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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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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imab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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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에 대해 생각하는 글을 씁니다. 화목한 가정 속에서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행복한 철학자가 되고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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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02:02: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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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한 게 아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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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3:00:00Z</updated>
    <published>2025-09-11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원 후 오늘도 놀이터에 들렀지만 더운 날씨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더워서 바로 집으로 오고 싶었지만 운동화까지 챙겨서 신고 나간 진심에 놀이터에 잠시 놀다 집에 돌아왔다. 오늘은 땀 흘려 더러워진 옷을 입고 소파나 침대로 올라가거나 오랜 시간 꾸물거리지 않고 빠르게 옷을 벗고 샤워했다. 물기를 닦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완벽했다. 아이 샤워를 시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Wc%2Fimage%2Ffxtiz5woXYX9hpgU79-UqtBZTB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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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마음대로 되진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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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3:00:00Z</updated>
    <published>2025-09-09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하원길에 놀이터를 가자고 한다. 볕이 뜨거운 더운 날이라 오늘은 바로 집에 들어가고 싶지만 아이의 성화에 결국 놀이터에 간다.  &amp;quot;놀이터에 가서 율이랑 놀고 싶어요&amp;quot; &amp;quot;어제도 더워서 율이 놀이터에 안 나왔잖아.. 오늘은 너무 더운데 그냥 집에 가면 안 될까?&amp;quot; &amp;quot;안 돼요,, 놀이터에 가서 놀고 싶어요..&amp;quot; &amp;quot;... 그럼 엄마는 오늘 너무 더워서 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Wc%2Fimage%2F27DGxvS0UZVy2pQEd4mH9OkPe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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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딜 수 있는 만큼은 겪어봐야 한다. - 다양한 만남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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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3:00:01Z</updated>
    <published>2025-09-04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하원길에 친구와 놀이터에서 만나 놀고 싶다며 가자고 한다. 여름이라 한동안 못 나갔었는데 하원길에 날씨가 많이 덥지 않은 듯하여 오랜만에 놀이터에 갔다. &amp;nbsp;아이는 사람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지만 부끄러움이 많아 먼저 다가가거나 말을 걸기 어려워한다. 나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스킬이 많이 부족해서 이 부분만큼은 아이에게 잘 알려주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Wc%2Fimage%2Fu9xUjT_TNBbopwWdbHDDAw4cw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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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후 성장한다. - 노력하면 할 수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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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3:00:00Z</updated>
    <published>2025-09-02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되니 에어컨 바람에 편도에 자꾸 자극이 가는지 편도염, 감기에 자꾸 걸린다. 날씨가 더워지고 에어컨을 틀기 시작하면서 벌써 서번 걸린듯하다. 그때마다 유치원에도 못하고 집에서 지내야 한다. 지난 금요일부터 감기기운이 보이더니 주말이 지나고도 유치원에 갈 만큼 낫지 않아 월요일까지 유치원엔 못 갔다.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으니 아이도 나도 쳐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Wc%2Fimage%2F3ahTu6kyS02yidDhwQh739VKYn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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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물꾸물 애벌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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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3:00:01Z</updated>
    <published>2025-08-28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치원 가기 전 아이는 가기 싫어 꾸물꾸물.. 꾸물거리다 겨우 나와 등원하는 길에 아이는 꽃을 보라며 멈춰 선다.  &amp;quot;이쁜 꽃이네. 그런데 빨리 가야 해. 시안이가 꾸물거려서 늦었단 말이야&amp;quot;  그 말을 듣고 따라나서며  &amp;quot;꾸물거려요? 애벌레라서 꾸물꾸물~&amp;quot; &amp;quot;아 시안이가 애벌레라서 그렇게 꾸물거렸던 거야?&amp;quot; &amp;quot;네! 애벌레라서 꾸물꾸물~ 나는 애벌레예요~&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Wc%2Fimage%2FfoANDawUGZhPweFBT9gxhiMl4U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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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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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3:00:00Z</updated>
    <published>2025-08-26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3살이던 어느 날 새벽 6시쯤 아이는 자다가 코를 훌쩍이다 울며 깼다. 코가 흘러 불편한가보다 하고는 코를 한번 닦아주려고 갔는데 너무 힘들어하고 찡찡거려 불을 켜보니 옷과 이불에 피가 범벅이 되어있었다. 놀란 마음을 부여잡고 휴지로 피를 닦고 콧잔등을 눌러 지혈을 했지만 15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지혈이 되지 않고 코피가 계속 줄줄 흘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Wc%2Fimage%2FW1Ugn7ULqzU5IqbyRb9bcsdrn3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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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도 잘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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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3:00:03Z</updated>
    <published>2025-08-21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는 아이가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혼내고 다그치지만, 사실 아이 스스로도 누구보다도 잘하고 싶다. 잘해서 사랑받고 싶어 한다. 그것이 좌절되는 그 마음도 한 번쯤은 헤아려보자.  할머니에게 선물로 받은 귀여운 모자가 있다. 모자 쓴 모습이 너무나 귀여서 귀엽다는 표현을 많이 했었다. 여느 날과 같이 옷 입고 씻는 걸로 실랑이를 한 후에 아이는 그 모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Wc%2Fimage%2FjHb2XeKsNI3ni5DpxOudJB7QC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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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속 화 다스리기 - 옷 입기, 양치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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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3:00:03Z</updated>
    <published>2025-08-19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할 땐 너무나 잘하면서 옷 갈아입고 씻는 걸로 매일 잔소리 듣고 혼이 난다. 일 년이 넘도록 옷을 스스로 입게끔 하고 기어이 스스로 입으면서 아직까지 옷 입는데 30분 1시간이 걸린다. 반복되는 잔소리와 감정소모에 6살 아이에게 너무 과한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6살 나이면 일반적으로 옷을 스스로 입을 수 있는 나이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Wc%2Fimage%2FckBa257Psg_JwuW4IGBUFV6jV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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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등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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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4:46:43Z</updated>
    <published>2025-08-13T01:1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옆에는 6살 사랑스러운 아이가 침대 끝에서 자고 있다. 저러다 새벽에 쿠당탕 바닥에 굴러 떨어진 적도 있다. 침대 끝에 있는 아이를 조금이나마 가운데로 옮겨놓고 커다란 인형 쿠션으로 침대 낭떠러지를 가려놓는다.  거실로 나와 간단한 집안일을 하고 앉아 있다 보면 방에서 부스럭부스럭 깨는듯한 소리가 들린다. 잠시 후 아이가 부스스한 얼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Wc%2Fimage%2FKI-q0gz-zWIN21pSawKgKExGo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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