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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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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인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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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21:55: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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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의 이야기 - 관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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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3:00:03Z</updated>
    <published>2026-05-01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W는 정말 골치 아픈 환자다. 과격한 행동이나 발언이 문제가 아니라 외출, 외박 등 병원 밖을 나갔다 돌아올 때 언제나 반입금지 물품인 유리거울, 면도기, 라이터, 가위 혹은 술 등을 몰래 가지고 들어오려 하기 때문이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 숨겨오기 때문에 W의 복귀는 항상 긴장을 하고 검사해야 된다. W 때문에 병동에 금속탐지기도 구비했다.  오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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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이야기(7) - 패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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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4-24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다. 며칠전 비가 쏟아져 습기가 가득하여 눅눅한 오전에 운동요법이 있다. 환자들을 독려하여 운동을 내보내는데 유독 몇몇 환자들의 차림새가 나의 시선을 끌었다. 바로 그들이 입은 패딩 때문이었다. 입으로 덥다고 하며 이마에서 흐르는 땀을 닦고 있는 그들은 만년설이 있는 높은 같은 산을 등산할때 입을것 같은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었다. 그들의 그런 모습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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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2 의 이야기 - 퇴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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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4-17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P2가 퇴원을 했다. 입원과 퇴원을 모두 내가 담당했다. 상태가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호전되어 퇴원하는 것은 매우 드문일이다. 내심 정말 기뻤다. 나는 이곳에서 거의 10여년을 근무했다. 그동안 많은 환자들을 보아왔지만 상태가 좋아져, 사회생활을 할수 있을 정도가 되어 퇴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많은 환자들이 노환으로 요양병원으로 옮겨 가던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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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야기(6) - 입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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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3:00:02Z</updated>
    <published>2026-04-10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무과에서 헬프 요청이 왔다. 환자가 있는데 입원하지 않으려 난동을 부린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그런 환자가 없어 오랜만에 긴장을 하고 원무과에 가보니 이미 다른병동의 직원들이 도착해 있었다. 환자는 여자 였다. 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그는 원무과에 드러누워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다. 보호자로 보이는 사람이 달래봐도 요지부동이었다.  자신을 건드리기만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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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Z의 이야기 - 텔레파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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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4-03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녘 식사를 위해 문이 열리자 Z가 짐을 싸들고 내려왔다.  오늘도 Z는 짐을 싸 집에 가야한다고 사무실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창문을 두드리고 사무실문을 발로 차면서 빨리 내보네 달라고 했다. 저 아래 어딘가에 자신들의 가족이 왔다고 했다. 연락 받은것이 없는데 왔는지 안왔는지 어떻게 아냐고 하니 자신만에 아는 방법이 있다고 하며 머리를 손가락으로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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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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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3:00:02Z</updated>
    <published>2026-03-27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에서 꽤 오래 근무하다보니 &amp;nbsp;환자들의 생활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그들만의 사회생활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환자들은 대부분 다른 환자들에게 관심이 없었다. 눈앞에서 넘어지거나, 몸싸움을 벌이거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쓱 보고 지나쳐 버리는 것이었다. 반대로 그중에서 몇몇은 지나치다 생각될정도로 다른 이들에게 관심이 많았는데 B도 그런 인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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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이야기(6) - 눈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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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3:00:02Z</updated>
    <published>2026-03-20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다가오기도 하고 해서 슬슬 환자들의 머리를 깍아 줘야 할 것 같아 날짜를 정하려 하니 어떻게 알았는지 대 여섯 명이 나타나 이발을 해달라고 했다. 도대체 어떻게 알아차린 것일까. 분명히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달력을 보고 이날 저날 하며 고민을 하던 나의 모습에서 어떻게 이발 날짜를 정하는것을 알았을까.  병원에서 근무하다보면 가끔 환자들간의 소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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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야기(5) - 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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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3-13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초기에 환자들이 면도를 지켜 볼때면 가끔 목장갑을 끼고는 했는데 그럴때면 환자들은 나를 별 히한한 사람 다보겠다며 한번씩 쳐다 보았다. 내가 목장갑을 낀 이유는 단순했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대처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 날붙이가 환자들의 손에 들린다는 것에 위기감을 느껴서였다.  내가 위기감을 느끼건, 경계심을 느끼건 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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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의 이야기 - 증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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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3-06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녘 투약이 끝나고 잠시 쉬고 있을때 P가 찾아왔다. 사무실 창문을 슬며시 열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고 하는 말이 자신이 흑인 재림 예수라고 했다. 그리고는 자신 말고 주변의 모든사람들이 북한사람이라고 했다. 위험한 징조였다. P의 망상들중 그가 이런 소리를 하는 때는 큰 사고를 일으키기 직전의 경고 같은것이었기 때문이다. 눈빛이 흔들리며 안정을 찾지 못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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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2의 이야기 - 방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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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3:00:03Z</updated>
    <published>2026-02-27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S는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 들은 말에 따르면 명문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인물이라고 했다. 그래서 인지 그의 소지품에는 법전과 같은 법관련 책이 많았다. 그의 나이는 50세 정도로 보였는데 평소에는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곤 했다. 하지만 입을 열면 자신은 이곳에 입원해 있을 인물이 아니라고 한탄했다. 때로는 그 한탄이 투약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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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의 이야기 -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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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3:00:05Z</updated>
    <published>2026-02-20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H가 찾아왔다. 오늘도 F가 그의 간식을 훔쳐 먹었나보다 하고 생각 하던중에 불만섞인 말투로 B가 자신이 새로산 수건을 빼앗아 걸레로 쓴다고 알려 왔다.  그의 말을 듣고 B에게 가보니 휴지로 바닥에 흘린 음료수를 닦고 있었다. 내 뒤로 다가온 H가 말했다. 수건을 2장을 샀는데 B가 다가져가버렸다고.  B에게 물어보니 그런일 없다며 자신을 뭘로 보느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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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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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3:00:00Z</updated>
    <published>2026-02-13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요  Q가 나를 불렀다. 뒤돌아 보니 그가 나에게 다가와 손짓과 어색한 말투로 양념통닭이라고 말했다. 다음번 특식을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웃음을 지으며 다음주에 나온다고 대답했다. 만족한듯 Q는 악수를 하자며 오른손을 내밀었다. 그의 손을 맞잡고 흔들며 인사 했다.  Q는 나를 간혹 아버지라고 불렀다. 나보다 30살은 많아 보임에도 그는 나를 아버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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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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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3:00:00Z</updated>
    <published>2026-02-06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T는 행려 환자들중 거의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환자다. 무연고자라고도 불리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행려환자들의 이름은 발견된 지역명을 사용하고 성은 발견한 인물의 성을 사용한다고 들었다. 강남에서 김씨성을 가진 인물이 발견했다면 김강남이 되는 식이라고 한다. 그런데 자신의 이름을 알고있다는 것은 그의 정체를 알수있는 가능성을 아주 높여 주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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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야기(4) - 헬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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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3:00:00Z</updated>
    <published>2026-01-30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자들의 면도를 지켜 보는중에 다른 병동에서 헬프 요청이 왔다. 헬프요청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해당병동의 직원들로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경우 다른병동의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주로 낙상과 같은 응급상황이나 환자들간의 주먹다짐으로 인해 가까이 접근하기 위험한경우 요청이 들어온다.  급히 면도 관리를 다른 직원에게 맡기고 헬프 요청을한 병동으로 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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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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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3:00:00Z</updated>
    <published>2026-01-23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N은 입사이후 처음으로 대화 비슷한 것을 한 환자이다. 그는 언제나 병실 한쪽 구석을 자기 자리로 정하고 서는 다른 환자들과는 달리 책과 공책을 꺼내어 하루 종일 무엇인가 적는 일을 하고 있었다. 간혹 혼잣말로 분노에 차서 떠드는데 자신이 독립운동가 지청천의 후손이라며 아무도 없는 허공을 향해 가만두지 않겠다며 화를 내곤 했었다. 그럴 때면 그의 주변의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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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이야기(4) - 신고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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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3:00:00Z</updated>
    <published>2026-01-16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썩!  내뺨이 내는 소리였다. 여자 병동에서 근무를 하던중 등뒤로 다가온 환자가 기습적으로 나의 뺨을 때렸다. 방심한 사이 맞아 별다른 대처를 할수 없었다. 재빨리 정신을 차리고 한대 더때리려 휘두르는 손을 붙잡았다. 모기만한 목소리로 전혀 알수 없는 내용의 고함을 지르는 환자는 붙잡힌 손을 뿌리치려 용을 썼다. 팔힘이 어찌나 센지 붙잡은 팔이 그녀의 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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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야기(3) - 코로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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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1-09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르스가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졌을 무렵 5년쯤 지나 또다른 사태가 일어났다. 누군가는 세상에 종말이온것 처럼 말했고, 누군가는 감기의 한 종류라고 가볍게 말했다. 그렇게 골치아프고 고생스러운 3년여의 코로나 기간이 시작되었다. 뉴스를 잘 보지 않아 코로나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름도 생소한 질병청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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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의 이야기 - 악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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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1-02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H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짜증과 화를 내며 관계를 스스로 손상시키고 있다. 처음에는 누군가 간식을 훔쳐간다는 망상 때문인가 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입원에 대한, 보호자에 대한 불만을 주변에 풀고 있는 것이었다.  그는 직원들이 자신의 간식비를 착복한다고 생각했다. 직원들 중 그 누구도 간식비를 쉽게 인출할 수가 없다는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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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의 이야기 - 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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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3:00:01Z</updated>
    <published>2025-12-26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후 1 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쯤 일이다.  O와는 바둑 TV를 보며 적당한 대화를 하던 시기였다.  겨울이 되자 감기가 병동에 돌기 시작했다. 몸이 약한 환자들이라 더빨리 감기에 걸리는것 같았다. 난방이 후끈하게 되어 반팔티셔츠를 입고 있는 이들도 있는데 감기에 걸리는것이 당시에는 어이가 없었다.  며칠전 부터 갑자기 찬물을 머리에 뒤집어 쓰던 O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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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이야기(3) - 음악 다운로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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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3:00:01Z</updated>
    <published>2025-12-19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는 귀가 들리지 않는 환자들이 2명 정도 입원해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죄송한 예기지만 가끔은 이분들이 정말로 귀가 안들리는지 의심이 든다. 오래도록 근무하다보니 가끔 이들이 청각장애인이라는 것을 잊어버릴때가 있다. 그때마다 그들의 반응이 사실은 우리를 놀리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들게한다.  예를 들면 무심코 등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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