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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r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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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흔, 삶의 한 가운데에서 잠시 멈추었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키워나가는  중인 Ari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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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13:46: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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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련 - 추워도 봄 맞을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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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7:01:08Z</updated>
    <published>2025-12-26T06: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Magnolia&amp;nbsp;kobus&amp;nbsp;DC. (백목련)&amp;nbsp;Magnolia liliflora Desr.(자목련) 목련목 목련과 겨우내 큰 꽃눈을 맺어 키운다   오늘은 이번 겨울이 시작된 후로 최고로 추운 날입니다. 아침엔 무려 영하 10도였고, 한낮인 지금도 영하 5도 아래네요. 하지만 차가운 바람이 햇살마저 투명하게 얼려버린 듯 하늘은 맑고, 멀리 흐릿하게 있던 도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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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행나무 - 그 자리에 오래도록 있는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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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8:33:02Z</updated>
    <published>2025-09-29T08: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Ginkgo biloba&amp;nbsp;Linnaeus 은행나무문 은행나무강 은행나무목 은행나무과 은행나무속 은행나무종 고생대부터 지구에 있다  친구네 회사 앞으로 같이 점심을 먹으러 놀러 갔습니다. 예전에 일했던 회사와 같은 그룹 계열사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라, 예전에 일했던 회사를 지나갔습니다. 사실 일부러 그 회사 근처를 한 번 걸어보려고 한 것은 맞는데, 나도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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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직에 들어서는 오늘의 자세 - 내일부터 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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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3:35:41Z</updated>
    <published>2025-09-18T02: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자리를 새롭게 찾기로 했습니다.  얼마간 휴직하는 동안, 자연스러운 나로 숨 쉬고 존재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랐습니다. 흐름에 급하게 떠밀려 가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잘 맞고 좋은 길을 찾아서 떠날 수 있도록이요. 모래시계의 모래가 쉬지 않고 떨어지고 있네요. 이제 나의 '쉼'에도 차근차근한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지난 몇 달간의 쉼 덕분에, 전에 가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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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랭이 - 잡초라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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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8:30:06Z</updated>
    <published>2025-09-01T08: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Digitaria ciliaris (Retz.) Koeler.  벼과 바랭이 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해마다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땅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해마다 지자체나 사설 농장의 텃밭을 빌려서 합니다. 집에서 텃밭이 좀 떨어져 있다는 핑계로 자주 돌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 집 텃밭은 잡초를 제 때 뽑아주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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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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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15:39:44Z</updated>
    <published>2025-08-14T15: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Zantedesia  천남성과에 속하며 원예적으로 개량된 여러 종이 있음  알뿌리로 번식하고 겨울을 난다.    2주 동안 여행을 떠났다가, 엊그제 돌아왔습니다. 집을 비우는 동안 걱정 되었던 건 아무래도 화분에 있는 식물들이 말라죽는 것이었습니다. 떠나기 직전에 넉넉하게 물을 주고, 혹시라도 비가 내리면 맞을 수 있게 물을 좋아하는 순서대로 창에 붙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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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A 첫 학기를 마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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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3:04:18Z</updated>
    <published>2025-07-22T09:1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학기를 마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수강 소감 설문도 쓰고 성적표를 받으니 정말 마무리하는 기분이 드네요. 저는 보통 설문을 열심히 쓰는 편이 아닌데, 이번에는 교수님들께 감사를 담아 나름대로 정성스러운 수강 소감과 설문답변을 써보았습니다.  국내에서 파트타임 MBA를 한다는 건 작년 이맘때까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다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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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내리는 여름밤 - 당신의 평안을 기원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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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2:46:03Z</updated>
    <published>2025-07-17T02: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저녁에는 모임이 있어서 술 한잔을 기울이고, 돌아오는 길에 비가 세차게 내려서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잠자리에 들어 한창 달게 자고 있는데, 애앵- 하고 귀에서 울리는 모기 소리. 벌떡 일어났습니다. 혼자 자고 있었다면 이불을 뒤집어쓰고 모기를 모른 척해볼 수 있었을 텐데, 옆에 아이가 자고 있었기 때문에 꼭 모기를 잡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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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타고니아를 만나다 - 창업주의 바람이 실현된 행복한 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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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3:03:10Z</updated>
    <published>2025-07-07T03: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6월 중순, 학교의 ESG 동아리에서 의류 회사 파타고니아의 김광현 팀장님을 모시고 강연을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파타고니아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재사용 폴리에스터로 옷을 만들고 유기농 면화를 사용한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파타고니아의 플리스 자켓을 한 벌 가지고 있는데 몇 년 전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복지 겸 근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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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 - 수만 가지 행복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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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4:35:08Z</updated>
    <published>2025-06-30T03:1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Roseae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관목의 총칭  다양한 꽃 색깔과 크기, 모습을 가진 아주 많은 종류가 있다.   오월, 유월, 각양각색의 장미들이 핀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왜인지 한 송이 한 송이가 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 한 사람씩과 같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꽃은 작고 귀여운 분홍 꽃송이의 동네 엄마, 저 사람은 당당하게 걸어가는 희고 노란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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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국 - 묵은 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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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22:19:07Z</updated>
    <published>2025-06-09T15: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Hydrangea macrophylla&amp;nbsp;,&amp;nbsp;水菊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물을 좋아한다.  아이를 학교에 보낸 후, 오전의 자유시간을 맞닥뜨렸습니다.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든, 보람찬 어떤 일을 착착 하든 하면 좋았을 텐데. 머릿속에서 '하고 싶지만 꼭 먼저 하고 싶은 건 아닌' 여러 가지 일의 목록이 펼쳐졌습니다. 더 솔직하게 말하면 '이 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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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들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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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3:20:05Z</updated>
    <published>2025-06-09T15:4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Taraxacum platycarpum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들판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따라 교문으로 나옵니다. 아직 아장아장 아기 걸음마가 남은 것 같기도 한 여린 모습으로 몸집의 절반만 한 책가방을 메고 걸어옵니다. 교문 밖에 아이를 데리러 온 수많은 어른들 사이에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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