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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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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울증 치료중, 그럼에도 버텨온 나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마음이 힘든 모든 사람들이 함께 위로받을 수 있기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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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6:40: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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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버텨온 날들 08. 나의 엔딩은... - 열린 결말이었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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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21:00:08Z</updated>
    <published>2025-07-06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나의 엔딩은...  보통의 소설, 영화나 드라마의 결말은 해피엔딩, 세드엔딩 또는 열린 결말로 나뉜다. ​열린 결말은 독자나 청자의 시선에 따라 해피엔딩일 수도, 세드엔딩일 수도 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해피엔딩을 선호했다. ​간혹 세드엔딩으로 끝난다는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 드라마는 아무리 재밌게 보았을지언정 결말은 잘 챙겨보지 않았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EW%2Fimage%2FhUED5Vv43tMYzEG31Nepdt3APQ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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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버텨온 날들 08. 자유로워지고 싶다. - 자유로워지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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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5:18:04Z</updated>
    <published>2025-07-05T22:5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는 눈을 감고 걷는 게 좋다. 눈을 감고 걸으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 아직 아무도 닿지 않은 미지의 세계처럼, 평화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그곳엔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불안하거나 무섭지 않다. 그 어느 곳보다도 편안하다. 내 몸에서 벗어서 구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EW%2Fimage%2FasIToVKDV5mXX803SLrvuzcdfG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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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버텨온 날들 07. 오늘도 가면을 씁니다. - # 나만 다른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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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03:38:51Z</updated>
    <published>2025-07-05T01: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오늘도 가면을 씁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지나간다. 그들은 서로 마주 보고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생기롭게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멈춘 시간 속에 갇힌 사람처럼 홀로 서서 그들을 바라보았다. 평화로운 풍경이 넘실거렸고 그 안에서 헤엄치고 있는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나만 제외하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비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EW%2Fimage%2FyIit3Sb7fwy8Q48zTvy4_xTNuP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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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버텨온 날들 06. 세상은 공평하니까 - 때론 버티는 게 정답일 때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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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8:03:18Z</updated>
    <published>2025-07-04T08: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공평하니까  어쩌면 나의 우울, 불안, 괴로움의 원인은 그 간의 무탈함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그 간의 삶이 너무 평온했어서, 아무 일 없었어서, 내 뜻대로 다 이루어졌기에, 고통받는 사람들에 비해 다소 행복한 삶이었기에,  그렇기에, 나의 삶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내게도 고통이 찾아왔는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고통만 받는 삶이 지속되고 누군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EW%2Fimage%2FsCjUmgbEfc1c6pHmh3_L2HBe6ac.JPG" width="43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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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버텨온 날들 05. 나약함에 물들지 않기 - 홀로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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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6:00:54Z</updated>
    <published>2025-07-04T06: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나약함에 물들지 않기  우울이라는 감정이 나를 갉아먹기 전까지는  나는 꽤나 씩씩한 사람이었다. 혼자서 무엇이든 척척 해내었고 두려움이 없었다. 심지어 남보다 약간 우월하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다. 하지만, 우울함에 물들어버린 나는 누구보다 나약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드물어졌고, 무엇을 행하던 두려움이 앞서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EW%2Fimage%2FuUFiYIg3yOcEY15WsBut7pWddP4.JPG" width="4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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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버텨온 날들 04. 나의 삶은 매일 무너진다 - 내일이 오는 게 무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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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4:40:36Z</updated>
    <published>2025-06-29T01: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나의 삶은 매일 무너진다.  늦은 밤, 나는 잠에 들지 않기 위해 딴짓을 한다. 눈을 감았다가 뜨면 금방 내일이 오는 게 무서워서 하루의 끝을 미루고 또 미룬다. 내일이 찾아오면 다시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무섭다. 아무렇지 않은 척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나를 괴롭게 만든다. 나는 그 무엇도 자신이 없는데... 그럼에도 매일매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EW%2Fimage%2FughFtWXha_22wdyds5rFCSrJE_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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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버텨온 날들 03. 죽고 싶은 건 아닌데.. - 살고 싶지가&amp;nbsp;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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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0:43:26Z</updated>
    <published>2025-06-28T06: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죽고 싶은 건 아닌데... 살고 싶지가 않아  나는 삶의 이유에 대해 종종&amp;nbsp;생각하곤 했다. 어렸을 때에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다. 미래의 나는 찬란하게 빛나는 사람이 되어 있겠지.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어 누구보다 잘난 어른이 되어 있겠지. 그런 생각들이 어린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었다.  열심히 살다 보면 꿈에 그리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EW%2Fimage%2FjhiQIcclTiaR1v1NMeD5sAjV2D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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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버텨온 날들 02. 긴 터널의 출구를 찾아서 - # 빛은 어디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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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17:06:12Z</updated>
    <published>2025-06-25T13:5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 긴 터널의 출구를 찾아서  우울증을 앓게 되면서 길고 긴 터널에 홀로 갇힌 것 만 같았다. 그 터널에는&amp;nbsp;아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칠흑같이&amp;nbsp;어두운,&amp;nbsp;춥고&amp;nbsp;시린&amp;nbsp;겨울밤만이&amp;nbsp;지속됐다. 온몸이 시리도록 추웠고 마음은 꽁꽁 얼어버렸다.  ​무언가에 부딪혀 생긴 상처들이 하나둘 새겨졌다. ​깜깜한 터널 속에서 지내온 시간은 참 힘겨웠다. ​쓸쓸하고, 몽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EW%2Fimage%2FyuQKnk3S78i3vakxKEAniDm3Rh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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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버텨온 날들 01. 나의 감옥 - # 나의 감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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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2:12:18Z</updated>
    <published>2025-06-24T14:1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나의 감옥  내 마음속에는 우울이라는 감옥이 존재한다. 언제부터 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꽤 오래전부터 나만의 감옥을 지었다. 나는 이따금씩 그곳에 찾아갔다. 조금 울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며, 스스로를 달랬다, 어느 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난 뒤에는&amp;nbsp;굳게 닫힌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다시 삶으로 돌아가면&amp;nbsp;그곳의 존재는&amp;nbsp;잊어버린 채&amp;nbsp;지내기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EW%2Fimage%2FEolE4LBzsQIIkzF_X0Pc2bNe_R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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