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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트슈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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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얼렁뚱땅 만들어 먹고 맛있는 거 찾아다니는 플렉시테리언. 정기적으로 꾸준히 단식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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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9:00: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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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무리 단식 : 조절식 2~6일 차, 그리고 완료 - 11월 1일부터 5일까지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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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6:57:13Z</updated>
    <published>2025-11-10T16:5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기록이 밀렸더라, 그럴듯한 핑계조차 생각나지 않는 걸 보니 별일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소식 4일 화요일에 인연이 아닌 줄 알았던 곳에서 최종 오퍼 연락이 왔다. 지난주 중에 연락이 없어 채용 플랫폼에 들어가 보니 불합격 처리되어 있었다, 그래서 당연히 탈락인 줄 알았다 하니, 안 그래도 그 채용 플랫폼 관련하여 이슈가 이었다고 했다. 이미 과거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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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무리 단식 : 조절식 1일 차 - 무난 무난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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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5:24:32Z</updated>
    <published>2025-10-31T15: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된장차 2, 니시차 1, 간장차 1, 장미소 3, 우주밥상(생식) 1, 연잎밥 1, 애호박, 당근, 청경채, 연근커피관장 1, 물관장 2  오전 일찍 면접을 보고 왔다. 출산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어 채용하는 자리였다. 그만두시는 분이 신기하게 내가 사는 곳 바로 옆동네 분이었다. 비슷해 보이는 나이에 만삭으로 부른 배. 대단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분위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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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무리 단식 : 회복식 2일 차 - 벗겨지는 착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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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4:26:13Z</updated>
    <published>2025-10-30T14:2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된장차 3, 니시차 3, 장미소 3, 우주밥상(생식) 2커피관장 1, 물관장 2  내일 면접을 보기로 한 곳에 다니고 있는 전 팀원 A에게 연락을 했다. 가고 싶어 했던 업종이라 축하한다는 말을 먼저 건네며 회사 분위기를 물어보려 했다. 30분 뒤쯤 답이 왔다. &amp;rdquo;오잉? 저 아닌데요!! 저는 3개월간 망나니처럼 쉬었어요 ㅎㅎㅎ&amp;ldquo; 혼란스러웠다. 헤어스타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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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무리 단식 : 회복식 1일 차 - 하나가 떠나가고, 하나가 다가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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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16:18:07Z</updated>
    <published>2025-10-29T16: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된장차 2, 니시차 2, 장미소 3, 소금사탕 2, 우주밥상(생식) 2커피관장 2, 물관장 2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메일함과 원티드를 확인했다. 어제오늘쯤에 최종 결과를 받기로 한 곳이 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메일이 없어 안도하면서 원티드를 확인해 봤는데 웬걸, 조용히 불합격으로 옮겨져 있었다. 무난하게 합격할 것 같다고 생각했던 곳이었다. 내 경력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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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무리 단식 : 본단식 2일 차 - 비로소 괜찮아지는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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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16:17:42Z</updated>
    <published>2025-10-28T09: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절식 5일 차된장차 2, 니시차 2, 장미소 1, 연입밥 1, 찐 야채들, 삼색술떡 2, 약과 3본단식 1~2일된장차 3, 니시차 3, 장미소 3, 사탕 2개씩 2일간 커피관장 1~2, 물 관장 1~2 2일간  비로소 하루가 온전해지고 있다. 그동안 거짓말을 했는가 라면 그것은 분명 아니지만, 마음의 고요함과 머리의 맑음이 오늘에서야 일치된 느낌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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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절식 2,3,4일 차 - 마주해야만 했던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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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5:31:34Z</updated>
    <published>2025-10-24T15: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절식 2일 차 - 25.10.22]된장차 3, 장미소 3, 니시차 2, 연입밥 1/2, 비트, 단호박, 마, 우주밥상(생식) 1커피관장 1, 물관장 1 [조절식 3일 차 - 25.10.23]된장차 3, 장미소 3, 니시차 1, 연입밥 1/2, 비트, 단호박, 마, 애호박, 연근, 우주밥상(생식) 1커피관장 1, 물관장 3 [조절식 4일 차 - 25.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GP%2Fimage%2FvGcPoR2DE9vGvXK2HT4sxxQZ3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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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절식 1일 차 - 배가 덜 고파서 다행이었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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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5:45:12Z</updated>
    <published>2025-10-21T15: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된장차 3, 장미소 2, 니시차 2우주밥상(생식) 1, 연입밥 1/2, 비트, 마, 단호박소금사탕 1커피관장 1  드디어 조절식 1일 차. 예전 같았으면 조절 식 날만 손꼽아 기다렸을 텐데, 생각해 보니 이번엔 조절식이 그렇게까지 간절하진 않았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9일의 조절식 기간에는 점심에 한 끼, 적은 양의 현미밥과 찐 야채 위주의 보식을 한다.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GP%2Fimage%2FDmOfbBm5ZhUJmKMIdrRmOyNZF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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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식 3일 차 - 얼굴이 작아졌다. 이게 단식의 맛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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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6:40:33Z</updated>
    <published>2025-10-20T16: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된장차 3, 장미소 3, 니시차 1, 우주밥상(생식 2)커피관장 1소금사탕 3  얼굴 크기가 확 줄었다. 아직 몸무게는 비슷하지만 아침 붓기가 눈에 띄게 사라지고 다리 부종도 거의 없다. 비움에서 오는 가장 큰 쾌감은 가벼워진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다. 흔히 가득, 많이 먹어야 힘이 나고 고열량 음식을 먹어야 기운이 난다고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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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식 2일 차 - 헤헤 누룽지 먹었지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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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14:47:43Z</updated>
    <published>2025-10-19T14: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된장차 2, 장미소 3, 니시차 2, 우주밥상(생식) 2커피관장 2, 물관장 2소금사탕 2누룽지 조금..  누룽지를 조금 먹어버리고 말았다. 단식을 할 때 가장 힘든 건 무언가를 씹고 싶다는 열망을 다스리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3:3:9로 짧은 편이지만 정석 프로그램인 10:10:30을 할때면, 총 20일에 걸친 기간 동안 저작운동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GP%2Fimage%2Fs_3w2CozfbXr5WvJQIZNcw7dE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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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식 1일 차 - 결국 혼이 쏙 빠진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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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15:00:00Z</updated>
    <published>2025-10-18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된장차 3, 니시차 3, 장미소 3우주 밥상(생식) 2포커피관장 2, 물관장 1소금사탕 3  하루 만에 천당과 지옥. 오늘 같은 날이 딱 그렇다. 어제 받은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오늘만 5군데 집을 보러 다녔다. 11시부터 3시까지 사는 곳 근방의 예산안에 들어오는 집은 거의 다 본 것 같다. 그러다 다섯 번째 집이 쏙 맘에 들어서(세입자 7년 거주,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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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단식 3일 차 - 그 꿈은 언제 오시려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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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8:15:11Z</updated>
    <published>2025-10-17T18: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된장차 3, 장미소 3, 니시차 3커피관장 1파워플러스 2, 소금사탕 4  새벽이 되어서야 쓰는 본단식 3일 차 일기. 하루를 마무리하며 10시쯤 쓰려고 했으나, 8:30에 걸려온 집주인의 전화에 혼이 나갔다가 가까스로 돌아오는 바람에 늦어졌다.  올해 3월에 재계약한 이 집에서 12월 18일까지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여러 채 갭투자를 하고 있었던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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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단식 2일 차 - 왜 이렇게 온몸이 간지러운 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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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8:16:31Z</updated>
    <published>2025-10-16T10: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된장차3, 장미소3, 니시차3커피관장1, 물관장1파워플러스1, 소금사탕3  지난 10월 14일 수요일 저녁에 장청소를 하고, 어제가 본단식 1일, 그리고 오늘 본단식 2일 차다. 짧은 단식을 잔잔하게 해 왔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내 양심이 알고 있지. 올해는 제대로 된 단식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유는 많다. 연초부터 에너지를 쥐어짜 내야 겨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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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덜거리기 전에, 충분히 먹었나요? - 기분에 잡아먹히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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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1:00:01Z</updated>
    <published>2025-07-19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을 관리하는 방법이 &amp;lsquo;생각보다 단순할지도 모른다&amp;rsquo;는 생각을 했다. 기분이란, 대부분 외부 요인에 의해 변화되고 그렇기 때문에 다시 돌려놓거나 끌어올리기 위해서 몇 배로 힘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어느 날 문득, 그저 어떤 단순한 메커니즘을 통해 도출되는 순간순간의 결과값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누적되어 있던 피로와,&amp;nbsp;늘어난 업무를 정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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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난 비건, '큔' - 생일을 함께 하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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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9:05:19Z</updated>
    <published>2025-07-12T01: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생일 때마다 방문하는 식당이 있다. 2021년 8월 마지막 주와 9월 첫 주의 사이, 혼자서 고요히 보내는 생일의 적당한 쓸쓸함에 맛들려 어김없이 신라스테이 광화문점을 예약하고 숙소 근처 맛집을 찾아보다 우연히 알게 된 &amp;lsquo;큔&amp;rsquo;이다.  맛집을 찾는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 방문하는 동네를 네이버 지도로 연 후, 다짜고짜 먹고 싶은 메뉴를 검색해 보거나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GP%2Fimage%2FO36A-hb0BDjFFWJAK9cknx9rKu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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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 없는 여름 보양식 - 완전히 흡수되어 기력을 더해주는 음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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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5:46:46Z</updated>
    <published>2025-07-05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은 매년 더 더워지는 것 같다. 작년은 특히나 장마도 길고 하루 동안 비가 오다 말다 정신없는 날도 많았다 보니, 집안 곳곳에 세워둔 제습제에 금세 물이 차곤 했다. 찬물로 샤워를 하고 선풍기 앞에 앉아 있으면 어느 정도 열기를 식힐 수 있었던 날이나, 앞뒤 베란다 창문을 열어 두면 그래도 맞바람을 조금 맞을 수 있었던 그런 여름은 이제 완전히 사라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GP%2Fimage%2FVfPnWWlk3O538LgbfEFoTo1YJ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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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란할 때에는 뜨거운 음식을 먹는다. - 마음을 풀어주는 음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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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11:21:41Z</updated>
    <published>2025-06-28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동안 마음이 무거웠다. 짜증이나 신경 쓰임 정도가 아니라 정말 무거운 상태. 습관대로 일을 벌이며 당장의 기분을 덮어버리려는 나를 발견하고 일부러 연차를 내고 쉬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 동안 하필이면 비도 많이 와서, 아주 작정하고 기분을 달라지게 하려는 노력일랑 하나도 하지 않은 채 푹 감정에 빠져 있었다. 찜 해놓았던 프랑스 영화 4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GP%2Fimage%2FICeWxFutFBXrQ2SUmoXgdiHJ3y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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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찬이라는 벽돌을 차곡차곡 #2. - 차곡차곡의 진짜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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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2:36:53Z</updated>
    <published>2025-06-21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다 청국장이 너무 먹고 싶었던 어느 날이었다. 며칠 전 김치찜을 시켰던 가게 페이지에 들어가 &amp;lsquo;청국장 짜글이&amp;rsquo; 메뉴를 담았다. 우삼겹 청국장으로 할까, 두부 청국장으로 할까 고민하다, 문득 냉장고에 청국장을 사두었던 것이 떠올랐다. &amp;lsquo;청국장찌개&amp;rsquo;를 직접 끓여 본 적은 없지만 본디 찌개란 물에 장을 풀어 끓이고 야채와 다른 재료들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GP%2Fimage%2Ff5BtF0HMneV56PsSjl6ecBgrkJ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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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찬이라는 벽돌을 차곡차곡 #1. - 화려함만이 '챙김'은 아니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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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4:57:16Z</updated>
    <published>2025-06-14T02: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를 위한 밥을 차린지도 어느덧 2년이 훌쩍 지났다. '해놓은 걸로 좀 먹지 어떻게 매번 새로운 걸 먹으려고 하냐'라는 서운함 섞인 잔소리를 들을 일이 없으니, 시간이 나는 주말이면, 주중에 잔뜩 저장해두었던 레시피 릴스를 뒤지며 만들 요리를 정하고, 필요한 재료를 비마트로 주문해놓고 들뜬 마음으로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고 세탁기를 돌리는 일상을 보내곤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GP%2Fimage%2Fi2HvsvztNrxumdC-38CBqAjIYtQ" width="4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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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달콤해지는 것들 - 부드럽고 포근한 형태의 달콤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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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1:14:44Z</updated>
    <published>2025-06-10T05: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다니는 직장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제품 출시가 확정될 때까지 다양한 버전의 레시피를 먹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레시피가 80% 정도 확정될 때 즈음 임직원들의 의견이 필요할 때면 공장에서 퀵으로 시 생산 제품들을 보내주곤 하는데, 본사에 있는 여러 팀들이 점심시간에 함께 모여 시 생산 제품들을 맛보며 &amp;lsquo;이건 진짜 맛있다.&amp;rsquo;, &amp;lsquo;이건 조금만 더 달아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GP%2Fimage%2FXyVwIv3LomppL2z00lV_ZAzDqog" width="4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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