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Real J</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 />
  <author>
    <name>real-j</name>
  </author>
  <subtitle>온도가 있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subtitle>
  <id>https://brunch.co.kr/@@hZRb</id>
  <updated>2025-06-23T09:49:58Z</updated>
  <entry>
    <title>편애 - 진정한 편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45" />
    <id>https://brunch.co.kr/@@hZRb/45</id>
    <updated>2025-12-20T00:25:55Z</updated>
    <published>2025-12-20T00: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은 스페셜하다. 금요일은 최고다. 금요일이 이렇게 귀한 이름일 줄이야 하긴, 너무 귀해서 이름에 '금'자도 붙여줬겠지  이유 모를 미움을 많이 받는 월요일에겐 미안하지만, 금요일은 정말.  뭘 해도 좋은 항상 기다려지는 금요일.  금요일은 근무도 특별대우를 해서 금무라고 불러주고 싶다.  그래, 오죽했으면 금요일에 만나요도 이런 말도 안 되는 글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b%2Fimage%2F30F8J0j9wKNEWawGbKFEJgSQU_k.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의 형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44" />
    <id>https://brunch.co.kr/@@hZRb/44</id>
    <updated>2025-11-30T06:10:18Z</updated>
    <published>2025-11-30T06: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마음  오해받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내버려두는 마음  날 제대로 알아봐 주지 못해 서운해도꾹 참는 마음 사실은 아니라고, 다 알고 있다고. 그래서 그런 거라고. 수백 번도 더 말하고 싶던 마음도 잠시    오해, 그게 뭐 대수라고. 오래 볼 수 있다면야.</summary>
  </entry>
  <entry>
    <title>Friendshi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43" />
    <id>https://brunch.co.kr/@@hZRb/43</id>
    <updated>2025-11-29T12:45:42Z</updated>
    <published>2025-11-29T12: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정  Joanna라는 나랑 많이 닮고도 다른 브라질 친구와 두 번의 여행을 함께하며,  비슷해서 이해하면서도 비슷해서 부딪히는 부분들이 있다.  우리는 어느새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고 있었다.  나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순간이라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라  조금의 이격도 만들고 싶지 않았다.  오해가 쌓여갈 때면 우리는 식사를 하며 서로 최선을 다한 영어로</summary>
  </entry>
  <entry>
    <title>부채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42" />
    <id>https://brunch.co.kr/@@hZRb/42</id>
    <updated>2025-11-29T12:41:52Z</updated>
    <published>2025-11-29T12: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먼저 세상에 내어 보인다면.  모처럼 모든 게 잘되고 술술 잘 풀릴 때면 불안하다.  부채감은 너무나도 정직해서  내가 세상에 준 것이 없는 데​, 순조로이 진행된다면  결국엔 언젠간 갚아야 하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먼저 세상에 내어보자.</summary>
  </entry>
  <entry>
    <title>무책임한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41" />
    <id>https://brunch.co.kr/@@hZRb/41</id>
    <updated>2025-11-23T08:00:06Z</updated>
    <published>2025-11-23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나로 살다가 너를 만나고  너를 위한 내가 되어 새로운 내가 되었는데.  -  이제 와서 나다운 나를 원하면 돌아가는 법을 모르는 나는  애꿎은 나를 탓하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 헤매다 비로소 네가 떠나고서야  나도 모르는 나를 다시 찾아낸다.  -  같이 만들어 놓고선, 네가 만든 나인데.</summary>
  </entry>
  <entry>
    <title>지나간 자리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40" />
    <id>https://brunch.co.kr/@@hZRb/40</id>
    <updated>2025-11-23T07:18:23Z</updated>
    <published>2025-11-23T07: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이 아프면 사랑도 아프다.  상처가 아물지 않으면 사람도 아물지 않는다.  추억이 덧난 자리에 시간이 연고를 바른다.  무수한 시간들을 견뎌 하나의 웃음으로 자리 잡는다.  결국엔 미소 짓는 이야기만이 남아있다.    겨우 이 순간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인내와 외면을.</summary>
  </entry>
  <entry>
    <title>말과 사랑 - 떼어 놓을 수 없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39" />
    <id>https://brunch.co.kr/@@hZRb/39</id>
    <updated>2025-11-23T06:49:20Z</updated>
    <published>2025-11-23T06:4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이 줄었다.  씩씩하고 힘차던 말이 기운 없이 방황한다.  말이 방향을 잃었다. 분명 나를 떠난 말인데, 나에게로 돌아온다.  말이 끼어든다. 눈치도 없이. 여기 있다고  말이 미안해한다. 못 찾겠다고    말이 말한다.  말하고 싶다고 사랑을 하고 싶다고.</summary>
  </entry>
  <entry>
    <title>이면의 표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38" />
    <id>https://brunch.co.kr/@@hZRb/38</id>
    <updated>2025-11-23T04:59:37Z</updated>
    <published>2025-11-23T04:5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출 수 없는 이면이 표면으로 드러난다.  왠지 이면이 진짜 같다.  속이기 쉬운 표면보다는, 복잡하고 치사한 그리고 어려운 이면이 진짜 같다.  진짜와 가짜 사이에서 연기와 오해 속에서 양면을 오고가며  수많은 표면들 속 드러나는 이면에 발걸음을 돌린다.    끝끝내 끝을 낸다.  이면의 이면은 보지 못한 채.</summary>
  </entry>
  <entry>
    <title>계산의 함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37" />
    <id>https://brunch.co.kr/@@hZRb/37</id>
    <updated>2025-11-23T03:59:55Z</updated>
    <published>2025-11-23T03: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산을 한다. 가만히 앉아서 예상해 본다.  고려한다. 어떻게 될까?  치밀하게 계산을 끝내곤 안도한다.  -  계산해 본다. 나만의 공식을 만들었다.  이대로면, 완벽하다.  - 계산인지도 모를 만큼 계산한다.  우연인 것처럼 약속한다.   각자들의 완벽한 계산 속에, 완벽하지 않은 변수들이 존재한다.  함정에 빠진다. 누가 만든 계산일까?    그래,</summary>
  </entry>
  <entry>
    <title>연약함 - 약함이 약함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36" />
    <id>https://brunch.co.kr/@@hZRb/36</id>
    <updated>2025-11-23T03:14:36Z</updated>
    <published>2025-11-23T03:1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아픔을 주는 걸까.  왜 강한 사람이 ,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더 아플까 연약함에 눈길 줬다가 마음이 떠나지 못하다가  결국 내가 연약해지고서야 발길을 돌린다.  -  실은 강한 사람도 연약하다.  연약한 사람이 더 연약한 사람에게 무르는 마음이란,</summary>
  </entry>
  <entry>
    <title>수많은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35" />
    <id>https://brunch.co.kr/@@hZRb/35</id>
    <updated>2025-11-22T05:31:55Z</updated>
    <published>2025-11-22T05: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련하고, 고집스러운 내가 있다.  솔직한 척하며 실은 겁이 많은 내가 있다.  내 마음을 외면하고 체면을 더 중시하는 내가 있다.  어릴 적 모습에서 한 발짝도 성장하지 못한 내가 있다.  연약한 부분을 스스로 달래는 내가 있다.  성가신 걸 귀찮아하고 까다로운 내가 있다.  성급함으로 일을 그르쳐 버리는 신중하지 못한 내가 있다.    어느샌가 나를 싫</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의 복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34" />
    <id>https://brunch.co.kr/@@hZRb/34</id>
    <updated>2025-11-22T05:11:09Z</updated>
    <published>2025-11-22T05: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에 솔직하지 못한 대가는 생각보다 아주 크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무엇을 위해 솔직한 내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했을까 얼마나 중요한 이유였기에 내 마음의 소리를 외면하고 지키려고 애썼을까  마음이 얼마나 내가 미웠으면 마음이 얼마나 많이 말했으면 마음이 얼마나 속상했으면 마음이 얼마나 지쳤으면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걸까.  -  미안한 내 마음아 이</summary>
  </entry>
  <entry>
    <title>선함과 강함의 관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30" />
    <id>https://brunch.co.kr/@@hZRb/30</id>
    <updated>2025-11-23T12:26:42Z</updated>
    <published>2025-11-22T05: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하기 위해선, 강함이 선제되어야 한다.  너무나도 헤아려지는 마음에 손을 내밀 수 있으려면 나부터 강해져야 한다.  쉽게 흔들릴 수 없다. 아니 흔들리면 안 된다.  내가 먼저, 스스로 두 발로 서있을 수 있을 때 타인도 도울 수 있다.  돕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데 도울 수 없을 때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 아닐까 외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가장 슬픈 순</summary>
  </entry>
  <entry>
    <title>비겁과 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33" />
    <id>https://brunch.co.kr/@@hZRb/33</id>
    <updated>2025-11-22T04:50:03Z</updated>
    <published>2025-11-22T04:5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겁함은 비열하고 겁이 많다는 뜻이라는 걸  겁이 많아서 비열해진다. 아니 비열해서 겁이 많아진다.  다치기 싫어서 움츠리는 '겁'은 쉽다. 비겁함은 모퉁이 사이로 피해 간다. 마치 본인만 알 거라고 착각하고  -  반면에 용기는 어렵다.  용기는 굳세고, 거칠고, 씩씩하고 용감하다. 용기는 다칠 수도 있다는 걸 안다. 용기는 정면으로 부딪힌다.  누구에게</summary>
  </entry>
  <entry>
    <title>개인의 욕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32" />
    <id>https://brunch.co.kr/@@hZRb/32</id>
    <updated>2025-11-22T04:34:32Z</updated>
    <published>2025-11-22T04: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심은 분수에 넘치게 무언가를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라 정의한다.    어리숙하게도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그 욕심은  어리석게도 본인만을 최우선으로 두고 생각하는 그 욕심은  자신만만하게도 가까이의 나를 확대하고 멀리 있는 이름 모를 너를 축소하고     과분한 삶은 욕심을 부리는 사람의 몫일까. 분수를 지키는 사람의 몫일까.  욕심</summary>
  </entry>
  <entry>
    <title>자유와 사랑 - 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29" />
    <id>https://brunch.co.kr/@@hZRb/29</id>
    <updated>2025-11-15T11:18:09Z</updated>
    <published>2025-11-15T11: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정관념을 깨자 그럼 더 많이 자유롭고,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다.  나도 모르는 새 생겨버린 머릿속의 관념들이 나를 옭아맬 때   밀어내고,  존재하는 나의  존재하는 생각들로 채워가자  용기만 있으면 된다.  자유와 사랑을 위해선 용기만이 필요하다.</summary>
  </entry>
  <entry>
    <title>잘 알지도 못하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28" />
    <id>https://brunch.co.kr/@@hZRb/28</id>
    <updated>2025-11-15T08:27:25Z</updated>
    <published>2025-11-15T08: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상도가 옅어지면 이기적인 생각이 커지고 마음은 가벼워지고  다시 선명해지면 마음이 약해지고 이해하게 되고 응원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알게 되는 게 있다.  시간이 지나야지만 알 수 있는 게 있다.  - 사람을 안다는 건 그런 게 아닐까 알면 알수록 복잡한 사람을 아는 만큼 이해하게 되는 게.  그리고 또, 알아서 이해할 수 없음도.  - 알면서도</summary>
  </entry>
  <entry>
    <title>허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27" />
    <id>https://brunch.co.kr/@@hZRb/27</id>
    <updated>2025-11-15T02:53:35Z</updated>
    <published>2025-11-15T02: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락하다. 청하는 일을 하도록 들어주다는 뜻의 허락하다.  허락, 내 마음을 허락하는 일. 내 마음이 움직여서 허락된 일. 내가 하고 싶어 허락한 일.  나의 삶 속에 들어온 사람을 허락하는 일. 너의 삶에 들어가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는 일.  수많은 허락들 사이에서 선택된 허락들이 내 삶을 꾸려가고 , 만들어가고  나에게는 허락할 수 없는 마음들이 있다.</summary>
  </entry>
  <entry>
    <title>know</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26" />
    <id>https://brunch.co.kr/@@hZRb/26</id>
    <updated>2025-11-15T02:34:03Z</updated>
    <published>2025-11-15T02: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다.  감기 한번 걸리지 않길 바라서 걱정되는 마음이 사랑이라는 걸 안다.  용서라는 게 어렵지만 너무나도 쉬운 일이라는 걸 안다.  안다. 마음은 안다.  -  난 몰라도 마음은 안다.  정확히도 시작과 끝을 안다.  안다라고 얘기하기까지 이렇게 많은 시간이 들 일인가.  -  겪어내서 삼키기 전 까지는 모른다. 배움의 값일까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알</summary>
  </entry>
  <entry>
    <title>낯선 나 - Still lif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ZRb/25" />
    <id>https://brunch.co.kr/@@hZRb/25</id>
    <updated>2025-11-15T02:26:08Z</updated>
    <published>2025-11-15T02: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반복된다. 계속해서  익숙한 풍경이 낯설게 다가올 때가 되면  변한 거 하나 없이 나만 변했구나  괜스레 낯설게 느껴지는 삶의 풍경들이  그 속에서 여전한 나와 여전하지 않은 내가  -  생각에 잠긴다.  급하게 뛰어가는 나와 하나하나 다 찬찬히 둘러보고 가고 싶은 내가 매번 다투며  아주 멀리 있을 나를 상상하며 지난날의 떳떳한 내가 되기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b%2Fimage%2FsScnWBzzdLJuvpmKrz2XJBdPpDo.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