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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브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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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ovvmi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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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서른의 마음을 짚어내는 작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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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2:49: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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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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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2:17:14Z</updated>
    <published>2025-10-16T02:1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집' 은 나이와 함게 자라는 인간의 그림자와 같다  어렸을 땐 자신이 부족하다는 걸 알고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이 습관을 버리고, 어느 순간부터 본인이 바라보는 시선만 옳다고 믿기 시작하는 부류가 꽤 많다.  그 믿음은 언제나 본인의 경험에서 비롯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경험은 지혜가 될수 있고 견고한 벽이 될수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o4%2Fimage%2FuUtKRFWgpjz9Lfvx45Jz_qMYfZg.png" width="41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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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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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6:54:07Z</updated>
    <published>2025-10-13T06: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마음은 생각보다 쉽게 흔들린다. 나는 스스로 내가 강한사람이라고 믿어왔다.  회사 브리핑, 공적인 자리 수많은 눈앞에서도 늘 자신감이 있었고 눈빛 하나 흔들리지 않았다.  사람은 외모, 성격, 가치관, 종교, 정치성향이 모여 제각각 본인만의 모양을 가지고 본인만의 길을 걸어가며 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모여 무언갈 보편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o4%2Fimage%2F4Z4h9uqU8GlV34qncNi9DC1r1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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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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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12:10:49Z</updated>
    <published>2025-07-15T08:4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시점부터, 마음을 덜 쓰는 연습을 한다. 인간관계에 큰 기대를 하지 않게 되고, 일에 있어 큰 성과보다는 해내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다.  어렸을 때처럼 마음이 들썩이지 않고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 따라가 본다.  그리고 그 감정은 어쩌면 포기라는 키워드가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단어가 극단적이고 무기력해 보이고 체념에 가까워 보이지만 그와는 다른 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o4%2Fimage%2FUOwfS8g2kICNMwMQHFnz2-SBI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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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을 바라보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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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3:06:57Z</updated>
    <published>2025-06-20T01: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에 접어들며 느껴지는 외로움은 단순한 감정의 기복이라기보단, 삶의 구조적 전환과 연관된 심리적 반응에 가깝다. 인간관계는 한층 정제되고, 우정도 생애 주기에 따라 거리감을 갖기 시작한다. 혼자 있는 데 익숙하고, 심지어 혼자가 더 편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조차 어느 날 문득 예상치 못한 고립감에 휩싸인다.  외로움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외로움은 흔히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o4%2Fimage%2FzR97vt-dIk1gT6UylH8YURn_s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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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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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5:11:35Z</updated>
    <published>2025-06-16T04:0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후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가는 일은 늘 쉽지 않다. 솔직히 근육이 붙기 전에 의지가 닳아 버릴 때가 많다.  나는 평일엔 약속을 자제하고 회사, 운동, 식단, 야구 보며 집에서 쉬기를 반복한다.  하루하루는 단조로워 보이지만, 그 속엔 묘한 안정이 있고 방향이 있다.  물론 지칠 때가 많다. 그럼에도 이 루틴을 유지하는 건 자기 관리에 대한 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o4%2Fimage%2FCg8H8SrdA3FJS3ElOfj-pC-wi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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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급조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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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8:35:55Z</updated>
    <published>2025-05-27T01:2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을 빼야, 비로소 멀리 나아간다  나는 '간절함'이라는 감정이 생기면 늘 힘이 들어간 사람이었다.&amp;nbsp;연애든, 일이든, 관계든 뭐든 잘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앞선 순간 그 간절함은 나도 모르게&amp;nbsp;긴장을 만들었다.  지금 돌아보면, 잘 풀릴 수 있었던 일들이 그 과한 에너지 탓에 삐끗하고 말았던 순간들이 있었으니까. 사람이 뭔가 간절히 원할 때, 그만큼 실수도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o4%2Fimage%2F01CXXlyFvPqRcILlC4Exupim8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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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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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3:36:53Z</updated>
    <published>2025-05-26T03: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관계를 생각할 때, 늘 뜨겁고 자극적인 순간들을 떠올린다. 연애라면 설레는 시작, 우정이라면 밤새 수다 떨던 하루.  하지만 그런 감정은 '순간'이다. 지속될 수 있는 건 대부분 뜨거움이 아니라 잔열에 가깝다.  연애든 우정이든 모든 사람사이 관계는 빈도와 강도라는 축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자주 본다고 해서 친한 것도 아니고, 한 번 강렬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o4%2Fimage%2F3OqLMebVep-4n13m7lsv3x2mm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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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크기보다 빈도가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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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1:10:18Z</updated>
    <published>2025-05-26T01: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한 것을 감사하게 여길 때, 행복은 더 자주 찾아온다.  어느새부터인가 내 삶의 기준은 효율과 성과도 좋지만 행복의 빈도수에 맞춰지기 시작했다. 이 변화의 시작에는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 법륜스님의 행복이라는 책을 읽고부터 시작된다.  나는 거대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 내가 소소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할 때가 많았다.  -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o4%2Fimage%2FNSoKSSU6QhSJZ7UdYQPIn5WI2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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