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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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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윤민정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불교, 성리학, 양면학, 도가.고전이라 불리는 사상들을 낡은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언어로 바라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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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5:34: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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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요함과 필수의 차이 - 중요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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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22:48:44Z</updated>
    <published>2025-12-03T22: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요함과 필수의 차이 (대학을 예로 들어서)  한국에서 대학을 둘러싼 말들은 늘 극단을 왔다 갔다 한다. &amp;ldquo;대학은 꼭 가야 한다&amp;rdquo;는 말도 있고, &amp;ldquo;대학 따위는 아무 의미 없다&amp;rdquo;는 말도 있다.  두 입장 모두 그럴듯하다. 어른들은 대학이 인생에 필수라고 말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대학을 안 나와도 충분히 돈 벌고 잘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둘 다 어느 정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Pv%2Fimage%2FqrMMON9TFLjoLGdxeln1V-H2E6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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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부적 재능 - 천부적 재능이 중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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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22:00:21Z</updated>
    <published>2025-11-28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부적 재능과 인간의 한계    태어나는 순간, 인간은 이미 수많은 조건을 지닌 상태로 삶을 시작합니다. 성격, 능력, 성장 환경, 가족 구조까지도 스스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풍족한지, 내향적인지, 체격이 어떤지 같은 요소들이 한 사람의 삶을 조용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규정합니다.  이 조건들은 긍정적이기만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주어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Pv%2Fimage%2FJYAXqAlIfP7zr0r6J8APgdDvRe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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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성에 철학자들의 생각 - 노자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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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22:00:33Z</updated>
    <published>2025-11-25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도, 그리고 영원함 1️⃣ 문제 제기: 노자의 말, 이해되지 않는 이유  &amp;ldquo;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진정한 도가 아니다.&amp;rdquo;  처음 이 말을 접했을 때, 저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도가 진짜와 가짜로 나뉜다는 것이 직관적으로 와 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생각은 점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Pv%2Fimage%2F3QjjCfItyl1VBRxZaUXC_mjU8V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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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열쇠 - 미움과 원망 속에서도 세상을 움직이는 건 작은 이타심입니다. 남의 행복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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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22:31:52Z</updated>
    <published>2025-08-04T22: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원망하는 사람도 생기고, 싫어하는 사람도 생기고, 심하면 해를 끼치고 싶을 만큼 미운 사람이 생깁니다. 저라고 안 그러겠습니까? 누구나 그렇죠. 그런데, 그 감정을 그대로 두고 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 사람들조차 잘됐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마음이 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불교신자들이라든가,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든가, 아니면 그냥 그런 쪽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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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독교의 지옥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지옥에 갈까 봐 두려운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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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2:05:47Z</updated>
    <published>2025-07-13T22:4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기독교를 믿지 않는데 왜 지옥이 무서울까. 내가 믿지도 않는 이야기가 왜 이렇게 오랫동안 내 마음 한구석을 붙잡고 있을까.  사람들은 말합니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고. 믿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생각보다 기독교가 깊게 뿌리내린 세상입니다. 누군가는 가족 때문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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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자의 성선설 - 과연 올바른 주장을 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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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14:31:12Z</updated>
    <published>2025-06-30T14: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맹자는 인간의 성선설을 설명하며 종종 자연의 사물을 끌어와 비유한다. 그중에서도 버드나무가 대표적이다. 버드나무를 깎아 그릇을 만든다고 해서, 그 자체로 버드나무의 본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식이다. 그래서 인간에게도 본성이 이미 주어져 있음을 강조하려 했다.  하지만 나는 이 대목이 논리적으로 완전한 설득력을 갖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연물의 속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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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 없는 후손은 없다 &amp;mdash; 불교의 연기설과 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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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22:51:47Z</updated>
    <published>2025-05-26T21:3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인들이 자연을 남용하고 파괴한 결과로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현 인류는 자연 파괴를 막아야 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로 &amp;lsquo;죄 없는 후손들이 우리로 인해 피해를 본다&amp;rsquo;는 주장을 한다. 물론 틀린 말이라고 볼 수 없으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조차도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으며, 자신이 지은 업에 따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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