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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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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쓰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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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3:37: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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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나움부르크 '니체의 집' 방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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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15:06:16Z</updated>
    <published>2026-04-24T14: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아버지가 목사였다, 25세 젊은 나이에 고대 문헌학 교수로 발탁된다. 몸이 아팠다. 41세 어느 날 발작을 일으키며 미망의 세계에 빠진다.&amp;rsquo; 어디선가 단편적으로 들었던 니체 생애 일화들. 작년 봄 독일 티켓으로 네 시간 가까이 기차를 세 번 갈아타고 도착한 나움부르크. 막연한 궁금증을 안고 니체 집을 찾아갔다. 니체가 학령기와 정신병 발병 이후 어머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3q%2Fimage%2Fe2uyiTbvpAaYx5dwjW-umwXAdH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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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악행 기사 미라 칼부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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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20:14:54Z</updated>
    <published>2026-04-21T20: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릴 때 엄마 아빠랑 베를린 다녀오는 길에 구경한 적이 두어 번 있어. 한 번 더 가보고 싶어.&amp;rdquo; 남편은 어느 미스테리 미라 신문 기사를 읽고 날마다 시간 나면 한 번 가 보자고 졸랐다. &amp;ldquo;남의 시체를 왜 보러가? 싫어!&amp;rdquo;라며 계속 거절했다. 결국 베를린에서 기차로 채 1시간도 안 되는 그곳, 캄펠(Kampehl)에 찾아갔다. 그 기이한 미라가 전시된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3q%2Fimage%2F5YXm97YZ56rM-70rypOCxXBEWY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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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우리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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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20:21:41Z</updated>
    <published>2026-04-19T19: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어린 시절 특별한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파티 아킨 감독의 신작 &amp;lt;암룸&amp;gt;은 실존 인물의 지극히 개인적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았다. 이야기의 주인공 하크 봄은 독일에선 꽤 잘 알려진 감독이다. 그도 파스빈더, 빔 벤더스, 슐뢴도르프 같은 쟁쟁한 일군의 독일 감독들이 나타났던 독일 뉴시네마에 속한다. 하크 봄은 함부르크 영화학교 교수로 파티 아킨 감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3q%2Fimage%2FdPfmPg9LCv7EAdQTMEwn_jCGfx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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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습하는 삶- 인생책을 떠올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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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9:46:39Z</updated>
    <published>2026-04-15T20: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내 삶의 분기점을 떠올리며 나에게 결정적 영향을 준 책은 무엇이었나, 생각해보았다. 연말에 쏟아지는 북튜버들의 책 소개를 보면서 내 인생 책은 무엇인지 톺아보았다. 그리고 내가 연습 자체를 기뻐하며 즐기게 된 계기를 소개해 보고 싶다. &amp;lsquo;연습&amp;rsquo;이란 말이 내 머릿속을 &amp;nbsp;차지하게 된지 17년이 다 돼 간다. 내 좌우명은 &amp;ldquo;연습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amp;rdquo;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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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관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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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9:22:00Z</updated>
    <published>2026-04-08T1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팬데믹 시절, 아무데나 못 다니는 상황이 답답했다. 그 때 여행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 반면 사람들이 덜 다닌 덕분에 탄소 배출이 줄고 환경이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렸다. 모든 사물과 사건엔 양면성이 있구나. 생각이 깊어졌다. 코로나 시기가 끝나고 여행을 마음대로 다닐 수 있다면 나는 어떤 식으로 세상에 민폐를 덜 끼치며 다닐 수 있을까.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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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버 피아노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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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0:49:04Z</updated>
    <published>2026-04-06T20:4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다수가 유튜브와 SNS의 폐해가 크다고 한탄한다. 하지만 순기능도 없지 않다. 솜이나 칼이나 모든 대상은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유용하기도 해롭기도 하다. 유튜브 내 취미와 관심사를 세련시킬 수 있는 방대한 자료를 갖추고 있다. 내 취미 1순위 피아노치기는 유튜버 선생님들한테 꽤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음악을 대하는 마음자세에서부터, 테크닉, 연습 팁 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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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칼 슈미트의 부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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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3:23:06Z</updated>
    <published>2026-04-01T17:5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는 강대국이 약소국을 함부로 침략하는 지금 현실을 상상하기 힘들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은 안으로 급속히 민주주의 체제를 파괴 중이며 밖으로는 베네수엘라 침공에 이어 이란과 전쟁 중이다. 국제법을 가볍게 무시하는 강대국들 사이에서 국제질서는 무너지고, 우리는 강대국의 행태를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렇게 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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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팽, 상드, 마이요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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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20:58:59Z</updated>
    <published>2026-03-25T20: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아노하면 쇼팽이겠지만 나는 그의 음악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다. 사람들이 감미롭다고 하는 선율과 화음의 구성이 일깨우는 직접적인 감정들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악구들은 까다롭고 예민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의 음악은 절제미가 부족하다며 나 혼자 재단했다. 수많은 음악애호가와 전문가가 사랑하는 쇼팽을 나 혼자 몰래 그렇게 판단하고 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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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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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21:02:42Z</updated>
    <published>2026-03-18T21: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집 잃은 토끼인가 봐. 추운데 어떡하지?&amp;rdquo; 남편과 강가를 산책하고 있을 때 하얀 토끼가 화단모서리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게 보였다. 우리가 다가가도 도망치지 않았다. 때는 3월 중순. 꽃샘추위라 차가운 날씨인데 애완용 토끼 한 마리가 우울한 모습으로 가만히 앉아 있었다. &amp;ldquo;그냥 뒀다간 얼어 죽겠다. 집에 데려갔다가 동물 보호소로 보내자.&amp;rdquo; 처음엔 거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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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만 &amp;lt;크라이슬레리아나&amp;gt;  Op 16 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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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20:46:15Z</updated>
    <published>2026-03-11T16:2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 전 어떤 피아니스트 최애곡 소개 영상을 봤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음반에 수록된 곡 슈만의 &amp;lt;크라이슬레리아나&amp;gt;였다. 가끔 무심코 들었는데 변화가 많고 복잡해서 듣기 거북하다고 느꼈다. 그런데 유명 피아니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니 호기심이 일었다. 게다가 비하인드스토리에 문학이 있었다. 슈만(1810-1856)이 ETA 호프만(1776-1822)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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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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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20:51:36Z</updated>
    <published>2026-03-05T17:4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로 피아노를 친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조금씩 연습한다. 내가 치는 소리를 듣는 순간 파동 치는 미묘한 감정들을 느끼면, 마음이 시원해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 처음 아홉 살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시작했다. 소질이 있다고 전공을 하려고 했다. 중학교 때부터 개인레슨을 받았지만 중 3 때 결국 그만 두었다. 그 후 혼자 이곡 저곡 전전하며 놀이삼아 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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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무엇을 왜 어떻게 쓰려고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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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7:57:40Z</updated>
    <published>2026-02-26T2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정리를 잘 못한다. 물건을 제 자리에 놓는 것도 쉽지 않다. 물건들과 일정을 잘 정리하고 조직하여 일상을 꾸리고 싶지만, 물건을 정리하고 일정을 계획하는 작은 습관이 잘 길들여지지 않는다. 그래서 손해 본 적도 많다. 가령 안경, 핸드폰, 열쇠 등을 둔 곳을 잊어버려 찾느라고 인생의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그리고 50년 넘게 살며 내 생각을 정리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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