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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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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25.6.~ 일본 센다이에서 생활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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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12:32: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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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이제는 익숙해진 일본 생활 - 일본인 친구도 사귀며 바쁘게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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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6:03:29Z</updated>
    <published>2025-11-06T06: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일본 생활을 한 지 5개월이 넘었다.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데 시간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빨리 지나가는지 신기하기만 할 따름이다.  사실 한국에서 직항으로 꼬박 10시간을 날아가야 하는, 꽤나 생소한 나라에서도 생활을 한 적이 있는 나지만 5개월 전 일본에 처음 왔을 때 또 다른 타국에 적응하려니 어찌나 막막하던지&amp;middot;&amp;middot;&amp;middot;&amp;middot;&amp;middot;&amp;middot;. 여행으로 수도 없이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s1mmbtHxG7g4QHic7QA_Rgn7b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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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일본의 지하철 질서에 익숙해져 버렸다 - 한국에 다녀오니 보이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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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6:59:00Z</updated>
    <published>2025-10-30T06:5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은 빨리빨리의 나라라고 그런다. 그런데 한국인만 유독 빨리빨리를 중요시 여길까? 그건 아닌 것 같다.  그렇게 여유롭다고 생각했던 일본인들도 결국은 비슷한 면이 하나씩은 다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서는 그렇게 과속도 잘하고, 추월도 잘한다든지.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보행자 신호가 초록색으로 바뀌기도 전에, 자동차 신호가 빨간색이 되는 것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7xIEhgFvcGaiK3KZuocbUZSD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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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일본은 착하게만 운전할까? - 일본 고속도로에서의 운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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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5:12:05Z</updated>
    <published>2025-10-23T04:0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비하면 확실히 난폭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는 듯한 일본이다. 당연히 직진 우선이라고 생각되는 구간에서도 직진 차량들에게 양보를 받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길에서 경적 소리가 들리는 경우도 연례행사일 정도로, 엄청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경적도 잘 울리지 않는다. 정체 구간에서 경적으로 합주하는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르다. 적어도 내가 살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aMN89F980uqDfpiczxzGK_wEh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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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일본에서 횡단보도 건너기 - 별다른 것 없는 횡단보도 건너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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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7:21:53Z</updated>
    <published>2025-10-16T07:2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멈춰주는 운전자 하나 없이 모두가 규정속도, 혹은 그 이상의 속도로 달리고 있다면 몇십 초나 몇 분 동안도 길을 못 건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해외의 많은 국가들은 보행자 우선의 원칙을 정말 잘 지킨다.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를 여행했을 때는 '여기 일본 맞아?'라고 느낄 정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DD_a30PKgODK-Gr3HdMGJg4mA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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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한국과는 다른 일본의 반말 문화 - 일본에서의 반말(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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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6:33:25Z</updated>
    <published>2025-10-09T04: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처음 본 사람들끼리는 상호 존댓말을 하는 게 당연하다. 비슷한 나이, 같은 나이더라도 예외는 없다. 성인이 되어 대학을 가든 사회를 나가든 하게 되면 존댓말이 기본이다.  &amp;quot;말 편하게 하셔도 돼요!&amp;quot; &amp;quot;앗, 그럴까요?&amp;quot;  하고 꽤나 어색하게 말을 놓게 되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처음 본 사이에도 따로 반말을 하자는 협의 없이 말을 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zSqWyiK-PXbLJd6D50XLQtbJL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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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일본인의 반말, 인종차별일까? - 일본에서의 반말(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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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08:03:08Z</updated>
    <published>2025-10-02T08: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유튜브에서 일본인들은 인종차별을 반말로써 한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 영상의 댓글도 일본에서 일본인한테는 철저히 경어를 사용하던 사람이 한국인인 본인에게는 반말로 대응하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간증들이 대다수를 차지했고, 개중에는 일본에서 오래 살았으며 그렇게 반말을 하는 게 인종차별이 맞다고 확언하는 댓글도 있었다.   반말을 하는 게 인종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xfUkBdc-6238zMUxfGXjycFfq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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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분노의 일본 아날로그식 일처리 - 일본에서 구청, 은행 업무 처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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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0:34:47Z</updated>
    <published>2025-09-25T04: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약한 집으로 입주 후 평일이 되어 우리는 전입신고를 위해 아침 9시부터 구청으로 갔다. 그날은 남편 회사 인사팀 직원이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했다.  인사팀 직원분과 만난 후 곧바로 창구로 가서 번호표를 뽑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벨이 울렸다. 다시 창구로 가서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온, 영문화된 온갖 서류들을 제출했다. 그로부터 우리는 수 시간을 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P7FatKBqRhyFKC-afXJ8XDpoc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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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현지인도 어려워하는 일본 인터넷 개통기(4) - 일본 생활비가 이렇게 비쌀 줄은 그때는 몰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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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5:52:32Z</updated>
    <published>2025-09-18T05: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통 절차가 중단되었다는 답변에 나는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당장에라도 항의를 하고 싶었다. 어쨌든 한화 30만 원에 달하는 돈을 내고 공사 후 인터넷을 개통하기로 이미 대리점에 가입 신청을 했는데 갑자기 배선 공사를 운운하며 왜 중단을 시키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인터넷을 설치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이미 부동산에 문의도 했던 내용이었다. 우리 호실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pJxJjDgGIIWNDWbppG4aoCdK4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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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현지인도 어려워하는 일본 인터넷 개통기(3) - 뭐 하나 한 번에 되는 일이 없었던 일본 생활 초기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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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7:17:55Z</updated>
    <published>2025-09-11T05:3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공사를 해야 되는지 안 해도 되는지에 대한 여부는 결국 내가 아무리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GPT에게 답을 내놓으라고 닦달해 봐도 스스로는 알기 어려운 문제였다. 소프트뱅크에 가입을 하기로 했으니, 평일에 구청에 가서 전입 신고 후 재류카드에 우리의 주소지가 등록이 된 후 대리점에 가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일본에 온 지 2주도 지나지 않았지만, 그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3dYa2sbn5L3Qpiw2DzozeOj_I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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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현지인도 어려워하는 일본 인터넷 개통기(2) - 가입할 인터넷 회사 결정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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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4:59:09Z</updated>
    <published>2025-09-04T04: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센다이에 처음 왔을 때만큼 지금은 챗GPT와 많은 대화를 하지는 않는다. 이제는 일본 생활에 대해서도 구글이나 야후재팬에 어떻게 검색을 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감을 잡았기 때문에 나는 서서히 GPT로부터 독립해가고 있다. 하지만 그때는 GPT가 없으면 안 될 정도였다. 핸드폰이 뜨거워지고 배터리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도 계속해서 GPT에게 내가 원하는 정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YpkiaGEf3ueeBM9PmnEb80zIz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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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현지인도 어려워하는 일본 인터넷 개통기(1) - 챗GPT와 절친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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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4:32:33Z</updated>
    <published>2025-08-28T05: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챗GPT는 그야말로 혁명이다. 한국에 있을 때 GPT로 지브리풍 그림을 생성하는 게 유행했던 적이 있다. 그전까지만 해도 GPT가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없는 이야기를 꾸며내는 것을 직접 보고 겪었기 때문에 나는 그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었다. 지브리풍 그림을 생성해 주는 것도 내 사진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하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o3M6Ie0MJdcK368Nx2UC2oqJ4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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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친절한 일본 대중교통 - 한국과는 사뭇 다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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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2:56:11Z</updated>
    <published>2025-08-21T03:4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깝지만 너무도 먼 나라 일본. 그 말에 걸맞게 정말 너무 많은 것이 한국과 다르다. 다르고 다른 것들 중 가장 체감되는 것이 대중교통이다.  환승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한국의 대중교통과는 달리 일본은 철저한 민영화로 환승 시스템도 잘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충전해 둔 스이카 카드가 어느 순간에 이미 바닥이 나 있을 정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lLj1osCs_lW03eQpidyoPv7N0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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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일본 가스, 전기, 수도 연결하기 - 무엇 하나 순탄하지 못했던 초기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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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5:52:34Z</updated>
    <published>2025-08-14T05: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지내게 될 집도 결정하고 계약까지 마친 우리 부부는 이제 부동산과 남편 회사가 우리의 입주 날짜를 조율하여 통보하면 입주할 준비만 하면 됐다. 계약할 당시 내가 중개인에게 언제쯤 입주가 가능한지에 물었더니 중개인은 오히려 나에게 희망 날짜를 물어보았고, 나는 계약한 다음 주 토요일로 이야기했다. 계약한 주 주말은 우리도 센다이에 온 지 얼마 안 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hOUXCUFxoLQuj6sS2b1hAy5fL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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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일본 부동산 임장과 계약하기 - 뭔가 못 미더운 부동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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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4:54:09Z</updated>
    <published>2025-08-07T04:5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센다이에 도착한 이틀 후, 앞으로 센다이에서 지낼 집을 알아보고 계약하기 위해 부동산에 갔다. 부동산은 남편 회사에서 연결해 준 곳이었다. 회사에서 연결이 가능한 부동산이 몇 곳 있는지, 우리와 같이 센다이에 온 남편 후배들이 간 부동산은 또 다른 곳이었다.  한국에서부터 남편이 부동산에 대해서 하던 말이 있다. 직원이 많으면서 그 직원들이 대부분 젊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6B35TVv9RpyHP0XVTIRNOBKsJ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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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국제전화 요금 9600엔과 맞바꾼 알뜰폰(2) - 한국 핸드폰 번호 살리기 대작전(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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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5:40:40Z</updated>
    <published>2025-07-31T05: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동산에서 집을 보고 계약까지 마친 뒤 다시 숙소로 돌아오니 오후 12시 정도였다. 나도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대부분 회사의 점심시간이 끝나는 오후 1시가 되기만을 기다렸다. 오전과 같이 12시 59분이 되고 얼마 후 수화기를 들었다. 국제전화로 전환하는 번호를 누르고 고객센터 번호를 누른 후 내가 원하는 서비스의 단축 번호까지 누르니 1시가 되었고, 오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1J7Ljuy9zEQaBnYx5Zvl7pEAF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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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국제전화 요금 9600엔과 맞바꾼 알뜰폰(1) - 한국 핸드폰 번호 살리기 대작전(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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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22:39:00Z</updated>
    <published>2025-07-24T03:2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서 이미 개통된 알뜰폰 개통 철회도 못한 채 내 한국 번호가 사라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만이 머릿속을 헤집어놓고 있었다. 약속시간이 되어 남편 회사 동료들과 다시 만나 저녁 식사를 하면서도 먹는 게 먹는 게 아니고, 얘기하는 게 내가 얘기하는 것 같지가 않았다.  이 핸드폰 하나에 너무 많은 것이 달려있었다. 필요가 없었다면 그냥 바로 잊어버리고 말 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fQ6BBe9PjhNPQJXGfG3d3cppQ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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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알뜰폰 개통과의 사투(2) - 한국 핸드폰 번호 살리기 대작전(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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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1:42:54Z</updated>
    <published>2025-07-17T10:1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키벤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고르는 것은 꽤나 어려웠다.도쿄역 안쪽으로 들어가자마자 에키벤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해있었기 때문이다.캐리어를 가지고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다니는 게 민폐인 것만 같았다. 나는 그래서 오래 고민하지 않고 연어와 이쿠라가 있는 도시락을, 남편은 장어덮밥 도시락을 골랐다적은 양이었지만 가격이 꽤나 비쌌다. 일본 쌀값이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TKbUdxKV3BgNAJm8yZibBzOTxm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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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알뜰폰 개통과의 사투(1) - 한국 핸드폰 번호 살리기 대작전(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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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4:21:18Z</updated>
    <published>2025-07-10T03: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칸센 티켓 발매 창구에 지갑을 놓고 온 것이 맞았던 남편. 급박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에 급하게 파파고에 사정을 설명하는 글을 작성하여 역무원에게 보여줬더니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한다.  나는 우리가 온 곳이 일본이라는 사실에 감사했다. 신혼여행으로 갔던 스페인 같은 나라였다면 지갑을 놓고 온 순간 더 이상 그것이 내 것이 아니라고 마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WgnScLbyfbkw62wnO1QrJxY86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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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일본 데이터용 esim이 작동이 되지 않았다 - 휴대폰이 복선(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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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4:09:31Z</updated>
    <published>2025-07-03T03:2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 도착해서, 일본 휴대폰 통신사 요금제를 가입하기 전 잠깐 사용할 데이터용 esim은 한국에서 미리 구입 후 설치해 두었었다. 그렇게 미리 설치해 둔 esim을 활성화했는데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이 정도는 당황스럽지 않았다. 해외여행 한두 번 해본 것도 아니고, 그만큼 esim을 한두 번 사용해 본 것도 아니었다. 원래 처음 켜면 신호가 잡히는 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UYB7g0wWMErIumSHBWT7uF5MJ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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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삼성페이가 먹통 됐던 날 - 휴대폰이 복선(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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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4:10:34Z</updated>
    <published>2025-06-26T04: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새벽부터 쏟아부은 에너지를 다시 내놓으라고 뇌가 행패를 부리는지, 나는 꽤나 예민해져가고 있었다.   출발하기 며칠 전부터 살짝 감기 기운이 있던 남편이 먹을 상비약을 조금 더 구매하기 위해 약국을 찾았다. 원하던 약을 구매하기 위해 나는 평소처럼 휴대폰 화면을 슬라이드 해서 삼성페이를 열었다. 빠른 결제를 위해 맥세이프 그립톡도 떼고 카드 리더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V%2Fimage%2Fhe6QUusig_yXbPOXv8NRcL_Jm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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