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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향기로운 꽃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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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oomflow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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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캐나다에서 아이 둘과 작은 정원을 돌보며 적응 중 , 틈사이로 빠져나가는 기억들을 모아 글을 써보고 있어요 이 글들이 제 마음에서 시작되어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까요 반가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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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17:24: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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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아침산책   -  살아본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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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3:56:51Z</updated>
    <published>2025-12-12T18: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쯤일까?   이사 한 달 전쯤, 출장을 간 남편이 집계약을 해준 덕에 캐나다주소가 미리 생겼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구글맵을 열어  낯선 지도 위를  여러 번 확대해서 찾은 우리 동네는  회색선은 길이요, 일렬로 쭉쭉 늘어선 작은 네모들은 집이로다. 그나마 초록동그라미는 나무라는 게 안심 포인트였다. 그게 다였다.  그 어떤 빌딩도 슈퍼도 빵집도 카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g%2Fimage%2FO9764dvRe3VoJp0TOt_ykiEEft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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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inally 노오란 스쿨버스 - 조용한 배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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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14:58:18Z</updated>
    <published>2025-12-04T18:5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이 부서지고 조용히 깨어나는 아침의 빛을 좋아한다.  추운 나라에 사니 아침을 이기고 깨어나는 순간부터 아이들은 더욱 반짝 거린다.  오늘 하루도 더 자라나기 위한 그들의 깨어짐을 온 마음으로 응원하는  엄마의 도시락과 아침식사.   집에서 스쿨버스를 타러 나가는 길은 걸어서 3분. 한 명 두 명  정류장에 모이고 이어지다 보면 어느새 긴 줄이 완성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g%2Fimage%2FKxHj7b74y7sXElH92Qu9wjKKB7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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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에서 만난 이웃 - 30년 전 이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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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2:37:39Z</updated>
    <published>2025-11-29T04:3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널드 어금 없이 초콜릿봉지를 들고 와주신 캐나다 집의 주인아저씨이다.  이번엔 세탁기에서 나는 소리를 진단해주시러 오셨다.   여기는 캐나다와 미국이 강하나를 두고 바라보고 있는 지역이라  집에서 미국까지 물리적인 거리만 보자면 20분?  주인집은 저 다리를 건너 미국으로 이사를 가신 것이다.  벌써 여러 번 다리를 건너 입국심사를 거치는 수고를 마다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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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캐나다 입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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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12:16:16Z</updated>
    <published>2025-11-28T07:1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항 입국심사의 대기 줄  다양한 인종, 가족의 형태가 그곳에 있었다.  각자가 지닌 사연이나, 국가, 피부색과는 상관없이  모두가 똑같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곳, 어떤 사연이든 묘하게 하나의 키워드를 향해 있었다.   새로움.  처음이라는 관문을 통과 한 우리는  다시 5시간의 낯선 풍경을 달려 캐나다의 최남단 도시에 안전하게 도착되었다.  며칠간은 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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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살이의 처음  - 한국을 떠나오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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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7:57:14Z</updated>
    <published>2025-11-26T04: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년에 캐나다로 발령이 날 것 같아 &amp;ldquo; 24년 달력이 두장 남아 있을 때였고 때마침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해 둔 연말 미국가족여행이 예정되어 있었다.   이게 무슨 일이지? 우리가 그 근처로 여행을 간다는 걸 아셨나? 이 가족은 준비가 되어 있으니 바로 보내도 되겠습니다.  누군가 남편의 이름을 두고 흐뭇하게 결제를 맞고 있는 것만 같다며 농담처럼 아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pg%2Fimage%2Fb4iPSCZybStzJ6vYgPSY5-Et_h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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