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수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 />
  <author>
    <name>sadal1004</name>
  </author>
  <subtitle>취향은 없지만 취미는 많습니다.혼자가 편한 내향인이지만좋은 사람들과는 외향인이 되기도 합니다.재밌고 가슴 뛰는 책 읽기와나와 내 주변에 대해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ahg</id>
  <updated>2024-08-26T05:28:56Z</updated>
  <entry>
    <title>에필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91" />
    <id>https://brunch.co.kr/@@hahg/91</id>
    <updated>2026-03-23T15:00:21Z</updated>
    <published>2026-03-23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생각해 봐도 꿈만 같은 여행이었다. 추석 연휴가 그렇게 길지 않았더라면, 다른 가족들의 배려가 없었더라면, 엄마와 우리 모두가 건강하지 않았더라면 떠나지 못했을 여행이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여운이 가시기 전에 글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우리의 여행 이야기를 마무리 짓게 되었다. 생생했던 기억도 어느새 조금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yDNoZ-fy2etKAi5Mzofd2eb71q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의 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90" />
    <id>https://brunch.co.kr/@@hahg/90</id>
    <updated>2026-03-17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3-17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룻밤만 자면 우리의 여행도 끝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헛헛했다. 공항으로 이동할 시간을 생각하면 내일은 점심을 먹고 곧장 떠나야 한다. 정말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여행 동안 걷고, 보고, 느끼며 마음껏 행복했지만 마지막은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기 마련이다.그럴 때 단순한 나를 달래 주는 건 역시 맛있는 음식이다. 그래서 마지막 날 저녁은 근사한 레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jFiMyRUKHtY3CMqwjkyYTyQuBY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 - 마드리드 미술관 투어 part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89" />
    <id>https://brunch.co.kr/@@hahg/89</id>
    <updated>2026-02-27T00:09:36Z</updated>
    <published>2026-02-24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관람 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amp;lsquo;Bar El Brillante&amp;rsquo;아토차역과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근처에 있는 오징어 튀김 샌드위치(보까디요 데 깔라마레스)로 유명한 곳이다. 식당 안은 사람이 많아 발 디딜 틈이 없다. 역 근처이다 보니 유동 인구도 많고 열차 타기 전에 간단히 식사를 하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았다. 앉아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45nT94lRMQxx7Bp7h64nNjYLUu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라도 미술관 - - 마드리드 미술관 투어 part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88" />
    <id>https://brunch.co.kr/@@hahg/88</id>
    <updated>2026-02-23T15:45:32Z</updated>
    <published>2026-02-10T00: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은 우리는 미리 투어 프로그램을 예약해 두었다. 가이드님과의 약속 시간이 11시라서 오전에는 조금 여유가 있었다. 숙소에서 프라도 미술관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여서 산책 겸 걸으며 일찍 미술관 근처로 이동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미술관 앞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덕분에 미술관 주변의 산책길도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y6bOSoqsY16NlU2a4GRM2hb3M-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먹거리 천국, 산 미구엘 시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87" />
    <id>https://brunch.co.kr/@@hahg/87</id>
    <updated>2026-02-03T01:38:25Z</updated>
    <published>2026-02-03T01: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을 떠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엄마는 점점 외국음식이 지겨운지 한식이 드시고 싶다고 하셨다. 다음 여행 때는 꼭 햇반과 김과 김치를 싸와야겠다고 생각하며 구글맵에서 한식당을 검색해 봤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한식, 일식, 동남아 음식점이 모여있는 곳이 있길래 엄마가 드실만한 음식을 포장해 오기로 했다.식당에 들어서자 화려한 네온 조명이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48aRijI3hGulUZLLtP0YLn1UEm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드리드에서의 첫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85" />
    <id>https://brunch.co.kr/@@hahg/85</id>
    <updated>2026-01-27T00:00:28Z</updated>
    <published>2026-01-27T0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마드리드의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오후 늦은 시간이었다. 어딘가를 관광하기에도 애매하고, 다음날 하루 종일 미술관 투어도 계획되어 있어서 첫날에는 간단히 숙소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마드리드에서는 Hostal Marlasca에서 머물렀는데 근처 관광지와 거리가 가까워 어디든 걸어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프라도 미술관까지는 20분 정도는 걸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ymUmN2m-JDJvOH-6Be9A_OP92y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차별에 대한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84" />
    <id>https://brunch.co.kr/@@hahg/84</id>
    <updated>2026-01-20T00:00:38Z</updated>
    <published>2026-01-20T00: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드리드 도착하니 지금까지 방문했던 도시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역시 수도는 수도인가 보다. 아토차역을 빠져나와 거리로 나서니 넓은 대로가 여러 방향으로 뻗어 있었고 한눈에 대도시라는 느낌이 들었다. 숙소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정류장을 찾는 데에도 한참이 걸렸다. 버스 종류와 노선에 따라 정류장이 여러 군데로 나뉘어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RjoJXV_ijNIigcQ4NuTRQmo4K_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플라멩코, 스페인광장, 추로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83" />
    <id>https://brunch.co.kr/@@hahg/83</id>
    <updated>2026-01-13T01:00:30Z</updated>
    <published>2026-01-13T01: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플라멩코 공연은 저녁 7시에 예정되어 있었다. 공연은 약 1시간 정도 진행되며, 30분 정도 여유 있게 입장해 달라는 안내가 있었다. 공연이 끝난 뒤 저녁을 먹기로 하고 우리는 호텔 1층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공연장으로 향했다. 공연장은 그리 크지 않아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아주 가까웠다. 가운데에 단출한 무대가 있고, 그 무대를 둘러싼 세 면에 관객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xl3_ZmtwLANIGKLgBZfI3Wm3lP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녕? 세비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82" />
    <id>https://brunch.co.kr/@@hahg/82</id>
    <updated>2026-01-06T11:30:33Z</updated>
    <published>2026-01-06T00: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느덧 우리의 여행도 중반을 지나고 있었다. 우리만의 아침 루틴도 생겼는데, 전날 미리 사두었던 사과를 먹고 동네 산책을 하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이었다. 사과는 카르프 매장이나 동네 가게에서 사곤 했는데 종류가 꽤 많았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사 먹어 보았는데, 그중에서도 Pink Lady 사과가 가장 맛있어 나중에는 그것만 사 먹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E5FK6r7HdpHuZBHQ9pfpRWATys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도시의 기억 - - 론다를 떠올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81" />
    <id>https://brunch.co.kr/@@hahg/81</id>
    <updated>2025-12-30T00:00:32Z</updated>
    <published>2025-12-30T00: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머물렀던 숙소는 방 안에 화장실과 욕실이 딸려 있었지만, 론다의 숙소에서는 각 층에 하나뿐인 공용화장실과 공용샤워실을 이용해야 해서 조금 불편했다. 간단히 손빨래를 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여행동안 밀린 빨래들도 상당해서 동생과 나는 빨래방에 가보기로 했다. 마침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셀프 빨래방이 있었다. 내일 세비아로 가는 버스를 타야 하는 터미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4ShNluwMdd7YZRatBT8VNdI4ot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누에보 다리를 바라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80" />
    <id>https://brunch.co.kr/@@hahg/80</id>
    <updated>2025-12-23T00:04:14Z</updated>
    <published>2025-12-23T00: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론다에서 하룻밤을 머물 숙소로 향하는 동안 동생은 내내 걱정이 많았다. 온라인에서 본 숙소는 누에보 다리가 정면으로 보이는, 믿기 힘들 만큼 환상적인 뷰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에 비해 가격은 지나치게 저렴했기 때문이다. 오로지 사진과 리뷰만 믿고 선택한 곳이라 혹시나 사진과 너무 차이가 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서였다.구글맵에 주소를 찍고 걷는 동안 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PAb3kIluHCvuGL55UsB5WaQBBq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론다로 가는 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79" />
    <id>https://brunch.co.kr/@@hahg/79</id>
    <updated>2025-12-16T00:00:33Z</updated>
    <published>2025-12-16T00: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6일 차, 우리는 론다로 가기 위해 이른 새벽 기차역으로 이동했다. 6시 50분 기차라서 6시쯤 숙소에서 나서야 했는데, 너무 이른 시간인 데다가 숙소 주변이 번화가가 아니라서 택시가 잡히지 않을까 봐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전날 미리 숙소 주인 언니에게 시간에 맞춰 택시를 좀 불러달라고 부탁해 두었다. 아침 6시에 동양 여자 세 명이 집 앞에 서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FPbJ-CC6OOpgNyfKmfVPDQ5eQe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알람브라 궁전과 김치찌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78" />
    <id>https://brunch.co.kr/@@hahg/78</id>
    <updated>2025-12-14T10:28:07Z</updated>
    <published>2025-12-08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라나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알람브라 궁전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드라마 덕분에 친숙하게 느껴지는 곳이지만 나는 안타깝게도 그 드라마를 보지 못해서 별다른 환상이나 부푼 기대감은 없었다. 그럼에도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이슬람 궁전에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보니 궁금함과 호기심이 일었다. 알람브라는 하루 입장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eKKi0Dv2FDiaKbOSf3sigZMlOK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순백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그라나다 - - 알바이신 지구와 산 니콜라스 전망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77" />
    <id>https://brunch.co.kr/@@hahg/77</id>
    <updated>2025-12-02T00:00:34Z</updated>
    <published>2025-12-02T00: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3박 4일간 머물렀던 바르셀로와 이별하는 날이다.숙소 근처의 거리와 상점들이 이제 좀 눈에 익어 친숙해지려는 참인데, 떠나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밀려왔다. 우리는 숙소 근처 모퉁이에 위치한 작은 동네 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께서 혼자 요리도 하시고 서빙도, 계산도 하시는데, 얼마나 여유롭고 느긋하신지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JBjPNMsY6c3zRq5l6cnyIqm3yX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76" />
    <id>https://brunch.co.kr/@@hahg/76</id>
    <updated>2026-03-23T13:18:54Z</updated>
    <published>2025-11-25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피카소가 즐겨 찾았다던 &amp;lsquo;7 portes&amp;rsquo;에서 스페인의 대표음식인 &amp;lsquo;빠에야&amp;rsquo;를 먹어보기로 했다.  빠에야는 넓고 얕은 팬에 조리한 스페인 요리로, 15~16세기 발렌시아 농가에서 농부들이 먹던 음식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쌀에 토끼, 닭, 달팽이 등을 채소와 함께 조리했지만 요즘에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해산물이나 다양한 종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69uACp2Mv_7GsCKQIXeRMljrOe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포의 카탈루냐 광장 - - 그럼에도 매력적인 바르셀로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75" />
    <id>https://brunch.co.kr/@@hahg/75</id>
    <updated>2025-11-18T01:00:28Z</updated>
    <published>2025-11-18T01: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바르셀로나에서 맞이하는 세 번째 아침.  자유여행이다 보니 일정표에 따라 바쁘게 움직여야 할 필요는 없었지만, 돌아다니며 눈에 담는 만큼 남는 거란 생각에 카탈루냐 광장, 람블라스 거리, 보케리아 시장을 거쳐 바르셀로나 대성당과 고딕지구까지 산책하듯 걷기로 했다. 아침의 거리는 부모님 손을 잡고 학교 가는 아이들, 정장 차림으로 바삐 걸어가는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ve4CHPUHTG60jbd6ddAWGOfQoi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페인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74" />
    <id>https://brunch.co.kr/@@hahg/74</id>
    <updated>2025-11-12T05:13:10Z</updated>
    <published>2025-11-11T0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가우디 투어로 이미 2만 보를 넘게 걸은 우리는 오후 시간 동안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한국을 떠나 가우디 투어까지 너무 바쁘게 돌아다녔다. 동생이 챙겨 온 필름으로 된 홍삼과 영양제도 먹어주고, 낮잠도 조금 자면서 시차에도 적응하고 체력도 충전했다. 바르셀로나에서 3일간 묵었던 숙소는 &amp;lsquo;호스텔 지로나&amp;rsquo;라는 곳이었는데 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Pb8XhwqtmXGwXtRlR7THA7MS2j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르셀로나와 가우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73" />
    <id>https://brunch.co.kr/@@hahg/73</id>
    <updated>2025-11-04T01:00:28Z</updated>
    <published>2025-11-04T01: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자정이 가까운 시간이었다. 스페인에 왔다는 걸 실감할 겨를도 없이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장시간의 비행으로 우리 모두 녹초가 되었고, 다음 날 아침 일찍 가우디 투어가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여행지를 스페인으로 정했을 때 내가 가장 기대했던 것은 TV에서만 보던 가우디의 건축물을 직접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3ycBx-wOgWOqqTMna64jUo-Fov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 - 환승지옥을 맛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72" />
    <id>https://brunch.co.kr/@@hahg/72</id>
    <updated>2025-10-28T01:00:29Z</updated>
    <published>2025-10-28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비행기의 출발 시각은 9월 30일 화요일, 오전 11시 50분이었다. 국제선의 경우 넉넉히 세 시간 전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는 권유에 따라, 나는 새벽 4시 30분에 출발하는 공항버스에 올랐다. 전날 밤, 혹시 늦잠을 자서 버스를 놓칠까 봐 알람을 맞추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잠이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자는 둥 마는 둥 하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sWxr9SVG5uMvZs6T3GTqW73Ll7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의 여행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 - 여행의 준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ahg/71" />
    <id>https://brunch.co.kr/@@hahg/71</id>
    <updated>2025-10-21T01:00:33Z</updated>
    <published>2025-10-21T01: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니와 같이 사는 내가, 그것도 추석 명절에, 친정엄마와 동생, 나 이렇게 세 사람만의 해외여행을 가도 괜찮을까? 우리 집에 며느리는 나 혼자뿐이고 시누네 식구들도 다 우리 집으로 올 텐데?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이런 생각들이 점점 커져갔지만, 이 여행은 지금으로부터 일 년 전 작년 추석 때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명절을 맞아 친정에 모인 나와 동생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ahg%2Fimage%2FzoTCAfVmPR5Q3CVk8wROqHGMrX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