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마라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 />
  <author>
    <name>0a863901c17c41d</name>
  </author>
  <subtitle>퇴직한 영어교사입니다. 여행과 외국어 공부에 관심이 많고 달리기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마을교육 활동도 하면서 틈틈히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Ysh</id>
  <updated>2025-06-15T11:10:40Z</updated>
  <entry>
    <title>학교운영위원회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49" />
    <id>https://brunch.co.kr/@@hYsh/49</id>
    <updated>2026-04-17T13:11:11Z</updated>
    <published>2026-04-17T13: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기관이나 단체도 마찬가지이지만 모든 권력은 그 단체의 장에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고 또 그래야만 될 것 같다. 소위 말하는 집단지도체제는 어떤 일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소모전이 많고, 쉽사리 결정이 나지 않을 터 그럴 때에는 과감한 결정을 하는 지도자가 있다면, 그 결과에 관계없이 단호하게 보이고 심지어 멋있어 보이기까지 한다. 원래 민주주의란 시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icA2aYIduNE_d5-UbiYLSpK9FT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학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48" />
    <id>https://brunch.co.kr/@@hYsh/48</id>
    <updated>2026-04-05T12:35:07Z</updated>
    <published>2026-04-05T12:3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국내 여행은 물론이고 해외 여행도 너무 쉽게 갈 수 있는 시대라 그 예전의 수학 여행의 추억을 이야기하기가 그렇지만 수학여행은 1년 중 가장 큰 행사이고,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는 날이었다. 요새는 수학 여행의 멋도 없어진지 오래지만, 잔인하게도 학생들이 친해지기 전 새학년을 오르자말자 서로 서먹서먹한 상태인 3월에 미리 계획된 수학여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zqC3Zj5BbdSTuDi6ChZ1qDNUux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산업체 특별학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47" />
    <id>https://brunch.co.kr/@@hYsh/47</id>
    <updated>2026-03-22T03:17:50Z</updated>
    <published>2026-03-22T03:1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업체 특별학급은 요즈음은 아마 거의 있는 곳이 없든지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지금의 고용노동부나 산업자원부, 뭐 이런 곳에서 운영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약 36년전 거의 교직생활 초창기에 **공업고등학교에 근무할 때 야간에 운영하던 1-2 학급 정도의 학생들을 교육하던 곳이었다.  대상은 낮에 여러 사업체나 공장에서 일하고 저녁에 공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1xgoBPaxfsE_V5ZWywNt6wN3v8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배우는 즐거움 - 교사 연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46" />
    <id>https://brunch.co.kr/@@hYsh/46</id>
    <updated>2026-03-06T02:34:25Z</updated>
    <published>2026-03-06T02:3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학교의 선생님이라고 하면 학교에서 아이들과 씨름하고, 종일 수업하느라고 업무 처리한다고 하루를 다 보낸다고 생각한다. 거의 맞는 것이 초등은 한시라도 아이들을 눈에서 뗄 수 없고, 고등은 입시지도로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으니, 그나마 중등이 좀 나은가 싶기는 한데, 퇴근 후에는 몰라도 일과시간 동안에는 아이들에게 치이며 눈코 뜰 새도 없이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Q9Y3x4kB9jMZpDYr3xfEwKgQvz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들과 함께 달리기 - 건강 달리기 클럽활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45" />
    <id>https://brunch.co.kr/@@hYsh/45</id>
    <updated>2026-02-21T11:00:43Z</updated>
    <published>2026-02-21T11: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사들은 모두 자신의 교과 외에 특별활동(지금은 동아리 활동, 한때 CA- club activity라고 불렀다.)을 하나씩 맡아야 한다. 자신의 교과와 관련된 동아리 활동을 해도 되지만, 그 활동만큼은 교과와 관계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분야를 찾아 동아리를 개설하는 것이 약간의 일탈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2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교를 잠시 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nsl9r612TmBJzEpjNPLLr3vbZ6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어교사의 미국연수(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44" />
    <id>https://brunch.co.kr/@@hYsh/44</id>
    <updated>2026-02-09T07:20:05Z</updated>
    <published>2026-02-09T07: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8.12 화 오늘은 Mexico 국경까지 가볼 참이다. SanDiego는 1시간 거리에 Mexico 국경이 있어 이번 기회에 꼭 Mexico까지 갈 계획이었으나 우리 연수단이 오기 전 Mexico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반군에게 인질로 잡혀 몸값을 내고 풀려났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또 최근 한국관광객이 해변에서 수영 미숙으로 사망했다는 얘기도 있어서 외교부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LkhtrxLEj21obkzAHxUp4OCKD1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어교사의 해외연수(5) - LA 지인 방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43" />
    <id>https://brunch.co.kr/@@hYsh/43</id>
    <updated>2026-02-03T05:25:39Z</updated>
    <published>2026-02-03T05:2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8.9 토 2번째 주말이다. 대부분의 일행은 LA 단체관광에 일찍 숙소를 떠나지만 난 LA에 거주하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나혼자 기차역으로 향했다. LA로 가기 위해선 Solana Beach까지 가서 AmTrak을 타야 한다. 버스 30번을 타고 University of California in San Diego(UCSD: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고 분교)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VqDQIUn4B5IeWafcbeqmC5BQ5H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어교사의 해외연수(4) - 주말여행 &amp;amp; 수업참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42" />
    <id>https://brunch.co.kr/@@hYsh/42</id>
    <updated>2026-01-26T08:17:41Z</updated>
    <published>2026-01-26T08: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8.1 오후 2시 30분 Las Vegas에 도착했다. 뜨거운 사막 위에 지은 환락의 도시가 눈앞에 펼쳐졌다. 버스에서 내리니 40도가 넘는 열기가 sauna에 온 듯 숨이 막힌다. 거리에는 간혹 관광객과 차들만 다니고 주 도로인 Strip Street 좌우에 펼쳐진 장관의 Hotel들만 밤의 환락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뜨거운 공기를 대하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JDrIka4V_YzqgRj5GPYjfmVnnh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어교사의 해외연수(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41" />
    <id>https://brunch.co.kr/@@hYsh/41</id>
    <updated>2026-01-12T10:37:08Z</updated>
    <published>2026-01-12T10: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7.28 월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Balbore Park 가 있다. Balboa는 스페인 탐험가 이름이다. SanDiego의 San 역시 미국의 많은 도시 이름에 붙은 것처럼 신성하다, 성인이라는Saint에서 왔을 것이다. 동물원, 미술관, 식물원, 박물관 ...&amp;nbsp;등 무수히 많은 볼거리가 있었고, 내내 아침마다 운동삼아 드나들었다. 오후 수업이 끝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M85l-2hQBzvaK0B-B9Z3fZrKbS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어교사의 해외연수(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40" />
    <id>https://brunch.co.kr/@@hYsh/40</id>
    <updated>2026-01-12T10:39:08Z</updated>
    <published>2026-01-11T04: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부터는 2008년 7월의 미국 서부지역 샌디에고(Sandiago)에 있는 대학(SDSU; San Diego State University) 연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는 예전 이야기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안 맞는 부분이 많지만, 그만큼 인터넷도 덜 발달되어 있었고, 교통 수단도, 사람들도 예전 이야기인 만큼 꾸며지지 않은 순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0PXircDJbhqBdthRpTzrYXHk4O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어교사의 해외 연수(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39" />
    <id>https://brunch.co.kr/@@hYsh/39</id>
    <updated>2026-01-05T03:57:27Z</updated>
    <published>2026-01-04T05:5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을 학교에서 근무하면서도 두 번의 미국 연수를 가지게 된 것은 지금 돌이켜보면 대단한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영어교사라는 이점도 있었지만, 교사의 외국 연수를 그리 호의적으로 보지 않은 교육당국도 그랬고, 그때그때 변하는 교육정책으로 외국 연수의 기회가 전시성 행정으로 치부되기도 했었기 때문에 개인의 가정사나 나이 등을 고려하면 그 기회를 얻기가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sxYYnwyPvAS8Z3zExZJj-WEa3L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교장감과의 갈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38" />
    <id>https://brunch.co.kr/@@hYsh/38</id>
    <updated>2026-02-21T01:46:12Z</updated>
    <published>2025-12-21T08: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적으로 학교에는 직급이나 지위의 고하가 뚜렷하지 않다. 20대 청년 교사부터 60대 정년 가까운 교사까지 표면적으로는 모두 평교사고 선생님이다. 물론 중간 간부 격인 부장교사가 있고, 또 학교에 따라서는 수석교사라고 수업 양은 대학교수급 정도로 적지만, 대신 교과 전반의 교수법 안내, 자체 연수 및 신규교사 지도 등을 맡는 자리도 있지만, 그건 편의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keGmQHAKXrlfomQmrktjwhUycw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대평가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37" />
    <id>https://brunch.co.kr/@@hYsh/37</id>
    <updated>2025-12-13T09:51:49Z</updated>
    <published>2025-12-13T09: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상대평가 사회에 살고 있지만 오랫동안 사람들은 이를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고 살아간다. 알고 있기로는 굳이 말하자면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두 가지 평가뿐인데, 절대평가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칭찬 삼아 'A'도 잘했고, 'B'도 잘했다는 식의 격려 차원에서나 하던 것이고 원래 사회는 다 그렇게 상대 평가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모든 게임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KOESzKl76i9o_qqUyuAaOJHcmE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방송통신고등학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36" />
    <id>https://brunch.co.kr/@@hYsh/36</id>
    <updated>2026-04-05T09:35:57Z</updated>
    <published>2025-11-30T03: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송통신고등학교를 아시나요? 사람들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것보다도 세상에는 훨씬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관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교육기관에서 몇십 년째 근무하고 있어도 교육부 인가된 특수학교, 외국인학교, 대안학교,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등 정도 들었을 뿐이고,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 경우는 세상 모든 일이 남의 일일수밖에 없을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JxsPCiLIyH3ALsZ4w3_f-6J5nZ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어독서모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35" />
    <id>https://brunch.co.kr/@@hYsh/35</id>
    <updated>2026-02-21T01:41:48Z</updated>
    <published>2025-11-21T12:0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년 7월 나는 영어교사 해외연수로 미국에 한번 더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니까 1997년 처음으로 미국 해외연수를 간 이후 2번째인 셈이다. 10년 전에는 미국 동부 웨스트 버지니아(West Virginia) 주의 모건타운(Morgantown)에서 연수를 받았고, 이번에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샌디에이고(Sandi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CyqYLdifXAUB9P8kwmmqAq-W63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교장공모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34" />
    <id>https://brunch.co.kr/@@hYsh/34</id>
    <updated>2026-02-21T01:41:27Z</updated>
    <published>2025-11-12T13:5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6월 교장공모제에 지원했다. 그전까지만 해도 사실 그런 제도가 있다는 거는 승진을 바라는 사람들의 이야기 정도로만 알고 있었고, 일찌감치 교감이나 교장은 포기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교직사회에서는 40대 초반 정도에 앞으로 승진할지 평교사로 퇴직 때까지 있을지를 결정해야 하는 분위기였는데 후자의 경우 '교포파(교장포기파)'로 불린다. -- 아</summary>
  </entry>
  <entry>
    <title>끝나지 않는 악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33" />
    <id>https://brunch.co.kr/@@hYsh/33</id>
    <updated>2026-02-21T01:41:08Z</updated>
    <published>2025-11-03T03:1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가 어째 낯설다. 그래도 친숙한 동료 샘들의 얼굴이 스치는 거 보면 내가 근무하는 학교가 맞기는 하는데, 수업에 들어가려고 교무실을 나섰는데 교실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분명 1-3반이면 1,2반 옆에 있을 텐데 3반만 없다. 혹시 반을 잘못 알았나 해서 다시 돌아와 확인하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내가 알던 그 교무실이 아니다. 교실 찾아 이 건물, 저</summary>
  </entry>
  <entry>
    <title>학습연구년제 - 학습연구년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32" />
    <id>https://brunch.co.kr/@@hYsh/32</id>
    <updated>2026-02-21T01:40:43Z</updated>
    <published>2025-10-27T11: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은 나에게 새로운 자유와 경험을 얻게 해 준 해이다. 2019년 3월부터 1년 동안 학습연구년을 갖게 되었다. 학습연구년은 말 그대로 학습연구를 위해 교육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기회이다. 관례적으로 대학교수에게만 부여되었던 기회가 일정한 자격을 갖춘 초중등 교사에게도 부여된 것은 당시를 기준으로 5년 정도 정착된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좋아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sh%2Fimage%2FDGAjrUwwCzHRaVEhQdateP4Aux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칠공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30" />
    <id>https://brunch.co.kr/@@hYsh/30</id>
    <updated>2026-02-21T01:40:12Z</updated>
    <published>2025-10-04T09: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3년 여자 고등학교 2학년 담임을 맡았다. 전근해서 온 첫 해라서 학교도 처음이고 아이들도 처음이다. 아이들은 비슷비슷하면서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씩 다르다. 그 해 담임반 아이들은 유독 기억에 남는다. 새 학교가 내가 사는 곳과 가까이 있어 방과 후에도 가끔씩 집 주변에서 눈이 마주치는 그런 일이 많았다.  3월이 지나고 4월이 되니 조금씩 아이들</summary>
  </entry>
  <entry>
    <title>교사라는 직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Ysh/29" />
    <id>https://brunch.co.kr/@@hYsh/29</id>
    <updated>2026-02-21T01:39:50Z</updated>
    <published>2025-09-29T12: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3년 최근 불황으로 교사라는 직업이 다른 직종에 비해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감원과 구조조정과 실업의 소용돌이 속에서 교사 한 사람 그만두게 하기가 그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는 냉소적인 말도 들리고, 사실 내 주위를 봐도 부부 교사는 신흥재벌이라는 할 정도로 생활에 여유를 가지고 사는 이들도 적지 않다.(내 또래의 동료 교사들은 외벌이가 많은데 후배들은</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