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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주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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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amp;lt;사계절을 지나오며&amp;gt;를 출판한 작가 황주희 라고 합니다, 청춘과 낭만 속에서 제가 느꼈던 것들을 기록해 보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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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9:41: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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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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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3:54:29Z</updated>
    <published>2026-03-02T13: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빛이 새어나오는 창문을 손으로 가려봅니다.아직 나는 어둠에 머물러 있는걸까요.나에게 다가올 빛을 마주하지 못하겠어서.저 빛을 받아들이면 어떤 피해가 올지 가늠이 안되서.오늘도 나는 창문을 손으로 가립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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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믿음과 영원 - 다이어리 마지막 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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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3:15:31Z</updated>
    <published>2026-01-10T03: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현아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너한테 그런 말 한거 진심으로 미안해.&amp;rdquo; 최윤지를 보았던 3년동안 전혀 보지도 못한 모습이었다. 남에게 사과하는 것.  &amp;ldquo;그래, 잘못 한 걸 알면 됐어. 그러니까 다음부턴 이런 짓 하지마.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을 수도 있어.&amp;rdquo;  &amp;ldquo;응, 다음부턴 절대 이런 짓 안할게.&amp;rdquo; &amp;ldquo;응&amp;rdquo; 그렇게 최윤지의 사과가 끝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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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사과 - 다이어리 13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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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4:03:54Z</updated>
    <published>2026-01-08T04:0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윤지는 고개를 들고 한참 입술을 달싹이더니 말을 꺼냈다. &amp;ldquo;맞아. 내가 한 거. 니들의 그 더러운 사이 떨어트려놓고 난 김 연 너랑 다니고 싶었어. 근데 생각보다 더 쉽게 넘어가더라? 그때부터 너랑 친해질 각 보고 있었는데 니네 둘이 화해를 해버리니까 내가 김 연이랑 못 친해졌잖아. 유지현 너 때문에!&amp;rdquo;유지현은 최윤지의 말을 듣더니 자리를 빠져나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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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허술 - 다이어리 12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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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3:00:14Z</updated>
    <published>2026-01-03T0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근데 난 거기를 하교 시간 때 지나다니지 않는데?&amp;rdquo; 유지현이 말하자 순간 최윤지의 표정이 굳어졌다. 자신의 거짓말을 들킨 걸 아는지 얼굴이 새빨개 져서는 더듬거리며 말했다.  &amp;ldquo;그..그건 그렇고, 난 김 연 너의 SNS에 댓글을 쓴 적이 없다니까?&amp;rdquo; &amp;ldquo;아~ 그러셔? 그럼 이건 뭘까?&amp;rdquo;  나는 그렇게 말하며 내 폰 화면을 보여줬다. 최윤지의 SNS 부계정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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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잘못된 ____. - 다이어리 11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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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3:21:37Z</updated>
    <published>2026-01-01T03: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날, 우리 셋은 최윤지에게 보여줄 증거들을 들고 최윤지의 반에 찾아가 최윤지를 불렀다.  &amp;ldquo;최윤지, 나와 봐.&amp;rdquo; 최윤지는 우릴 보고 비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 비웃음 뒤엔 나랑 유지현이 왜 같이 있지라는 당황스러움도 보였다. 최윤지와 우리는 인적이 드문 복도 한 구석으로 갔다.  &amp;ldquo;왜 불렀는데?&amp;rdquo; &amp;ldquo;너는 왜 사람들 사이를 이간질 하고 다니는 거야?&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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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새로운 우리편 - 다이어리 10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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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5:05:55Z</updated>
    <published>2025-12-28T03: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지현은 무언가를 생각 하는가 싶더니 곧 말을 꺼냈다. &amp;ldquo;그럼 이게 지금 최윤지의 계략에 우리가 완전 빠져든 거라는 거잖아? 이거 이렇게 뒀다간 최윤지 얘 또 다른 사람한테도 이럴거란 말이지? 얘 이거 아주 싹을 잘라버려야해.&amp;rdquo;  순간 유지현의 말을 놀랐다. 평소 조용조용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유지현이 이런 말을 쓰는게 놀랐다. 얘랑 친구하면서 유지현이 이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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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우연(2) - 다이어리 9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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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5:54:28Z</updated>
    <published>2025-12-25T02:4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김 연이랑 유지현?&amp;rdquo; 이서윤이었다. 평소 우리에게 관심이라곤 1도 없던 이서윤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와서 좀 놀랐다. 하필 유서윤을 마주했을 때 우리 둘 다 울고 있는 상태이기도 해서 더욱 부끄러웠다.  &amp;ldquo;니들 왜 여기서 울고 있어? 아니다, 너희 싸운거 아니야? 화해했어?&amp;rdquo; 순식간에 유지현의 표정이 살짝 굳어졌다가 이내 다시 퍼졌다. 나는 그런 유지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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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우연 - 다이어리 8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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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18:24:12Z</updated>
    <published>2025-12-20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초 6 때?&amp;rdquo; 나는 유지현의 말이 궁금해져서 물었다. 유지현은 자기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amp;ldquo;응, 나 초 6때 괴롭힘 당하던 거 기억나? 그때도 지금처럼 애들이 날 미워하고 비웃고, 놀리고 했었는데 그때 항상 네가 내 옆에 있어줬잖아. 그때는 다른 사람들은 다 못 믿어도 너만큼은 믿었었어. 난 그때 너 아니었으면 못 버텼을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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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상처 - 다이어리 7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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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3:00:19Z</updated>
    <published>2025-12-18T0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유지현...?&amp;rdquo;공원에서 울고 있는 사람은 유지현 이었다. 나는 유지현을 보면서 생각했다. 왜 이 추운데 혼자 여기 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 그런 생각들을 하느라 유지현의 앞에 가만히 서있기만 하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레 유지현의 옆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유지현은 자신의 옆에 앉는 나를 보았지만 아는 체 하나 하질 않았다. 오히려 더 소리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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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너 - 다이어리 6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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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3:00:19Z</updated>
    <published>2025-12-13T0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날 이후, 나는 유지현과 사과 하려고 애썼다. 하지만 유지현은 내가 다가가려 하면 어딘가로 휙 가버렸다. 그래, 내가 그렇게 큰 상처를 줘버렸는데 날 맞이할 리가. 내가 유지현이었어도 내 자신을 피했을 거 같다. 그래도 난 유지현에게 계속해서 사과 하려고 했다. 주변 아이들은 날 이상하게 쳐다보았지만 신경 안썼다. 저 아이들이 갑자기 내가 절교한 친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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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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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3:00:16Z</updated>
    <published>2025-12-11T0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육시간, 나는 배가 아파 체육을 빠진다고 하고, 교실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어차피 체육 해봤자 피구만 주구장창 할게 뻔해서 체육을 빠졌다. 나는 교실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았다. 지금 내가 있는 이 아무도 없는 고요한 교실과는 달리,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제스처, 그리고 2층 교실까지 들려오는 웃음소리 같은 것들이 들려왔다. 나는 화장실이라도 다녀올까 싶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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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멀어짐 - #.4 믿음의 몰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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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3:25:57Z</updated>
    <published>2025-12-07T03: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가 없는 매일은 상상 해 본 적이 없었다. 아니, 상상하고 싶지 않았다. 평소 싸워도 반나절이면 화해하던 우리는 이제 완전히 돌아섰다고 생각했다. 너는 지금쯤 어떤 생각을 할까, 나를 그렇게 슬프게 만들어 놓고 너는 지금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을까. 적어도 미안하단 마음 하나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아니면 차라리 잘 됐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학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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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연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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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6:47:33Z</updated>
    <published>2025-12-06T06:4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 '다이어리'는 사정으로 인하여 내일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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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한순간 - #.3 한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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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3:00:13Z</updated>
    <published>2025-12-04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날, 학교에서 최윤지가 나를 조용히 불러내었다. 나는 얘가 무슨 일이지 싶어서 최윤지를 따라 나갔다.  &amp;ldquo;야, 어제 너 SNS에 이상한 댓글 하나 달렸던데, 뭐였더라? 그 너가 이쁜척 하고 다닌다 였나? 암튼 그거 봤어?&amp;rdquo;  나는 얘가 갑자기 왜 이런 말을 꺼내는지 의문이 들었다. 평소 나랑 많이 친하지도 않던 애가 이런 말을 하니 좀 당황스러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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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나의 기록 - #.2 기록을 남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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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3:19:03Z</updated>
    <published>2025-11-29T03:0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날 이후, 우리는 그 다이어리에 매일을 기록했다. 난 주로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 이나 학원을 마치고 가는데 길고양이가 나를 보고 지긋이 웃어보였던, 그런 사소한 것들을 일기장에 기록했다. 평소 일기 쓰기를 취미로 하는 유지현은 그 다이어리에 무엇을 써놓았는진 모르겠지만 뭐, 잘 쓰고 있는 것 같다.  나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와 책장에서 다이어리를 꺼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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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리, 기록 - #.1 우리들만의 기록을 남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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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3:05:21Z</updated>
    <published>2025-11-28T0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뜩 헤진 흔적이 가득 차있는 포영 문구. 우리들의 추억이 잔뜩 있는 하나의 장소이다. 초등학교 때 학원을 가야한다던 너의 손을 붙잡고 그 문구점을 간 것이 우리의 기억엔 오랫도록 남아있었다. 문구점 아줌마 말로는 이 가게 이름 뜻이 foever과 영원, 그러니 영원과 영원을 합쳐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우리들의 문구점에 대한 추억이 저 멀리 사회에 나가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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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다이어리, 너와의 우정의 시작 - #. 0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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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3:00:09Z</updated>
    <published>2025-11-27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처음 만났을 때에는 아마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였을 것이다. 짝을 지어 활동하는 어느 날, 다른 애들은 다 짝이 있는데,  너 혼자만 짝이 없어 홀로 앉아있던 그때. 나는 이미 친구들과 짝을 먹은 상태였지만, 혼자 있는 네가 눈에 자꾸 밟혀서 같이 있던 친구들을 뒤로하고 너에게 다가가 같이 짝을 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amp;ldquo;안녕! 혹시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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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러운 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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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6:55:45Z</updated>
    <published>2025-10-25T06: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아무것도 없는것 같이 투명 해 보였다.맑고,순수하고, 불순물 하나 없는 그 유리.하지만 그 유리는 증오와 비난, 불안들이 던져지고 나서 보기 싫고, 더러운 유리로 변했다.닦아내려 해도, 세찬 물줄기를 힘껏 뿌려대도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그 유리에 금이 갔다.사람들은 그런 유리에게 나사를 꽃고,망치로 힘껏 두드려댔지만, 유리는 깨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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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방울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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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8:26:42Z</updated>
    <published>2025-09-30T08:2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간 행복해지리라는 믿음은 은방울의 꽃말이었다.저 백색의 꽃이 나에게 주는 행복이언젠간 오리라는 믿음이 꽃잎에 묻어있었다.은방울 꽃엔 독이 있다고 했다.저 백색의 꽃이 준 행복만에 취해 조용히 다가올불행을 저버리지 말라는 것일까.어여쁘게 피어나 불행을 뿜어내고                     &amp;lsquo;다시 찾은 행복&amp;rsquo;은방울의 또다른 꽃말 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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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내 꿈을 향한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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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7:20:37Z</updated>
    <published>2025-09-06T07: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아직도 그날을 생생히 기억한다. '브런치 작가가 되던 날'  학교 도서관에서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다 우연히 본 메일함. 그 메일 제목을 난 아직도 기억한다.  '브런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안이 벙벙했다. 작가를 향한 내 꿈에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해 신청했던 브런치작가에 합격한 순간이었다. 나는 기쁜 마음을 맘껏 만끽했다.  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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