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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앤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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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게임에 빠져 있던 소년이 어느 순간 글에 마음을 빼앗기고,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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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08:00: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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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에 관하여 - 퇴고는 하기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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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2:21:18Z</updated>
    <published>2026-04-11T02: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핵심 메시지: 글쓰기** 26년 3월 3일. 대학교로 돌아왔다. 다이내믹한 작년을 보내고, '방황은 끝이다', '27살에 대학생 2학년이니까 달려야 한다', '졸업까지 하루하루를 살아내자'라는 말들을 내뱉으며, 한 달 동안 열심히 시간을 살아냈다.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며 스스로에게, 또 주변인들에게 외쳤으나, 외침과 다르게 본질과 떨어진 채 일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9%2Fimage%2FnBQX3hfAHU_-bcVOjrXeDqWsD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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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 사랑, 긍정 등.. 잡다한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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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2:22:13Z</updated>
    <published>2026-03-18T12: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년 간 정말 응축된 방황을 겪었다. 사랑을 만났고, 사랑을 지켜나가기 위해 돈과, 시간과, 꿈과 싸웠다. 그렇게 다시 대학교로 돌아오게 되었고, 거짓말 같지만 하루하루 감사함을 가지고 학업에 충실하고 있다. 학업에 충실하여, 내가 선택하여 시작한 것을 끝내기 위해. 그 과정 속에서 나는 무수한 성장을 할 것이라 믿는다. 그 성장을 겪고, 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9%2Fimage%2FbPjYxuu5KoeP2ys55SUJBFwjpc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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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 말고 직면 - '지금 이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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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7:33:00Z</updated>
    <published>2026-02-15T10:0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럽지만, 카페 알바 2주 차. 사장님과 서로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 그 덕에 스스로의 약속, 있을지 없을진 모르지만 글을 읽을 독자들과의 약속을 부드럽게 어겼다.   알바 경험이 7년이나 되었고, 나름대로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다 보니 단단히 착각했나 보다. 첫 알바 경험 덕분에 늘 '그 알바보다는 어렵지 않지'라는 생각으로 버틸 수 있었지만, 이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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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번의 출근, 일주일의 기록 - 퇴고는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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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7:33:00Z</updated>
    <published>2026-02-01T14:2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첫 번째 출근 매번 테이크아웃 해갔던 커피점에 알바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느끼지만 역시 걱정사람답게 출근 전 긴장되었다. 성인이 된 이후 7년간 여러 알바를 해왔음에도, 첫 시작은 늘 걱정된다. 긴장되고 걱정되었지만, 절반은 설렘이었다. 그 설렘으로 이 알바를 만만하게 바라보지 않게 주의 좀 하자.  나보다 더 낯을 가리는 듯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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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이 재미없어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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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8:09:38Z</updated>
    <published>2026-01-25T08: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수면 하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시간. 어제의 끝과 오늘의 시작 사이에 놓인 시간. 엄청나게 중요한 시간이지만, 늘 간과하며 살아왔다. 규칙적인 취침시간, 규칙적인 기상시간, 암막커튼을 쳐라, 커튼을 치지 말고 햇빛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깨라, 침구를 잘 정리해라, 수면자세는 이렇고 저렇고.. 여러 가지의 조언 아닌 조언만 찾아 듣고 고개만 끄덕인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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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축구연습을 하며 느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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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1:13:11Z</updated>
    <published>2026-01-20T11:1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시절. 게임에 푹 빠져 있었던 나는, 단짝친구와 함께 캐치볼을 하며 점차 야구에 빠져 들었다. 초등학교에서는 야구파, 축구파로 나뉘었다. 그러나 중학교로 올라가니 상황이 달라졌다. 야구의 특성상 일반인이 하기에는 제약이 워낙 많은 스포츠라, 축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공 하나만 있으면 되니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운동신경 덕에, 축구에 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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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의 시작과 끝은 화장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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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3:17:56Z</updated>
    <published>2026-01-18T03: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씻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행위인가. 씻는 과정을 즐겁게 해 보려는 시도를 얼마나 해봤지? 예상대로 그런 시도는 거의 없다. 늘 해오던 관성대로 지낼 뿐이었다.  5일간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피로를 풀기 위해 다음 날인 토요일, 개운하지 않은 휴식을 취했다. 무언가 해야 된다는 압박감 때문도 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은 명확했다. 바로 '씻지 않은 상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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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만의 세계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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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8:36:20Z</updated>
    <published>2026-01-07T08:3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저 바리스타가 자신만의 세계 안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러웠다.&amp;quot; &amp;lt;모든 걸음에는 이유가 있다&amp;gt;, 김아영 어쩌면 나는 가까운 미래에 프리랜서나, 나만의 사업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자는 그런 마음가짐은 아니다. 그냥, 어릴 때 게임 안에서 나만의 공간을 구축하는데 설렜고 충만했고 재밌었던 기억 때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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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마음가짐 - 사소함에서 나오는 지속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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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7:27:49Z</updated>
    <published>2026-01-06T07:2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0월부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예전부터 영어에 대한 욕망이 있었고, '그냥 하루에 30분만 공부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유지해오고 있다.  집 근처에 늘 가던 카페를 가려다, 발길을 좀 더 멀리 있는 카페로 옮겼다. 프랜차이즈 카페이긴 하지만, '장사가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유롭다. 해외로 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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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친구랑 손절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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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3:45:40Z</updated>
    <published>2026-01-04T13:4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이프코드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본 영상 중 나에게 강하게 남은 키워드는 '충만함'이다. 여러 이야기 중 밥을 먹을 때 얼마나 우리는 충만하게 '밥'에 집중하는가였다. ​ 보통 하루에 3끼를 먹는게 권장된다. 나는 2끼만 챙겨 먹긴 하지만. 어쨌든, 온전히 식사시간만을 따지면 하루에 1시간 ~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에서 우리는 얼마나 음식에 대해서, 음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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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다리 - 무엇을 위해, 위로 올라가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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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8:10:41Z</updated>
    <published>2026-01-03T18:1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유도 모른채, 태어나고 나서부터 수많은 사다리를 통해 올라왔다. 성인이 되고 난 후, 또 다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있었다.  성인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지 6개월. 중간의 쉼터에서 친구들을 만나 잠시 쉬고 있었다. 목이 말라 쉼터의 아랫쪽에 있는 연못으로 가고 있었다. 내 눈 앞에 그가 나타났다. 그의 모습은, 여기 쉼터와 어울리지 않았다. 이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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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멸종위기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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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4:48:01Z</updated>
    <published>2026-01-03T14: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이 시작됐다. 나는 내 주변 사람들 한 명 한 명에게 새해 연락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나의 사촌 형은 나에게 안부전화를 하며, 올해는 어떨지 한번 지켜보겠다며 장난스럽게 압박을 주었다. 귀찮았고, 그냥 1월 1일에 해야겠다고 미뤘다. ​ 그런데 내가, 정리하고 정리된 카톡 친구 목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한 명 한 명 연락을 남겼다. 가까운 어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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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와 '매일'에 대한 TMI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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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7:01:04Z</updated>
    <published>2026-01-01T07:0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초등학생 시절 나의 별명은 반타작. 시험문제의 절반을 틀려서 얻은 별명이다. 정말 공부에는 1도 관심 없었다. 이때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건,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정말 '미친 듯이' 놀았다.  집안에 돈은 없었지만, 학원을 7~8개 다니는 친구들에 비해 다니는 학원이 없어서 정말 혼자서 많은 경험을 했다. 정말 구진 컴퓨터를 가지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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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 좋은 에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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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5:28:36Z</updated>
    <published>2025-12-16T15:2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아들 좋은 동생 좋은 친구 좋은 남친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삼촌 좋은 조카 좋은 사위  언젠가 죽을 때가 오면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나를 위해 울어줬으면 좋겠다. 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면 좋겠다. 그럼과 동시에 나를 떠올리며 힘을 내고 살아가면 좋겠다. 내가 그들에게 죽고 나서도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죽음은 필연적이다. 언젠가 죽게 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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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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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5:37:16Z</updated>
    <published>2025-12-16T05: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 우리 커피 좀 빨리 주이소  나는 이 추운 겨울에 냉 잔치국수를 먹은 뒤, 국숫집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 앉았다. 구석 자리에 앉아 노트북으로 뉴스레터를 읽고 있었다. 창문을 바라보며 앉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창을 등 뒤에 두고 카페 안을 보며 앉았다.  카페사장님과 직원분은 분주했다. 점심시간이 지난 직후라, 넓지 않은 카페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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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송합니다 용기가 없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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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11:33:42Z</updated>
    <published>2025-12-12T11: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많은 지하철을 탔다. 아직도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일지, 정말 내가 착한 것일지는 모르겠으나 매너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뒤로 메고 있던 백팩을 앞으로 멘다. '백팩'인데 앞으로 멘다.  입구 쪽에 자리를 잡고 손잡이를 잡은 채로 서 있었다. 지하철에서 내리기 위해서는 나를 지나쳐야 했다. 나도 이 역에 내린다는 표시를 하기 위해 몸을 옆으로 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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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하면 우리를 위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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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15:26:26Z</updated>
    <published>2025-12-11T15: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CGV에서 미소지기로 근무하던 시절. 태어나기를 머릿속에 생각이 늘 가득 주유되어 있도록 태어난 나는 상영 티켓 확인을 하던 와중이었다.  아마 바빠서 정신이 없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는 나의 결심이 나의 한계에 의해서 공격받고 있었다.  짜증 섞인 투로 바뀐 시스템에 대해서 불만을 표하던 손님. '어쩌라고? 난 일개 알바생일 뿐인데.' 영화 상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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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한 사람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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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9:53:37Z</updated>
    <published>2025-11-30T09: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이 지구를 위해, 텍사스를 위해, 지난밤 우리의 끼니를 위해 생명을 바친 병아리를 위해, 각자의 어머니를 위해, 고속도로와 나무들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을 친절하게 대할 책임이 있다. 먼저 자신에게 친절할 때에만 세상을 친절하게 대할 수 있을 것이다.&amp;quot; p.135&amp;lt;뼛속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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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글거리는 감성에세이 - 여러가지를 표현해볼려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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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4:32:14Z</updated>
    <published>2025-09-25T14: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흔들리는 나무  나는 흔들리는 나무 이세상에 태어난지 26년이 되었다  다른 나무들은 땅에 뿌리를 잘 박았나보다 흔들리는 것은 나뭇가지뿐  나는 나의 몸통이 이리저리 흔들린다 나뭇가지가 아무리 거세게 흔들려도 나한텐 쨉도 안되지  뿌리를 내릴 마땅한 땅이 없다며 합리화한다 사실은 땅들이 나를 거부한건데  나는 그렇게 생각해 나중에 거센 폭풍을 대비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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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분, 매일, 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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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14:28:55Z</updated>
    <published>2025-09-22T14:2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성인이 된 이후, 수 없이 러닝을 도전했었다. 내 마음속에는 '달리기는 해야 건강한 삶이지' 같은 외침이 있었다. 독서와 글쓰기도 결이 같았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독서광이야!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어야 해!'라는 외침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외침은, 대부분 지속성이 짧았다. 1년에 1~2권 읽을까 말까였고, 꾸준한 러닝도 1주일을 넘기지 못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9%2Fimage%2FgkyLicBV-deKBkgojAlhUaJWZ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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