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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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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 가정의 평범한 부부가 2500만원 전세부터 시작해  20여년간  3대에 걸쳐 가족과 함께 걸어온 워킹맘 지니의 평범한 현실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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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3:52: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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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돈을 잘 쓴 게 아니라 나누어 놓고 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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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22:58:24Z</updated>
    <published>2026-04-30T22:5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초우리의 월급은 크지 않았다.그래서 신랑이 먼저 말했다.&amp;ldquo;우리 개인 용돈은 10만 원으로 하자&amp;rdquo;처음에는그 금액이 적게 느껴지기도 했다.하지만 그때의 선택이지금까지 이어졌다.우리는 매달 저축했다.그리고 여유가 생기면또 저축했다.특별한 방법은 없었다.그저흘려보내지 않으려고 살았다.대신 하나 다른 점이 있었다.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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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세가 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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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23:06:05Z</updated>
    <published>2026-04-27T23: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60세가 되면나는 어떤 상태일까.예전에는그 나이가 멀게만 느껴졌다.그저 열심히 살다 보면언젠가는 도착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지금은조금 다르게 생각한다.그 나이는그냥 오는 게 아니라지금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달라지는 시간이라는 걸 알게 됐다.그래서 요즘은60세를 생각하며 산다.얼마가 있을까보다어떤 상태일까를 더 많이 생각한다.돈 때문에 선택이 막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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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이 그대로 재테크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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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22:44:42Z</updated>
    <published>2026-04-26T22: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재테크를 따로 배운 적이 없다.누군가에게 체계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고특별한 방법을 알고 시작한 것도 아니었다.그런데 돌아보면나는 돈을 모으며 살아왔다.그래서 가끔은이 생각이 든다.나는 재테크를 한 걸까,아니면 그냥 그렇게 살아온 걸까.나는 많이 벌어서 모은 사람이 아니다.오히려 큰돈을 만져본 적도 거의 없다.대신 나는흘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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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돈을 모을 수 있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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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23:15:21Z</updated>
    <published>2026-04-24T23:1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특별히 돈을 잘 버는 사람이 아니었다.크게 한 번에 벌어본 적도 없고누군가처럼 투자로 큰 수익을 낸 적도 없다.그런데 돌아보면나는 꾸준히 돈을 모아왔다.가끔은 나도 궁금해진다.나는 왜 돈을 모을 수 있었을까.처음부터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재테크를 잘 알아서 시작한 것도 아니었다.그저살아야 했고지켜야 했고버텨야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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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운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여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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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11:57:38Z</updated>
    <published>2026-04-24T11:5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운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여는 것이다 예전에는 좋은 때를 기다리곤 했다.조금만 지나면 나아지겠지,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기다린다고 해서삶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어떤 변화는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이미 살아온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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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낚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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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22:00:35Z</updated>
    <published>2026-04-20T22: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었다.기회가 오기를 바라기보다보이면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늘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있었다.기다리는 자에게는기회가 오지 않는다.기회는 낚아야 한다.살다 보면어떤 순간들은 스쳐 지나간다.그때는 잘 몰랐지만지나고 나면 알게 된다.그게 기회였다는 것을.그리고 더 분명하게 알게 된다.시간과 기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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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란다에 모인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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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4:56:37Z</updated>
    <published>2026-04-19T04:5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집으로 이사 온 지는 7~8년쯤 되었다.하지만 베란다에 있는 식물들의 시간은 그보다 더 오래되었다.처음 이사 올 때는 화분도 크지 않았다.작은 화분 몇 개가 베란다 한쪽에 놓여 있었을 뿐이다.시간이 지나면서 식물들은 조금씩 자랐다.잎이 커지고 줄기가 굵어졌다.그러면 더 큰 화분이 필요했다.어느 날은 버려진 화분을 하나 주워 오기도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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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은 결국 현실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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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1:58:14Z</updated>
    <published>2026-04-18T01:5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읽던 책 속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완전히 먼 미래였다. 구름 사이를 지나가던 장면은 그저 상상이었고, 나는 그 장면을 다섯 번 넘게 읽으며 그 세계를 믿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있단다. 아직은 비싸서 극소수만 탈 수 있지만, 어쨌든 존재한다는 것.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이상하게 웃음이 났다. 상상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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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선택을 처음으로 믿어준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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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3:40:59Z</updated>
    <published>2026-04-15T23: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선택을나는 오래 믿지 못했다.믿지 못했다기보다믿기에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었다. 돌아가면 늦어진다는 것,한 번 비틀리면 다시 바로잡기 어렵다는 것,세상은 생각보다아이에게 친절하지 않다는 것. 그래서 나는아이보다 한 발 앞에서길을 정해 주려고 했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준다고 말하면서도사실은이미 답을 정해두고 있었다. 이 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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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미 하고 있었던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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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0:00:22Z</updated>
    <published>2026-04-14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를 듣다가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이거우리가 하고 있었던 거 아닌가.책에서 말하는 내용이낯설지가 않았다.어디서 배운 적도 없고누가 알려준 적도 없었는데가만히 생각해보니이미 그렇게 살고 있었다.처음에는그저 돈을 모으는 것이었다.다른 방법은 몰랐고그게 전부라고 생각했다.그렇게 모으다 보니어느 순간돈이 일을 하기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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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혼자 만든 사람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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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23:00:45Z</updated>
    <published>2026-04-12T23: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보면나는 혼자 만든 사람이 아니었다.나는 내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가만히 생각해보니혼자만의 힘은 아니었다.결혼을 하고같이 살기 시작하면서우리의 방식이 만들어졌다.신랑은저축을 원했던 사람이었다.한 번 정하면흔들리지 않았고매달 빠짐없이 모았다.나는그 안에서조금 다른 생각을 했던 사람이었다.그대로 가는 것도 좋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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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 딸과 함께 해운대에 다녀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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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0:50:17Z</updated>
    <published>2026-04-12T10:5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둘이 걷는 시간이었다.바다를 보고모래를 밟고그냥 아무 말 없이 걸었다.그날의 하늘이이상하게 오래 남았다.그래서인지오늘 베란다에 앉아 있는 시간이조금 다르게 느껴졌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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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란다에서 배우는 느린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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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9:16:54Z</updated>
    <published>2026-04-11T09: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베란다에 앉아 있으니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 같았다&amp;rdquo;  우리 집 베란다에는 작은 티테이블 하나가 있다.식물들 사이에 놓여 있는 아주 소박한 자리다.아버님이 남겨 두신 화분들이 베란다를 채우고 있다.아레카야자, 금전수, 고무나무, 드라세나.누가 보면 작은 정원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처음에는 그저 식물이 많은 베란다였을 뿐이다.하지만 어느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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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배당은 답이지만 고배당은 답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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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3:07:13Z</updated>
    <published>2026-04-09T23: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때배당으로 계속 살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매달 돈이 들어오고그 돈으로 생활이 돌아가는 삶.그게 참 좋아 보였다.그래서 배당이 나오는 곳에 돈을 넣었고실제로 그 돈으로아이 학비를 내기도 했다.그때는이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 한 번에큰 돈이 들어갈 일이 생겼다.딸아이 공부 비용이었다.생각보다 금액이 컸고한 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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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계속 기록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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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22:42:02Z</updated>
    <published>2026-04-08T22: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동안살기 바빠 기록하지 못했다. 그때의 나는항상 누군가의 보호자였고,누군가의 엄마였고,누군가의 책임자였다.버티는 것이 먼저였고,정리하는 건 나중이었다. 2500만 원 전세에서 시작한 삶,경매와 보험,가계부와 병원비,부모님을 보내던 시간들.그때는 기록할 여유가 없었다.기록은살아남은 다음에야 가능한 일이었다.부모님이 돌아가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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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언제 흔들렸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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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3:00:40Z</updated>
    <published>2026-04-06T23: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흔들리지 않고 살아온 줄 알았다.  그냥 버티면서 여기까지 온 줄 알았다.  그런데 돌아보니 흔들렸던 순간들이 있었다.  회사 일이 힘들고 집안일도 힘들던 때였다.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올라왔다.  그때는 그만두고 싶다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그만둘 수 없었다.  그동안 저축해 놓은 돈이  있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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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테크는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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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23:00: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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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는 20대일 때의 생각이 있었다.30대가 되고 40대가 되고 50대가 되면서그 생각은 조금씩 달라졌다.20대의 나는자금이 없었다.그래서 무조건 모았다.그때는방법이 하나였다.저축이었다.요즘에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상품들도 많다.그걸 잘 활용해서이자라도 더 받으면서모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리고 그중 일부는오랫동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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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어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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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23:28: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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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더 정확하게, 더 빠르게, 더 부족함 없이.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어떻게 해야 하는지,그 방법을 찾으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사람 곁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생각이 조금씩 달라졌다.  잘하는 것보다어떻게 대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같은 말을 해도어떤 태도로 건네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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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재테크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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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23:43:11Z</updated>
    <published>2026-04-03T23:4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재테크는 돈을 늘리는 기술이 아니었다.삶을 지키는 방법에 가까웠다. 처음부터 잘 알았던 것은 아니다.그저 살아가기 위해정리했고기록했고다음 달을 준비했다. 그래서 재테크는특별한 선택이 아니라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나는 크게 벌기보다지키는 것을 먼저 생각한다. 수입을 확인하고지출을 정리하고남는 돈의 방향을 정하는 일. 눈에 띄지 않는 반복이지만그 반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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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매일을 지키며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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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23:14: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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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는 특별한 일을 하며 살지 않았다.대단한 목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어떤 계획을 세워서 움직인 것도 아니었다.그냥하루를 살았고그 하루를 또 이어갔다.돌아보면나는 매일을 지키며 살았다.아침에 일어나해야 할 일을 하고주어진 하루를 보내고다시 내일을 맞이했다.그게 전부였다.그때는 몰랐다.이렇게 사는 것이무슨 의미가 있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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