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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쿨한거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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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은퇴한 직장인으로서 60년의 인생 경험을 통해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고민하고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와 생각을 글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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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9T03:09: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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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괜찮을까? - 50. 낯선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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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8:00:08Z</updated>
    <published>2026-01-30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길 위에서 다시 땀을 흘려보려 합니다불안과 설레는 긴장을 품고나의 수고로 나눌 수 있는 손수건을 지어 보려 합니다. ​잊혀가는 그 귀한 배려를 다시 깨우고나보다 우리를 살피는 다정한 약속을 보태어온기를 하얀 면천에 담아 당신과 함께할 수 있도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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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괜찮을까? - 49.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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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8:00:20Z</updated>
    <published>2026-01-23T08: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함 한 장에 깃들던 공허한 예우들밀물처럼 빠져나간 사람들 뒤로,서늘한 침묵과 어색함만 가득 찬 공간들썰물처럼 밀려오는 후회의 뻘밭에, 맨발로 서서 나를 읽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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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괜찮을까? - 48. 계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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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8:00:22Z</updated>
    <published>2026-01-16T08: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벌과 상없이는 절대로 계몽되지 않는다.&amp;quot;  계몽(啓蒙), 지식수준이 낮거나 인습에 젖은 사람을 가르쳐서 깨우침.  계몽은 &amp;quot;어리석음을 일깨운다&amp;quot;는 뜻으로 한나라 때부터 쓰였고,  옛날부터 '아이들을 공부시키는 책'의 이름으로 자주 쓰였다고 한다.  ​은퇴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나는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풍경들을 마주한다. 좁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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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괜찮을까? - 47. 날이 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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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8:00:13Z</updated>
    <published>2026-01-09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의 여유는 독이 되고,사색의 시간은 덫이 된다.​밀려오는 건 후회의 파도요 떨쳐내지 못한 의심의 불발뿐, 똥 싸는 사색에 날이 새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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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괜찮을까? - 46. 나에겐 너무 어려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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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8:00:09Z</updated>
    <published>2026-01-02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창세 15,6)  저는 왜 이토록 명상의 끝은 어둡기만 할까요? 기도 속에 잡념은 어떻게 떨칠 수 있을까요?  언제나 저는 온전히 주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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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조각 - 04. 가을 함성과 최루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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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8:00:09Z</updated>
    <published>2025-09-12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세대도 마찬가지겠지만, 세상이 우리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그것을 즐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가을 이만 때면 잠실 운동장과 안암골, 그리고 신촌거리 모두는 우리 젊음의 함성과 낭만으로 가득 찼었다. 사학명문 두 대학이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정기전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었다. 우리에겐 일종의 청춘 축제이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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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조각 - 03. 80년 5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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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8:00:10Z</updated>
    <published>2025-08-29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기억으로는 업무차 혹은 여행으로도 광주를 직접 방문한 적이 없는 것 같다. 대학시절 무전여행이랍시고, 단짝친구와 둘이서 호기롭게 야간 기차와 두 다리로만 걸어서 전국을 돌아다니던 때에 목포를 갔던 기억은 있지만 광주는 기억에 없다. 한 달전쯤 박대표가 조선대&amp;nbsp;강의를 요청했을 때, 비로소 광주와 인연이 닿았다.  1980년 5월,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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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조각 - 02. 귤껍질과 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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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8:00:06Z</updated>
    <published>2025-08-15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의 세세한 스토리보다는 어떤 순간을 스냅사진처럼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지난주 덕분에 제 기억의 꼬리를 잡아끌어 젊은 시절의&amp;nbsp;어머니 모습을&amp;nbsp;떠 올릴 수 있었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그러하듯이 나이는 드셨어도 여전히 우리 가족의 따뜻한 울타리로 계십니다. 글의 소재로 허락을 받지는 않았지만, 이 기회에 당신에 대한 조각의 기억을 떠올려 보려 합니다. 그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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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조각 - 01. 폭우와 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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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4:42:29Z</updated>
    <published>2025-08-09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폭우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십니다. 기후변화로 이제는 극한폭우라는 표현도 등장했더군요. 집이나 삶의 터전이 물에 잠기고, 휘몰아치는 물살에 살림살이를 속절없이 휩쓸려 버린 수재민은 물론, 늘 人災와 겹쳐 보이는 이런 물난리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안타까운 일까지,,, 재난을 겪으셨을 모든 분들,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하루빨리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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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우리 괜찮을까? - 45. 미국식 자본주의 vs. 중국식 사회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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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08:00:10Z</updated>
    <published>2025-08-01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대에 미친 중국' 다큐멘터리와 요즘 뉴스를 장식하는 'MEGA의 트럼프식 리더십'을 보면서 요즘 세계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두 국가의 정치체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현대 세계는 중국식 사회주의와 미국식 자유민주주의적 자본주의라는 두 가지 상이한 체제가 정치, 경제, 사회 영역에서 경쟁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두 체제는 국가 운영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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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우리 괜찮을까? - 44. 공대에 미친 중국 vs. 의대에 미친 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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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0:19:46Z</updated>
    <published>2025-07-25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만으로도 섬뜩했습니다. 잘못된 것을 알고 있었지만 뭔가 더욱 불안한 느낌입니다.  KBS 다큐 인사이트 『4차 산업혁명 시대, 전 세계가 과학기술 주도권을 두고 총칼 없는 전쟁을 벌이는 중이다. 과학기술을 둘러싼 패권 경쟁은 치열한 인재 쟁탈전이기도 하다.&amp;nbsp;기술은 곧 국가의 경쟁력이며 미래의 운명을 결정한다. 세계 각국은 자국에 승전보를 전해줄 최상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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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우리 괜찮을까? - 43. 면접관과 동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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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1:10:31Z</updated>
    <published>2025-07-17T03: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면접관이며, 면접컨설턴트이기도 합니다. 기관이나 업체의 채용과정에서 지원자들의 서류심사와 면접과정에 전문면접관으로 활동합니다. 또한, 이론적 실무적 배경을 바탕으로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의 컨설턴트이기도 합니다.  사회심리학에서 '동조'란, 개인이 집단의 규범이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의 의견이나 행동을 타인의 것에 맞추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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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우리 괜찮을까? - 41. 죄수딜레마와 공유지의 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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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10:15:09Z</updated>
    <published>2025-07-11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지구의 인간종은 멸망할 가능성이 큽니다. 멸망은 갑작스런 종말이 아니라, 점진적인 파국의 진행형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그 궤도에 올라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류는 단일 종으로서 지구 생태계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최초의 존재입니다.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 온도 상승, 해수면 상승, 극한기후의 빈도 증가, 생물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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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우리 괜찮을까? - 40. 동물과 인간의 공격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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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3:23:11Z</updated>
    <published>2025-07-04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련 서적을 읽고&amp;nbsp;있습니다.  인간의 공격성에 대한 Chapter에 흥미로운 내용이 있습니다. &amp;quot;맹수는 싸움에서 승패가 나면 멈춘다. 동물행동학자들에 따르면, 많은 동물은 상대의 항복 신호를 인지하면 공격을 중단한다. 이는 공동체 유지와 생존을 위한 본능적 억제력이다. 반면, 인간은 이러한 자기 억제의 진화가 완성되지 않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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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괜찮을까? - 39. Up&amp;amp;Down vs. Stab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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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14:31:07Z</updated>
    <published>2025-06-27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조울증 환자가 아닙니다.  집사람이 저에 대해 표현하는&amp;nbsp;여러 문장들 중에&amp;nbsp;&amp;nbsp;&amp;quot;제발 업다운 좀 그만... 한결같으면 안 돼? 조울증 환자 같아&amp;quot;하는 것이 있습니다. 제 몸 상태와 하고 있는 일등의 상황에 따라 나의 기분이 차이가 나는 모양입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모두 그런 것 아닌가요? 환자가 되려면&amp;nbsp;그 폭이 문제일 텐데,&amp;nbsp;기분이 좋을 때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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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우리 괜찮을까? - 38. 사회자본과 호혜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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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4:19:34Z</updated>
    <published>2025-06-20T04: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 좋은 어른이었으면 하는 바람과 그동안의 사회 경험, 그리고 코치라는 자격으로 많은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심리학, 상담 관련 책을 가까이하게 되고, 관련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 듣습니다. 그러다가 인간들이 모여사는 사회와 관련된 사회심리학, 사회학이라는 분야에도 눈이 갑니다. 사회학자들이 어떤 고민과 연구를 했는지 궁금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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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괜찮을까? - 37. 뜻대로 하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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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13:48:25Z</updated>
    <published>2025-06-13T08: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구직자입니다.  『+찬미 예수님, **성당 사무실입니다. 사무장 지원에서 서류전형에 통과되어 면접일 알려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교구 사무실입니다. 경영지원팀장 지원에서 서류전형에 통과되어 면접 관련 안내드립니다.』  100세 시대에 좀 더 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구직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력이 필요한 곳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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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괜찮을까? - 36. &amp;quot;한 말씀만 하소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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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21:34:46Z</updated>
    <published>2025-06-06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힘이 들 때마다, 나만의 방식으로 그분께 사정하고, 원망하고 청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두려운 것은 주님께 온전히 의지해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리는 것입니다. 부족한 인간으로 그 상황을 외면하고픈 생각입니다. 그 바닥부터 처절하고 절실한 기도를 할 상황이 발생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최근 박완서 작사님의 『한 말씀만 하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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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우리 괜찮을까? - 35. '나는 SOL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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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7:45:57Z</updated>
    <published>2025-05-30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는 솔로' 애청자입니다 아내는 몇 번이나 마땅치 않다는 듯 '나는 솔로'를 애청하는 이유를 물어봅니다. &amp;quot;젊은이들 짝 찾는 내용이 뭐가 재밌어?&amp;quot; 이렇게 핀잔을 섞어서 말입니다. 나의 대답도 늘 같습니다.&amp;nbsp;&amp;quot;난 진짜 재미있어. 요동치는 심리적 상황이 얼마나 재미있는데.&amp;quot;  짧은 일정 속에서 그곳에 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혹은 상황적인 질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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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우리 괜찮을까? - 34. 80*6+70*2+6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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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22:32:19Z</updated>
    <published>2025-05-23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만의 기차역은 비바람으로 우리 일행을 세차게 몰아쳤다.  마음이 편치 않다.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오늘 내 눈과 마음에 남겨진 잔상 때문에 좀처럼 잠에 들 수가 없다. 몸도 피곤하다. 당일치기로 80대 후반 부모님을 모시고&amp;nbsp;조부모 기일 제사를 다녀오느라 새벽부터 긴장도 했을 터이다.&amp;nbsp;택시와 KTX도 소용이 없다.  제사 후 간단한 산보에서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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