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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 S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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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nje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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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반가워요. 10년간 영국에서 &amp;lsquo;착할 선(善)&amp;rsquo;, '선'으로 불려 왔습니다. 평범하지만 선물 같은 하루하루 그리고 국제 디자이너로서의 작은 모험들을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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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13:23: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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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도 - 엄마, 오늘은 정말 좋은 기일이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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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08:40:55Z</updated>
    <published>2025-07-30T20:5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시간으로 지난주 금요일은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지 9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애도는 꼭 슬픔만을 뜻하지는 않아요. 정말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주말에 뭐 했냐고 밝게 물으면, 저는 해맑게 대답합니다.  그날은 엄마의 기일이었다고요.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하루였다고도 덧붙입니다.   월요일 아침 개발자와의 첫 미팅에서도 똑같이 말합니다. 조용하고 좋은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zQ%2Fimage%2FxP70V04WxEzlub7DWZNWkz3x1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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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명상 수련회 여정기 - 타라로카에서 배운 찰나의 고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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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19:51:05Z</updated>
    <published>2025-07-08T19: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01. 여름, 여름, 여름 &amp;mdash; 타라로카로 향하는 길  영국의 6월이 왔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6월의 바람은 한국의 가을을 떠올리게 한다.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기분 좋은 따스함이 살결에 닿는다.  6월, 나는 35세 이하 여성들을 위한 명상 수련회 [Sub35 Women Weekend]에 참여하기 위해 다시 타라로카 [Taraloka]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zQ%2Fimage%2FxuYWVVQ7dlms9d2VT0qiWBxX4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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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공간이 익숙한 안식처가 되는 건 언제일까? - 다시 만난 서도호, 그리고 하나의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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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20:02:18Z</updated>
    <published>2025-07-08T19:0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친구 카먼(Carmen)을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Tate Modern)에서 만났다.&amp;nbsp;그녀가 영국에서 지구 반 바퀴를 돌아 가족들과 함께 나의 고향, 부산을 찾았던 것도 벌써 1년 반 전의 일이다.  서도호 작가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마주했던 날도 까마득하다. 한동안 그의 작품은 인천공항에 설치되어 있었고, 매년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기차역에서 기다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zQ%2Fimage%2FxUgkkkbYCb29XfPixGKRKWpZf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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