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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젤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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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예술가 남편과 한국에 살며, 프랑스 교육으로 딸을 키우고 있는 플로리스트 엄마입니다. 10년동안 한국에서 프랑스 교육을 시키며 생겼던 일들과 개인적인 생각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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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3:27: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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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프랑스교육으로 딸을 키운다면 - 책을 좋아하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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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6:09:08Z</updated>
    <published>2025-07-14T14: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기억 속의 프랑스인은 책을 좋아하고 철학과 역사를 잘 아는 사람들이다. 어느 동네를 가도 작은 서점들이 여러  군데 있었고, 서점 안에는 늘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책을 보고 있었다.  예술에 관한 이야기든 다른 분야에 관한 이야기든 프랑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늘 철학자가 등장했고 역사적인 배경 설명도 빠지지 않았다. 자기 의견이 분명했고 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3g%2Fimage%2F6UGrtRIVm6ny7pGz-cBJLTNHo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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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그말리온의 조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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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5:46:58Z</updated>
    <published>2025-06-13T02:3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3년 동안 문학 선생님을 좋아했다.  나는 문학소녀는 아니었는데, 강남 한 복판에 있는 이 학교에서 조금은 비주류의 말과 행동을 하는 젊은 선생님이  매우 매력적이고, 지적으로 보였다.   선생님은 수업시간마다 늘 꿈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며  ET 나 HOOK를 자주 언급하셨다. 꿈은 반드시 있어야 하며 그 꿈을 위한 생각 역시 조금씩 틀을 갖추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3g%2Fimage%2FU3cWisrUJW1hEXVRzbty_2r91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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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프랑스 교육으로 딸을 키운다면 - 낡은 운동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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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2:36:51Z</updated>
    <published>2025-06-05T13:4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6. 낡은 운동화  낡은 운동화   내가 만났던 프랑스인들은 하나같이 새것을 사는데 흥미가 없었다. 늘 똑같은 천가방에 보푸라기 가득한 스웨터를 입고 있었고, 낡은 겉옷과 신발을 신었다. 하지만  오래된 것과 새것을 잘 섞을 줄 아는 멋쟁이들이었다.  소위 상류층에 속하는 프랑스인들을 만나볼 기회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내 멋대로 일반화시킬 수는 없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3g%2Fimage%2F2L9F0pB_z3k-IwuHp3ifqRRUz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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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프랑스 교육으로 딸을 키운다면 - 불씨 붙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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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7:22:07Z</updated>
    <published>2025-05-30T15:5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5. 불씨 붙이기   어느 프랑스 심리학자가 아이들을 양초에 비유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다. 양초는 불이 붙어야 비로소 자기만의 불꽃을 만들어 낸다. 아이들은 그 불꽃에서 힘을 얻고 스스로를 태워가며 불꽃을 이어간다. 불씨를 붙여주는 것은 부모가 해야 할 과제이자 책임이다.    자신감 없이 학교 생활을 하며 빛이 나지 않는 나의 딸에게 타오를 수 있는 기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3g%2Fimage%2FuluC6YbhMHxVlQyFgMIZDOR7M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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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프랑스 교육으로 딸을 키운다면  - 쌀쌀맞은 프랑스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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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8:45:23Z</updated>
    <published>2025-05-30T04: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4. 쌀쌀맞은 프랑스 선생님  난 프랑스 여자 하면 쌀쌀함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보일 듯 말듯한 미소와 차갑고 건조한 말투. 다들 프랑스여자를 쉬크함의 대명사로 표현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학교에서 만난 선생님의 첫인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프랑스어를 못하는 한국 아이에게 특별한 배려도 격려하는 온화한 미소도 보여주지 않았다.  딸은 수업을 마치고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3g%2Fimage%2FCLl6iUHbJvxx1N48NZ6Qfvj1L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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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프랑스 교육으로 딸을 키운다면 - 7살에 처음 배우는 프랑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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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2:37:25Z</updated>
    <published>2025-05-28T11:3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3. 7살에 처음 배우는 프랑스어  고등학생인 딸은 프랑스어를 모국어처럼 말한다. 학부모 상담을 가면 우리 부부의 모국어가 프랑스어가 아니라는 사실에 선생님들이 굉장히 놀라워한다.  학교 입학을 앞두고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언어였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순간부터는 프랑스어를 들을 일도 말할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과외를 받으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3g%2Fimage%2FrVR7iQdAxm5rO6k0r1QRPI86M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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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프랑스 교육으로 딸을 키운다면 - 2.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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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0:04:55Z</updated>
    <published>2025-05-27T13:1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 학교  당시의 나는 나름 프랑스 교육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존감과 연결시켜 왔기 때문에 나 자신이 꽤 단단한 사람인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처음 만난 유치원 원장님의 말에 바로 흔들린 나를 보고 내 모습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났다.   나는 우선 딸을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분위기와 말에 너무 쉽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3g%2Fimage%2F-oHjSOho_4jQyAlkWE49kCqCp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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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프랑스 교육으로 딸을 키운다면 - 1. 영어 유치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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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6:11:04Z</updated>
    <published>2025-05-27T13: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나는 7년 동안 프랑스에서 공부를 했다. 낯선 언어로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었기 때문에 프랑스 교육이 특별했는지 좋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긴 교육과정이 끝나고 일을 잠시 하다가 아무 미련 없이 한국으로 들어왔다.  프랑스 교육에 대한 환상도 동경도 없었고, 한국 교육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 자녀에게 프랑스 교육을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3g%2Fimage%2FR_mhbGUm8XhZWj7qgSeWnaw0J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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