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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은 루틴이 삶을 회복시킨다고 믿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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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6:54: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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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은 '나'의 서사를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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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23:00:35Z</updated>
    <published>2026-02-18T23: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은 서사를 기록한다. 다른 어떤 것도 아닌 '나'의 서사를.  쉽게 예를 들면 이렇다.. 8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서 굳은 몸을 가끔이라도 풀어주지 않으면 그대로 굳어버린다. 또,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제대로 풀어내지 않으면 몸에 서서히 축적이 되어서 작게는 통증, 크게는 병으로 찾아온다.   나한테는 27살의 암검사로 찾아왔다. 생일이 지나기도 전이니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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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한 몸을 가지고 사는 것의 좋은 점이라면 - 호르몬, 뇌수막염, 선천성 빈혈, 암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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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1:00:09Z</updated>
    <published>2026-02-18T1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한 몸을 가지기 위해서 꾸준히 몸을 움직인지 7년차가 됐다.  지금은 건강을 챙기는게 어느 정도 습관이 됐지만 초심을 잃고 건강을 챙기지 않을 때마다, 내가 약한 몸으로 태어났다는 걸 온 몸이 알려준다.  여러 직무와 회사를 전전해도 여전히 스스로에게 &amp;quot;하고 싶은 일이 뭐야?&amp;quot; 라고 물어보면 내 안의 나는 &amp;quot;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일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3r%2Fimage%2F7h9socLasq-EMnjAsmj_xheur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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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 조심하면서 살아도 돼요 - 미루기의 귀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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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5:59:54Z</updated>
    <published>2026-02-18T05:5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려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이 글에 공감하는 사람들이라면 묻고 싶습니다.  이미 수년간 조심해봤잖아요? 그래서 남은게 무엇인가요.   나는 그랬다. 미루고 미뤄서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었다.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것도 두 번 다 한번에 작가 통과가 됐지만 결국 글을 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계정 하나 삭제하고 나서 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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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서 없는 것 같아 조심스러운 마음은 내려놓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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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5:42:36Z</updated>
    <published>2026-02-18T05: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두서 없는 것 같아서 보내드릴 때마다&amp;nbsp;조심스러운 마음이 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amp;quot;  &amp;quot;두서 없는 것 같아 조심스러운 마음은 가볍게 걷어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amp;quot;   요가지도자과정 때 에세이 과제를 제출하면서 오간 말들이다. 나는 늘 내 글과 말이 두서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나는 지인들과 대화할 때 &amp;quot;말을 참 잘해. 그런데 늘 결론이 없어&amp;quot;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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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서 - 불편함을 직면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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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0:11:03Z</updated>
    <published>2026-02-17T10: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서는 위대한 거다. 살면서 여러분이 한 번이라도 누군가를 진심으로 용서한 경험이 있다면 더한 것도 할 수 있다. 이유는, 불편하고 용기가 있어야 할 수 있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용서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 불편함을 직면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만 하므로.   1년 만에 동생을 용서했다.  그동안 주변사람들이 재촉했다. '도대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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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 글쓰는 건 부담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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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6:11:32Z</updated>
    <published>2026-02-15T16: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쓰는 건 좀 부담이 된다.  왠지 각잡고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쓰는 글이야, 내가 일상을 써도 되고 한 문장의 짧은 글을 써도 될 것 같지만 브런치의 ui가 주는 느낌 때문인지, 책을 출간하는 사람들 때문인지 몰라도 왠지 '잘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뇌피셜인지 몰라도 예전보다 덜 핫한 것 같다. 오히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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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휴먼 -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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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9:44:57Z</updated>
    <published>2026-02-14T16: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요즘 AI가 난리잖아요&amp;quot;  라고 하기가 무색할 정도로 인공지능이 일상에 깊숙이 자리잡았다. AI 를 사용하지 않고 일하는게 상상이 잘 안된다. 어쩐지 올해는 더 큰 격변이 일어날 것 같다.  거의 모든 걸 대체할 수 있는 지금, 나는 왜 글쓰기를 손에서 놓지 못할까. 매일 매일 쓰는 꾸준한 롸이터(writer)라고는 못하겠지만 제법 느슨하고 길게 꾸준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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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하지 않는 어른이 되었구나 - 우글우글과 부글부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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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11:53:42Z</updated>
    <published>2025-07-22T08:2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러닝을 하고 신기한 경험을 했다 ​20년 전과는 다른 태도로 같은 감정을 대하는 나를 발견했다. ​ ​ ​20년 전이면 초등학교 때니까 ​당연히 지금쯤이면 달라져야 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미묘한 차이는 아주 중요한 성장신호였다 ​ ​ ​   5살 때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기저귀를 찬 채로 성인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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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부터 달리기가 속도였지?  - 러닝은 꼴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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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2:21:23Z</updated>
    <published>2025-07-17T14: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러닝을 꾸준히 한 사람이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달리기를 싫어한다. '러닝'을 떠올리면 '꼴찌'가 떠오른다. 100m 달리기를 하면 늘 뒤에서 2등을 했고, 한번도 해본적 없는 성적이라 달리기 앞에서는 늘 작아졌다. 키가 작아서라고 핑계대고 싶었지만 그건 의미가 없었다. 나보다 키가 작은 친구들 중에 날쌔게 달려서 상위권에 속한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3r%2Fimage%2FDg6_RxT7BvJcMaVe8eSOL37p_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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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 글을 쓴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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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9:26:10Z</updated>
    <published>2025-07-16T08: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발행한다는 건 작가로서 특권이면서도 어느 정도 부담이 있는 그런 일이다. 블로그에는 서로이웃만 보기 설정을 할 수 있지만 브런치에는 그런게 없으니까 (제가 모르는 건가요..? 그렇다면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글을 쓴다는 건 완벽히 솔직해질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내가 가장 솔직한 글을 쓰는 공간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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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골과 브러시와 캐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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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3:15:37Z</updated>
    <published>2025-07-08T13:1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벌써 그게 2021년이야?&amp;quot;  오랜만에 가로수길에서 만난 동기 선생님이랑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실감했다. (편의상 이하 '여름샘'이라고 부르겠다) 요가지도자 과정에서 우리는 만났다. 신기하게도 과정을 듣는 동안에는 여름샘과 친하지 않았다. 과정이 끝나고서야 우리는 대화를 하고, 식사를 하고, 종종 보고싶을 때 본다.  이번에도 문득 그녀가&amp;nbsp;생각이 났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3r%2Fimage%2FIM55MqZrR4CqjP_DbRgdIRWyy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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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 한 번, 내 말 좀 믿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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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16:12:36Z</updated>
    <published>2025-07-01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차 한 잔 할래?&amp;quot;   아주 잠시 고민하다가 &amp;quot;아니요, 다음에 마실게요&amp;quot; 충격적인 고백을 한 뒤로 한 달 반이 지나가는 시점에 차 한 잔도 부담스러워하는 듯한 대답을 듣고 부모님은 아마 서운했을 수도 있다.   거기서 끝났어도 되는데, 전화를 끊고 말하고 싶어졌다. 내가 어떻게 힘든지, 우울한지. 내가 우울하다고 하면 &amp;quot;그 정도도 못 이기냐&amp;quot; 라고 하거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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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속에 머금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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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9:34:38Z</updated>
    <published>2025-06-24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에야 한부모 가정이 전체의 7% 달할 정도로 높지만 20년 전 한부모가정은 흔치 않았다. 그때만 해도 '편부모가정'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11살이었던 나는 이 단어를 가정통신문 비슷한 설문지에서 만났다. 그 단어는 슬펐다 못해 절망적이었다.   종례시간에 선생님이 나누어준 설문에는 편부모가정 체크란 비슷한 것이 있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짝꿍이 혹여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3r%2Fimage%2FnYUZqr7zEwHT1QQWbMlDVq8rS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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