기, 완벽한 나라 아니야?&amp;rsquo; 하고.  그러다 톨게이트에서 멈추는 순간, 현실로 돌아온다. &amp;ldquo;네? 통행료가 13,000엔이요?&amp;rdquo;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고속도로 요금, 우리 돈으로 11만 원이 넘는다.  그</summary>
  </entry>
  <entry>
    <title>일본, 욕조 속에서 하루를 씻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58" />
    <id>https://brunch.co.kr/@@hU7d/58</id>
    <updated>2025-06-28T12:03:56Z</updated>
    <published>2025-06-28T10: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을 여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욕조'가 생활 깊숙이 스며든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호텔이든, 작은 민박이든, 변변한 주방이 없는 집조차대부분 욕실 안엔 어김없이 반짝이는 욕조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그냥 몸을 씻는 공간을 넘어서, 일본 사람들에게 욕조는 '하루의 쉼표' 같은 존재다.일본의 욕조 문화는 단순하지 않다.샤워로 때우는 것이 아니</summary>
  </entry>
  <entry>
    <title>검은배가 문 두드린 날, 에도는 끝났다 - 메이지유신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57" />
    <id>https://brunch.co.kr/@@hU7d/57</id>
    <updated>2025-06-27T05:37:25Z</updated>
    <published>2025-06-27T02:3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의 에도시대, 1603년부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정권을 잡고 시작됐습니다.그 이후로 260년 동안 전쟁 한 번 없이 나라가 굴러갔어요.사람들이 &amp;quot;사무라이의 나라&amp;quot;라면서 칼 차고 다녔지만, 실제론 칼 뽑을 일 없는 시대,경제 발전하고, 농사 안정되고, 문화 꽃 피우고, 겉보기엔 평화 그 자체였어요.그런데 그런 나라에서, 갑자기 1868년 메이지</summary>
  </entry>
  <entry>
    <title>문 앞의 작은 초록, 새해는 그렇게 시작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56" />
    <id>https://brunch.co.kr/@@hU7d/56</id>
    <updated>2025-06-26T11:49:07Z</updated>
    <published>2025-06-26T11:0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바람이 조금씩 잦아드는 1월 초,일본의 골목을 걷다 보면, 문 앞에 놓인 작은 초록빛이 시선을 붙잡는다.카도마츠(門松), 대나무와 소나무가 만들어낸 단정한 새해의 문지기.누군가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그 초록 속엔 오래된 이야기가 숨어 있다. 카도마츠 &amp;ndash; 신을 맞이하는 자리일본 사람들은 새해가 오기 전, 집이나 가게 앞에 카도마츠를 세</summary>
  </entry>
  <entry>
    <title>억울함이 신이 되는 순간 &amp;ndash; 미치자네와 텐만궁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U7d/55" />
    <id>https://brunch.co.kr/@@hU7d/55</id>
    <updated>2025-06-25T09:34:10Z</updated>
    <published>2025-06-25T09: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토의 봄,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길을 걷다 보면사람들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는 곳이 있다.붉은 도리이 아래,정갈하게 정돈된 돌길을 따라가면 만나는 신사.그곳은 그냥 관광지가 아니다.억울함이 신이 된 곳,스가와라 미치자네를 모신 텐만궁(天満宮)이다.서기 845년, 일본 헤이안 시대.스가와라 미치자네는 평민 출신에 가까운 집안</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