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다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 />
  <author>
    <name>dakyeom</name>
  </author>
  <subtitle>다겸: 다정하고 겸손하게 '내가 꽃이면 내가 가는 길이 꽃길' 나다움을 찾아가는 글을 씁니다. 매일 흔들리며 피고 있어요.</subtitle>
  <id>https://brunch.co.kr/@@hd6p</id>
  <updated>2024-09-09T01:01:33Z</updated>
  <entry>
    <title>두고 간 공허 - 그 누구의 손도 타지 않아 그대로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28" />
    <id>https://brunch.co.kr/@@hd6p/28</id>
    <updated>2025-07-08T06:32:32Z</updated>
    <published>2025-07-08T04: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삑, 삑, 삑, 삑, 띠리링-'  도어록의 전자음에 맞춰 문이 열리면 두고 간 공허가 날 맞이한다. 바쁨에 가득 차 부랴부랴 나가느라 정돈하지 못했던 옷가지나 미용도구들이 그대로 널려있었다. 좀 더 부지런했으면 좋았잖아, 과거의 나야. 나지막하게 던진 핀잔을 듣는 것은 지금의 나다. 오늘을 위해 몇 번을 다시 골랐던 옷을 갖춰 입고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ahd6ULikKMeKe7MXVs9oa2ekg8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ilogue이자 Prologue - &amp;lsquo;별이 빛나는 밤까지&amp;rsquo;에서 &amp;lsquo;또다시 해가 뜨는 아침까지&amp;rsquo;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27" />
    <id>https://brunch.co.kr/@@hd6p/27</id>
    <updated>2025-07-02T09:54:23Z</updated>
    <published>2025-07-01T03:0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ue. 지난 6월의 어느 주말은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간 이어진 글쓰기 정기모임의 MT날이었습니다. 영광스럽게도 호스트로 참여할 수 있었고, 너무나 감사하게 좋은 멤버들을 만났습니다. 많은 마음을 나눴고, 또 마음 모아 이야기 나눴던 여정의 마무리이자 앞으로는 서로 뜻 맞춰 나갈 새로운 여정의 시작인 그날을 기억하며 쓴 글입니다. 참고로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feOX7MJS4icMKiWMoaJBZ7LzIb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른이란 - 여전히 어른이 되고 있는 어른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22" />
    <id>https://brunch.co.kr/@@hd6p/22</id>
    <updated>2025-04-05T03:49:32Z</updated>
    <published>2025-03-08T02:1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모습이  외향적이고  계획적이고  똑 부러진다는 사실을 확인받고는 한편으로 마음이 놓였다.   내가 제법 어른스럽게 해내고 있구나.   하지만 그것은 '빙산의 일각', 드러난 일부 밑 저 심해의 끝까지 닿을 것 같은, 내가 그동안 켜켜이 쌓아온 내 내면은 안도하는 나를 보란 듯이 비웃으며 비어있던 마음에 못난 순간들을 모아 하이라이트처럼 쏘아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fhJfKHNClgbzJsED__byyoZDCj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 홀로 집에 - 내 눈물로 네 자릴 씻어낸 곳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24" />
    <id>https://brunch.co.kr/@@hd6p/24</id>
    <updated>2025-03-05T06:46:43Z</updated>
    <published>2025-03-05T05:4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BGM : DAY6(Even of Day) - 나 홀로 집에  번쩍. 알람 소리 없이 눈을 떴다. AM10:10. 아침인지 오전인지 애매한 시간. 그렇다 해도 굳이 서둘러 이불을 박차고 일어날 필요는 없었다. 일어나기로 정해진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대로 누워 한껏 뭉그적거리다 공허한 배를 채우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떡볶이 시킬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Dm_UEYE0eYEaOnBwuV4tgHP037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슬픔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 작은 슬픔을 듣지 못하는 나만의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23" />
    <id>https://brunch.co.kr/@@hd6p/23</id>
    <updated>2025-03-01T17:26:39Z</updated>
    <published>2025-02-25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 호텔' :&amp;nbsp;한남동에 있는 북카페 블루도어북스에서 발견한 이 책은 여러 감정이 마음이란 호텔에 머물다가는 모습을 포근한 색감으로 표현한 책이었다.   슬픔이 찾아오면 조용히 기다려 줘야 해요.슬픔은 목소리가 아주 작거든요.귀 기울여 듣지 않으면, 슬픔이 하는 말이 잘 들리지 않아요.그러면 슬픔은 쉬 떠나지 못하고 오래 머물러 있어요.- 리디아 브란코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iACUR20VwzFWz1uihaf-XEm6h9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이 눈에 보였던 순간 -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18" />
    <id>https://brunch.co.kr/@@hd6p/18</id>
    <updated>2025-02-22T01:59:11Z</updated>
    <published>2025-02-22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빠는 강아지를&amp;nbsp;싫어하신다. 정확하게 말하면 싫어하셨다.&amp;nbsp;그런 아빠는 라온이를 만나고부터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애견인, 아니 愛'라온'人이 되셨다. (우리 집에서는 라온이를 강아지라고 부르면 안 되기 때문이다.) 한시도 멈추지 않고 온 집을 쓸고 닦으며 바삐 움직이시는 할머니 덕에 먼지라면 한 톨도 용납지 않으셨던 깔끔쟁이 아빠가 라온이 털을 온몸에 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kzSJvy2Sit8Ms_tYZUxBlYs2a5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렇게도 당연했던 거였네 - 내 하루를 가득 채운 단내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21" />
    <id>https://brunch.co.kr/@@hd6p/21</id>
    <updated>2025-07-01T03:56:10Z</updated>
    <published>2025-02-16T11:3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이럴 줄 알았어.'   나는 마음을 쓸 때 조금 조심을 하는 편이다. 어떠한 마음에 이름을 붙여버리면 마치 순식간에 부풀어 오르는 빵처럼 그 감정이 빵-하고 커진다. 그런 일은 나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함부로 마음이 부풀지 않도록 경계한다. 특히, 그 마음이 달콤할 때 더욱 조심한다. 머리끝까지 짜릿한 그 달콤함은 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v58h6WInsJwxCqnVY90P5s_T3z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 Being Myself</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20" />
    <id>https://brunch.co.kr/@@hd6p/20</id>
    <updated>2025-02-03T16:15:07Z</updated>
    <published>2025-02-03T04: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 한 해 지나갈수록 세상은 넓고 잘난 사람도 많다는 것을 절감한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아니 나만 세상에&amp;nbsp;가장 빛나는 존재가 아니었음을 받아들이는 겸허히 과정이지 않을까.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어도 아예 멋모를 때의 패기를 부리기에는 뭘 좀 알아버린 지금, 이 세계를 위해 '나만' 할 수 있는 일이란 어쩌면 없을 수도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liTMlEREKBvGY3E3Ok7iDIGxDm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짠 꿈 - Salty 下</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19" />
    <id>https://brunch.co.kr/@@hd6p/19</id>
    <updated>2025-01-26T04:11:04Z</updated>
    <published>2025-01-26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명이 마주 보고 앉으면 아늑하게 딱 맞는 이 공간은 일주일에 한 번, 매일이 겨울처럼 차가운 이 세상에서 드물게 온전한 환대를 받는 곳이다. 오늘도 정해진 시간에 맞춰 자리에 앉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amp;nbsp;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근 찻잎의 향긋함이 은은하게 이곳을 채웠다. 그리고 잠시의 고요를 두고 마주 앉아있던 여성의 부드러운 음성이 이어졌다.  &amp;ldquo;그때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skpXhxrYjpbvHFwD6YwCQ-kN9E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신 있으려면 자신이 있어야 한다 - 나를 믿어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17" />
    <id>https://brunch.co.kr/@@hd6p/17</id>
    <updated>2025-02-14T00:19:13Z</updated>
    <published>2025-01-20T07: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음은 행동에서 생긴다. 미래는 알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음, 변한다는 말이 정확하게 들어맞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내 앞에 펼쳐질지, 그 속에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그 미래가 현재가 되어보지 않고서야 알 수 없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어떤 대상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당연하게 그렇게 할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lkYfT7rNI4cGsTRXTd9_ieo2Vt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순간 - 실은 나에게 힘이 되는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16" />
    <id>https://brunch.co.kr/@@hd6p/16</id>
    <updated>2025-07-08T14:45:28Z</updated>
    <published>2025-01-13T06:4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들었던 말 중에 참 감사했던 말은 그 사람이 한창 힘들 때, 나의 글이 감동이 되었다는 말이다. 마치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말이 필요한지 알고 있는 것 같다는 말도 그렇다. 그냥 막연하게 힘내라는 말이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음을 알기에 나는 그 사람의 입장에서 어떤 말이 힘이 될지를 많이 고민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적절한 말을 고민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9mfvyK1fL4Yo18qZRDb27vYNZH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연하단 걸 알면서도 - Salty 上</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15" />
    <id>https://brunch.co.kr/@@hd6p/15</id>
    <updated>2025-02-14T08:08:30Z</updated>
    <published>2025-01-06T09: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Salty 上  마침표를 찍는 별다른 말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애초에 우리 관계를 표를 내서 마칠 만큼의 것이라고 유별나게 여겼던 것은 나 혼자였을지도 모른다. 네가 날 자연스럽게 너의 맘에 들이고, 나를 너의 꿈이라 불러주었던 것처럼 멀어져 더 이상 나를 부르지 않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던 걸까. 나는 네가 없으면 안 되는데. 너무 사랑한다는 말을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UalyoEzRio_4a-RBw5Og4hDBl6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요? -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기억을 위한 셀프선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14" />
    <id>https://brunch.co.kr/@@hd6p/14</id>
    <updated>2025-02-16T11:36:10Z</updated>
    <published>2024-12-25T09:4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상이 깊었던 크리스마스를 떠올려보려니 기억이 아주아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갔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사랑해서 몇 달 전부터 캐럴을 틀어놓고 유난스레 굴어도 정작 당일에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해 방 안에서 소소하게 보내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거슬러 올라간 기억은 노란 봉고차를 타고 온 산타할아버지를 보며 엉엉 울었던 어린이집 시절(유치원도 아니고 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Za0XZ3Vta7CpM4rXU2rUWHvjt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진짜 친구란 무엇일까 - &amp;quot;I hope you're happy.&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13" />
    <id>https://brunch.co.kr/@@hd6p/13</id>
    <updated>2025-07-08T14:28:39Z</updated>
    <published>2024-12-15T07:3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의 마지막 시험이 막바지에 이르고 드디어 짬이 나서 영화 &amp;lt;위키드:파트 1&amp;gt;을 봤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지만 소설도, 뮤지컬도 접해본 적 없었기에 간밤에 눈이 소복이 내린 하얀 길 위에 첫걸음을 내딛는&amp;nbsp;설레는 마음으로 객석에 앉았다. 2시간 40분이라는 악명 높은(혹은 혜자라고 불리는) 러닝타임에도 작품을 대표하는 두 캐릭터의 매력과&amp;nbsp;풍부한 음악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WH_VY5VvDIkIvWfoEHYkhHvo4I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기도 - 수취인불명의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12" />
    <id>https://brunch.co.kr/@@hd6p/12</id>
    <updated>2024-12-05T04:22:48Z</updated>
    <published>2024-12-05T02: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에게 건강과 평안이 깃들길 바랍니다. 많은 이들이 제 빛으로 빛나고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그로 인해 이 세상에도 건강과 평안이 깃들길 바랍니다.  여유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말과 행동에서, 말과 행동이 나오는 마음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여유가 마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흔들려도 묵묵히 걸어 나가길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Cc33lPs4KB-t2pMp2WfMlZ7lkF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사랑하는 것들 - 내가 사랑하는 것을 안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11" />
    <id>https://brunch.co.kr/@@hd6p/11</id>
    <updated>2024-11-30T20:00:51Z</updated>
    <published>2024-11-28T05: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의 하늘이 너무 좋다. 붉게 물들어가는 나무도 너무 좋다. 가슴이 벅차다.&amp;nbsp;나무의 머리칼을 쓸어 넘기는 바람이 좋다.&amp;nbsp;흔들리고 있는 가지를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이 괜히 살살 간지럽다.  갑작스럽게 차가워진 바람에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사실 나는 겨울도 좋아한다.&amp;nbsp;크리스마스의 흥성흥성한 분위기도 너무 좋고. 거리에 빛날 트리의 반짝임도 좋다.&amp;nbsp;이제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VEfY7pwAJZgQsziqzg36219ZjQ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람을 색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 빨강과 파랑 그 사이 어딘가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10" />
    <id>https://brunch.co.kr/@@hd6p/10</id>
    <updated>2024-12-26T01:16:30Z</updated>
    <published>2024-11-24T00: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이다. 빨강과 파랑이 섞인 보라.  흔히 색은 다른 무언가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빨강은 '사랑', '열정', '불'이나 '흥분'처럼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무엇이라면, 파랑은 그 대척점에 있는 것 같다. '안정감', '냉정', '물'이나 '차분'처럼 말이다.  아, 그리고 사람들에게 '보라색'을 말하면 서로 다른 색을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wLmeQzJQWDAxSaiWeD3p2xA0JD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의 이유 - '행복의 역치'가 낮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9" />
    <id>https://brunch.co.kr/@@hd6p/9</id>
    <updated>2024-11-17T08:14:24Z</updated>
    <published>2024-11-14T05:3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어사전에서는 행복을 &amp;lsquo;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amp;rsquo;로 정의하고 있다. 충분한 만족, 기쁨, 흐뭇함. 행복을 만드는 감정들은 이런 것들이다. 이런 보이지 않는 것들로 이루어진 행복은 또한 보이지 않으며, 저마다도 각자의 행복의 기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amp;lsquo;행복의 역치&amp;rsquo;가 낮다는 말을 좋아한다. 어려서부터 별것 아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a8bRS5JQkmSFE2KmROsd_kpHB5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 또한 사랑임을 - 일을 사랑한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8" />
    <id>https://brunch.co.kr/@@hd6p/8</id>
    <updated>2025-07-08T13:54:47Z</updated>
    <published>2024-11-07T05:0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나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 그는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해 일을 시작한 새내기 강사였다.  &amp;lsquo;일은 재밌어요?&amp;rsquo;  직장인들이 모이면 흔히 나오는 질문에 나의 골치를 썩이는 몇몇 얼굴들이 머릿속을 스쳐갔다. 으, 상상만으로 이렇게 괴로울 수 있다니. 일그러진 표정을 들켰을까 급히 입꼬리를 올려보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그는 단번에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IT01hSgs_OHza0hH2xz0nmG9fo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 작가의 여정 DAY 4 : 달리기가 나에게 준 영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6p/7" />
    <id>https://brunch.co.kr/@@hd6p/7</id>
    <updated>2025-07-08T13:44:10Z</updated>
    <published>2024-11-02T03:4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얼마 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 적이 있었다. 내가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떠올려 보며 순간 힘들지 않은 적 있었나 하는 생각이 스쳤지만 그때 머릿속을 울렸던 노래가 '달리기'였다.  초등학교 시절에 체력장을 했었다. 체력장에는 '오래 달리기' 종목(?)이 있었는데, 말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6p%2Fimage%2FCcIlS83t1MbSFQG6EFum4fHIt2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