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하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 />
  <author>
    <name>2f7251b2d95f47b</name>
  </author>
  <subtitle>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읽은 책들의 소감을 나눕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hez0</id>
  <updated>2024-09-16T20:17:21Z</updated>
  <entry>
    <title>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어니스트 헤밍웨이 &amp;lt;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amp;gt;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93" />
    <id>https://brunch.co.kr/@@hez0/93</id>
    <updated>2026-04-18T23:40:05Z</updated>
    <published>2026-04-18T21: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본 제목은 아닐까? 그런데 그 내용은 대체 어떤 이야기일까? 책을 읽기 전에는, 실제 '종'이라는 대상물이 내용에 포함되어 있을 줄 알았다. '전쟁'과 관련된 내용이라는 것은 얼핏 전해 들은 기억은 있었으니, '최근에 전쟁을 일으킨 미국, 특히 대통령이라는 자의 거만함, 위선 등의 모습을 소설 속에서 읽어볼 수 있지 않을까?' 나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wtXD0ZUIzexzEjdZ5Q0HrVd0A_k.jpg"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죄와 벌 - 도스토예프스키 &amp;lt;죄와 벌&amp;gt;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92" />
    <id>https://brunch.co.kr/@@hez0/92</id>
    <updated>2026-04-06T22:34:23Z</updated>
    <published>2026-04-06T22: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세상에 벌레 '이(蝨)'와 같은 존재들이 있다. 인간의 탈을 쓴 그런 인간이 있다. 도대체 어느것 하나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없는 인간이 있다. 자, 이를 A라 하자. 그와는 반대로, 세상에 유익을 안겨다 줄 존재가 있다. 도저히 자기의 힘으로는 헤쳐나올 수 없는 빈궁한 처지에서 발버둥치는 잠재적 유익한 인간이 있다. 이를 B라고 하자. B에게 궁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k3TGcMNKEcvk0vWWxGxivir0QWw.jpg"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녕이라 그랬어 - 김애란 &amp;lt;안녕이라 그랬어&amp;gt;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91" />
    <id>https://brunch.co.kr/@@hez0/91</id>
    <updated>2026-03-15T00:23:54Z</updated>
    <published>2026-03-14T23: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7편의 단편소설을 모아 놓았다. 각 단편들을 발표한 시기나 지면을 책의 뒷부분에서 소개해 준다. 그동안 내가 접해 온 작품들을 보면, 단편소설집은 한 두어 권 정도, 내게는 그다지 익숙치만은 않다. 실린 단편들의 발표시기를 보니, 2019년부터 2024년에 걸친 작품들! 그리고 그것들을 모아 2025년에 발간을 했으니, 내게 있어서는 가장 최근에 접한 한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f7734dz54X3ADJVlpn-30q-cYZ8.jpg"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물농장 - 조지 오웰 &amp;lt;동물농장&amp;gt;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90" />
    <id>https://brunch.co.kr/@@hez0/90</id>
    <updated>2026-03-29T10:42:30Z</updated>
    <published>2026-03-07T04: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지 오웰의 글은 항상 기억 속에 잔상이 남는다. 그는 자신의 글에서 글을 쓰는 여러 목적 중에서, 정치적인 목적이었을 때에야 비로소 제대로 된 글이 쓰여졌다고 하지 않았던가. 정치에 관심이 있던 없던, 우리의 삶, 즉 인생의 여정에 어떻게든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 그리고 그것은 인간으로부터 행해진 것이기에, 예나 지금이나 시대는 달라도 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vH1kpSF4UqQ2SnV10g1im6JE8cc.jpg"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적과 흑 - 스탕달 &amp;lt;적과 흑&amp;gt;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89" />
    <id>https://brunch.co.kr/@@hez0/89</id>
    <updated>2026-03-15T00:20:10Z</updated>
    <published>2026-02-28T19:1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The Red and The Black...! 무엇을 The Red라 하고, 무엇을 The Black이라 할까?  &amp;lt;1830년대의 연대기&amp;gt;라는 부제가 책의 첫 페이지 &amp;lt;적과 흑&amp;gt; 제목 바로 아래에 적혀있다. 즉, 프랑스의 1814년 나폴레옹의 통치가 몰락하고, 왕정 복고가 되어가는 1830년대의 시대적 배경임을 미리 독자에게 전한다. 그렇다면, 그 당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BBlaNHK34IWctZdcnkl86wxeO-4.jpg"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amp;lt;인간 실격&amp;gt;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88" />
    <id>https://brunch.co.kr/@@hez0/88</id>
    <updated>2026-03-15T00:20:10Z</updated>
    <published>2026-02-06T00: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소설이다. 아니, 소설이라고 치부해 버리기에는 너무 사실적이다. 그렇다고 다자이 오사무의 100% 고백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무튼 &amp;lt;인간 실격&amp;gt;을 읽는 내내, 그의 깊은 시선을 느낀다. 그의 말없음을 본다. 그의 숨결을 느끼고, 그의 그림자를 곁에 두기도 한다. 이 작품을 발표한 해가 1948년이고, 5번째의 자살 시도만에 그의 생(生)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gzJQhycenaEuOBLcJ1QjMRU3RJM.jpg"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래 - 천명관 &amp;lt;고래&amp;gt;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87" />
    <id>https://brunch.co.kr/@@hez0/87</id>
    <updated>2026-03-15T00:20:10Z</updated>
    <published>2026-02-01T01: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읽어왔던 독서목록을 훑어본다. 주로, 제목만큼은 익히 들었던, 그만큼 꽤 저명하다고 평가되어왔던, 그러나 실상 읽어보지는 않았던 그런 고전들의 목록이 대부분을 채우고 있다. 대략 3년전부터의 리스트가 정리되어 있는 걸 보니, 페이지를 넘기면서 약간의 대견함 내지 흐뭇함의 아지랭이가 주위에 피는 듯하다. 관성의 법칙인가! 해 오던 대로 나의 독서일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Gb4F11wY5QhZjhSsjtBSLMttXng.jpg"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활 - 레프 톨스토이 &amp;lt;부활 1,2&amp;gt;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86" />
    <id>https://brunch.co.kr/@@hez0/86</id>
    <updated>2026-03-15T00:20:10Z</updated>
    <published>2026-01-28T00:3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을 때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너처럼 좋은 환경을 가졌던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라. &amp;lt;위대한 개츠비&amp;gt;의 도입부에 나오는 문구이다. 왜 이 문장이 떠오를까? 주인공 네흘류도프가 공작이라는 귀족 신분이었기에 쓰여질 수 있던 작품이지 않은가. 뿐만 아니라, 주인공 네흘류도프에게 바로 톨스토이 자신을 투영하여 이야기를 풀어갔음을 깨닫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vu_AFqAaDjW8L7zRbaY9HgT3Zqw.jpg"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토너 - 존 윌리엄스 &amp;lt;스토너&amp;gt;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85" />
    <id>https://brunch.co.kr/@@hez0/85</id>
    <updated>2026-03-15T00:20:10Z</updated>
    <published>2026-01-11T05:4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남들 눈에 틀림없이 실패작으로 보일 자신의 삶을 관조했다. 그는 우정을 원했다. 자신을 인류의 일원으로 붙잡아줄 친밀한 우정. 그에게는 두 친구가 있었지만 한 명은 그 존재가 알려지기도 전에 무의미한 죽음을 맞았고, 다른 한 명은 이제 저 멀리 산 자들의 세상으로 물러나서.... 그는 혼자 있기를 원하면서도 결혼을 통해 다른 사람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mEnGPTpiwEvsl3RSAJIWkdA9O5w.jpg" width="458"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열째날 그리고 삼일 더 ~1/4 - 에필로그. 혼자가 아니었던 여행은 일지에서 제외키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84" />
    <id>https://brunch.co.kr/@@hez0/84</id>
    <updated>2026-01-05T17:12:05Z</updated>
    <published>2026-01-05T17:1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딸아이가 시애틀의 공항에서 Join을 하니, 어느새 혼자의 여행보다는 가족여행의 일정이 시작된다. 같이 다니면서도, 나름 혼자의 느낌이나 사색을 즐길 수 있을 줄 알았다. 애초에 현란한 SNS, 인터넷 리뷰나 별이 몇 개 식의 정보에 현혹되지 않으려 했던 나의 바램은 어느새 사라지고, 줄곧 딸아이에 맞춰져 방문지가 결정되어 간다. SNS나 리뷰 덕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CMI__hpCAZ4pmPJz4IGP_kOM9d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홉째날 12/31 - 혼자의 여행은 끝나고, 가족의 여행이 시작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81" />
    <id>https://brunch.co.kr/@@hez0/81</id>
    <updated>2026-01-05T04:42:34Z</updated>
    <published>2026-01-03T16:1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길에 오른 지, 꽤 시간이 지났다. 2025년의 마지막 날, 시애틀에서 눈을 뜬다. 밤새도록 안개가 점령한 도시의 어느 한 숙소에서 눈을 뜨니 온 몸이 찌뿌둥하다. 문을 여니, 뿌연 안개의 세상이다. 한 숨을 들이쉬니, 바로 콧 속 가득 축축함이 전해 온다. 겨울의 살을 애는 듯한 차가운 대기는 아니다. 눈에 보이는 잔디는 이슬을 맺고 선명한 초록색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VREpV0LwJsMte8Z0F1JwG5ZgXR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덟째날 12/30 - 시애틀의 동쪽 Bellevue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캠퍼스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80" />
    <id>https://brunch.co.kr/@@hez0/80</id>
    <updated>2026-01-02T01:31:39Z</updated>
    <published>2026-01-02T01: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제법 걷기도, 또한 운전도 꽤 했구나.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세우고, 휑하니 콧물을 풀어낸다. 지나갔던 콧물감기가 다시 온 건가...? 에잇, 먹는 게 약 아니겠는가? 시애틀의 모닝커피를 내리고, 계란 후라이, 요거트 그리고 바나나를 곁들이니, 이른 아침의 고급 아침식사가 내 앞에 턱 놓여진다. 이만하면 별 다섯개가 아니라 열 개라도 줘도 되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SsfwRmETIN0elqAhJQ3tKnNWa9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곱째날 12/29 -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다! Olympic National Park!</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79" />
    <id>https://brunch.co.kr/@@hez0/79</id>
    <updated>2025-12-31T13:57:39Z</updated>
    <published>2025-12-31T13: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찬공기를 가르며 Seattle 외곽의 Freeway에 올라탄다. 5번 South를 타고 가면, 그대로 Oregon과 LA를 거쳐 계속해서 이곳 서부의 남쪽으로 가리라. 여러 한국 음식점들이 있는 지역을 옆으로 지나며, 오늘 저녁의 한국식 메뉴를 이미 정해 놓는다. 여행 중, 맛 보는 한국음식과 한국말로 나누는 짧은 대화도 여행의 일미이지 않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zJ7iS4OBhNI3VO8uNShC5GWNBZ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섯째날 12/28 - 시애틀에서 시애틀 영화를 즐겨 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78" />
    <id>https://brunch.co.kr/@@hez0/78</id>
    <updated>2025-12-30T13:37:33Z</updated>
    <published>2025-12-30T13:3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6시야? 시애틀 시각에 이제 적응되어 버린 거야? 아니면, 어제 많이 피곤했었나? 3시 언저리의 기상이 사라졌다. 부시시한 모습으로 몸을 일으켜 가장 먼저 커피를 내린다. 커피의 메카(Mecca) 시애틀 주민이 다 되어 버린거야? 찌뿌둥한 날씨는 커피의 맛을 더 한다. 습기찬 대기는 커피의 향을 더 진하게 한다. 손 안의 커피 잔 갯수는 더 늘어만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L0PMUrpxd76Keqa6eknufW51aUM.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섯째 날 12/27 - Good Morning, Seattle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77" />
    <id>https://brunch.co.kr/@@hez0/77</id>
    <updated>2025-12-29T12:12:26Z</updated>
    <published>2025-12-29T12:1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지없이 이곳 시간으로 3:00am면 눈이 뜨인다. 잠들기 전, 근방에 있는 Grocery Store의 open 시간을 확인해 둔 바, 3시간만 더 있으면 필요한 것들을 사 놓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일어나 아침을 맞기로 한다. 이곳은 꽤나 일찍 문을 열고, 또 꽤나 늦게 문을 닫는 편임을 확인해 둔 바이다. 바로 내린 따뜻한 커피의 향! 오랜만에 만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tijX1W3M_1uR_V2PXc5Jejw6SD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넷째날 12/26 - 시애틀을 만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76" />
    <id>https://brunch.co.kr/@@hez0/76</id>
    <updated>2025-12-28T14:08:59Z</updated>
    <published>2025-12-28T14:0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3시 언저리! 좀 더 눈을 부칠까? 2시간마다 한 번씩은 몸을 뒤척이는 것 같다. 그나마 시간 간격이 길어지는 걸 보면, 열차내 잠자리에 적응해 가는가 보다. 구부렸던 다리를 다시 펼 수 있는 자세로 바꾸고, 왼편으로 누웠던 자세를 바꿔 오른편으로 옮기기도 하고, 또는 허리펴는 자세로 바꾸기도 하며, 자는 와중에서도 나름 balance를 찾는다. &amp;lsquo;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5sYEia1gWKwOAfily-pCVzA944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셋째날 12/25 - Merry Christmas in Trai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74" />
    <id>https://brunch.co.kr/@@hez0/74</id>
    <updated>2025-12-28T04:45:10Z</updated>
    <published>2025-12-27T10:5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찍부터 어둑해졌던 저녁녘, 그리고 계속 이어진 열차안의 피곤이 겹쳤나보다. 일찍이 잠을 청하고, 뒤척거림을 반복하다가, 어느새 눈을 떠 보니 자정이 지난다. 몸은 찌뿌둥하지만, 뜨여진 눈의 피로는 가신 걸 보니, 꽤나 수면은 취했나 보다. 침대 메트리스의 달콤한 수면은 아니지만도... 여기는 어디인가? 밖에는 제법 쌓인 눈이 가로등의 빛을 반사해 내 시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Zxrhu-sxY5q03Ertli5eynM2Cl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둘째날 12/24 -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로구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75" />
    <id>https://brunch.co.kr/@@hez0/75</id>
    <updated>2025-12-28T04:44:27Z</updated>
    <published>2025-12-26T15:0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미국에 온 지 20년을 보낸다. 지난 동안의 여행에서 찾아보지 못했던 '나'를 보려는 것인가? 하긴, 온전하게 혼자 일상을 벗어난 시간이 없었듯 싶다. 혼자이기에 가능한 지금의 순간이 더없이 소중하게 내게 온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로구나! 올 해의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기적소리와 함께, 징글벨 소리를 대신하며, 열차안에서 보내기로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JYqIJdf4aCc1Y3LxRG3UqvT44E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둘째날 12/24 -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로구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72" />
    <id>https://brunch.co.kr/@@hez0/72</id>
    <updated>2025-12-26T11:11:33Z</updated>
    <published>2025-12-26T11: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미국에 온 지 20년을 보낸다. 지난 동안의 여행에서 찾아보지 못했던 '나'를 보려는 것인가? 하긴, 온전하게 혼자 일상을 벗어난 시간이 없었듯 싶다. 혼자이기에 가능한 지금의 순간이 더없이 소중하게 내게 온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로구나! 올 해의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기적소리와 함께, 징글벨 소리를 대신하며, 열차안에서 보내기로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EO1CUZRMeBSi8Tkcy0E3cO7R8q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날 12/23 - 열차의 연착으로 시작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hez0/71" />
    <id>https://brunch.co.kr/@@hez0/71</id>
    <updated>2025-12-25T15:25:28Z</updated>
    <published>2025-12-25T15:2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3시57분! 워싱턴 DC의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출발을 한다. 미국의 동부에서 서부까지... 2025년 나만의 Adventure 시작이 코 앞이다. 알랭드 보통의 &amp;lt;여행의 기술&amp;gt;을 읽고, 집에서 굴러다니는 연필 몇 자루와 조그마한 노트를 챙겨 넣는다. 과연, 스케치를 해 볼 만큼의 아름다움을 가져보는 시도를 해 볼 수는 있을까? 비단, 한 권의 책이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z0%2Fimage%2Fqbqc61-MhrmhnxvhB69pCyvMhK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