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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anmaker 박중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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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박중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일제 강점기를 사신 아버지의 자서전을 연재합니다. 이후의 글쓰기는 고민 중에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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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11:21: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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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는 밤 - 2026년 새 해를 지나서 얼마되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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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2:05:46Z</updated>
    <published>2026-01-07T15:4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다.  어둠이  닫힌 커튼을 통해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살포시 커튼을 열고 창을 열어보니 우뚝 선 다른 아파트 동 건물이 시야를 가로막는다.   그 건물을 헤짚고 오른편으로 시선을 돌리니  멀리 중랑천 너머에서  귀뚜라미보다도 얇은 희미한 소리를 내며 달리는  한 밤의 차들이 보인다.   창과 커튼을 활짝 제치고 하늘을 쳐다 보아도 별빛 하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UHaLWblZZn1__RwzubeFibcgnS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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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좀 알려주세요. ^^ - 멤버십 작가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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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8:08:34Z</updated>
    <published>2025-09-04T17: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멤버십 작가를 신청하라는 알림이 떠서 무심코 눌렀더니, 몇 분만에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떴습니다. 이것저것 따라하다 보니 무슨 수익을 내는 그런 방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가 수익을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제가 쓸 브랜드 관련 글들은 꽤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것이라 독자층이 매우 얇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직 이곳 시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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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스토리 2 - [&amp;quot;Galaxy&amp;quot;와 &amp;quot;iPhone&amp;quot;은 쉽게 상표등록을 받았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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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3:01:02Z</updated>
    <published>2025-09-04T16: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성의 &amp;ldquo;Galaxy&amp;rdquo;, 애플의 &amp;ldquo;iPhone&amp;rdquo;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리고 이 제품을 보거나 그 이름을 듣는 사람들은 어떤 느낌이 들까?  누가 보더라도 삼성과 애플을 대표하는 스마트폰 관련 브랜드로 인식할 것이다. 적어도 우리나라 성인 기준으로 거의 100%에 가까운 핸드폰 보급율에 비추어 볼 때(10대부터 50대까지는 거의 100%, 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M12ehETmvonGOFdnTfJ57MFXq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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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스토리 1 - [들어가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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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4:16:08Z</updated>
    <published>2025-09-04T06:1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어사전을 보면 &amp;ldquo;브랜드&amp;rdquo;란 &amp;ldquo;어떤 상품을 다른 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이름이나 기호, 도안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amp;rdquo;로 정의하고 있다.   단순한 상표나 로고를 넘어, 기업과 제품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소비자에게 특정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매우 다양한 문자, 기호, 도형은 물론 디자인까지도 포함할 수 있는 복합적인 개념이다.   브랜드(bran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cYgSwvde2pvzLLiZe5tk6LmtN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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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자서전을 마치며 - 2023. 7. 23 (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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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4:55:03Z</updated>
    <published>2025-07-23T01:3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7월 3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아버지의 자서전이 20일이 지난 오늘 2025년 7월 23일자로 최종회를 맞는다.  쉬어가는 코너를 포함해서 142개의 글이 스무날의 시간 속에 빼곡히 채워졌다. 원래는 자서전에 나오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여러 지역을 실제 탐방도 해보고 관련 사진이나 자료 등을 보강해서 준비한다면 적어도 6개월 정도는 소요되지 않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bHOMMttQAC8n-wYGPpiF95eQA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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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소풍이었나 보다 - 아버지의 자서전 마무리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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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00:33:58Z</updated>
    <published>2025-07-22T22: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추억들과 마무리  나는 열일곱 살 때에 명심보감의 &amp;quot;백행지본에 인지위상&amp;quot;이라는 말을 선생님에게 배우고부터는 여간 성이 나는 일이 있어도 언제나 꾹 참았다. 그러므로 좀처럼 남과 싸우지를 않는다. 그러나 나는 성질이 더러워서 내 마음이 심히 괴로우면 목숨을 걸어놓고 남과 시비를 하는 성질이기도 하다.  앞에서 말했듯이 서울시청 기술주임에게 내가 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7E1vh0P6Fo6H-pCrcEgiWciR_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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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소풍이었던가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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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6:33:45Z</updated>
    <published>2025-07-22T01: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3  인간의 본질은 어느 편이 나을까? 나는 가끔 생각해 본다. 다만 내 처가 나에게나 자식들에게나 꾸짖음을 듣는 것은 그 모두가 내가 잘하지 못한 탓이요, 또 내가 잘못을 저지르게 된 것은 우리 아버님이 잠시 생각을 잘못하여 화수동의 농장을 판 탓이다.  그렇게 하지만 않았더라면 우리는 자식들까지 다 대학을 시키고도 우리 내외가 살 논밭은 지금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uAjMBh1VUDtFWUT2nA40aMvzx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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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소풍이었던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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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2:51:40Z</updated>
    <published>2025-07-22T01: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2  평지를 걸어가도 한참에 이백미터를 걸어가지 못한다. 숨이 차서 때로 죽을 것 같을 때도 있다. 그러나 노인정에서는 나같은 환자를 명일동 시립 노인정 회장으로 하라고 노인정 전원이 찬성하였다. 그래서 나는 병든 몸으로 노인정 회장을 하였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지서 주임, 동장, 명일동 유지들 또는 강동구청 노인회지부장 등등을 다 알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zNPPtTLl5hcb068U9OQmiBy4z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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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소풍이었던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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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13:30:44Z</updated>
    <published>2025-07-21T06: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1  사실 나는 개가 잘못을 하여도 아내에게 입다툼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머니가 모른다고 자식들이 그 어머님을 바보취급을 하는 것은 아주 잘못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어머니가 나를 낳아 준 사람이니 바보건 천치건 그 어머님은 뱃속에서 나를 열 달을 키워왔고 또 몇 년간은 오줌똥을 다 치워주고, 또 더운 날 추운 날 가리지 않고 나를 등에 업고 키워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KLz09pArHjBGi7uxI2jRmKIQ9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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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의 중장년기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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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10:30:14Z</updated>
    <published>2025-07-21T05:5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10  내가 이와 같은 말을 자꾸 하면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주색잡기에만 마음을 두고 살아온 사람이라고 욕을 할는지는 몰라도 사실 나는 어떠한 여인한테도 유혹을 해서 여자와 사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내가 이렇게 말을 하면 혹 사람들은 이 세상에 그렇게 남자를 유인할 사람은 없다고 할는지 몰라도, 나는 여자를 모르고 사는 지금에 와서도 간혹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9onEPIWRS9odpMuZniSvBpm81j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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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의 중장년기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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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5:43:41Z</updated>
    <published>2025-07-21T05:4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9  그 당시에 나는 서울대학교를 나왔다는 한 사람과 점심시간에 무슨 얘기를 주고받다가 입씨름이 벌어졌다. 한 60여 명이 점심을 먹는 좌석이었다. 이자는 자기가 서울대학교를 나왔다는 그것만 생각하고 아무한테라도 마구 덤벼들기가 일쑤였다. 그러므로 그자가 내게도 덤벼든다. 해서 나는 그자를 마구 꾸짖었다. &amp;quot;서울대학교 나온 자는 사람 눈에 보이지도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D6Tn0jEkKJRGOYUMmCyrC_qGS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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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의 중장년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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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7:11:44Z</updated>
    <published>2025-07-21T03: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8  그 과수원을 팔아서 우리 집 식구들은 전부 다 서울로 올라왔다. 그 당시에 강남구 암사동 공신 주택이라는 주택으로 이사를 왔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약수동 시장에서 상점을 하고 있었다. 내 처도 딸 명자도 종종 그곳을 찾아오곤 하였다.  그런데 나는 얼마 가지 않아 그 상점을 아주 망치고 말았다. 그렇게 되니 이제는 부득이 우리 집으로 돌아올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x58TlQTFS_ez5K2vQSoYOGtSgg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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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의 중장년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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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4:03:14Z</updated>
    <published>2025-07-19T04: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7  건천면에서 유지들은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면장하고도 같이 논적이 있고, 농협 지부장은 나와 아주 친하여 아무것도 잡히지 않고 조합돈 백만 원을 내주었고, 또 국민학교 교장 또 화천의 유지들, 경주 시내에 내로라하는 사람들도 나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나와 제일 친한 사람은 이원우씨이다. 그분은 그 당시 국회의원으로 있던 이은우씨의 동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avXVJEP-GUDZ0iV4oqnLBEf-z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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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의 중장년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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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7:48:56Z</updated>
    <published>2025-07-18T01: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6  그것을 내 혼자 하려고 사놓고 보니 나의 고모님이 그 땅을 반 달라고 하였다. 고모님이 그렇게 부탁을 하는 데는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amp;nbsp;만 평 중에서 사천여 평을 고모님을 드렸다. 그리고 그 육천여 평에 사과나무를 죄다 심었다. 그런데 내 생각과는 달리 나무를 다 심어 놓고 자갈을 파내어 보니 흙 보다가 자갈의 량이 배가 넘는다. 해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mC7phKlzUI_XS0rdfveDSNXAbC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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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의 중장년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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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7:51:36Z</updated>
    <published>2025-07-18T01: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5  처가 있는 자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요, 내 처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내 마음이 미쳐 있으니 그 당시 나로서는 앞뒤 가릴 것이 없었다. 허나 무식한 내가 평생 번 돈을 동생에게 두 번을 실패하니 어찌 내 마음이 온전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나로서는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환장이 된 사람처럼 수치스럽다는 생각도 누군가 보면 어떻게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1TuoEKEqoPmQwMey8l_x3fWmB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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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의 중장년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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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3:07:33Z</updated>
    <published>2025-07-17T01:2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4  해서 나는 그 논을 팔아&amp;nbsp;천호&amp;nbsp;국민학교 앞에 있는 집터 칠십 평을&amp;nbsp;샀다. 광주로 다니는 버스길 바로 옆이었다. 집터가 아주 네모 반듯하였다. 그런데 그 집터가 어떻게 잘못되어 내게 이전이 되지 않고 차일 피일하면서 기한 보다가 십 수일이 자나 갔다.  바로 그때였다. 내 동생이 서울로 올라와서 죽느니 사느니 하면서 또 드러눕는다. 내 집 두 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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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의 중장년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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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1:46:05Z</updated>
    <published>2025-07-17T01: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3  하지만 땅을 산 나로서는 누구에게 복비만은 줘야 하기에 일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내 살던 삼만 원짜리 초가집을 팔아서 계약금과 복비를 주고 남은 돈으로 우리가 산 밭에 판잣집을 하나 지었다. 내가 살던 삼만 원짜리 초가집을 이만 원을 받고 팔았으니, 밭값은 계약금만 주고 전액을 줄 돈은 단 돈 일전도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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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의 중장년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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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7:20:13Z</updated>
    <published>2025-07-16T06: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2  그래서 나는 그댁 일을 하다가 상복을 입게 되었다. 해서 나는 그 집을 팔기로 하고 많은 돈을 내어 영구차 큰 것 한대를 대절하여 경북 군위군 고로면 화수동에 있는 우리 산에 안장을 하였다.  그런 다음 박석고개 집을 팔아 남의 빚을 다 갚고 우리는&amp;nbsp;성동구 천호동 재건촌이라고 하는데, 다 찌그러져가는 초가집 삼 칸을 사서 이사를 하였다. 그때 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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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의 중장년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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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5:18:13Z</updated>
    <published>2025-07-16T05:4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1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이 내가 항상 꿈을 꾸던 일이라고 생각하고, 내심으로 흐뭇하였다. 3만 평이 한 군데 평평하게 펼쳐져 있으니 그 땅을 보기만 하여도 배가 부른 듯하였다. 정말로 물건다웠다.  지광이 얼마나 넓은지 그 끝이 아스레히 보인다. 논을 만들면 일백오십 마지기요, 밭으로 계산하면 삼백 마지기가 된다. 그러나 내가 그 땅을 살 때는 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tk%2Fimage%2FjZErd7UKZcl-DVhWbwrDGtJPAt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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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후 공사기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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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1:51:02Z</updated>
    <published>2025-07-15T01: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17  강씨는 개스이 또랑을 맡아서 했기 때문에 그 밑에 일꾼들이 사오 명이 되었다. 그들은 전부가 다 한 지방&amp;nbsp;사람들이다. 그러함으로 신광건설회사 직원들은 그 지방 사람들은 다들 돌려보내라고 하였다.  해서 나는 처음으로 듣는 말이기에 강씨를 찾아가서 왜 그렇게 했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그는 자기 밑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목이 말라서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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