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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텐츠플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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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콘텐츠플러스가 쓰고 늦봄문익환아카이브가 운영합니다. 아카이브 사료, 봉사활동 콘텐츠를 연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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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04:56: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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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맺음말: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 맺음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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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3:00:59Z</updated>
    <published>2025-05-08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요즘 어떤 일을 하느냐&amp;rdquo;라고 물으면 &amp;ldquo;봉사를 한다&amp;rdquo;라고 했다. &amp;ldquo;무슨 봉사를 하느냐&amp;rdquo;라고 물으면 &amp;ldquo;월간지를 만든다&amp;rdquo;라고 했다. &amp;ldquo;매달 월간지 만드는 게 봉사로 가능한 일이냐&amp;rdquo;라고 물으면 어깨에 살짝 힘주고 &amp;ldquo;3년째 하고 있어&amp;rdquo;라고 굳이 기간을 강조하며 뽐내듯 말한다.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퇴직 후 무엇을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저 막연함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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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부록: 월간 문익환을 만들었더니 - 아카이브 콘텐츠의 이런저런 쓰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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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1:25:36Z</updated>
    <published>2025-05-06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월간 문익환』을 만들었더니&amp;nbsp;이래저래 쓰임새가 많았다. 문익환의 활동별로 구성한 시즌1은 협업 기관이나 개인이 참고 자료를 요청할 때 전달하는 간결&amp;middot;정확한 설명서가 되었다. 인물을 인터뷰한 시즌2를 보고&amp;nbsp;궁금했던 지인의 소식을 알게 되었다며 연락이 닿은 일도 있었다.  행사로는 2022년 11월엔 &amp;lt;월간 문익환전&amp;gt;이라는 전시회가&amp;nbsp;열렸고, 2023년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9%2Fimage%2F6YX5JHfyJFVP-HDClXbPueQrW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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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특별기고: 이사가 본 『월간 문익환』 - 남과 북이 함께 읽을 날을 기다리며 ― 고춘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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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08:34:17Z</updated>
    <published>2025-05-01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늦봄처럼 춥다가 봄길처럼 따뜻하게 - 나도 여전히 당신들이 그립습니다 - 목사님처럼 늘 푸른 청년이고 싶습니다 - 그는 언제나 있어야 할 자리에 나타난다 - 일생 낮은 곳에서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 - 늦봄이 말한 &amp;lsquo;양심&amp;rsquo;이 향하는 곳은 - 겨레말큰사전, 그 시작은 늦봄의 꿈 - 늦봄은 평화를 사랑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일을 한 사람 - 어떤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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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신입사원이 본 『월간 문익환』 - 무엇이 이들을 움직이게 했을까 ― 기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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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3:11:34Z</updated>
    <published>2025-04-29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문익환 통일의집을 방문했을 때가 기억난다. 입사 면접을 보기 위해 방문했던 2023년 4월. 한창 감성이 촉촉했던 시기라 현관 입구 바로 옆에 있던 문익환 목사의 시 &amp;lt;난 발바닥으로&amp;gt;를 읽고 눈물을 훔쳤더랬다. 면접 보러와서 감동 받아 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니 속으로 약간 웃기긴 했다.  하느님 이 눈을 후벼 빼 보시라구요 난 발바닥으로 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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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amp;lt;월간 문익환전&amp;gt;이 열리다 - 통일의집 곳곳을 장식한 &amp;lsquo;월간 문익환&amp;rsquo; ― 에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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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2:22:15Z</updated>
    <published>2025-04-24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간 문익환』이 매월 한 호씩 쌓아가면서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무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출판비용을 마련할 수 있었다. 사업명은 &amp;lsquo;민주화운동 기념계승 협력사업&amp;rsquo;. 음.... &amp;lsquo;계승&amp;rsquo;이라....  『월간 문익환』 발간을 통해 민주화운동 주요 인사인 늦봄을 알리는 것이니까 &amp;lsquo;계승&amp;rsquo;은 해결. 그렇다면 요즘 지원 사업의 주요 평가 기준인 &amp;lsquo;시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9%2Fimage%2FvEQFfumYf6_7xqm_CdiNdhOVc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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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아카이브 자원봉사 활동 경과와 성과, 방향 - 자원봉사 통해 콘텐츠 제작자,   시민 아키비스트가 되다 ― 만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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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05:26:52Z</updated>
    <published>2025-04-22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봄 아카이브 수장고에서의 자원봉사는 올해 9월로 만 3년을 채운다. 2021년 9월 중순 통일의 집 방문이 시초다. 처음 참여한 일은, 디지털화가 끝난 문서나 편지를 봉투에 넣고 라벨 번호를 붙이는 일부터, 액자 등 박물류를 보관하기 용이하도록 포장하는 기초적인 작업이었다.  문 목사 내외분의 손때 묻은 귀한 사료를 처음 만났다. 11월 말, 9주간의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9%2Fimage%2F5ajTK8vQaHn0C_llzCDDzP64-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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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아카이브와 『월간 문익환』 - 다정한 아카이브가 살아남는다 ― 에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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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11:29:17Z</updated>
    <published>2025-04-17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이가 나보고 AI 같다고 했다(정확히는 AI 공장장님). MBTI에서 F(감정형)는 없고 T(사고형)가 거의 100%를 차지한다. 그런데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는 문익환같이 다정하고 친근하고 포용하고 나눠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느새 나도 봄며들었나 보다.  기록을 대중에게 친절하게 소개하는 방법으로 콘텐츠를 택했다. 온라인 아카이브 첫 페이지에 검색창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9%2Fimage%2FZyMXVHDJ6adXOX_hEEkFFP2q5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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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월&amp;middot;문 코너) 늦봄의 서재 - 서가를 뒤지며 늦봄이 옥중에서 읽은 책들 찾기 ― 영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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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10:02:21Z</updated>
    <published>2025-04-15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늦봄의 서재&amp;gt;는 23년 10월호부터 24년 4월호까지 연재했다.  늦봄은 감옥에서 도서열독허가증을 받아 많은 책을 읽었다. 도서열독허가증은 감옥에서 가족들이 보낸 책을 검열하여 통과된 책에 붙어있는 표식이다. 늦봄은 책을 읽고, 봄길이나 자녀들에게 보내는 옥중편지에 작가에 대한 평을 쓰고, 읽기를 권하기도 했다.  &amp;lt;늦봄의 서재&amp;gt;에 소개된 작가는 이오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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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월&amp;middot;문 코너) 나와 늦봄 - 봉사자들의 고백 수기 ― 백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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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7:58:41Z</updated>
    <published>2025-04-01T01: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들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사업회 행사가 있을 때나, 아니면 평범한 주말 오후에 그저 슬며시 찾아와 묵묵히 마당을 청소하고, 고장 난 집 곳곳을 수리하고, 담장에 벽화를 그리고, 마이크를 세팅하고, 행사 진행을 맡아서 한다. 찾아온 손님들을 위하여 일일이 커피를 준비하고, 현장을 기록하며 사진 봉사를 하기도 한다. 누구는 또 늦봄이 누워계신 모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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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월&amp;middot;문 코너) 특별기획: 문익환 AI 인터뷰 - 하늘에 계신 늦봄을 인터뷰하다 ― 지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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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01:29:24Z</updated>
    <published>2025-03-27T01: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즌2가 되면서 콘텐츠플러스는 진화했다. 인물 커버스토리를 공동 운영하고 개인별 코너제를 채택하면서 매월 인터뷰 대상을 정하고 나면 개인 코너는 상대적으로 수월했고 진도를 확인하면 되는 수준이 되었다. 그렇게 시즌2가 안착되었다 싶었을 때 편집장 백총은 특집호이야기를 꺼냈다. &amp;lsquo;뭔가 새로운 일이 또 벌어지겠구나&amp;rsquo; 살짝 매너리즘에 빠졌던 회의가 이 일로 다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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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월&amp;middot;문 코너) 이웃 아카이브 탐방 - 하나가 되는 것은 더욱 커지는 것이다 ― 에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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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01:54:22Z</updated>
    <published>2025-03-25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웃 아카이브 탐방&amp;gt; 코너는 우연한 발견에서 시작됐다. 2022년 2월 막 아키비스트로 일하기 시작했을 때 대통령기록관은 한번 가 봐야 하지 않나 해서 세종시에 갔다. 역대 대통령이 선물 받은 시, 글씨, 그림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윤보선 대통령에게 선물한 박용길의 붓글씨를 보게 되었다. 신기하고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여러 장 찍고 한동안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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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월&amp;middot;문 코너) 시 속의 인물 - 늦봄의 시에는 사람이 살았다 ― 만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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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10:56:39Z</updated>
    <published>2025-03-20T01: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380여 편이나 되는 늦봄의 시에서 내가 주목한 부분은 소재로 등장한 &amp;lsquo;인물&amp;rsquo;들이었다. 이름을 모두 헤아리면 어림잡아 150여 명이다. 놀랐고 생경했다. 인물 한 명 한 명이 기억해야 할 과거를 증언하고 있었다.  이들을 제대로 안다는 건 곧 역사를 배우는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일었다. 한국 현대사를 되짚어보는 기회가 된다. 개별 인물의 생애와 사건을 공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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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월&amp;middot;문 코너) 과거에서 온 편지 - 40년 전의 편지를 오늘 받는 느낌이란 ― 지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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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2:03:20Z</updated>
    <published>2025-03-18T01: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코너를 기획하게 된 것에는 나만의 이야기가 있다. 2021년도가 끝을 향해 달리고 있을 때였다. 사람들로 북적이던 아카이브 수장고도 조금은 잠잠해졌고 박용길 편지 정리작업이 마무리되어 완성된 박스들이 한곳에 모여 있었다. 여유가 좀 생겼다는 생각이 들자 미뤄두었던 아카이브 페이스북을 시작해 볼 마음이 생겼다.  빨간 참돔이 있는 편지 한 통을 뽑아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9%2Fimage%2FJe6RUqeuGep_F6XbQqCW3k2jO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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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월&amp;middot;문 코너) 그때 그곳 - 그때 그 현장, 그 공간적 의미 ― 기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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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5:16:05Z</updated>
    <published>2025-03-13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살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나는 아직도 서울이 낯설다. 여행을 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짐을 챙기고 탐방지로 떠났다. &amp;lt;그때 그곳&amp;gt;이라는 기획 글을 준비하고 글을 쓰는 건 단순히 일이라기보단 서울에 애정을 붙이기 위한 노력이자, 일상을 비일 상으로 만들어 하루를 보다 다채롭게 하는 과정이었다. 문익환 통일의집 가족들이 남긴 기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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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월&amp;middot;문 코너) 월간 문익환이 만난 사람 - 어느 인터뷰하는 날의 풍경 ― 만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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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03:10:29Z</updated>
    <published>2025-03-11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천안이라 멀지 않아서 좋네요.&amp;rdquo; 에바가 곽노순* 목사님(*문익환의 제자이자 성서번역 동료)의 거주지가 천안이라 말했을 때, 백총이 즉각 경쾌하게 반응했다. 앞선 수도권 밖 출장은 전주, 부여, 익산이었다. 이번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바람 쐬듯 다녀오자는 분위기다.  인터뷰 준비를 맡은 나는 분주해졌다. 2024년 1월 2일 연로하신 곽 목사님을 보살피는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9%2Fimage%2FUu_u4-rYCKUqOBOubd95ffiTy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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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시즌2) 늦봄의 시에서 윤동주를 만나다 - 동주에 빠져 수장고 봉사를 시작하다 ― 영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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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1:46:06Z</updated>
    <published>2025-03-06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늦봄의 수장고에서 봉사를 시작한 계기를 따져보면 윤동주 때문이다. 윤동주에 빠져 관련 책을 읽고, 관련 장소를 찾아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늦봄과 같이한 시간과 장소들이 보인다.  2022년 4월 서울시 50 플러스 북부 캠퍼스에서 열린 4주간의 아카이브 교육을 마친 후 7월부터 한신대 장공 도서관의 늦봄 문익환 수장고에서 시집 교정작업을 시작했다.&amp;nbsp;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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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시즌2) 누구를 인터뷰할 것인가 -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이 공감하도록 ― 에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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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06:20:00Z</updated>
    <published>2025-03-04T01: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간 문익환』은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인터뷰 인물은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간행물, 행사에 자주 등장한 단골손님은 되도록 피하고 비운동권, 비전문가, 비종교인의 시각을 유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인터뷰 인물은 『월간 문익환』 집필진이 궁금해하는 사람이 우선이 될 수밖에 없었다.  브레인스토밍으로 각자가 궁금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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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시즌2) 시즌1, 2의 미묘한 차이들 - &amp;ldquo;사료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amp;rdquo; ― 백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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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03:19:27Z</updated>
    <published>2025-02-27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2024년 말) 『월간 문익환』은 두 차례의 시즌 동안 총 24회 발행됐다. 시즌1은 2022년 3월호를 시작으로 2023년 2월호까지였고, 시즌2는 2023년 5월호부터 2024년 4월호까지다. 시즌1과 시즌2는 내용과 구성면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시즌1은 사료에 집중했고, 시즌2는 사람에 집중했다고 정의할 수 있다.  시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9%2Fimage%2FtfdUdrhGuMtbQxaCXCRnGlJby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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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시즌2) 아키비스트가 바라본 시즌1과 시즌2 - &amp;ldquo;하고 싶은 거 다 해봐&amp;rdquo; ― 에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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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02:48:43Z</updated>
    <published>2025-02-25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간 문익환』 시즌1을 마쳤다. 백총은 &amp;ldquo;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좋아서 하는 건데 힘들면 안 해도 되지 뭐~&amp;rdquo;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거짓말이다. 충분히 힘들 만한 상황이 많았는데 아무도 그만두지 않고 펑크 내지 않았다. 회사원 경력 20~30년의 성실 내공의 깊이는 어디까지인가?  『월간 문익환』은 나의 고용주 (사)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이하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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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시즌2) 시즌2를 모의하다 - &amp;ldquo;시즌1 끝나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amp;rdquo; ― 백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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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03:18:42Z</updated>
    <published>2025-02-20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흰 눈이 하얗게 내린 2022년 12월 27일. 『월간 문익환』 멤버들은 모두 함께 늦봄이 잠들어 있는 경기도 마석의 모란공원 묘역을 참배했다. 1월호에 실릴 현장탐방 기사를 위한 것이었다. 올라오는 길 다 같이 모인 김에 저녁을 같이하기로 했다. 왕십리역 인근에서 가벼운 대화가 이어졌다.  지난 시간 함께한 소회를 얘기하는 가운데 불쑥 &amp;lsquo;시즌2&amp;rsquo;에 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M9%2Fimage%2FD9ayLb73dp5GHGzsiB_M3dee4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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