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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엄벌스, 중간이 넓은 사람의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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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05:35: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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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못 하지 않은 하루 - 아이들 덕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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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0:50:29Z</updated>
    <published>2026-02-03T00:4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이었다. 하루 종일, 유난히 바빴던 날이었다. 바빴던 건, 그냥 집안일 때문이었다.  밥 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유독 집안일이 많아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아이들을 재우기 위해 누웠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오늘 아이들을 위해 별로 해준 게 없는 것 같았다. 갑자기 미안해져서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다.  &amp;quot;얘들아. 오늘 엄마가 너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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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아빠의 자랑이 되고 싶었다. - 시골 천재에서 평범한 사람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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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4:04:02Z</updated>
    <published>2026-01-07T02:2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시골에서 태어났다. 시골이 어느 정도의 시골이냐면, 우리 동네의 이름을 태어나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아주 많다.  그만큼 작은 시골이다.  그런 시골에서 나는 말을 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다. 뭐만 하면 시골에 천재가 났다는 이야기가 따라붙었다.  그땐 내가 정말로 잘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요즘 와서 생각해 보면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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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간이 넓은 사람 - 애매한 나의 재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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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0:01:29Z</updated>
    <published>2025-12-24T05: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가 잘하는 게 딱히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아니, 잘하는 게 없는 것 같다는 말이 더 맞겠다. 뭐든지 애매한 상태로 서 있는 기분이 계속 된다.  누가봐도 명확한 전공이 있지만  누군가를 압도할 만큼은 아니다. 공부도 늘 애매한 중간쯤, 어쩌면 중간보다 아래였다. 사람들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생각했지만 그것도 보통이였고, 잘 가르친다 믿고 싶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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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 다시 시작해보기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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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5:44:30Z</updated>
    <published>2025-12-16T05: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낙서를 좋아했고, 일기쓰기를 좋아했다. 그냥 혼자서 끄적이는 시간을 좋아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지만 혼자만의 힐링 포인트였던 것 같기도 하다.  낙서를 할 때는 집에 있는&amp;nbsp;명언집 따라쓰기를 했다. 마음에 드는 구절이면 별표를 치고, 형광펜으로 색칠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따라 쓰다가 혼자서 명언을 만들어보기도 했다. 그 시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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