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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ndew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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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ndew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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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언저리에 별거없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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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4T05:13: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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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과 하루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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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4:38:40Z</updated>
    <published>2025-01-17T12: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학을 이것저것 읽다보니 취향이 확고해지고 문학을 정의하는 나만의 관점과 그에 따른 취향이 생겨서 애송이 주제에 용기를 내어 풀어보고자 한다.  모든 문학은 우화성과 자전성을 각기 다른 비율로 내포하고 있다. 우화성이 짙을수록 서사가 목적, 예컨대 메시지 전달을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된다. 반면 자전성이 짙을수록 이야기 그 자체가 메시지이자 목적이 된다. 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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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공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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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2:34:05Z</updated>
    <published>2025-01-17T12: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간 여자친구가 사진을 몇 장 보내왔다. 가끔 텔레비전에 나오는 전형적인 산골 동남아 학교의 교실과 건물들이었다. 하지만 그 공간들에는 어떠한 생소한 이질감이 깃들어 있었다. 뭐랄까, 따뜻했다. 따뜻한 공간이라... 머릿속의 점들이 이어지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그 점들이란 무엇인가. 내 머릿속에는 이상할 정도로 구체적인 기억들이나 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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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후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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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2:31:50Z</updated>
    <published>2025-01-17T12: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9일 목요일 아침, 점심을 먹으며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해놓은 빈티지 가구에 대한 영상을 보고 있었다. 가구 하나하나의 이름과 특징을 세세히 열거하며 나도 저렇게 한 분야에 깊숙이 파묻히고 싶다고 생각하던 와중, 그 유튜버는 스스로를 가구 덕후라 지칭했다. 그 순간, 머릿속에서 일련의 점들이 연결되는 듯했다. 그리고 꼭 방금 깨달은 내용에 대해 글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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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스트 후기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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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13:10:49Z</updated>
    <published>2024-09-19T13: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자주 쓰겠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저 &amp;quot;간단한&amp;quot; 서평을 쓰는 데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다. 글을 짜내야 했기 때문이다. 『페스트』의 문체를 다루는 전반부까지는 글을 적어내는데 사흘도 채 걸리지 않았지만, 『페스트』의 문학적 메시지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하느라 머리를 쥐어싸매야만 했다. 그럼 왜 굳이 문학적 메시지를 담고자 하였는가? 그 이유는 유치하기 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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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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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12:58:35Z</updated>
    <published>2024-09-19T12: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다시피 『페스트』에 대한 서평을 쓰고자 한다. 사실 이 전에 쓰던 글이 있었는데 도저히 진전이 안되고 맛이 영 안 살아서 폐기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독후감을 써보기로 했다.  『페스트』의 근간을 이루는 사상에 대해 서술하기 전에 꽤 많은 사람들이 품고 있는 거 같은 &amp;nbsp;『이방인』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한다. 어찌 됐든 『페스트』 읽게 된 것도, 카뮈의 사상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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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용설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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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12:50:50Z</updated>
    <published>2024-09-19T12: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어떠한 연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곳에 오신 독자님. 평범하지는 모르겠으나 (글쓴일 기준으로) 19세인 학생입니다. 제 글들은 기본적으로 개인적 생각과 자아성찰을 기반으로 한 옴니버스 잡설들인지라 어느 것을 언제 읽어도 이해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만, 블로그에 약간의 맥락을 부여해 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원래 제 친한 친구들을 대상으로 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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