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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팅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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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지난 과거들의 기억들을 꺼내어 기록하며 회고하는 남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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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14:26: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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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기차역에서 만난 친절과 바퀴벌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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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25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양 기차역은 시간을 가리기 않고 항상 사람들로 붐볐다. 기차역은 너무나도 작고 낡았는데 인구가 많은 이곳을 다녀가는 사람들은 너무 많아 창구역의 줄은 항상 길게 뱀처럼 늘어져 있었다. 의자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마저도 매우 더럽거나 부서진 것들도 많아 아예 짐을 깔고 앉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눕는 사람들도 있어 마치 다른 세계로 온 것 같았다. 가기 싫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1M5PDqlun6vagDJM9_YQG2zqo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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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총성 없는 전쟁터, 중국 기차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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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4:0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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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줄은 뱀처럼 꿈틀거리고 있었다. 누군가는 밀어붙였고, 누군가는 틈을 파고들었다.  지금이야 애플리케이션으로 몇 번의 클릭이면 기차표를 구할 수 있지만, 약 15년 전만 해도 중국에서 기차표를 예매하는 일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였다. 기차는 대륙 전역을 연결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했기에, 유학생이던 나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대부분 기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rZWNSvwuhF_JPPvfhkhlhZBcWx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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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기차를 타며 배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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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4-18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중국에 오기 전까지 한국에서 기차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었다.하지만 중국은 달랐다. 땅이 넓은 만큼 열차는 가장 보편적인 이동 수단이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 모를 소도시에도 정차했고, 값은 비행기보다 훨씬 저렴했고 버스보다 훨씬 넓었다. 무엇보다 버스와 기차에 &amp;lsquo;침대&amp;rsquo;가 있다는 사실은 당시의 나에게 꽤 신기한 풍경이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Ehh_EQQ3Nuwm6IPw8vJSc_DY9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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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학생활 중 받은 조언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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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4-14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을 가든, 군대를 가든, 유학을 가든 그곳에는 먼저 와 자리 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들을 정확하게 집어 가르쳐 주기도 하지만 그걸 빌미로 타인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쓰기도 한다. 어떤 성향을 가진 누구를 만날지 모르기에 랜덤의 확률에 맡긴 운의 요소라고 봐야겠다. 이 외딴 난양이란 도시에도 어떻게 이곳을 알고 왔을지 모르는 선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WVuLjwiStH30yOT3VtB8wXc1N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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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에선 기괴한 음식들을 일상에서 먹나요?라고 물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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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4-11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호기심이 강하고 의문심도 많다. 직접적으로 티는 안 내지만 속으로는 &amp;quot;왜&amp;quot;라는 생각을 던지며 머릿속이 나도 모르게 활발해진다. 왜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뜨겁고 이곳 사람들은 많은 음식들을 기름에 달달 볶아 먹는가? &amp;nbsp;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의문에 대한 해답들을 찾고 싶었다.  나는 평소 음식에 관한 불만들이 많았기 때문인지 중국인들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iEvNn1m5kqIcOobgBUaYrQGNZ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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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유학에서의 실패 : 음식 부적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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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4:00:00Z</updated>
    <published>2026-04-07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과 마음이 급했던 걸까.나는 중국 음식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른 채 유학을 갔다. &amp;quot;&amp;lsquo;사람 사는 곳인데 먹을 건 있겠지.&amp;rsquo;&amp;quot; 그 정도의 생각이었다. 중국은 없는 음식이 없는 나라라던데..? 그 말이 이상하게 나를 안심시켰다.  한국의 중식당에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볶음밥을 먹고 나는 바로 충격을 느낄 수 있었다. 분명 한국보다 절반이상은 싼 가격에 맛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hScVeJGlkZWWIq7TC0R6zxMiB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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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에서 본 10위안 운동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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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4:00:00Z</updated>
    <published>2026-04-04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은 물가도 싸고 흔히 말하는 짝퉁(이미테이션) 제품들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현지인들도 많이 애용하고 가격도 매우 저렴했고(10위안~50위안 사이 다양) 예를 들어 ㅇㅇㅇ스 제품의 모양이 약간 다르다던지 NXXX제품의 알파벳이 하나 다르다던지 하는 등 원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는 재미들도 쏠쏠했다.  어느 날 학교 건너편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pZLdFe06VOJQ0Op67-Ho1y7gr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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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선이에게도 말을 잘 걸었던 중국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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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4:00:00Z</updated>
    <published>2026-03-31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처음 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누군가가 갑자기 말을 걸면 늘 당황했고, 그 상황이 편안하게 느껴진 적은 거의 없었다. 중국 난양에서 지내던 시절, 이런 상황은 더 자주 일어났다.이 도시에서는 외국인을 거의 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중국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말을 걸었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agQu-SLCChNEBvW7CQuSAhb-3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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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과 닮았던 중국 교육 열정 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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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3-28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잠시나마 생각해 봤던 게 있었다. &amp;quot;이제 더 이상 빡빡한 수업 스케줄과 야간자율학습은 없겠지?&amp;quot; 철없던 나는 그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답답하게 갇혀 있는 생활이 끝났을 거라 막연히 상상했었다.  하지만, 중국에 오니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만만치 않은 일정이 기다린다는 걸 깨달았다. 앞선 글에도 썼지만 중국은 한국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P7qariWw18NtF7WLLs9NICeNy5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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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과 닮았던 중국 교육 열정 1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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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3-24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기숙사에 살다 보면 이른 아침부터 밖이 참 시끄러웠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들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웅얼거리는 소리들이 계속 들려왔기에 무엇을 하나 궁금했었다. 답은 나가자마자 바로 풀렸다. 다수 또는 단독 학생들이 벤치에 앉거나 서서 책을 큰소리로 읽고 있는 것이었다. 그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수업에서도 여전히 느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johCSC2acXQuHZynUIlp4ZjPGQ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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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의 이륜차는 뭐든지 가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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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4:00:00Z</updated>
    <published>2026-03-21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에 와서 놀랐던 풍경들 중 하나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전동차들이 매우 많다는 것이었다. 학교 기숙사 주변에는 수없이 많은 자전거들이 주차 돼 있었고 학교 밖 도로에는 오토바이, 전동차, 자동차 등이 가득 차 있었다. 학생들이건 교수들이건 자전거를 자연스럽게 타고 오는 경우는 흔했다.  어쩌면 소박한 멋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었지만 몇몇 교수들은 내가 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vjzyvKwMO1WVNHphh1tm4Ww4z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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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뭉치지 못한 유학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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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3-17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이 나 포함 10명도 안 되는 이 외딴 도시에 모두가 잘 어울리고 끈끈할 거라는 나만의 상상이 있었다. 적어도 이곳에 직접 오기 전까지는... 중국으로 떠나기 전 유학원 관계자, 선배와 나눈 이야기들이 떠올랐다. 선배 曰 : &amp;quot;이곳은 한국인들이 거의 없어서 우리들끼리 서로 이해해주고 살아&amp;quot; &amp;quot;같이 주기적으로 돈을 모아 필요한 것도 사고 여행도 같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N36yAoauQX2kmV6PJ2Vovq9M5Q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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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어 실력 늘리려면 클럽을 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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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3-14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종종 유창해 보였던 선배들의 중국어가 부럽기도 하면서 나도 그들만큼 머물면 그 정도의 중국어 실력이 될까 자주 상상을 했었다. 그때의 나는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짧은 문장만 겨우 꺼내놓는 사람이었으니까.. 나만의 노력을 했었다 생각했지만 공부해야 할 단어들이 많아질수록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흥미도 떨어져 갔다.  중국을 잠시 거쳐 가는 곳, 만족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rCC24KKRSsX6sIAzxQMmaUj53o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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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유학생들 간의 루머와 오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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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4:00:00Z</updated>
    <published>2026-03-10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학 기간 틈틈이 중국어 공부도 하려고 노력했지만 내가 원하는 만큼 잘 되는 느낌은 없었다. 어쩌면 내 마음이 해이해지고 그저 재충전이란 명분으로 놀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나만의 재충전 시간을 가지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을 때쯤..  아버지가 나를 보자 하셨다. 아버지는 요즘 유학원 관계자와 자주 만난다는 걸 알고 있기에 유학에 관한 이야기지 않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E2lBBWG8vTlB01M33TjqkJ7K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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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유학생들 간의 루머와 오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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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3-07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생활에 적응하고 노력하다 보니 시간은 흘렀다. 솔직히 시간이 빠르게 가진 않았다. 입에 안 맞는 음식들, 잘 늘지 않는 중국어, 그다지 중국 생활에 만족하지 못했던 나는 빨리 방학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었다.  그런 나의 희망이 이루어졌던 것이었을까? 중국어 선생님은 진도를 빠르게 나가고 시험을 일찍 치르자 하였고 일반 학생들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kzaJNOvXB8DCTfwBFGChc_tzH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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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수했던 중국 학생들, 그렇지 못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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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3-03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중국어 수업에 들을 때 유일하게 꾸준히 왔던 일본인 아주머니가 있었다. 그는 일본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중국 땅에 일본어를 가르치는 강사로 왔다고 하였다. 다른 외국인들은 1~2번 하고 그만 중국어 수업에 더 이상 참여를 하지 않았지만 그는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오려고 노력하였다.  어쩌다 이 외딴곳까지 오게 되었을까? 어쩌면 그게 서로에게 공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yfoVZM-gxBXnayW86jcIgk2503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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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긴장 됐던 중국 택시 - 택시 합석도 한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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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2-28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모님은 내가 어렸을때부터 항상 택시를 조심하라 하셨다. 처음 보는 택시기사와 한 차에 단 둘이 있는 것.. 처음 보는 사람에 경계심이 많은 나는 어렸을때부터 갇혀 있는 차 안 처음 보는 사람과의 그 어색한 공기와 침묵이 편하지 않았다.  한국도 그렇지만 중국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심심하거나 활발한 성격의 택시기사들은 느닷없이 말을 걸어올 때가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lh-jZTABfvvUdwfo-WrajSiY-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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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금으로 낸 학비&amp;amp;기숙사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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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4:00:00Z</updated>
    <published>2026-02-24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 항상 부모님이 학비를 내주시는 것에 익숙해졌던 나는 중국에선 내가 직접 학비를 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렀다. 학비를 내야 되는 순간이 올 때 막연하게 카드 결제든 계좌 이체든 하면 될까? 생각했는데 선배들은 내가 상상한 것을 벗어난 응답을 하였다. &amp;quot;우리는 인제까지 학비, 기숙사비, 기타 물세 등을 다 현금으로 내왔어&amp;quot; 순간 나는 잘못 들었나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M8IuQVm_zXlKXW12lUpO6-J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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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에서 현금 가짜돈 확인하기 - 두려웠던 AT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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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5:00:00Z</updated>
    <published>2026-02-21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중국은 현금을 거의 안 쓰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10여 년 전만 해도 현금은 중요 결제 수단이었다. 카드는 atm 인출용으로만 썼고 매일같이 현금 재고를 점검하며 다음날 얼마나 쓸지를 계획하는 것도 나의 평소 일상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현금 사회에선 가짜돈들을 만날 위험 역시 도사리고 있었다. 어렸을 때 중국에 잠시 살았을 때 아버지는 항상 &amp;quot;큰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5H8_NyBswfzQ8eQP4wwgEtFNV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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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 안 감는 것도 문화라고? - 안 씻는 것에도 이유가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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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4:00:00Z</updated>
    <published>2026-02-17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에 와서 놀랐던 것 중 하나는 남녀노소 머리를 자주 안 감거나 샤워를 자주 안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거였다. 몇몇 선배들은 조언인지 재미로 그런지 모르겠지만 &amp;quot;재들 머리 안 감은 거 봐&amp;quot; &amp;quot;근처에 냄새 나나 봐봐&amp;quot; 라며 말하곤 했었다. 교실을 가든 식당을 가든 머리를 감지 않아 헝클어졌거나 샤워를 꽤 안 했는지 주변에 접근하면 냄새가 나는 경우가 흔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zP%2Fimage%2F3cIvihaFLTgkpmgBstOMj9ZV3b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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