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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원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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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사람의 평범히 사는 평범한 이야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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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1:40: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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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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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9:10:37Z</updated>
    <published>2025-11-09T19: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염없이 걸었습니다. 당신이 써준 이별 편지의 문장처럼 서로 다른 방향으로 걷다 보면 언젠가 우연히 마주칠 수도 있다던 그 말. 나는 그 말을 붙잡고 하염없이 당신을 등지고 걸었습니다. 몇 번이나 뒤돌아봤습니다. 혹시나 당신이 내 쪽으로 걸어오지는 않을까, 혹은 내가 너무 빨리 걸어 당신이 나를 붙잡지 못할까 마음 졸이며 걸었습니다. 발에 물집이 잡히고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cC%2Fimage%2FVeYSvYGngmRVbib0a1-nx0WFd2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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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맙습니다! - 나의 주황빛 가을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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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16:11:48Z</updated>
    <published>2025-11-02T16:0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모태 한화이글스 팬입니다.  부모님은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팀을 사랑하셨고, 두 분의 데이트 장소는 야구장이었죠. 4살 때 처음 야구장에 갔던 날, 어린 저는 응원단석에 올라가 춤을 췄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제 어린 시절의 봄과 여름, 가을은 언제나 한화이글스와 함께였어요. KBO 팬이라면 다들 아실 거예요. 이글스라는 이름엔 기다림과 의리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cC%2Fimage%2FDOdR_Xl5-Y2gWGswkeMwEzw0YWQ.jpe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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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동안은 낮게 날기로 하자 - 나의 비행은 여전히 진행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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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4:47: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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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직장 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4년 차가 되었습니다. 흔히 &amp;lsquo;마(魔)의 3년차&amp;rsquo;라 부르지요. 직장인에게 3년은 사춘기처럼 찾아옵니다. 저 역시 올해 그 시기를 지나며, 인생의 여러 쓴맛과 교훈을 함께 맛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일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누군가 제 일이 보잘것없다 말하더라도, 저는 제 일이 가치 있다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cC%2Fimage%2FlniGsZG75dRbVK0OGrW0vgXPJ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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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또 속아줘야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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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11:32:56Z</updated>
    <published>2025-10-19T11: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라디오를 켰습니다. 디제이 분이 그러시더군요. 우리 인생은 참 정직하다고요.  아, 너무 오랫동안 잊고 산 문장이었습니다. 사실 저의 스물일곱은 절 끊임없이 속였거든요. 최선을 다해 사랑한 사람은 이별 후에 강자라던데,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바보같이 뒤를 돌아보는 미련한 사람이었답니다. 온 마음 다해 바친 저의 커리어는 끝나지 않는 도전과 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cC%2Fimage%2FcoON6ug3O_Sac_TGTOudNNJgqV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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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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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11:10:31Z</updated>
    <published>2025-10-19T11: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일교차가 큰 요즘이야. 감기에 걸리진 않았니. 어제는 오랜 친구 예진이를 만났어. 많은 아픔을 견뎌내고 굳은살이 생긴 예진이는 한층 단단해진 모습이었어. 담담하면서도 여전히 따뜻한 얼굴을 보는데,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컸을지 느껴졌어. 그래서인지 괜히 꼭 안아주고 싶더라.  스물일곱의 나는 유약했고, 늘 누군가에게 기대려 했어. 그런데 예진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cC%2Fimage%2F8f2m0qttiFpCJuUSz_puACdTs-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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