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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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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탐구하고 감탄하고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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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12:18: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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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작가와 산책을 한다 - 일상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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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20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꾸만 삐걱삐걱 소리가 났다.  때 되면 먼지를 한 번씩 털어주고 기름칠도 좀 하며 나름 관리한다고 했는데 역부족이었나 보다. 사실 그 '나름'이 문제더라고, 항상.  큰 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죽을 듯 아픈 것도 아니었지만 몸은 말하고 있었다.  너 이제 움직여야 해.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그렇게 '살기 위해' 걷기 시작했다.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omcOAF3lv9-SB1p0fO-vlHpCH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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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 말리는 시간은 영어 원서 소리 내서 읽는 시간 - 위잉위잉 쏼라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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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22:00:12Z</updated>
    <published>2025-11-19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련의 역사였다.  독서의 역사라고 부르고 싶지만 시련의 역사였다.  영어로 대화가 되기 시작할 때쯤부터였다. '이제 영어로 책을 읽어볼까?' 하고 고른 책들은 &amp;lt;안나 카레니나&amp;gt;나 &amp;lt;이솝 우화&amp;gt;, &amp;lt;두 도시 이야기&amp;gt; 같은 책들이었다. 중학교 때 배운 것 이상의 단어들은 모두 뇌를 떠난 지 오래인데(사실 진짜 떠나진 않고 그저 아주 뇌 깊숙한 곳으로 가라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7OKe0ExlL8wYdL6Ewj-mXHNEW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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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문 읽으면서 영어 라디오 뉴스를 들으면?  - 무슨 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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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0:55:29Z</updated>
    <published>2025-11-18T2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하다가 찾게 된 건지는 모르겠다. 검색해서 찾았겠지 아마도.  원어민 고객이 난데없이 한국 경제 및 정치 상황에 관해서 물어볼 때 말이 막히는 경험을 한 이후로, 미팅 날 아침에 한국 영어 신문 기사 제목을 훑고 간 적이 있다는 글은 이미 쓴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이제 가지를 먹고, 깍두기를 담글 줄 알고, 살기 위해 운동하는 나이가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We1sqPDOwwhhLHH6ZrrthnmAf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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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드라마를 라디오 드라마처럼 들으며 즐기기 - 드라마를 듣는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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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22:00:12Z</updated>
    <published>2025-11-17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드라마를 들어 봤습니다.  네?  미국 드라마를 '들어 봤습니다'라고 쓴 거 맞습니다. 네.  그런 날이 있다.  책을 보려고 하는데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 날.  오디오북을 들으려고 하는데 소리가 귀에 들어오지 않는 날. 잡념만 자꾸 떠오르고 오디오북 음성은 그렇게 귓가를 스치는 가을바람처럼 흘러만 간다. 앞으로 돌아가고, 또 돌아가고, 계속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QiA-Ixx_E9_vQEGOk-hhtAwi6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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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들 보는 영어 동화책 쉬울 줄 알았죠? - 쉬워 보이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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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22:00:16Z</updated>
    <published>2025-11-16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이 거금을 들여 구매했다.  대출 이자 갚느라 돈이 없다더니 벽면 책장 하나가 책으로 가득하다. 조카와 자동차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공룡 왕국도 만들고, 클레이로 외계 생명체를 만들다가 지치면, 책을 함께 읽는 걸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지.  한글 책도 빳빳한 게 많지만, 영어 책은 더욱 많다. 90% 정도는 새 책인 것 같다.  펼쳐보는데 종이에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ApPFDrhOLsckS5MbtabFFT-WJ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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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책 소리 내서 읽은 거 녹음해서 들어보면 좋대 - 좋긴 뭐가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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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22:00:13Z</updated>
    <published>2025-11-14T2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이 꺼져있다. 더듬더듬.  손으로 바닥을 짚어가며 무언가를 찾는다. 어디 갔지?  기억 속에서 헤매는데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분명 영어책을 읽는 나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했는데, 왜 그런 몹쓸 짓을 했는지 도저히 기억 나지 않는다. 불을 어디서 켜야 할지 모르겠다. 어둠 속에 갇혀 있을 뿐이다.  누군가가 그랬다. 자신이 영어 문장을 읽는 소리를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qMt96kp0MvEyeeevoBPR_pXF8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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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순이의 빵 구우면서 영어 공부하기 프로젝트 - 빵 먹으면서 영어도 빵빵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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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22:00:32Z</updated>
    <published>2025-11-13T2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향기로 먹고 들어간다.  빵집 앞을 지나가면서 심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그 행복감의 향기. 집에서 빵을 구우면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거잖아?  그렇게 빵에 또 꽂혔다(뜬금).  사회 초년생일 때도 잠깐 베이킹에 꽂혀서 한 달 동안 열심히 빵과 과자와 피자를 구워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병이 또 도졌다.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도서관에서 빵 관련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Hu_lMK1_tdPMPcsuRMwjmbSHf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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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공부가 설거지를 하고 싶게 만드는 이유 - 내가 설거지를 즐기게 되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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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22:00:26Z</updated>
    <published>2025-11-12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는 나름의 재미가 있다.  이런저런 재료를 때려 넣고 휘휘 저으면 무언가 그럴싸해 보이는 것이 나오는 재미가 있다. 먹을 거 갖고 장난치면 안 된다고 하는데 먹을 거 갖고 장난치는 건 정말 재미가 있다. 한번 맛 들이면 생각보다 헤어 나오기 어렵다.  하지만 빨래는 그렇지 않다. 청소도 그렇지 않다. 설거지도 그렇지 않다.  이것저것 때려 넣어서 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a3LQP1tgN8BdbCEcMoJ94ldvu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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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픽사 만화영화를 보는 건 영어 공부 때문일까 아닐까 - 답은 너무나도 명확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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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22:00:28Z</updated>
    <published>2025-11-11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갈 때가 되었는데 안 나간다.  분명 20년 전쯤에 퇴거 요청을 했는데 도통 나갈 생각을 안 한다. 명도 소송을 시도해 보려고 했지만 소송 자체를 할 수도 없고, 내쫓지도 못한다고 한다. 도대체 이런 법이 어디 있어?  일요일 아침에 거실에서 들려오는 디즈니 만화영화 방송 소리를 듣고 네발로 기어나오는 사자머리의 그 아이가 떠오른다. 성인이 된 후에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MAub4523_vprzMKpE1lIBhXX_0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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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토크쇼로 진짜 말하기 영어 좀 익혀 볼까나 - 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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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22:00:22Z</updated>
    <published>2025-11-10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버거울 때 마음을 가벼이 해주는 것 세 가지가 있다.  프라이드 치킨, 플랫화이트, 그리고 웃긴 거.  프라이드 치킨는 맥주를 더 마시고 싶게 만들고, 플랫화이트는 커피를 더 마시고 싶게 만들지만, 웃긴 건 그거 하나로 족하다. 보면서 낄낄거리고 웃고 나면, 나를 괴롭히던 문제가 혼자 심심하다고 구석에 찌그러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TV를 켤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Sj8UE9L6Z4FCh-xZpFbH6g4fv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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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셔널지오그래픽 리틀 키즈와 키즈 영어 잡지 - 2차원 동물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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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22:00:16Z</updated>
    <published>2025-11-09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슬링을 하잔다.  또?  격투기 중에서 선호하는 건 태권도이다. 몸이 딱 붙어서 붙잡고 부딪히며 하는 운동은 싫다. 상대방과의 적당한 거리 두기, 그리고 바닥과의 적당한 거리 두기 둘 다 가능한 격투기가 좋다.  근데 유일하게 있는 조카가 하필이면 남자아이고, 자꾸 레슬링을 하면서 놀자고 한다.  살아야 했다. 이 분위기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대안을 찾아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qWYZmlSKRMbqw_CttBQjAhsdC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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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타인의 삶을 구경하기 - 기웃기웃 힐끔힐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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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22:00:11Z</updated>
    <published>2025-11-07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난 사람의 삶을 들여다본다.  씁쓸한 맛을 느끼게 만드는 난관도 있고, 잘남 속에 가려진 지질함도 있고,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도약의 순간도 있다. 아는 사이가 아니어도 좋다. 인터뷰 기사 하나만 봐도 그 사람들에 대해서 꽤 진지하게 속속들이 알 수 있으니까.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의 삶도 막상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게 만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y836HRIZPhexKT3EKzJ5d-H7r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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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드라마만 봅니까? 영어 다큐멘터리도 괜찮은데 - 일상이 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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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22:00:24Z</updated>
    <published>2025-11-06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생에 있던 그들이 배가 고파서 그랬나 보다.  넷플릭스의 침공이 시작되면서, 그렇게 온갖 동물들이 우리 집으로 기어들어 왔다. 호랑이, 치타, 사자, 코끼리, 범고래, 문어, 펭귄, 산호, 기러기, 열대 조류 등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다 헤아릴 수가 없다(사실 기억 안 난다).  영어 공부를 핑계로 다큐멘터리들을 열심히 골라보았다.  디즈니플러스, 쿠팡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wBOKZfx6-ZxSJPkl6zh4CSFaH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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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요가 영상으로 일상에 영어를 녹이기 - 심장이 두근두근 다리는 후들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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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2:00:15Z</updated>
    <published>2025-11-05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도 1년 정도는 열심히 다녔었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아침마다 출근 전에 회사 앞에 있는 요가 학원에 갔다. 회원권을 끊으면 스스로를 질질 끌고 갈 수밖에 없었다. 아침에 뻣뻣한 몸을 늘려주고, 샤워를 하고, 출근을 하면 기분이 상쾌했다.  뭘 오랫동안 꾸준히 한 적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영어 빼고), 요가와도 오래지 않아 이별했다. 회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Vx-2N0pZ6g--KZZhmVmr1DBeA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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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블 영화만 보나요? 동화책도 읽어요 - 마블의 습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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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22:00:23Z</updated>
    <published>2025-11-04T22: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블 영화에는 관심이 없다.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마블 없는 세상에서 살아도 아쉬울 게 없지만, 안타깝게도 집에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 양반이 하나 있다. 그 양반 때문에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캡틴 아메리카, 토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캡틴 마블, 이 모든 시리즈를 극장에서 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YD6ZdKxBcUZq5mr45PVxDAHRF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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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한 영어 원서라굽쇼? 킨들 언리미티드의 유혹 - 마음껏 읽도록 하거라 에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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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22:00:31Z</updated>
    <published>2025-11-03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제한의 시대에 살고 있다.  치킨 한 마리도 못 사 먹는 가격으로 전화 통화를 무제한으로 하고, 음악을 무제한으로 듣고, 책을 무제한으로 읽고, 영화를 무제한으로 본다. 무제한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란 어렵다. 주는 것에 비해 너무 많이 받는다. 죄책감이 들 정도로 많이 받는다. 유혹에 빠질 수밖에 없다. 아주 기꺼이, 적극적으로 그 유혹에 빠진다.  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vk6iY1cSOAa6RSTjlXYIxJ6bA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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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천득 시인의 영한 대역으로 셰익스피어 소네트 읽기 - 글맛이 좋다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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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22:00:15Z</updated>
    <published>2025-11-02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망'이라는 근본 없는 단어를 잠시 데려오고자 한다.  소망, 이상, 바람, 기대, 꿈, 소원, 뭐 이런 비슷한 단어를 데려와 보는데 영 마음에 드는 게 없다. '로망'이라는 단어를 쓸지 잠시 고민하다가 다시 열혈 한국인으로 돌아와 일단 그중 그냥 가장 무난해 보이는 '꿈'이라는 단어로 써보기로 한다.  오만가지 꿈을 늘어뜨린 길고 긴 목록에 '셰익스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7E_FN1PFFhRedJMDFy8fS1wD8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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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대본으로 방구석 연기 도전 - 도전은 아름답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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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22:00:10Z</updated>
    <published>2025-10-31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킨을 입에 반쯤 넣고 낄낄대며 볼 때는 좋았다. 그때는 좋았다.  미국 드라마가 영어 공부 세계를 점령한 후로, 미국 드라마는 항상 팍팍한 삶에 촉촉한 미를 더하는 존재였다. 눈이 퀭해지도록 온갖 드라마를 보며 영어 공부를 해왔으니(그렇지만 말하기가 느는 건 한계가 있으니) 한 단계 더 나아가 보기로 하고 인터넷을 뒤졌다.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하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YZUKVCDV3IKiWE2JTCPCUi23C_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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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로 혼잣말하기, 벽 보면서 쏼라쏼라 - 혼자서 쏼라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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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22:00:20Z</updated>
    <published>2025-10-30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운다. 외로워도 슬퍼도 혼자 떠들 수 있다.  외로워도 슬퍼도 혼자 영어로 떠들면 영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누구한테 하느냐? 아무한테도 하는 말이 아니다. 그저 혼자 떠드는 것뿐이다.  내가 오늘 저녁에 무엇을 먹을 것인지, 나의 통장의 잔고가 얼마나 고갈되어 있는지, 나의 다이어트 계획이 얼마나 성실하게 파괴되고 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NEEeC3XmQ7504aTYd-rPYSueV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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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표 영어 아니고 이모표 영어 실험 - 마더구스 아니고 앤트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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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22:00:16Z</updated>
    <published>2025-10-29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자주 아프다.  어린이집에서 감기가 옮아오고 뭐 하나 잘못 먹으면 장염에 걸린다.  열이 나면 큰일이다. 집에 비상이 걸린다. 갑자기 조카가 아프면 가족들이 긴급 보육조로 투입되었고 그중 가장 많이 투입된 사람은 상대적으로 일정이 유연했던 나였다. 물론 긴급 보육조가 아니더라도 자발적으로 자주 놀러 갔다. 조카라는 이름의 이 요망한 것은 사람을 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UO%2Fimage%2F8ZtuTOphXrr8_Jq78KHVb2kdz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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