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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뜬마음 그대로 꽃은 지고 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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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rot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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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밑줄 긋고 싶은데 펜은 어디에 &amp;mdash;독서 노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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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01:12: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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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정희 &amp;lt;유년의 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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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9:24:46Z</updated>
    <published>2026-01-14T19: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다시 읽어야겠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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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쿼테이션 2010년 8월 정리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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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6:31:00Z</updated>
    <published>2026-01-14T06:3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쿼테이션 2010.8.9.정리분 백년동안의 고독  자고 있는 아이를 깨워 여전히 졸리워하는 그녀를 안고 왔다. 그들이 레메디오스에게 정말로 결혼하고 싶으냐고 물었을 때, 그녀는 칭얼거리며 잠을 자고 싶다고 말했다.  죽은 사람도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며 옛생각으로 가슴이 뭉클해졌다.&amp;nbsp;  죽어서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살아 있는 사람들에 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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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희경 &amp;lt;그녀의 세번째 남자&amp;gt; - 밑줄 긋고 싶은데 펜은 어디에 - 다섯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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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4:10:32Z</updated>
    <published>2025-10-03T00: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소설은 은희경 님 본인에게도 각별한 소설이라고 추측합니다. 이 소설을 포함한 작가님의 첫 소설집 &amp;lt;타인에게 말걸기&amp;gt;에 수록된 첫번째 소설이 바로 이 소설이고, 이후 작가님이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셨을 당시, 자선대표작으로 선정했던 작품이 바로 &amp;lt;그녀의 세번째 남자&amp;gt;였습니다.  *  이제 난 낯선 세계로 가서 낯선 사람으로 살아갈 거야. 행복? 그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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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자이 오사무 &amp;lt;인간실격&amp;gt; - 밑줄 긋고 싶은데 펜은 어디에 - 네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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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5:22:33Z</updated>
    <published>2025-09-28T09: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1948년 다자이 오사무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이 출간되기 하루 전 다자이 오사무는 내연녀와 함께 투신자살하여 서른아홉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꽤나 자전적인, 그리고 유서와도 같은 소설입니다.  국내의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본을 출간하였는데 그 느낌이 매우 다릅니다. 일전에 A출판사 출간본을 읽다가 그만둔 적이 있었는데 이후 요조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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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기태 &amp;lt;일렉트릭 픽션&amp;gt; - 밑줄 긋고 싶은데 펜은 어디에 - 세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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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13:24:54Z</updated>
    <published>2025-09-24T01:5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제4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을 구입했습니다. 책의 가격이 17,500원이라는데 좀 놀랐습니다. 10%의 할인을 받기전 정가. 요즘 책이 이렇게 비쌌나? 신국판 단행본의 적절한 가격은 얼마일까? 요즈음 직장인들 점심식사 비용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내가 15년 전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amp;lt;1Q84&amp;gt;를 구입했을때, 그 두꺼운 책이 14,800원이었던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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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라카미 하루키 &amp;lt;언더 그라운드 2&amp;gt; - 밑줄 긋고 싶은데 펜은 어디에 - 두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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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7:24:24Z</updated>
    <published>2025-09-10T07: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언더그라운드 2: 약속된 장소에서&amp;gt;   필요한 영양소를 계산하고, '이 정도면 문제없다'는 선에서 메뉴를 작성했지 싶어요. 맛이요? 외부에서 오신 분들에게도 가끔 대접했는데, 역시 다들 '담백하다'고 말씀하셨죠. 맛이 너무 좋으면 번뇌가 늘어날 염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적당히 맞추는 면도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미각에 현혹되지 않는 식사인 셈이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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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진영 소설가 &amp;lt;홈 스위트 홈&amp;gt; - 밑줄 긋고 싶은데 펜은 어디에 - 첫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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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7:23:32Z</updated>
    <published>2025-09-10T07: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하나 마나 한 말이지만 하고 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말을 나눴다. 산을 보면 산이 참 높다고, 바다를 보면 바다가 참 넓다고, 꽃을 보면 꽃이 참 곱다는 말들. 그리고 어느 날엔 이런 이야기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쓸 거야. 자연스럽게 떠날 수 있도록 두라는 뜻이야. 내 몸에 어떤 튜브도 넣지 말고 나를 살리겠다고 나의 가슴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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