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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야 OneGolf</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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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특별히 방향성을 추구하진 않지만 방향은 읽습니다.디지털을 넘어 AI 시대를 살아가는 아날로그 글쟁이입니다.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를 글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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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04:19: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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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화 낡은 관습을 깨는 유일한 무기는 실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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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5:00:15Z</updated>
    <published>2026-04-11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석천건설 골프단이 탄 버스가 경기도의 '그랜드 오션' 리조트에 도착했을 때, 그곳은 이미 축제 분위기였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협회와 스폰서들이 기획한 [남녀 통합 프로-아마 초청 이벤트 대회].  화려한 클럽하우스 앞은 최신형 골프웨어와 수억 원대 장비들로 치장한 스타 선수들이 가득했다. 그 화려한 풍경 사이로 흙먼지 묻은 석천의 버스가 멈춰 서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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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영필 칼럼] 골프가 요구하는 태도 - 골프는 규칙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게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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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3:55:35Z</updated>
    <published>2026-04-08T03: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k-artnetnews.com/post/L7cEcMNQ</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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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틔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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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5:00:24Z</updated>
    <published>2026-04-05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의 연둣빛 초록에는연한 노랑이 깃들어 형형색색한 가을과는비교할 수 없는싱그러움이 있네 그것은생살을 뚫고새로운 촉을 틔운 너에게 보내는찬사로도 부족한 봄만의처연한 생기련가 꽃의 색으로 물들기 직전의 봄은 살을 찢는비명 섞인아름다움이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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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화 황무지의 교향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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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5:00:16Z</updated>
    <published>2026-04-04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후. 석천건설 연습장의 풍경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이제 선수들은 소방 호스의 물줄기가 쏟아져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았다. 오히려 물줄기가 약해지면 &amp;quot;수압이 낮다&amp;quot;며 데이터 팀을 타박할 정도였다. 찌그러진 헤드와 무게중심이 뒤틀린 '결함 있는 클럽'들은 이제 그들의 손가락처럼 익숙해져 있었다.그사이 스카우트 팀장 이문식이 데려온 신입들도 완벽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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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영필 칼럼] 삶의 계절을 걷는 골프 - 자연을 즐길 수있으면 성공한 골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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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3:56:53Z</updated>
    <published>2026-04-03T13:5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k-artnetnews.com/post/jPpZi8oB 골프는 계절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운동이다.같은 코스를 걷더라도 계절이 바뀌면 전혀 다른 공간이 되고, 같은 샷을 하더라도 그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그래서 골프는 기술을 시전하기 이전에 시간과 자연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먼저 갖추어야 하는 운동인지도 모른다.봄의 골프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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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시선] 참견? 확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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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5:00:26Z</updated>
    <published>2026-03-29T15: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 프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A 프로젝트는 어디까지 가고 있지?&amp;rdquo; &amp;ldquo;지금 관련 업체 협조는 완료 단계입니다.3일 후 시제품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amp;rdquo; &amp;ldquo;그래? 알겠어. 수고!&amp;rdquo; 김 팀장은 전화를 끊자마자 시제품 제작 업체에 전화를 걸었다.현재 제작 진행 상황, 검수 일정과 납품 가능 시점, 설계 도면과의 일치 여부 등 하나씩 확인해 나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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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휴식도 훈련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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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5:00:10Z</updated>
    <published>2026-03-28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소방 호스의 밸브가 잠기자 거짓말처럼 고요가 찾아왔다.  물에 젖어 퉁퉁 불어버린 손, 저체온증으로 덜덜 떨리는 몸을 이끌고 선수들은 좀비처럼 연습장 바닥에 주저앉았다.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그저 백강후가 정한 '표적 적중'이라는 선을 넘기 위해 스스로를 깎아낸 잔해들뿐이었다.백강후는 젖은 수건을 목에 건 채 연습장 한쪽에 미리 차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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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시선] 기본? 당연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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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5:00:23Z</updated>
    <published>2026-03-27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건 기본이잖아.&amp;rdquo; 회의실 안에 잠시 정적이 흘렀다.보고를 듣던 팀장이 고개를 들며 말했다. &amp;ldquo;이건 당연히 이렇게 했어야지.&amp;rdquo; 말은 짧았지만그 안에는 이미 결론이 담겨 있었다.보고를 한 직원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그는 지시받은 대로 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팀장이 생각하는 &amp;lsquo;기본&amp;rsquo;과그가 이해한 &amp;lsquo;기본&amp;rsquo;은 달랐다. 어느 지점에서부터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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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화 -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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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5:14:05Z</updated>
    <published>2026-03-26T15: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을 줄였다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웃음도표정도조금씩 접어 넣었다 괜찮다는 말이습관처럼 붙어버린 뒤로는나를 꺼내지 않았다 단단히 닫힌 시간 속에서무너지는 건안쪽이었다 버티던 것들이 먼저 부서지고믿던 것들이 천천히 풀리고 그렇게나라는 형태가조용히 바뀌고 있었다 아무도 모르게 나는 지금되돌아갈 수 없는 중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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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습한 만큼만이 실력으로 되돌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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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5:00:26Z</updated>
    <published>2026-03-25T15: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프는 연습한 만큼 정직하게 돌아오는 운동이다. 정작 바쁘다는 이유로 1시간 연습장에는 나오지 못하면서, 하루를 통째로 써야 하는 필드에는 나간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amp;ldquo;왜 공이 안 맞는지 고쳐달라&amp;rdquo;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 교습가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문제는 스윙이 아니라, 축적되지 않은 시간에 있기 때문이다. 골프는 방법의 문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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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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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5:01:16Z</updated>
    <published>2026-03-24T15: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문 너머로 밀려드는 하늘은구름인지  파도인지  혹은 어지러이 흩어진 시간인지  알 수 없다. 빛은 흩어지면서도 찬란했고그 찬연함은 차라리 혼란스러웠다. 눈시울이 저릿할 만큼 감당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다. 나는 잠시,  지상의 모든 소란을 잊고저 하늘에 내 마음을 걸어두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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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시선] 억지혁신은 결국 실패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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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5:15:56Z</updated>
    <published>2026-03-23T15:1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번 분기부터 전사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합니다.&amp;rdquo; 회의실 안 공기가 무거워졌다.임원의 말은 단호했고 준비된 자료는 정교했다.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보고 방식, 새로운 평가 기준까지.모든 것이 바뀌고 있었다. &amp;ldquo;각 부서는 2주 안에 적용 계획을 제출하시고한 달 내 전면 시행합니다.&amp;rdquo; 회의는 빠르게 끝났다. 며칠 후, 각 부서에서는 변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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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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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5:00:15Z</updated>
    <published>2026-03-22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과 점그리고 또 점 점의 연결이 만든구조 구조적 관계를 채운총천연색의 색채들은 이젠 흑백 화면 속흐릿한 음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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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90%의 멘탈, 그리고 나머지도 멘탈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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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5:00:15Z</updated>
    <published>2026-03-21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석천건설 골프단 연습장에 낯선 공기가 감돌았다. 기존의 김인아, 유시영, 강건한은 이제 막 아스팔트와 기름진 바닥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지만, 오늘 나타난 세 명의 불청객은 존재감부터가 달랐다.스카우트 팀장 이문식이 데려온 이들은 백강후 앞에 나란히 섰다.가장 왼쪽에 선 서한결. 주니어 시절 '퍼팅의 신'이라 불렸으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입스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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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탄도와 백스핀으로 만드는 어프로치의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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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5:00: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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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모든 볼은 백스핀을 가지고 있다.이 백스핀은 탄도와 함께 그린에 떨어지는 각도를 만들고 그 낙하각에 따라 런의 길이가 결정된다. 결국 어프로치 샷의 결과는 탄도와 백스핀의 관계에서 만들어진다. 홀을 향해 띄운 볼이 그린에 떨어진 뒤 멈추지 못하고 뒤로 흘러간다면 점검해야 할 것은 두 가지다. 볼의 백스핀과 탄도다. 이 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결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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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자리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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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5:00:38Z</updated>
    <published>2026-03-19T15: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뫼비우스의 띠처럼한없이 되돌아가는제자리걸음 뛰어봐도걸어봐도 분명 앞으로 나아가는데벗어날 수 없는 언제나그 자리  한계를 벗지 못하는 띠처럼너라는 중력에 묶인 장력처럼 오늘도제자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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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 시선] 권한은 책임이 있는 곳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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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5:14: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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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권한은 책임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 &amp;ldquo;이번 업무를 추진하려면 A 직원이 꼭 필요합니다. 지원을 부탁드립니다.&amp;rdquo; &amp;ldquo;A는 우리 부서에서 운용해야 하니 B를 지원하겠소.&amp;rdquo; &amp;ldquo;이 업무에 경험이 없는 B가 관할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현장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팀 전체 업무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amp;rdquo; &amp;ldquo;그건 귀 부서 일이고, 우리는 A가 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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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마음을 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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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5:00:26Z</updated>
    <published>2026-03-16T15: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좋아해를 바라봤어 너를 그대로 보려 하면눈이 부셔자꾸 찡그리게 돼서 나는선글라스를 썼어 색안경을 끼니이제야미소 지으며너를 볼 수 있더라 너를 있는 그대로 보려다 짓는찡그린 얼굴과 색안경 너머로 짓는편안한 미소 어쩌면그건내가 너를 동화하는두 가지 방법이었는지도 몰라  그런 넌어떤 마음을 담아 어떤 얼굴로나를 보았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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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보이지 않는 설계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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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5:00:21Z</updated>
    <published>2026-03-14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부는 백강후의 영상으로 시끄러웠으나 석천건설 골프단 본부는 고요했다. 하지만 그 정적은 휴식이 아니라 정밀하게 돌아가는 기계의 가동음과 같았다. ​운영팀장 박석진은 서류 뭉치를 훑으며 스카우트 팀장 이문식에게 물었다. &amp;quot;이게 정말 코치님이 전권을 주며 뽑으라고 한 리스트입니까? 이건 뭐... 골프단이 아니라 외인구단을 만들 작정이시네요.&amp;quot; ​이문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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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큼의 거리에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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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5:00:21Z</updated>
    <published>2026-03-13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와 달과의 거리는멀까가까울까 멀다면 멀고가깝다면 가까운사이는 더는가까워서도멀어서도안 되는 딱그만큼의 거리 그래야아무 일도 생기지 않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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