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리시안셔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B7" />
  <author>
    <name>lee0415</name>
  </author>
  <subtitle>글을 써 내려가는 건 때로 기도와 같습니다. 외로움과 침묵 속에서 찾아오는 위로가 있거든요.</subtitle>
  <id>https://brunch.co.kr/@@hdB7</id>
  <updated>2024-09-11T07:28:43Z</updated>
  <entry>
    <title>약속</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B7/10" />
    <id>https://brunch.co.kr/@@hdB7/10</id>
    <updated>2025-03-30T12:17:07Z</updated>
    <published>2025-03-30T11:2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속    가지 말라던 그 잠꼬대 그리고 약속했죠 끝도 없을 사랑을  분주한 시침의 닦달에 한시도 그대 떠올리길 난 피하지 않으며  구태여 잊으라던 계절에도 어리석은 사랑 한 줌 또 굳이 지킨 거죠 나는  금세 사라질 별 하나에 어느 밤마다 밤마다 당신의 꽃말 걸어둘 테요  너를 또 너를 사랑하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B7%2Fimage%2FR8JZ7u9Fh8S78z1uqThAZph2LH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픈 꽃 한 송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B7/9" />
    <id>https://brunch.co.kr/@@hdB7/9</id>
    <updated>2025-01-19T13:41:11Z</updated>
    <published>2025-01-19T10: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침대 위 한아름 아픔 뉠 때 어렴풋한 내 목소리에 한껏 기대어주시오  허망한 비 속에도 말갛게 핀 꽃 한 송이 어여쁜 그대임을 부디 잊지 마시오  순결했던 추억과 서툴게 맞췄던 입술에 우리 걸었던 길처럼 그저 몇 번이고 웃어주오  언제나 햇살보다 밝게 나를 비출 그대이니  부디 울지 마시오 나 언제나 그대 곁에 있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B7%2Fimage%2FiMmKNLcwUxEnCfE511JM6KVSXL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도 너는 웃어야 해 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B7/8" />
    <id>https://brunch.co.kr/@@hdB7/8</id>
    <updated>2024-12-02T15:52:20Z</updated>
    <published>2024-12-02T11: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연인이었던 우리의 사랑 아래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네가 내게 보냈던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왼쪽 아래 숨어있던 네가 다니는 미국의 교회 이름.  글쎄 언젠가 내가 널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괜한 기대 때문이었을까. 떨리는 마음을 겨우 부여잡고 검색창에 그 이름을 넣었을 때 난 금세 얼어버리고 만다.   혹여 여기서 네가 나타난다면 내가 그토록 그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B7%2Fimage%2FgGugPJ0otENoEoQXPdPh2d-3n0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눈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B7/7" />
    <id>https://brunch.co.kr/@@hdB7/7</id>
    <updated>2024-12-23T04:43:13Z</updated>
    <published>2024-11-28T10: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밤은 무한한 별들의 추락으로 사뭇 아름다운 거리네요. 하얀 무대 위 사람들 모두 긴장한 듯 조심스럽고 우산 아래 연인들은 낭만적인 풍경을 그리죠.  서툴지만 순수했던 그대의 편지가 벌써 이렇게 도착한 건가요. 그곳에도 올해의 첫눈이 내리고 있을까요. 혹여 그렇다면  작은 눈꽃송이마다 숨겨둔 나의 그리움을 하나하나 세어주세요. 당신이 걷는 하얀 카펫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B7%2Fimage%2FCuHScPAyEJ1Mdfxi2dhMRpu9sg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너의 환영과 오늘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B7/6" />
    <id>https://brunch.co.kr/@@hdB7/6</id>
    <updated>2024-11-25T11:29:25Z</updated>
    <published>2024-11-25T07:4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아침에 공기의 온도가 내가 입는 옷의 두께를 더하면 오늘따라 난 네 온기가 더욱 필요한가 봐. 움츠러든 내 마른 어깨처럼 허한 내 마음을 어찌 달랠까 하지만 옆을 돌아보면 생글생글 날 향해 미소 짓는 네가 있는 걸. 그렇게 또 손을 맞잡으면 작고 보드라운 내 손안에 네 손이 쏙 안기어 나의 계절을 바꾸곤 해. 그러고는 나는 다시 옆을 보지 않고 걸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B7%2Fimage%2FYIDGwTyOGyoeLcwIzFfrAFjWcCQ.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한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B7/5" />
    <id>https://brunch.co.kr/@@hdB7/5</id>
    <updated>2024-12-15T08:15:11Z</updated>
    <published>2024-11-04T10:1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언제나 소나기처럼 뜬금없이 찾아와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나를 바꿔놓지. 꿈을 품고 세상을 사는 것처럼  꼭 모든 순간을 넘치는 듯 분홍빛깔로 색칠하지.  너의 눈빛은 내 가슴으로 흘러와 벅찬 떨림으로, 너의 목소리는 살랑이는 멜로디로, 너의 웃음은 자꾸만 내 삶의 의미로,  너는 매일을 그렇게 나의 세상에 아낌없이 꽃을 심었고,  내 영혼 모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B7%2Fimage%2FtkXCvhV9nVpVl5Lr8KvinJIiefg.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리시안셔스 - 변치 않는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B7/4" />
    <id>https://brunch.co.kr/@@hdB7/4</id>
    <updated>2024-10-27T08:17:15Z</updated>
    <published>2024-10-27T08: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 피듯 포근한 어느 날 그녀는 내 눈동자 속에 순수한 눈웃음을 새겨두었죠  또 여름밤 아이들 뛰놀 듯 맑은 목소리는 내 귓가에  단풍빛 입맞춤으로 영원한 사랑을 내 입술에  정성스레 적어두었죠 잊히지 않게  이젠 시린 겨울 새벽마다 혹여 떠난 당신이 지워질까 내 마음에 또 새겨두어요 영원히 사랑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B7%2Fimage%2FLI8uhq7LV1ZLtAmsEWXGkwCk1d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사랑 이야기 3 마지막 - 멍냥커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B7/3" />
    <id>https://brunch.co.kr/@@hdB7/3</id>
    <updated>2024-10-26T22:13:23Z</updated>
    <published>2024-10-25T12: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언제나 이 여자를 갖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언제나 배려하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예쁜 마음씨를 갖고 있다. 세상에서 받은 상처로 강해졌지만 한편으로는 아기처럼 해맑고 순수하다. 내 삶에 희망을 준 이 여자 앞에서 나는 언제나 초라해 보였다. 그래서 그녀가 이따금씩 &amp;ldquo;오빠 근데 보통 남녀사이에 이렇게 단둘이 안노는 거 알아? 우리가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B7%2Fimage%2F8CwJ0yzi70M618VtLQEF40jeQM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사랑 이야기 2 - 고양이를 짝사랑한 강아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B7/2" />
    <id>https://brunch.co.kr/@@hdB7/2</id>
    <updated>2024-10-26T22:13:47Z</updated>
    <published>2024-10-25T11: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와의 첫 만남 이후로 우리는 매일 연락을 하며 가끔씩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서로를 알아갈수록 우리는 너무나 닮아있었다. 생각도 비슷했고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들과 나는 왜 이렇게 사람들과 다를까라는 느낌이 주던 외로움까지 우리는 꼭 거울을 속 자신을 보는 듯했다. 이러한 유사함이 서로를 달래주었고 더욱 끌리게 만들었던 것 같다. 나는 이전의 초라한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B7%2Fimage%2F1RzWWvsK5npyuWkkRJxodEKGYzw.JPG" width="465"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사랑 이야기1  - 미국에서 온 고양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dB7/1" />
    <id>https://brunch.co.kr/@@hdB7/1</id>
    <updated>2024-10-26T01:53:58Z</updated>
    <published>2024-10-25T11: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초여름 밤 습관처럼 어김없이 외국 사람과 통화를 할 수 있는 앱을 켰다. 각기 다른 사람들과의 통화를 거쳐 만난 건 미국에 살고 있는 나보다 한 살 어린 한국 여자였다. 지구 반대편 우리를 이어주던 어색함. 낯섦 뒤에 따라오던 한국 사람에 대한 반가움. 그 사이에서 대화의 공백이 불편함을 더할세라 곧장 나의 고민을 주제로 얘기를 시작했다. 분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B7%2Fimage%2F0txtZ_rCzvPwWQin3IYYqWE2e6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