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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주도에서 10개월간 살았을때의 추억을 그림과 글로 기록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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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1:30: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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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스누피가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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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04T07:0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살던 성산 숙소에서 제주시로 가는 길은 금백조로라는 아름다운 도로를 지나가게 된다.   금백조로를 드라이브하면 아기자기한 오름들을 볼 수 있고, 가을이 되면 은빛 억새 물결이 매우 예뻐서 내가 정말 애정하는 길이다.   금백조로를 지나갈 때마다 수많은 차량이 주차된 곳이 있어 뭔가 싶어서 찾아 봤더니 스누피가든이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oqrBk6lLlwymSObFTd6fwr-0u2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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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제주도의 겨울왕국  1100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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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20T01: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고향 부산에서는 눈이 내리는 적이 별로 없어 눈 구경하기 어렵다.    그런데, 제주도에 살때는 눈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라산, 사려니숲길, 절물휴양림, 1100고지, 숙소 앞마당에 쌓인 눈을 보았다. 모두 예쁜 설경이었다.   한라산을 영실코스로 등산할 때 정상에 가기 직전 눈앞에 넓게 펼쳐진 눈밭은  '오겡끼데스까?' 라는 대사로 유명한 일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7i4kWurr2iLaCwL5vCM8qd8feY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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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제대 가는 길은 은행나무길, 벚꽃나무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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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2:04:37Z</updated>
    <published>2025-12-13T02: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쓸쓸한 마음이 다시 찾은 길 가을이 익어가는 노란 은행나무길  박명희의 '가을사색 - 은행나무길' 중에서  가을이 되니 은행나무가 도시의 거리를 온통 황금빛으로 채색하고 있다.  문득, 제주대학교 가는 길에 은행나무길이 떠올랐다.   제주대학교 가는 길은 봄에 벚꽃을 보러 여러번 갔었는데 가을에는 은행나무길을 보러 갔었다.  벚꽃은 눈부신 화려함으로 가슴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69WT3uFfl8S15vFiqA1ai1io6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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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동백 기찻길을 볼 수 있는 제주허브동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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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7:13:25Z</updated>
    <published>2025-12-06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의 꽃이라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은 동백꽃이다. 겨울이 되면 제주도의 동백꽃을 보러 가고 싶다.   제주도의 동백 명소는 아주 많은데 내가 가본 곳은 카멜리아힐, 카페 마노르블랑, 동백포레스트, 동백수목원, 휴애리, 숨도, 카페 글렌코, 에코랜드, 제주허브동산이다.  그중 제주허브동산에는 수국, 핑크뮬리, 동백을 보러 갔었다. 야경이 예쁘기 때문에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vdGzFgsDnwGtztcztpkKhQQDy0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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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가파도 가봤어? 청보리밭 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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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0:00:30Z</updated>
    <published>2025-11-29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파도 가봤어? (못 가봤어) 청보리밭 보았어? (못 가봤다니까) 청보리밭에 누워 눈을 감으면  어린 시절 떠올라 눈물이 나지 하동포구에 바람이 자고,  파도 넘어 한라산에 노을이 들면  바다로 나간 정든 얼굴들 올레길따라 돌아오겠지  최백호의 가파도  해마다 4월이 되면 가파도에서는 청보리축제가 열린다.   모슬포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AEWDGlcs3ZfQtb3EFfu8epRF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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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웰컴투삼달리 촬영지, 오조포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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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00:00:30Z</updated>
    <published>2025-11-22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웰컴투삼달리 드라마에서 독수리 5형제 친구들의 아지트였던 럭키슈퍼가 있는 마을이 오조포구다.    오조포구는 올레2코스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내수면이 매우 아름다워 산책하기 좋고, 화려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예쁜 포토존이 많은 곳이다. 특히, 비 올때 산책하면 몽환적인 분위기가 좋았다.    드라마에서 럭키슈퍼 건물은 내가 제주살이하던 20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5BWzkpesvcoG49nb_XQXgXsx_w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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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섭지코지(feat. 안도타다오와  성산 일출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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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4:01:39Z</updated>
    <published>2025-11-15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산 일출봉이 예쁘게 보이는 곳은 성산 일출봉이 아니라 광치기해변과 섭지코지다.  안도 타다오는 이 곳에 작품 2개를 설치했는데 글라스하우스와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이다. 이 작품에는 성산 일출봉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글라스하우스 카페에 앉아 있으면 바다와 함께 성산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다. 글라스하우스 앞 그네에 앉으면 그네의 둥근 테두리 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TNRzFjmZiYthoLUgnIAfcvAkCM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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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고성오일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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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00:00:28Z</updated>
    <published>2025-11-08T0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이 즐거운 이유 중 하나는 집안일을 안해도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1년살이는 여행이 아니라 일상이다. 빨래도 해야 되고 설거지도 해야 되고 밥도 해먹어야 한다.    점심은 나가서 사 먹더라도 아침, 저녁은 집에서 해먹어야 한다. 다행히 숙소 근처에 식자재마트가 있어 장을 보기 좋았다.    그런데, 시장에 가면 좀더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까하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VgAQQ-RM9HI9rXqVOP3kSrGN9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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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작은 미술관 같은 카페, 그림상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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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00:00:27Z</updated>
    <published>2025-11-01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에는 예쁜 카페들이 참 많다. 예쁜 공간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하루종일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오랜만에 휴가를 내서 간 여행인 만큼 하루에 2,3개소는 들러야 한다. 또한, 눈치가 보여서 1시간 이상 머물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 집을 카페로 만들면 어떨까?우리 집도 딱 이렇게 꾸몄으면 좋겠다고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KEycpC7pQND-nvc1sEu-UwaaAW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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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카페 물썹에서 바라 보는 신천바다목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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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0:00:07Z</updated>
    <published>2025-10-25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올레3코스를 걷다 보면 신천바다목장을 만나게 된다.  푸른 바다를 끼고 있는 드넓은 목장 위에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아~ 제주도에서는 소들도 행복하겠구나.  바다와 목장과 소떼가 이루는 풍경이 더할나위 없이 한가롭고 아름답다.  목장 옆에 카페 물썹이 있는데 내가 애정하는 카페다.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목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tS-OLGSERdeKbEytHZXWLLLUBZ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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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바다와 해바라기, 서우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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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3:56:41Z</updated>
    <published>2025-10-17T23:2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우봉은 어디 있는지 몰라도 함덕해수욕장은 잘 아실 것이다. 서우봉은 함덕해수욕장에 있는 오름이다.  오래전 제주도 여행 갔을 때 함덕해수욕장을 갔었는데 바다가 너무 예뻐서 감동적이었다. 그런데 하필 그날이 여행 마지막날이라서 비행기 탑승 시각이 임박한 탓에 오래 머물지 못해 못내 아쉬웠고 오랫동안 잊을 수 없었다.  카페 델문도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_r8s0XZt0cfoMxvC_OOkOUnMx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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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유채꽃과 벚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녹산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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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0:00:04Z</updated>
    <published>2025-10-11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자 벚꽃이 예쁘다는 곳을 찾아 다녔다. 벚꽃은 피었다하면 금방 지기 때문에 부지런히 돌아 다녀야 한다. &amp;nbsp;제주대학교, 삼성혈, 녹산로에 가 보았다.  제주살이를 하기 전에는 녹산로라는 곳을 몰랐다. 녹산로는 자동차가 다니는 10키로 남짓한 도로인데 가로수가 벚꽃나무다. 그 벚꽃나무 아래 유채꽃을 심었다. 그러니까, 녹산로는 유채꽃과 벚&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AllBZJKy8MqZdoNzjG8Of_4zCk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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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수국 인생샷을 원한다면, 카페 마노르블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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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0:00:04Z</updated>
    <published>2025-10-04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수국을 워낙 좋아하니 숙소 주인장께서 카페 마노르블랑을 추천해주셨다. 과연 대형 수국길이 있는데 수국들이 영양을 듬뿍 받아 싱싱하다. 수국에 파묻혀 사진 찍기에 딱 좋다. 아래 그림과 같은 위치가 딱 좋다. 카페에서 파는 마그넷에 그려져 있는 일러스트 그림 따라 포즈를 취해 보았다. 내 그림 실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그렇지 실물은 훨씬 이쁘다. 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k3RMci8Sv80nQ3j3hfPb5NDYA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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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듬직한 내 친구 같은 제주 동쪽 명산, 성산일출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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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23:35:18Z</updated>
    <published>2025-09-27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산포에서는 사람이 슬픔을 노래하고 바다는 그 노래를 듣는다. - 이생진 시인의 그리운 바다 성산포 중에서  제주살이 숙소가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었기에 성산일출봉에 자주 갔었다. 정상까지 가는 길은 입장료가 5천원인데 제주도민은 무료다. 나는 제주도민이었어서 무료로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었지만 오르막길은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 정상까지는 몇번 올라가지는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VpHmX0CtL5l23jrD0xrf5_m9F8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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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사막 모래언덕을 넘었구나 싶은 날, 사려니숲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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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00:00:16Z</updated>
    <published>2025-09-20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도 사막 모래언덕을 넘었구나 싶은 날 내 말을 가만히 웃으며 들어주는 이와 오래 걷고 싶은 길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amp;nbsp;- 도종환 시인의 &amp;quot;사려니숲길&amp;quot; 중에서  제주살이 중에 가장 자주 갔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사려니숲길이라 하겠다. 한달에 한번꼴로 10번은 넘게 간 것 같다. 봄여름가을겨울 아무 계절이나 가도 좋지만 겨울에 눈 올때랑 여름에 산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uRHlEgO2Tza7bOhezYZhWCtg-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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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한옥과 수국이 아름다운 곳, 혼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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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23:00:12Z</updated>
    <published>2025-09-12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수국을 처음 만난 곳은 카멜리아힐이었다. 알록달록 동글동글 수북하게 탐스럽게 핀 꽃이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럽던지 오랫동안 잊을 수 없었다.  제주살이하는 동안 수국 명소들을 찾아 다녔다. 혼인지, 카페 마노르블랑, 휴애리, 숨도, 성산일출봉, 상효원, 답다니 수국밭, 카페 글렌코 등에서 수국을 원없이 보고 다녔다. 심지어 숙소 마당에서도 수국을 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TmjM7GlZ1lFcd5u8HNSAr4O04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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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1만평 해바라기꽃단지, 김경숙해바라기 농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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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23:00:25Z</updated>
    <published>2025-09-05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을 좋아하다 보니 제주살이하는동안 철따라 피는 꽃들을 보러 다녔다. 유채꽃, 벚꽃, 수국, 해바라기, 핑크뮬리, 동백, 샤스타데이지, 장미, 버베나, 메밀꽃, 코스모스, 억새 등등.  그런데, 꽃 피는 시기를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다. 꽃이 핀 줄 알고 가 보면 덜 피었거나 이미 졌거나 해서 실망하기 일쑤였다. 유채꽃, 수국, 동백꽃은 그래도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A_I2Dwsg6vP7pKvgIRxeiASDVd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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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360도 파노라마 제주뷰, 오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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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23:41:46Z</updated>
    <published>2025-08-29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에는 약368개의 오름이 있다. 오름은 낮은 화산이다. 제주도를 만든 여신 설문대 할망이 제주도 한가운데에 한라산을 높이 쌓으려고 치마로 육지의 흙을 퍼담았는데, 할망의 치마폭 사이에서 땅으로 떨어진 부스러기 흙덩이가 오름이 되었다고 한다.  내가 제주살이하는 동안 몇개의 오름을 올랐는지 생각해 보았다. 우도봉, 성산일출봉, 지미봉, 두산봉, 대수산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QXlVt1GypNrGidmyK42x8C8B3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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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놀멍 쉬멍 걸으멍 고치 가는 길, 제주 올레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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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5:31:11Z</updated>
    <published>2025-08-23T05: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레'란 대로에서 집을 연결하는 골목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올레길은 (사)제주올레 서명숙&amp;nbsp;이사장이 산티아고순례길에서 돌아와서 고향인 제주에 개발한 도보여행코스이다.&amp;nbsp;2007년 9월 8일 제1코스(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 해변)가 개발된 이래, 현재 총27개코스 437km가 개발되었다.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15km~19km 정도이며, 평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HVkdM4EnsjmOPYt-MtzRGrn4k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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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제주도에 살면 한라산은 &amp;nbsp;올라가봐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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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5:26:12Z</updated>
    <published>2025-08-16T02: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에서 산다면 한라산은 올라가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짜 제주를 알려면 한라산을 봐야한다.  내가 제주도에 살때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가 방영되었는데 그 드라마 속 인물 중에 김혜자 배우님이 연기한 강옥동은 제주도에 평생 살았으면서도 한라산을 한번도 못 가봐서 죽기 전에 한라산에 꼭 한번 올라가보고 싶다고 했다. 죽을 병에 걸려 등산을 하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JQ%2Fimage%2F6xXUri31K1puTkUqQUMpqqoFA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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