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3A" />
  <author>
    <name>sarang-s-story</name>
  </author>
  <subtitle>작가 사랑의 세상을 소개합니다.그 안에 담긴 마음과 시선을 하나씩 꺼내어 글로 남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X3A</id>
  <updated>2025-06-08T07:11:14Z</updated>
  <entry>
    <title>그 순간, 나는 어른이 아니었다 - 쨍그랑, 그리고 조용한 마음의 울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3A/6" />
    <id>https://brunch.co.kr/@@hX3A/6</id>
    <updated>2025-07-23T14:26:38Z</updated>
    <published>2025-07-23T12:5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쨍그랑 소리와 함께 유리잔이 바닥에 부서졌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나는, 놀람과 당황 속에 얼어붙었다. &amp;lsquo;이걸 어떻게 치우지&amp;hellip;?&amp;rsquo; 책임감과 긴장감이 한꺼번에 밀려오던 순간이었다.  그런데 그때, 내가 움직이기도 전에 아이들이 먼저 움직였다.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챙겨 오는 아이, 조심스럽게 파편을 정리하는 아이. 누가 시킨 것도 아니었는데, 아이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3A%2Fimage%2FRk9O-qtXgcZwqyTwEZuMvZfI56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틀린 게 아니라, 힘들었던 거예요. - 다 틀린 날, 가장 가까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3A/5" />
    <id>https://brunch.co.kr/@@hX3A/5</id>
    <updated>2025-07-13T23:43:58Z</updated>
    <published>2025-07-10T15: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습을 위해 온 아이의 표정이, 평소와는 조금 달랐다.  늘 밝은 에너지로 씩씩하게 움직이던 아이. 자주 덤벙대고, 사고도 치고, 다치기도 하면서 지도를 자주 받는 아이였다. 그런 아이가 학습을 위해 다가와 서있는다. 아마 다른 사람이었다면 평소와 다름없이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 눈빛에서 아주 작은 변화를 느꼈다. 나는 감정에 유독 민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3A%2Fimage%2FfxdHhs2eHTRablgwHWJ3rkfhzz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 마음이 하나가 될 때 - 서로의 마음이 닿는 그 지점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3A/4" />
    <id>https://brunch.co.kr/@@hX3A/4</id>
    <updated>2025-07-02T11:22:54Z</updated>
    <published>2025-07-02T08:3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둘러싼 마음은 셋이다.   센터의 마음, 부모의 마음, 그리고 아이의 마음. 그 셋이 같은 방향을 바라볼 때, 아이는 혼란 없이 자라날 수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어긋날 때, 아이는 어디로 향해야 할지 방향을 잃는다.   지역아동센터에는 등원 시간과 규칙, 프로그램이 정해져 있다. 아이들이 책임감과 일관성을 익히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3A%2Fimage%2FXeEBE4MVNKBmrV-8pCHVMJtvre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squo;시키니까 하는 거야&amp;rsquo;라는 말이 시작될 때 - 그 말이 반복되는 곳에서, 자람은 멈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3A/3" />
    <id>https://brunch.co.kr/@@hX3A/3</id>
    <updated>2025-07-04T22:07:38Z</updated>
    <published>2025-06-25T00: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역아동센터는 무엇을 위한 공간일까?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그 지역에 &amp;lsquo;돌봄&amp;rsquo;이 필요한 아동들이 오게 된다. 아동들과의 대화, 혹은 부모 상담을 통해 알게 되는 사실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스스로 원해서 이곳에 오는 경우는 극히 드문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이곳이  어떤 공간인지 알고 오는 걸까?  생각해보면 센터는 아동들에게 이곳이 무엇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3A%2Fimage%2FulP9fhvOFAd-B_-AwkqwcVHsqB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 | 멈춰 선 자리에서 - 조심스러운 한 아이의 물음 앞에서, 나는 잠시 멈춰 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X3A/2" />
    <id>https://brunch.co.kr/@@hX3A/2</id>
    <updated>2025-06-18T23:43:23Z</updated>
    <published>2025-06-18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랑쌤&amp;hellip; 오늘 독서록 안 하고, 내일 하면 안 돼요?&amp;rdquo;  쭈뼛쭈뼛,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다가온 아이의 물음. 그 물음 앞에서 나는 잠시 멈칫하게 된다.  지역아동센터에는 규칙이 있다. 어딜 가나 그렇듯, 여기도 &amp;lsquo;오늘 할 일은 오늘 마무리한다&amp;rsquo;는 원칙이 있다. 아이에게 책임감을 익히게 하기 위해서고, 그건 선생님으로서 내가 맡은 역할이기도 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3A%2Fimage%2Fh0gxlDI-AEZIyaFM6LvHKDQ0u0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