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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주고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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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에서 느끼는 진솔한 이야기와 여행을 통해서 체험하고 느낀 것들을  발견이라는 초점에 맞추어서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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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3:47: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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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코르 광장을 걸으며  -  노트르담의 꼽추와 풍경 에펠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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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4:12:30Z</updated>
    <published>2026-04-22T05:1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브르 관람 후 오후에는 딸이랑 세느강변을 따라서 시티섬 근처를 걸어보기로 했다.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는 딸은 운동화를 샀다. 신고 있던 신발이 불편하여 갈아 신었다.   콩코드 광장을 걸으며 광장에는 분수와 조각상들, 이집트에서 온 오벨리스크가 한눈에 들어왔다. 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가 반짝였다. 우리는 파리의 햇살을 받으면서 걸었다. 콩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RW_1Y0ux3lMpY2TBV5-6NJWBG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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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의 고요한 비수 - 까마귀 가족의 동지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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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0:47:31Z</updated>
    <published>2026-04-14T01:4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그치고 벚꽃이 하얗게 내려앉았다. 나무들은 생기를 더하고 있다. 아파트 주변 나무 숲에서 유난히 새소리가 잘 들린다. 새들은 잘 보이지는 않지만, 간간이 나무 사이로 휙휙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포롱포롱 낮게 나는 것은 참새이고, 좀 위로 나는 것은 까치 거나 까마귀들이다. 얘네들은 주로 높은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 이따금씩 쌍쌍이 날거나 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YIkvXfNahG11L9NoXR0xz3qQJ6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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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조각상 앞에서  - 부서진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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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7:24:31Z</updated>
    <published>2026-04-07T07:2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브르의 시간 앞에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사람들은 익숙한 그림이나 조각상 앞에 몰려 있었다. 또 다른 신비로움이 있는 걸까? 제한된 시간 안에서 감상은 잘하고 있는 걸까? 드농관의  조각상들 앞에서 잠시 걸음걸음 멈추어 섰다. 과거의 시간 앞에서 엄숙함이 느껴졌다. 조각상들은 강인한 육체미, 섬세한 옷맵시, 표정에서 감정을 보는 듯했다. &amp;lt;밀로의 비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CUszTLGK4cA8Mopau1JTFL7jg4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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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미술관 속으로 - 나만의 루브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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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8:19:38Z</updated>
    <published>2026-03-30T06: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몽드 극장 앞에서 투어가족과 만난 건 에투알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을 함께하기 위해서였다. 오전 투어인 만큼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샹젤리제 거리가 익숙해졌다.   샹젤리제(Champs-Elysees)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영웅이나 고결한 영혼이 사후에 가는 '엘리시온의 들판' 낙원이라는 뜻이다.    샹젤리제의 플라타너스  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jBRrUjpcc3eVLQjgDc8f-J-bhj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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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송이 봄아 - 쉼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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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2:57:11Z</updated>
    <published>2026-03-26T01:2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송이 봄아,   삐죽 고개 들지 마라 다칠라, 들판을 휘저으며 망가뜨리지 마라 아직 철없는 것이 사랑을 알기나 한 거냐 고개를 든다고 다 봄이더냐, 젖는 줄도 모르면서 오는 봄날이라지만 봄을 앞세우고 서두르지 마라. 꽃분홍치마 입고, 그날의 어린 신부야, 어머니 닮은 꽃분홍 봄날에  그리움 적시며 오는 봄날에  슬프지도 않냐, 젖는 줄도  모르면서 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KwWum0yPJ_pRorefzyxmcEoQW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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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르사유 궁전, 화려하지만 가볍지 않았다 - 절대 왕정의 몰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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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0:12:40Z</updated>
    <published>2026-03-18T00:1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의 태양은 강렬했다. 파리의 여름도 만만치가 않았다. 딸이 여름휴가차 엄마랑 이곳에 왔으니까, 베르사유 궁전은 워낙 규모가 크고 화려하다해서 가는 길이 설레었다. 파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다.  파리의 궁을 그곳으로 옮긴 건 세 번 째였다. 처음 왕실은 콩시에르주리, 두 번째는 루브르 궁이었다. 지금의 루브르 박물관이 예전에는 궁이었다는 사실, 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fByqQ4UcXQd8T_9d1_Bq_T3mO4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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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르세의 빛의 향연 - 오귀스트 로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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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3:11:08Z</updated>
    <published>2026-03-12T03: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에서의 아침 풍경  지하철을 타기 위하여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오래된 통로의 흔적처럼,  분위기는 어제 저녁을 다 털어 내지 못한 투박한 공기가 훅 스쳤다. 이내 지하철 문이 열리고 사람들의 표정은 밝았다. 딸과 이곳에서의 지하철은 처음인지라 사람들의 표정에 눈이 쏠렸다. 손잡이, 의자 모양에도 눈길이 갔다. 꼬마 아이가 엄마랑 앉아 있는 모습은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chz1-PCmiVFZOYpOGjKQRYLgXW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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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원의 그곳 휘슬러  - 굿바이 밴쿠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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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8:20:43Z</updated>
    <published>2026-03-05T04:3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밴쿠버의 새해 아침,  마지막 코스는  휘슬러(whister)의 설산 겨울왕국을 보러 가는 날이다. 밴쿠버에서 휘슬러는 사철 매리트가 있는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란다. 북쪽으로 120km를 가야 하며 (2시간쯤) 가는 길도 경관이 좋아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선망하는 곳이라고 했다. Sea to Sky Highway 차를 가지고 온 가이드님이랑 동행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i0g-tBH3JLTlAAHklSeFkszcio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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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유럽, 빅토리아.  - 최남단 땅끝 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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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2:19:24Z</updated>
    <published>2026-02-26T08: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밴쿠버 마트에서 장을 보는 일은 우리 동내 마트에서 보는 일과 비슷했다. 자세히 들려다 보면 과일이나 채소의 색깔이나 모양, 어딘지 모르게 우리나라 거랑 달랐다. 기후와 토양 때문일까? 우리나라 안에서도 지역의 맛이 다르듯이 이곳에서의 생산물을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웠다. 물과 캔맥주, 음료를 골랐다. 에어비엠비에는 방이 두 개 주방과 거실 식탁,  화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b3HJeRlNvnw13_8b9jeUltWCVi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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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성의 도시 시애틀 - 비와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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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6:20:52Z</updated>
    <published>2026-02-15T14: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애틀은 여행 계획 안에  있었다. 살다 보니 미국땅을 밟아보게 되고, 나에게 과분한 일이 아닌가. 분명 주어진 삶에 충실하게 살고 있다.   23,12,30 여섯째 날 오늘은 당일치기로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간다.  여행지에서 가끔 렌트를 하곤 하는데,  이곳 낯선 곳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일이다. 7시 30분 숙소 앞에서 차를 가지고 온 가이드님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E2vqrb6Ey-Lxh4q4aL4qmh3Qu-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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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언스 월드에서 &amp;lt;타이타닉 속으로&amp;gt;  - 증기 시계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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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6:48:56Z</updated>
    <published>2026-02-05T06: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옐로나이프에서 돌아온 후, 밴쿠버 에어비엠비에서 하룻밤을 맞았다. 손주들은 오후에 아빠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좋아했다. 오늘은 밴쿠버에  머물 예정이다.   23,12,29 다섯째 날   밴쿠버 사이언스 월드(과학 박물관) 1985년 국제  박람회 엑스포 86 개최 때 지어진 건물, 지붕은 지오데식 돔 형태의 외관이다.  이곳은 가족을 위한 과학박물관처럼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5FsOATClkXlI8VGaQyaUizBCqK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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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감온도 -25도를 경험했다  - 오로라 감동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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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2:10:33Z</updated>
    <published>2026-01-30T01:2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옐로나이프는 1년에 240여 일 정도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웬만하면 체험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날도 있다는 말이다. 북극의 겨울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곳은  노스웨스트 준주(북서부 지방)에 있고, 행정 정부기관이 있는 도시였다. 의회는 있지만, 정당정치는 없다고 한다. 마치 원주민 부족장들의 회의를 하는 것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ddXTQQps9sILE7BPL_7R8MyLg8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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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으로 만나는 오로라 - 옐로나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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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17:01:17Z</updated>
    <published>2026-01-22T04:0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이 오로라여행을 제안 했을 때 망설였다. 그곳은 큰 마음을 먹어야 가는 곳이라 생각 들었다. 다녀온 후기를 보면 누구나 갈 수 있는 여행이기도 했다.   이번 여행은 캐나다 밴쿠버로 간다. 태평양 바다를 건너는 일도 특별하게 생각되었다.    인천공항에서 밴쿠버공항까지 11시간, 장시간 비행기 안에서는  밥도 두 번 주고, 영화도 여러 편 볼 수 있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j4HqPnjKE--v7SKa5kTftcvccW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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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의 풍경과 아이누  - 기억의 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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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0:28:22Z</updated>
    <published>2026-01-15T08:3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홋카이도 하면 떠오르는 단어. 눈, 숲, 강, 연어, 곰  홋카이도의 진짜 주인은 아이노족이었다.  몸에 털이 많고 눈이 움푹 들어간  아이노족은 모든 것에는 신이 있다고 믿었다. 인간은 자연의 주인이 아니라 자연과 신에게 빚을 진 존재, 강에는 연어의 신이 흐르고, 사냥 뒤에는 감사의 의식을 치렀다.   이런 아이노족을  일본인들은 오랑캐라고 불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qmIU2n3MHnNkYjAMhQqsDk2ePu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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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석양에 젖은 북해도의 바다  - 삿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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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9:25:48Z</updated>
    <published>2026-01-09T06: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5월 26일~28일 홋카이도 2박 3일 자유여행 (큰딸, 손녀, 할머니) 김해-삿포로 2시간 30여분  딸은  비수기에 짬을 냈다. 짧은 자유여행이지만 나름 설렘이 가득했다. 사실 홋카이도는 겨울여행 을 꼽지만, 지금이어도 좋다. 셋이서 오붓한 나들이다.    홋카이도의 먼 산은  설산이다. 그래서 비경이다. 아침 일찍 김해공항에서 출발  삿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fRRhlTUIEcJw40OS_zzTsPE-82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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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호초 바다에게 묻는다 - 오키나와 전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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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0:38:12Z</updated>
    <published>2026-01-03T01:1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호초 바다에게 묻는다. 오래전의 이야기가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바다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평온했다. 난 유선형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노니는 모습을 평화롭게 바라보았다.    그 곳에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물어보기로 했다.  일본의 그물망  일본은 청일전쟁, 러일전쟁에서 이겼다. 대한제국은 식민지가 되었다. 중일전쟁을 일으켰고, 만주 사변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jBzm5159jBHx3i0UNhLTz52Bp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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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키나와에는 삼별초가 있었다 -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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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06:30:56Z</updated>
    <published>2025-12-27T06:1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키나와가 더 궁금해졌다. 푸른색을 풀어놓은 듯 절정의 아름다운 섬에 무슨 비밀이 있을 것만 같았다.   제주도와 오키나와는 비슷한 점이 많았다. 기후도,  음식도 비슷했다. 바람이 많고. 돌담이 있는 골목,   제주도의  돼지고기국수와 오키나와의 소바  요리가 비슷했다.   오키나와의 성벽 역시 고려의 축조방법과 매우 흡사했다. 고려와 무슨 연관이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5sJ1_YyuCbTY_H_isX7ZL_rGIx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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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가 아름다운 슬픈 오키나와 - 눈물 뚝 떨어진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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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5:27:52Z</updated>
    <published>2025-12-20T05: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가 아름다운 슬픈 오키나와  공항에 내리는 순간 익숙한 공기가 훅 스쳤다. 3월의 훈풍은 제주도의 바람처럼, 그 바람결이 슬픈 듯 닮아 있었다. 하늘, 바다가 시리도록 아름답다. 파도소리만으로도 흠뻑 가슴을 적신다. 여행의 목적은 도심이 아닌 오키나와였다.    여행 설계자: 큰딸 2019년 3월 14일~18일 Okinawa 여행 4박 5일   딸들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jXJH5qbIRve92287kXkt78wn0Y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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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카오는 작은 어촌이었다.  - 댄싱 위터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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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0:36:19Z</updated>
    <published>2025-12-13T00:3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카오 2 여행 중 궁금해지는 대목이 있다. 마카오는 카지노가 있는 독특한 도시, 중국에 있어서 마카오는 어떤 영향력이 있는 도시일까?  중국 역사에 마카오는 작은 어촌이었다. 지정학적으로 남중국해. 항해 중간 기착지로  1557년 포르투갈 상인들이 정착했고, 명나라의 허락을 받아서 거주 무역지로 발전했다.  이 시기에 성바울 성당, 세나도 광장 등이 유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wSnpPoth_yInBVT7LFqT8XSQ4o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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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카오의 카지노 풍경 - 동서양이 공존하는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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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7:52:38Z</updated>
    <published>2025-12-09T05: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카오 1 가족여행[쉐라톤호텔, Studio City. 판다공원, 얌차]  가정의 달을 맞아서 딸 가족들과 나는  마카오로 5박 7일 여행을  떠났었다.  손주들이 어려서 휴양지로 택한 여행에 대한 설렘이 좋았다.   2018년 5월 4일  ~10일 마카오 하면 떠오르는 단어, 카지노, 호텔,  물쇼 공연을 떠올린다. 일단 시설이  크고 쾌적했다.  호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qe%2Fimage%2FhSLG2dIy2XfMqN4GvBT0LSIdvh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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