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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니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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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면서 나를 알아가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성장의 과정은 저마다 다르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성장해 나가며 그 과정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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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02:03: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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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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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00:00:22Z</updated>
    <published>2025-08-10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 상가 길을 건너는 너를 봤다. 우린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반갑게 인사하는 나와는 달리 너는 어색한 표정으로 지나쳤다. 외면하듯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이상하게 보였던 건 나만이 아니었던지 옆에 있던 아들이 &amp;ldquo;엄마 아는 사람이야? 그런데 왜 대답도 안 하고 그냥 가?&amp;rdquo;라고 물어왔다. 어린아이 눈에도 어색하게 보일 만큼 너는 자연스럽지 않았다. 또다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kF2RfRujODcU7WEzLiUuW7HQFA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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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 질문에 답을 해볼까요 - [성해나 작가, 혼모노]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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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13:22:29Z</updated>
    <published>2025-06-20T11:1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amp;rdquo;라는 박정민 배우의 추천사로 유명해진 『혼모노』는 2024&amp;middot;2025 젊은 작가 상을 수상한 성해나 작가의 소설집이다. 이 책에는 표제작 「혼모노」를 비롯하여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스무드」,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우호적 감정」, 「잉태기」, 「메탈」 등 7편의 작품이 실려있다.  길티 클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MvF4M3BzhaGU4QGG20NU0jPyD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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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일상을 만드는 사람들 - [어떤 동사의 멸종- 사라지는 직업들의 비망록]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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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12:56:50Z</updated>
    <published>2025-05-13T08: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비 오는 금요일 오후, 서울 경복궁역 근처 서촌 책방에서 독서 모임이 있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반곱슬 머리에게는 외출하기 싫은 날이다. 애써 손질한 머리가 힘없이 가라앉고 구불거리면서 갈 길을 잃는다. 그럼에도 내가 즐거운 마음으로 올 수 있는 건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엔 망설이는 마음이 컸다.  ​서촌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1DdNvbxqlMAFcZdFCBlVVqjNv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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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상실보다 강할 수 있을까? - 어린 왕자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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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22:26:27Z</updated>
    <published>2025-02-10T01: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텍쥐페리의&amp;nbsp;『어린 왕자』를&amp;nbsp;읽었다. 어릴 적 나는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며 살았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 어른이 되어버렸다. 나는 어린 왕자처럼 순수한 시선을 가진 적이 있었을까?  여우는 말한다. &amp;ldquo;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되지.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 될 거야. 나는 너한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 될 거고...&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V7075s4inlL0U1XR4ReHFoxXy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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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르신, 정말 멋있어요! - 구로역에서 만난 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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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02:23:01Z</updated>
    <published>2025-01-24T12: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와 영등포에서 만나기로 했다. 보통 집 앞에서 버스를 타는데 오늘은 좀 걷고 싶어서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7호선 가산 디지털단지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면 된다.   가산 디지털 단지에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곧 열차가 들어와 문이 열리는데 지하철 안은 텅 비어 있었다. 그러고 보니 기다리던 다른 사람들이 열차를 타지 않는 게 보였다.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MJbUJn-OkBqW07ef7xgXFUCBG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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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만 잘 살아봅시다 - &amp;lt;그들의 하루&amp;gt;를 읽고 - 차인표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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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22:26:40Z</updated>
    <published>2025-01-01T04: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들의 하루」는 네 명의 남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무언가 대책이 있을까 싶을 만큼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답답하면서도 안타까운 그들의 모습이 마음에 남는다.  나고단 씨는 카바레 웨이터로 모은 돈을 아내가 들고 가출하면서 고난이 시작된다. 연이은 사업 실패로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면서 자살을 결심한다. 이보출 씨는 주식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DBKtT3AC3xASimjEfVf8mQeog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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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려한 영상 속, 인간 안중근을 만나다 - 영화 하얼빈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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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6:43:53Z</updated>
    <published>2024-12-26T02:1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에 영화라도 한 편 볼까 하는 마음에 상영작을 살펴보니&amp;nbsp;하얼빈이 있었다. 요즘 대대적인 홍보 작업을 하고 있는 영화다. 제작비가 300억이고 한국 영화 최초로 IMAX 화면비를 지원하는 최신 카메라로 촬영한 대작이다. 실제로 영상이 굉장히 웅장했다.   &amp;lsquo;내부자들&amp;rsquo;, &amp;lsquo;남산의 부장들&amp;rsquo;로 잘 알려진 우민호 감독은 영웅 안중근이 아닌, 인간적인 면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24n0lb8b_1w1mhssksrkqg54X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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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나를 밝히는 작은 하늘 - 나민애 교수- 세바시 강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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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4T00:33:08Z</updated>
    <published>2024-12-23T13:0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민애 교수님의 강연을 들었다. 이번 강연회는&amp;nbsp;세바시에서 진행하였고,&amp;nbsp;&amp;nbsp;네 분의 강연자가 참여하셨다. 그중에서도 나민애 교수님의 강연이 내게는 가장 마음에 와닿는 보석 같은 시간이었다. 서울대학교 기초 교육원 교수로 12년째 독서와 글쓰기에 대해 가르치는 분이고,&amp;nbsp;나태주 시인의 딸이기도 하다.   유퀴즈에 출연했을 때는 유쾌하고 활달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m0ajcowbhoQ6ohfBM4wEfI25dMg.jpg"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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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은 꽃이 될 나에게 - 서평: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오은환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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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11:34:37Z</updated>
    <published>2024-12-21T05:0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오은환 아시죠?&amp;rdquo; 올해 초, 기록 성장 수업에서 교수님이 물으셨다. 교수님은 요즘 오은환이 굉장히 유명하다며 SNS 하시는 분이나 성장하고 싶으신 분은 꼭 알아야 할 사람이라고 소개하셨다.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오은환, 북로망스, 2024년]의 저자인 오은환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수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끝없이 성장하고 성공하는 법을 전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quLnpUbX0i08UqkXUTdFMEm0d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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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삶을 이야기로 만드는 비법 - 서평: 수필 쓰기-이정림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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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16:43:01Z</updated>
    <published>2024-12-19T13:2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글쓰기의 시대다.&amp;nbsp;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세상이다. 블로그나 브런치 같은 다양한 플랫폼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글쓰기 기회도 그만큼 넓어졌다. 글쓰기의 기회가 많아진 만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수필 쓰기』&amp;nbsp;[이정림, 알에이치코리아 RHK, 2022년 개정증보판]는 2007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받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5eMUGOZfuTv2htDT8yrbaUG4S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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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눈물을 삼키는 과정인가 - 서평: 바깥은 여름- 김애란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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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8T22:19:22Z</updated>
    <published>2024-12-18T15: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 글쓰기 수업에서 선생님이 현대 소설의 대표작 몇 편을 발췌해 &amp;nbsp;나눠 주셨다. 그중 간결한 첫 문장과 호기심을 자아내는 내용이 눈에 띄었는데, 그 작품이 바로 김애란 작가의 「입동」이었다.  『바깥은 여름』 [김애란, 문학동네, 2017]은 2017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로 선정된 책으로 제37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침묵의 미래」와 제8회 젊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3uuUawE7nm2X_cOGAhtPsgnZm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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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주, 잊히지 말아야 할 이름 - 서평: 소년이 온다- 한강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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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05:58:23Z</updated>
    <published>2024-12-17T16:1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년이 온다』를 읽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이 아니었다면,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마주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유시민 작가는 이 책을&amp;nbsp;&amp;ldquo;참 고통스러운 소설&amp;rdquo;이라고 했다. 끝까지 읽기가 힘들어 덮어 버리고 싶었다고도 했다. 작가가 글을 쓰며 느꼈을 고통이 세밀하게 전달되었고, 그 고통의 묘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b0obaL3dQPz9iiQ3bxsxtiPqv9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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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겐 기억해야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amp;nbsp; - 서평: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차인표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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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23:08:23Z</updated>
    <published>2024-12-16T15:5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을 알게 된 것은 이 책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필수 도서로 선정된 이후였다. 작가 차인표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을까 궁금했다. 어떤 책이기에 타국에서 먼저 주목받았던 걸까. ​  &amp;ldquo;위안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복수나 폭력 대신 화해와 용서를 재해석한 시각이 새롭다.&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NX9LPqRI58y5alb0ew2XBYb4i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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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여러분 뭐라도 하세요&amp;rdquo; - 송길영 작가 북토크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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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13:33:08Z</updated>
    <published>2024-10-05T16:3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여러분 뭐라도 하세요&amp;rdquo; ​ 어제 송길영 작가 북토크에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말이다. 예전에 어떤 분께 명함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명함에는 &amp;nbsp;&amp;lsquo;전 ○○ 기업 상무&amp;rsquo;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 &amp;ldquo;이게 무슨 의미일까요?&amp;rdquo; ​ 그가 과거의 직위를 명함에 새긴 이유는, 가장 정점에 있던 찬란한 시절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WDAZW6uQXoHecSCl-UUS95_U1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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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성은 기본기 위에서 꽃 피운다 - 흑백요리사, 계급을 넘어선 맛의 대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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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5T13:07:13Z</updated>
    <published>2024-09-23T14: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요리사 간의 계급을 허물고 순수한 맛의 승부를 가리는 데 기획의도가 있다고 한다.&amp;nbsp;흑수저 셰프&amp;nbsp;80명(재야의 고수들)과&amp;nbsp;백수저 셰프&amp;nbsp;20명(스타 셰프들)이 계급과 상관없이 오로지 요리 실력으로 경쟁한다.  80명의 흑수저 셰프들 중 백수저 셰프와 1대 1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FdafELgJhyyTMbHyS0-iLunSc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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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반전은 내가 주전이다 - 잘 지내자,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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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15:52:40Z</updated>
    <published>2024-09-18T11: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잠을 설친 탓에 몽롱한 상태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핸드폰으로&amp;nbsp;알림이 왔다. '브런치 작가가 되신 것을...' '응? 광고인가, 내가 잠이 덜 깼나?'  바로 이메일을 확인했다. 꿈이 아니었다. 합격을 축하하는 이메일이 와있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와, 작가라니! 호칭이 정말 근사하다. 브런치 작가는 다른 사람의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j%2Fimage%2F9Iy25QAMRw38wTNM8fnvbOfuE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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