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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선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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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seonhye3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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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인의 마음과 언어학도의 머리를 지닌 노동자. 언어학자 페르디낭 드 소쉬르를 무척 좋아하고, 언젠가는 언어학과가 있는 대학교에 재입학하기 위해 돈을 모읍니다. 필명은 본명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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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10:34: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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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표류하는 배를 타고 항해하는 법 - &amp;lsquo;스스로 불러온 재앙&amp;rsquo;에 짓눌린 삶이라 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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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2:20:15Z</updated>
    <published>2025-12-22T02:2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출근길 버스에 휴대폰을 놓고 내렸다. &amp;lt;그릿&amp;gt;이라는 책에 푹 빠져 읽다가 급하게 내리느라 자리에 휴대폰을 놔둔 걸 챙기지 못했다.  상황을 파악했을 때 이미 나를 내려준 버스는 저만치 지나간 후였다. 버스 번호판도 확인하지 못했다. 그래도 내가 버스를 타고 내린 시각을 정확히 알고 있으므로 버스 회사에 전화하면 금방 찾으러 갈 수 있을 줄 알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f2%2Fimage%2FvzaCNRxvAaOoxPPIPffTprn2H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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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이 에세이를 왜 읽으세요? - 제목 어그로에 속지 마세요. 단지 한 여자의 인생 이야기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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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8:07:11Z</updated>
    <published>2025-11-26T08: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에세이를 왜 읽을까?  여러 가지 답이 나오겠지만 나에게 가장 큰 이유는 &amp;lsquo;본인은 겪지 못한 삶을 겪어본 사람의 마음이 궁금해서&amp;rsquo;라고 요약되곤 한다.  문제는, 에세이를 쓰고자 하는 내게는 &amp;lsquo;겪어본 사람의 마음&amp;rsquo;은 있으되 &amp;lsquo;본인은 겪지 못한 삶&amp;rsquo;이 없다는 것이다.  이 에세이가 과연 읽힐까? 우연의 인도로 이 페이지까지 들어온 사람이 과연 스크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f2%2Fimage%2FiExj1U9FEJHWogx2-hPdyQVWR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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