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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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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허준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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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4T13:10: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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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원님이 이곳에 오기까지 - 하루가 조금 더 가벼워질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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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1:01:17Z</updated>
    <published>2026-02-18T10: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6시, 빗소리에 눈을 뜹니다. 이불 속 온기를 뒤로하고 무거운 몸을 일으켜 세면대 앞에 섭니다. 찬물이 손끝에 닿을 때 새어 나오는 '앗 차가워' 작은 탄식. 우리는 압니다. 회원님이 센터 문을 열기까지 이미 얼마나 많은 산을 넘고 오셨는지를요.  쏟아지는 업무와 회의 사이에서 점심조차 반납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피로가 쌓인 퇴근길, '그냥 쉬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w%2Fimage%2FxBcdMcabRogndRNHpMiWu9_fu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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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근육이 아니라 삶을 살핍니다 - 운동 시간을 넘어 여정의 동반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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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1:09:44Z</updated>
    <published>2026-02-17T11:0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원님들은 운동을 하러 오십니다. 체력을 기르고 싶어서, 통증을 줄이고 싶어서, 근육을 만들고 싶어서 찾아주십니다.   지도자로서 저는 그 목적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운동을 정확하게 안내하는 것, 안전하게 지도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 기본이 흔들리면 다른 이야기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이어가다 보면 알게 됩니다. 우리가 다루고 있는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w%2Fimage%2FRaJhChUoy7YXZJUgh0mumbz7g-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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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도자는 무엇을 전하는 사람인가 - 스스로 열리는 몸과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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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3:00:27Z</updated>
    <published>2026-02-16T0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이 끝난 뒤, 회원의 손에는 무엇이 남을까요. 체형이 변한 모습일까, 아니면 통증이 줄어든 상태일까 고민해 봅니다. 어쩌면 표정이나 말투, 걸음걸이 같은 삶의 흔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다이어트나 통증, 체형 관리를 위해 저를 찾아주십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를 원하는 건 지도자로서도 충분히 이해하는 당연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함께 호흡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w%2Fimage%2FpypEyET3u-tOHcqkQSbrf6Wbzh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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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쉼에 대하여 - 몸이 멈추는 시간보다 마음이 쉬는 상태가 필요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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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0:48:30Z</updated>
    <published>2026-02-07T10:4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쉼은 무엇일까. 지치는 날이 오면 이 질문을 다시 꺼내 보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쉼은 몸이 멈추는 시간이기보다 마음이 쉬는 상태에 더 가깝습니다. 몸이 움직이고 힘을 쓰는 일은 생각보다 버틸 만합니다. 때로는 기꺼이 참아낼 수도 있지요.  하지만 마음이 어지럽고 에너지가 소진될 때는 몸도 금방 지쳐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쉴 때조차 마음을 먼저 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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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준이 되어준 책 - 많이 읽기보다, 다시 읽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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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8:27:45Z</updated>
    <published>2026-02-02T08:2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고민의 모양은 조금씩 다르지만, 자주 걸리는 지점과 흔들리는 마음은 생각보다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지점에서 다시 힘을 내고, 어떤 사람은 잠시 멈춰 서서 생각에 잠깁니다. 하지만 곰곰이 들여다보면 많은 고민은 결국 &amp;ldquo;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amp;rdquo;라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책을 다양하게 많이 읽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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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명보다 태도로 남고 싶어서 -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것들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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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3:47:11Z</updated>
    <published>2026-02-01T13: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을 전달할 때나를 설명하는 데 힘을 쓰기보다회원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려 합니다.  내 운동 철학을 길게 말하기보다지금 이 사람에게 필요한단 한 문장에 집중합니다. 그게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브랜딩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끊임없이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건 일관된 태도와 반복되는 경험입니다. 표현은 필요합니다.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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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로움 | 움직임 예술 학교] 현대무용 편 - 몸이 나를 다시 불러준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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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1:03:09Z</updated>
    <published>2025-11-11T01: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나를 다시 불러준 시간    현대무용 첫 수업에서 처음 느낀 건 낯섦과 설레임이었다. 솔직히 생각해보면, 예전의 나였다면 현대무용을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다.&amp;lsquo;현대무용은 예술가들만 하는 것&amp;rsquo;이라고 스스로 선을 그으며 살아왔으니까. 그런데 지금 나는 그 무대 위에 서 있었다.  현대무용과의 첫 만남은 낯설었지만 동시에 설레었다. 아마도 내 삶의 변화를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w%2Fimage%2FFmAt64LSdnR9BKxJn4F-aH5Ug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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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시적인 그림자였던 나의 경험들 - 모든 순간은 소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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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14:31:23Z</updated>
    <published>2025-08-13T14:3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땐 뭐든 힘들고 막막했어요.무언가를 이뤄야 한다는 조바심은 가득했는데,방법도 모르겠고, 방향도 안 보였죠.  30대 초반까지는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돈은 어떻게 벌어야 할지,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왔어요. &amp;lsquo;이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amp;rsquo;그런 막연한 기대도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고,저는 간절히 알고 싶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w%2Fimage%2Fyq6PQCsJi15s-ppQ2sz_4ulldM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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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 강도를 더 높이면 더 빨리 효과가 날까? - 운동에 대한 오해, 쉼이 있는 운동이 진짜 운동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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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08:11:45Z</updated>
    <published>2024-12-21T03: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요즘 운동해도 몸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살은 빠지는데 자꾸 몸이 아프고 피곤해요. 운동 강도를 더 높이면 더 빨리 효과가 나겠죠? PT를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몸과 마음을 무너뜨리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회원님.   운동과 회복의 균형       운동은 근육에 &amp;lsquo;미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gw%2Fimage%2Fe65QoV3RtvTucmRA3YaZ3W84W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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