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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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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의 호흡엔 욕망이 뒤섞이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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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06:07: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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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여전히 나의 완벽한 빈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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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3:39:58Z</updated>
    <published>2026-02-24T13:3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불안했다. 그 불안을 내뱉으며 당신을 견뎠다. 사랑을 헷갈려하면서도 나는 늘 사랑을 말하고 지냈다. 이제는 그 사랑이 없으면 일상을 견디지 못할 정도가 됐다. 당신을 견디려 시작한 일이 일상을 지탱하고 있다. 나는 여전히 방법을 모르고 사랑을 해대면서 당신과 닮은 그 어디쯤에 서 있다. 처음엔 곁에 누군가를 세워두고 계속해서 다른 사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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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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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2:53:11Z</updated>
    <published>2026-01-05T12: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레 생긴 술자리에서 '망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망한 사랑은 가망이 없는 사랑을 뜻하는 표현으로 문학에서는 물론이고 요즘은 짤처럼 흔하게 쓰인다. 그것은 평범하지 않게 뒤틀렸고, 겪고 나면 깨달음을 얻어 자아 성장을 할 수 있으며 절대 잊지 못하고 끝없이 회상하게 되고, 아무튼 아름답다고 칭해진다. 나 역시 그런 것들에 대해 종종 생각하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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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야 한다는 이유가 너무 빈약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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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15:42:31Z</updated>
    <published>2025-12-26T15: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남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바로 키였다. 나는 신장이 180cm가 넘지 않는 남성은 만나지 않을 정도로 키에 대해 꽤 까다로운 편이었는데, 아무리 잘생겨도 키가 작으면 영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잘생기기까지 해야 했으니, 그리고 그런 남성이 나를 만나줄 리도 만무했으니, 연애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취향에 맞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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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신에 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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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0:58:51Z</updated>
    <published>2025-12-16T13:3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신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다. 나는 취향이 생긴 이후 시작한 연애에선 줄곧 문신이 있는 사람만 만나왔는데, 주로 팔뚝 어딘가에 무언가를 새긴 이들이었다. 함께 잠을 자는 이의 몸뚱이에 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으면 어색할 지경이 되었을 때가 되어서야 친구들은 나를 걱정했다.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보라는 조언 같지 않은 조언도 여럿 들었다. 그럼에도 맨몸은 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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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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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17:58:19Z</updated>
    <published>2025-12-05T16: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유치하게 연애하고 싶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사귄 날짜를 세고 커플링을 나눠 끼며 기념일을 챙기고 의미 없는 질투를 하며 미친듯이 싸우고 민망하게 화해해야겠다는 내용이었다.  유치하게 굴고 싶다는 마음은 분명했는데, 막상 사랑 앞에 서면 몸이 먼저 굳었다. 사귄 지 며칠째인지 세어보던 손가락도, 커플링을 맞추러 가자던 말투도, 질투 섞인 장난을 얹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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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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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01:00:20Z</updated>
    <published>2025-10-18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부짖는 처녀의 살점은 달았다 찢고 헤집어 놓은 그곳에서 태초의 언덕에 닿았다  달콤한 죄 단죄 입안에 남은 첫 숨을 삼키며 세상의 첫 새벽을 더럽혔다 ​ 그 단맛에 취해 무릎을 꿇었고 그는 나를 신이라 불렀다 ​ 기도처럼 몸을 엮던 밤마다 우리는 조금씩 썩어갔다 서로의 부패를 핥으며 그게 사랑이라고 끝까지 속삭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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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게 없는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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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2:39:28Z</updated>
    <published>2025-10-08T12:4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빠를 만날 때면 나는 늘 유치해졌다. 별것 아닌 일로 집에 간다며 떼를 썼다가도 오빠가 해주는 가벼운 키스 한 번에 배시시 웃곤 했다. 오빠는 내가 꼭 아기 같다며 그렇게 불렀는데 나는 그 애칭을 아주 마음에 들어 했음에도 그것을 절대 드러내지 않았다. 내가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면 오빠도 꼭 &amp;lsquo;나도 사랑해&amp;rsquo;라고 답해야 했고, 오빠가 내게 서운한 말을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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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무 살의 오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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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2:39:28Z</updated>
    <published>2025-10-06T10: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청춘이란 조금 숭고한 것이었다. 학교를 다니지 못해 친구도 몇 없는 나는 결핍이 많은 사람으로 성장하던 중이었고 그런 내게 스무 살은 조금 특별했다. 학교도 다닐 수 있고, 새로운 사람도 만날 수 있는 찬란한 유토피아 같은 무언가였다. 스무 살이 되면 모든 게 달라질 줄 알았다. 하지만 학교에 들어가도, 사람들을 만나도 나는 여전히 외로웠다. 결핍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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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몰래 피우는 담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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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2:39:28Z</updated>
    <published>2025-09-28T16: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내가 그의 집에서 자고 간다는 메시지를 남길 때면 단 한 번도 답장하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이 밝으면 집으로 돌아왔냐는 전화만 할 뿐이었다. 애석한 것이 있다면 나는 엄마의 무언이 너무도 무서운 성인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이었다. 단 한 번도 엄마의 속을 썩이지 않는 모범생이었던 내가 했던 유일한 일탈은 바로 흡연이었는데 그것도 성인이 되고 난 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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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의 문턱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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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16:56:23Z</updated>
    <published>2025-09-18T16: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 기어코 여름은 저문다. 당신이 또 한번 떠나간다. 햇살의 잔열조차 매달리지 못한 채 흩어지고 남은 계절은 공허를 메우려 서둘러 낙엽을 깔아놓는다. 나는 다시 빈자리를 견디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당신은 나의 가장 완벽한 빈자리. 아마 죽을 때까지 나 같은 사랑은 받지 못할 거예요. 닿지 않을 저주를 오늘도 외운다. ​ ​ ​- 그들의 기억 속에서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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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겐 그래도 사랑인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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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10:09:49Z</updated>
    <published>2025-08-28T10:0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나 시간이 모든 것을 아물게 하지는 않는다. ​ 흉터는 살 속 깊이 남아 무심한 날들 사이로 번번이 고개를 든다. 기억은 무뎌지는 법이 있지만 무뎌짐이 곧 사라짐은 아니다. 나는 여전히 어떤 순간 앞에서 발이 묶이고 네 목소리를 닮은 소음에 마음이 흔들린다. ​ 아픈 일은 견디다 보면 잊히는 게 아니라 단지 모양을 바꾸어 존재할 뿐이다. 잔잔한 강물 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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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 한번 못 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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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15:26:51Z</updated>
    <published>2025-08-25T15:2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나 시간이 모든 것을 아물게 하지는 않는다  곧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 우산을 챙겼고 비는 오지 않았고 가방은 계속해서 무거웠고 집으로 가는 길은 멀게만 느껴지고  다 지워버린 당신의 모든 것을 아까워하다 당신이 끄적이던 글을 사진마냥 들여다보고  아직 모든 것을 지워내진 못했구나 다시 한번 내가 우스워지고  오늘 밤도 잠들기 어렵겠구나 또다시 새벽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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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도 내가 모르는 일상이 생겼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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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17:00:01Z</updated>
    <published>2025-08-22T1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멘톨 향이 목젖을 치며 허공으로 흩어질 때 담배를 바꿨냐는 당신의 말에 괜히 당신이 모르는 일상이 생긴 듯한 착각에 뿌듯하게 그렇다고 답을 하며 ​ 사랑은 허상이라는 아저씨의 말이 생각 나 괘씸한 탓에 애꿎은 당신을 노려보다 이마저도 사랑일까 두려운 마음에 ​허상이란 단어를 중얼거리며 ​ 아무리 잡아도 잡히지 않는 당신만 사랑으로 좇는 내가 가여워 오늘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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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모든 말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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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17:00:00Z</updated>
    <published>2025-08-20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의 모든 말은 아무렇게나 태어나 마침 적재적소에 쓰이는 것일 뿐이면서 빠짐없이 존재 가치를 좆같이 주장한다 마치 본인이 매 순간 옳은 존재인 듯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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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의 파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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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0:48:59Z</updated>
    <published>2025-08-19T16: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딱히 보고 싶은 건 아닌데 사랑해 지금 불행하다면 내 곁에 있으면 좋겠어 딱히 기다리는 건 아닌데 사랑해 지금 행복하다면 거기서 머물러 줘 당신은 이미 나의 가장 완벽한 빈자리니까   -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자해를 대신하고   - 당신을 사랑하면서 가장 많이 쓴 부사는 &amp;lsquo;그래도&amp;rsquo;였다. 그래도 사랑했다. 그래도 당신이었다. 그래도 끝내 무너질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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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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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05:49:25Z</updated>
    <published>2025-08-16T05: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통기한이 두 달은 지난 맛살을 씹으며 남자의 연락을 기다렸다. 남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문자만 자꾸 보냈고 나오라는 언질은 주지 않았다. 불쑥 휴대전화를 내팽개쳤다. 내가 필요한 것은 이 빌어먹을 활자들이 아닌데.     방 안 공기가 눅눅했다. 괜히 속옷 안으로 손이 들어갔다. 부재를 견디는 법 따위는 애초에 몰랐다. 감각은 점점 둔해졌고 생각은 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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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네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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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2:28:33Z</updated>
    <published>2025-08-14T02:2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네 시 옆에 잠들어있던 네가 꿈에 나와 내 친구 중 제일 예쁜 친구와 키스했다 ​ 꿈에서 깨고 몹시 얄미워져 한 대 세게 때렸다 깜짝 놀란 네가 왜 그러냐 물었고 나는 울음을 터뜨렸다 꿈꿨냐는 물음에 고개를 세차게 끄덕였고 너는 웃음을 터뜨리며 나를 안았다 ​ 너는 영문도 모른 채 사과했고 그게 더 괘씸해져 너 왜 내 친구랑 키스해, 하며 물었다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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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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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2:00:08Z</updated>
    <published>2025-08-12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은 오래전부터 내 창가에 앉아 있었다&amp;nbsp;그녀는 단 한 번도 문을 두드리지 않았다&amp;nbsp;밤마다 창틀에 걸터앉아&amp;nbsp;검은 다리를 느리게 흔들며 나를 불렀다  귀를 막았다&amp;nbsp;살아 있는 날들이 아직 내 손바닥에 남아 있어서&amp;nbsp;날이 갈수록&amp;nbsp;그녀의 목소리는 내 맥박 속으로 스며들었다&amp;nbsp;심장은 마치 오래 기다리던 신호를 알아챈 듯&amp;nbsp;작게 떨며 그녀를 향해 기울었다  그녀는 내 방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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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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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04:00:04Z</updated>
    <published>2025-08-09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안고 잘 때 가장 슬픈 꿈을 꾸었다 네가 새벽을 지킬 때 공황 발작을 일으켰다 밤이 온통 너로 얼룩질 때 나는 있는 힘껏 괴로웠다  너를 껴안은 팔에 힘이 들어갔고  너를 깨우지 않길 바라며 더 조용히 울었다  너는 아무것도 모른 채 잠들어 있었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채로 너를 지키고 있었다  너의 숨결이 내 뺨을 스치면 그게 사랑 같아 헷갈렸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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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썩은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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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5:00:20Z</updated>
    <published>2025-08-06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문 없는 방 하루는 자라지도 죽지도 않고 벽지엔 피처럼 번진 곰팡이만  심장은 쓰레기봉투 속에 묶여 있고눈은 꺼진 휴대폰 속죽은 얼굴을 들여다본다  말라붙은 시간들이 벽을 긁는다&amp;nbsp;살갗 속에서 웅크린 뼈가&amp;nbsp;날마다 무너진다  숨은 아직 쉰다 들이마실 때마다&amp;nbsp;몸 안에 더러운 물이 차오른다  밖에서는 누군가가 웃는다나는 그 소리에 썩는다천천히 더 천천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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