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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비앙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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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Agrave; bient&amp;ocirc;t  - '곧 만나요'라는 뜻의 프랑스어. 남프랑스에 가족과 함께 잠시 머무르고 있습니다. 아비앙또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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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9:54: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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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에 살아도, 병원은 한국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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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2:01:09Z</updated>
    <published>2025-08-17T12:0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왔다. 외국에 살아도 병원은 한국에 휴가 나왔을 때 한꺼번에 투어하면서 간다고들 하지 않나, 나도 1년 동안 못 갔던 병원들을 가봐야 했다.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한동안 못 읽었더니 한글로 된 책이 그리웠나 보다. 집 책꽂이에 있는 책을 손에 잡히는 대로 꺼내어 보는데 글씨가 작아서 잘 안 보인다. 그동안 책을 안 읽어서 눈이 침침해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Z-Dj_NdVmmgxYZU2w1YhVCPXN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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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한국이 좋다고? 다시 프랑스 안 갈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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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1:24:58Z</updated>
    <published>2025-07-06T12: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온 지 벌써 6개월이 되었다. 이 글을 쓰려고 했던 시점이 귀국 후 3개월 됐을 때였는데, 시간 참 빠르다.&amp;nbsp;작년에 프랑스에서 살았던 게 맞나 싶다. 복직 후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영락없는 일의 노예로 다시 돌아가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amp;nbsp;오늘도 주말이지만, 일하기 위해 컴퓨터를 켰다가 문득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직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ybJ_vNvZyK7FhzbbQGV2moZn5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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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보니 성숙했던 세 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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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2:08:40Z</updated>
    <published>2025-05-03T12:1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성적인 성격 덕분인지 수아는 체념도 인정도 빠른 편이었다.     (방에 같이 있다가 나 먼저 나가려고 시도 중) 수아 :&amp;nbsp; 엄마! 나가지 마. 엄마 :&amp;nbsp;(들켜서 조금 있다가 몰래 나감) 수아 :&amp;nbsp;&amp;nbsp;어? 갔네.  ㅋㅋ 다행히 나를 다시 찾진 않았다. 나는 아이를 키우면서 체력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혼자만의 시간을 너무 원해서 그때는 3개월의 출산 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EVjZmURA06ClRekrkBH1HyYjq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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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은 세 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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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16:45:24Z</updated>
    <published>2025-04-19T12: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냉장고 안에 있는 군것질 꺼내달라고 조름) 엄마 : 수아야, 엄마 키가 안 닿아서 못해. 수아 : 엄마 할 수 있어. 꺼내봐. 의자 갖다 놓고, 냉장고 열어봐.  단계별로 너무 잘 알려줘서 안 할 수가 없다아 ~~~ 이번엔 어떻게 빠져나가냐아 ~~~  (설거지 중) 엄마 : 어쩌고 저쩌고. (뭐라 했는지 기억 안 남.) 수아 : 엄마 말도 잘하네 ~ 설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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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시멀리스트의 본능이 꿈틀댄다. - 의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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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12:13:43Z</updated>
    <published>2025-04-17T12: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장 바지를 정리하면서 버렸는데도 사진처럼 많다. 여기에 청바지, 면바지, 치마까지 더하면.. 옷장에 공간이 없을 법도 하다.&amp;nbsp;막상 못 입은 채로&amp;nbsp;계절이 지나가기도 해서 절반은 버릴 각오로 큰 마음먹고&amp;nbsp;한 번씩 다 입어 봤다. 생각보다? 버릴 게 많지 않다. 아직 좀 작아도 입을 만 해, 같은 검정이어도 핏이 다 다르게 예쁜&amp;nbsp;것이 왜 또 못 버리겠노..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EZGIieSn_9ycQbuDCpFOLUf9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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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시멀리스트의 조력자들 -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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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02:03:49Z</updated>
    <published>2025-03-27T11:0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맥시멀리스트와 미니멀리스트의 공통점을 꼽자면, 그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들, 가족이 있다는 것이다.   맥시멀리스트인 내가 어느 날 갑자기 미니멀리스트 선언을 한다고 해서 집 전체가 미니멀로 바뀔 수 있을까? 나 혼자만의 소소한 실천들이 최선이리. 늘 나에게 옷이 많다고, 흰 블라우스만 몇 개냐고 타박하는 남편이 나보다는 미니멀에 가까울 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1GMxuuJU7R2PTCyPcFx1LZ42M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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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살, 확신의 답정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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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03:23:18Z</updated>
    <published>2025-03-22T01: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 먹다가) 엄마 : '김'은 어디서 오는거게? 수아 : (손 번쩍) 엄마 : &amp;nbsp;말해봐. 수아 : &amp;nbsp;마트 !! 엄마 : (ㅋㅋㅋ 웃느라 말 못함) 수아 : 맞아? 맞냐구우. 엄마 : 으응 ~~ 마트 맞네. ㅋㅋ   엄마 : 수아야, 잉글리시 에그 선생님이 수아 영어 왜이렇게 잘하냐는데, 뭐라고 해야해? 수아 : 원래 잘해요 ~  ㅋㅋ 이런 대응은 어디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fIC-fHvZio-E1GckhJqNc_ZEv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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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에서 그리운 세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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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0:25:44Z</updated>
    <published>2025-03-18T10:5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는 빵이다. 빵순이도 아닌 내가 프랑스 바게트를 그리워하게 될 줄이야.. 한국에 오자마자, 비슷한 맛 찾아 여러 빵집을 기웃거렸다. 나폴레옹 바게트가 프랑스 밀을 사용했대서 먹어봤는데, 비주얼은 그럴싸했으나 실망. 프랑스인들이 모여 사는 서래 마을까지 가서야 비슷한 바게트를 만났다.&amp;nbsp;'바게트 잘라 드릴까요?' '아뇨, 그냥 주세요.' 바게트는 통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w3ECUB8P4oF5OIyrdfSyHwinO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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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시멀리스트의 소비 습관 - SA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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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13:24:27Z</updated>
    <published>2025-03-13T10: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인판매, 정기세일, 1+1에 쉽게 현혹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 영수증에 총 할인받은 금액을 보면 왜 이렇게 뿌듯한 건지. 잘했다고 칭찬받고 싶은갑다.    할인 딱지를 보는 순간, 이 정도면 혜자라는 생각이 지배하다 보니 계속 산다.. 액세서리도 귀걸이, 반지, 팔찌 포함 한 자리에서 10개까지 사 봤다; 예쁜 것만 어쩜 그리 잘 고르냐며 옆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HyoWlGUi-qOk-zlLluiFo2Wb6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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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 돌아온 아이들, 다시 학원행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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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1:49:59Z</updated>
    <published>2025-03-05T08: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에 살다가 한국행이 결정된 후 한국에서 갖고 갔던 국어, 수학 문제집을 아이들에게 풀리기 시작했다. 올해 4학년, 2학년으로 진학하는 두 아이들. 반년 넘게 안 하던 걸 하려니 될 리가 있나. 나도, 아이들도 스트레스다. 학습지라는 개념조차 없던 곳에서 학원 천지인 곳으로 가야 하는 현실 앞에서.   프랑스는 굳이 학원이라고 하자면 예체능이 전부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uyXxoyT8ZSk6hgKc5zXm_7hyF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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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생긴 종이인형  - 동생이 생겼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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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3:11:37Z</updated>
    <published>2025-03-01T12: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아가 두 살, 동생이 생겼다. 엄마와의 애착이 크지 않았던 터라 동생에게 딱히 질투심을 보이는 행동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너는 너, 나는 나'인 극 T의 성향 덕분이기도 했으려나.     수아와 수현이(남동생)의 대화   엄마 : 수아 다 먹었네 ~ 수현 : 나도. 나도 수아 : 그게 아니라 '저도 다 먹었어요' 해야지.   ㅋㅋ 저기요. 존댓말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QondW4JIC7rTQ9P2MBYTiEYvE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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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내가 맥시멀리스트일리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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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09:39:58Z</updated>
    <published>2025-02-27T09:2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건대, 내가 맥시멀리스트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미니멀리스트는 아닐지언정 합리적인 소비자로 오해하고 있었다는 걸&amp;nbsp;해외 생활 경험 후 이삿짐을 눈으로 보면서 깨달았다.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소비를 많이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소비욕을&amp;nbsp;많이&amp;nbsp;참았고, 생활에 꼭 필요한 것만 구매했을 뿐(지금은 정말 꼭 필요했을까 싶지만ㅎ). 사치만 아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UXhkgyLJ5-SNTWDxpi3T_k7iW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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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편리한 세상, 한국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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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1:20:33Z</updated>
    <published>2025-02-25T13: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9개월 간의 프랑스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한 날 저녁, 출국 전날 갔던&amp;nbsp;동네 삼겹살 집으로 향했다.  가게 입구에서 직원의 안내를 기다리는 게 익숙한 우리.. 우리 뒷사람은 자기가 남는 자리 찾아 알아서 들어간다.;  자리 착석과 동시에 반찬과 식기를 갖다 주신다. 이런 대접 너무 오랜만이라 입가에 미소가 절로 퍼진다. 그렇쥐 ~ 이게 한국이지 ~ 식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qVSyjWfPkuK_Rlr7ZlqwsTRnR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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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뻐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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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3:04:41Z</updated>
    <published>2025-02-22T08: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아이들이랑 같이 외출하면 내게는 없는 물건이 수아한테는 있기에 동생도 누나한테 묻는다. '누나, 거울 있어? 손소독제 있어? 로션 있어? 챕스틱 있어?' 그럼 누나가 가방에서 줄줄이 꺼내준다. 이야, 수아가 엄마보다 낫네 ~ 엄마는 주머니에 휴대폰이랑 교통카드 밖에 없는데.ㅎ     (사진 앨범 보면서) 수아 : 엄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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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기 배가 불퉁해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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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5:18:59Z</updated>
    <published>2025-02-15T14: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안방에는 결혼사진 액자가 걸려 있다. 아이가 유심히 액자를 보던 날이었다.&amp;nbsp;네 살쯤 됐으려나.  엄마 : 엄마 아빠 결혼사진 보는 중이구나. 수아는 그때 어딨었어? 수아 : (한치의 망설임 없이)&amp;nbsp;수아는 엄마 뱃속에&amp;nbsp;! 엄마 : (ㅋㅋ 혼전임신&amp;nbsp;아닙니당.) 그럼 수현이는? 수아 : 수현이는 아빠 뱃속에&amp;nbsp;있었어 ~  ㅋㅋ 그럴싸한데, 남자도 아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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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한국에 돌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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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20:38:32Z</updated>
    <published>2025-02-11T10: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4 ~ 2025.1, 프랑스에서 보낸 기간 9개월, 이제 한국에 돌아왔다. 프랑스와 한국의 시차가 8시간이라 새벽에 잠들고 오후 2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다가 자연스레 한국 시간에 맞춰졌다. 아이들은 아직 한국에 온 게 실감이 안 난다고 한다. 호텔에 잠깐 여행 와 있는 기분이라고, 프랑스에 다시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우리가 한국에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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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살의 감정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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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17:13:38Z</updated>
    <published>2025-02-08T14:4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단어를 익히고 응용해 가는 과정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클레이 놀이 중) 엄마 : 노란색이 어디 있더라 ~ 수아 : (찰흙 주면서)&amp;nbsp;고맙지? 엄마 : 어?&amp;nbsp;어.. 고맙지 &amp;nbsp;ㅋㅋㅋ  인사를 당겨 받는 기분이네. ㅎ  (식사 중) 엄마 : (수아 그릇에 반찬을 놔줬다.) 수아 : 고마워요 ~ ♡  상대의 인사는 당겨 받을지언정 본인의 인사 또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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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살의 어휘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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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21:31:53Z</updated>
    <published>2025-02-03T02:5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때는 삐치는 것도 참 귀엽다. (지금은.. 말을 말아야지 ㅎㅎ) 팔짱을 끼고, 홱 돌아서면서 삐치는 아이도 있을 거고, 우리 아이는 소리로 삐친 걸 알려주곤 했었다. . . . 수아 : 침!   치. 도 아니고, 침이라니. ㅋㅋ '침' 소리를 내면 일단 옆으로 가서 상황 살펴주곤 했다. ㅎ  엄마 : 수아야, 일어나자 ~ 수아 : 엄마, 수아 한 번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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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 간지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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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23:18:55Z</updated>
    <published>2025-01-25T12: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아 : 엄마, 간지럼 태운다 ~~  엄마 : 싫어 ~~ 수아야, 친구들도 간지럼태워?  수아 : 아니 엄마 : 그럼 왜 어른들만?  . . . 수아 : 안 웃으니까    동안과 노안을 구분하는 기준 중 하나가 입꼬리라고 한다. 계속 듣고 있어도 좋은 아기 웃음 소리로 시작해서, 낙엽이 굴러가는 것만 봐도 깔깔 대며 웃는 나이를 지나, 성인이 되면 웃는 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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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놀이 할 사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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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04:47:01Z</updated>
    <published>2025-01-11T11:3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주놀이와 마찬가지로 아이와 반드시 하게 되는 놀이, 병원놀이가 되겠다. 조금이라도 아픈 기색을 보이면, 너무나 기쁜 표정으로 사진 속 병원놀이 도구를 바리바리 싸서 들고 오는 우리 아이 ^ ^ 좀..무서웠어ㅋ  어렸을 때는 몰랐다. 분명히 상처가 안 보이는데 자꾸 아프다고 반창고를 자기 몸 오만 군데에 붙여달라고 하는 아이. 못하게 하자, 콩순이 인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ws%2Fimage%2FWbMIjKda0_P1wgcJ8pLV-b1t6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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